MacBook Air(M1,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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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표시는 대한민국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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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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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 2020년 11월 11일, Apple 이벤트에서 공개한 macOS 노트북 컴퓨터.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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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명: A2337
• 모델 식별자: MacBookAir10,1
• 부품 식별자: MGN63xx/A, MGN93xx/A, MGND3xx/A, MGN73xx/A, MGNA3xx/A, MGNE3xx/A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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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에 출시된 MacBook Air 13(Retina, 2020년)과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프로세서가 Intel에서 Apple Silicon으로 바뀐 것 이외에도 조금씩 다른 점이 있다.

프로세서는 CPU 8코어, GPU 7/8코어, NPU 16코어의 Apple M1[1]으로 8/16GB의 통합형 RAM[2]과 256GB, 512GB, 1TB, 2TB의 SSD를 선택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3.3인치로 16:10 비율, 2560 x 1600 해상도, IPS TFT-LCD 방식의 Retina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또한, 최대 400nits 밝기, 60Hz 고정 주사율, 광센서를 이용한 True Tone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MacBook Air 제품군 중에서는 처음으로 DCI-P3 색영역을 만족한다.

Wi-Fi는 Wi-Fi 1/3/4/6[3]을 2.4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6[4]을 5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또한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49.9Wh로 Apple 측에서는 최대 배터리 타임은 이전 모델보다 6시간 많은 18시간이라고 밝혔다.

탑재된 단자는 노트북 오른쪽에 3.5mm 단자 한 개가 있고 왼쪽에는 USB Type-C 포트 두 개가 있다. USB Type-C는 두 개 모두 충전, DisplayPort[5], Thunderbolt 3(40Gbps), USB4(40Gbps), USB 3.2 Gen 2x1(10Gbps)을 지원한다.

보안 기술은 키보드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을 통해 Touch ID를 지원한다.

기기 공개 당시 macOS Big Sur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3.1.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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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ce Touch 트랙패드

• Wi-Fi 6

• Thunderbolt 3 / USB4

4. 출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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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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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다. 시작가는 원래 129만원이었지만 신제품이 나오자, 환율 등의 이유로 가격이 인상되었고 8코어 GPU 모델이 단종되었다. 이후 또다른 신제품이 나와도 여전히 기본모델을 판매중이다.

12월 1일 오후 6시경 전파 인증이 통과됐으며, 같은 달 3일 오전 10시부터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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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Big Sur으로 소프트웨어 지원이 시작되었으며 최초 적용 버전은 macOS Big Sur 11.0이다.

2021년 10월 25일, macOS Monterey으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2022년 10월 24일, macOS Ventura으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2023년 9월 26일, macOS Sonoma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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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화 벽돌 논란(해결 중) #

• USB-C 허브로 충전 시 보드 사망 논란(해결됨)[6]
  2021년 2월 말에 제공된 macOS Big Sur 11.2.2 업데이트에서 해결되었다.#
  # # #

• iPhone, iPad와 연동시 앱들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앱 크래시 논란(진행 중) #

• 간헐적인 블루투스 및 Wi-Fi 오류(해결 중) #

• 과도한 SSD 사용량 논란(해결됨)

• 화면을 평범하게 여닫았음에도 갑자기 액정이 깨지거나 금이 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논란(조사 중)#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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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탑재된 M1 칩이 Intel 프로세서에 비해 엄청난 전성비를 보여주면서 이전 MacBook Air와 같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2~3배 늘어난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고 있다. 말 그대로 '초격차'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비약적인 칩이며 거의 모든 부문에서 M1이 장착된 팬리스 MacBook Air 기본형이 i9-9900HK가 탑재된 16형 MacBook Pro 고급형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면서도 전원 연결 없이도 발열이 훨씬 적으면서 안정적으로 그 성능을 낼 수 있다. 벤치마크 점수든 실제 성능이든 둘 다 Intel MacBook Air를 압도하며 가격까지 챙겨서 큰 임팩트를 선보였다. 리누스 토르발스가 그토록 기대했던 제대로 된 ARM 노트북이라고 평가했을 정도다. 이전 MacBook Air로는 꿈도 꿀 수 없던 4K 동영상 편집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정도.

M1의 저발열 덕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어설픈 냉각 시스템이 생략되고 AP를 덮는 얇은 히트싱크만 남았는데 장시간 고부하 작업 시 스로틀링이 생기면서 벤치마크 기준 10% 정도의 성능 저하를 보이고 기기의 표면 온도가 상승한다. 그럼에도 워낙 성능이 높아 스로틀링이 걸리더라도 큰 무리 없이 무거운 작업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이다. 즉, 단순한 용도로만 쓰기에 M1 MacBook Air의 성능은 차고 넘친다는 것.

Apple은 발표 당시 '작년에 팔린 Windows 노트북의 98%보다 빠르다'고 했는데, 실제로 여러 Windows 노트북을 가져와 실험한 결과 대부분에서 MacBook Air가 우세하며[7], 유튜버들이 비교한 결과, 2021년 4월에 새로 출시한 Surface Laptop 4의 Intel 버전과 AMD 버전을 모든 테스트에서 가볍게 이겼다. 이때 두 개의 Surface 노트북은 전원에 연결되어 있었지만, MacBook Air는 배터리로 구동되었다. 배터리로만 구동해도 '충분히 Windows 노트북을 이길 수 있다'는 Apple의 주장이 사실임을 보여준 것이다.

이외에도 잠자기 중 MacBook Air를 깨우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똑같이 단 2~3초의 딜레이도 없이 아주 빠른 속도로 깨어난다.

이러한 이유로 같은 해 출시한 MacBook Air 13(Retina, 2020년)를 구입한 유저들은 통곡하거나 가격을 깎아가며 중고 매물로 내놓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