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A Danger Zone p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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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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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잇 업의 수록곡인 Love is A Danger Zone의 후속곡이다. 전작이 디스코풍을 가미한 클럽 분위기의 곡이었다면 이 곡은 기타와 드럼이 베이스로 된 메탈 분위기의 음악이라고 볼 수 있다. 제로 시리즈의 보스곡 컨셉으로 선보였으며, 실제로도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 구성과 채보를 유저들에게 선사하였다.[1] 중간부 간주는 메탈리카의 곡인 Motorbreath를 인용하였다.

데인져존 시리즈인 만큼 채보 구성에 허리틀기가 상당히 많이 반영된 편이다. 거의 채보의 반 이상이 틀기로 구성되어 있고 때문에 S9 채보나 S15 채보는 펌프의 매니아 단계로 입문하려는 유저들에게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Dignity S14가 허리틀기의 심화 단계라면, 이 곡의 S15 채보는 심화+체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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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1 샘플링 일부를 그대로 사용한다.

3. 채보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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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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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 - 피에스타 EX에서 추가된 채보.


왼) S7 - 제로 시절 노멀 채보.

오른) S11(XX S9) - 피에스타 EX에서 추가된 채보. S22 길을 따서 만든 채보로 꺾는 속도만 다를 뿐 방향은 거의 같기 때문에 지뢰곡에 가깝다. PHOENIX에서 11로 상향되었다.


S15 - 제로 시절 하드 채보. 초급 틀기의 졸업판으로, 틀기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짤막하게 여러 번 나와 틀기 연습에 매우 적절하다. 15레벨 내에서는 상급 난이도로, 쉽지는 않지만 갓투노 시리즈 이전의 틀기의 교과서격 곡으로 충분하다.


S22 - 제로 시절 크레이지 채보이며 당시 최초의 싱글 21레벨. S15가 초급 틀기의 졸업판이었다면, S22는 틀기 테크닉의 최종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롱놋이 낀 부분조차 다리가 뒤로 크게 빠지는 16비트의 틀기가 나오고, 이후부터 180도 반 계단 허리틀기, 계단까지 모든 틀기의 종류를 거의 다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끌기를 살짝 해주면 체감 난이도와 필요한 체력이 훨씬 덜 소모되므로, 적절히 끌어주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프라임 2까지는 21로 책정되어 있었다가 XX에서 22로 상향되었으며, S22 내에서도 중급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XX에서는 해당 채보를 SS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Twist Lv.8 칭호를 얻을 수 있었으며, 피닉스에서는 브렉온 클리어하면 [ZERO] SINGLE BOSS BREAKER 칭호를 얻을 수 있다.[2]
제로 당시의 채보는 영상 1분 26초부터 확인하면 알 수 있듯이 두 후살 허리틀기 폭타 사이에 쉬는 구간 없이 59395939 식의 나선 계단으로 채워져 있었는데, NX2에서 채보가 수정되어 XX까지 이르게 되었고 피닉스에서는 제로 당시의 채보와 비슷하게 변경되었다. 원래 있었던 나선 계단을 다시 반영했고 마지막 3롱노트는 반대방향으로 바뀌었다.


D18 - 제로 시절 프리스타일 채보. 댄저존 시리즈답게 허리틀기가 특화된 채보이다. 중반 하프더블 폭타와 후반 계단이 브레이크온 포인트로 초반 롱노트에서 힘을 아껴 중반부터 몰아치는 하프더블 폭타를 공략하면 좋다. 최후반부 풀계단 이전에 롱노트 구간이 있으니 게이지를 잘 채워 계단에서 잘 버텨야 한다. 일찍 밟기 쉬우니 차근차근 하나씩 처리하여 게이지 관리를 해야 된다. 결국 17최상이었으나 피닉스에서 18로 상향되었다.


D24 - 제로 시절 나이트메어 채보. 곡 전체에서 맨 오른쪽 발판 3개(2P 노랑/우측 파랑/우측 빨강)이 나오지 않는 특수 채보. 즉, 하프더블 중심으로 나타나며 1P에서의 고각틀기가 심하다. 중반 쏟아지는 틀기는 다리 보폭이 크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체력 부담이 있고, 최후반 하프더블과 1P 맨 좌측을 왕복하며 트는 틀기 역시 몸이 격하게 틀어지므로 이 두 구간에서 브레이크 온 여부를 좌우하게 된다. 23레벨에서 중상급 난이도였으나 피닉스에서 24로 상향되었다. 마찬가지로 피닉스에서 브렉온 클리어를 하면 [ZERO] DOUBLE BOSS BREAKER 칭호를 얻을 수 있다.

3.2. 숏 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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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8

S19


D22 - 아케이드 D23에서 하이라이트만 그대로 가져온 구성이다. 틀기의 강도가 D23과 별 차이가 없어 굉장히 어렵다. XX에서 21->22로 상향.

3.3. 풀 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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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9 - 댄저존 시리즈 컨셉을 살리기 위해 중반부에 수평틀기를 하게끔 만들어졌다. 그리고 중후반부터 등장하는 계단 폭타를 주의해야 한다. 곡이 끝나고 글자 B 모양을 한 노트들이 올라온다. 판정선 바로 앞에 멈추기 때문에 처리할 필요는 없다.


D21 - 전체적으로 무난한 패턴이지만, 주의할 구간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중반부에 있는 하프 롱놋 돌기이다. 이론적으로 돌기로 처리를 하면 상당히 어지럽기 때문에 동시에 다 밟거나 끄는 것이 훨씬 좋다. 또 다른 하나는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Red Swan D22 같은 다리찢기+떨기와 바로 뒤에 나오는 하프틀기이다. 사실상 이 구간이 브렉온 포인트. 다만 다리찢기+떨기는 레드 스완보다 짧고 BPM도 느려서 조금이나마 쉽다. 마지막 노트가 나오고 갑자기 PM이라는 이니셜 노트들이 올라온다. 위의 싱글 Lv.19에 나온 글자 B와 합하면 채보 제작자 BPM의 이름이 된다.


D22 - NX1에서 타임 릴리즈 버그로 플레이할 수 있었던 채보이다.[3] 전체적인 구성은 D21과 비슷하지만 1절 하프 폭타가 하프 롱잡으로 변경되었고 다리찢기+떨기가 중앙부터 시작하는 계단 형태로 나오는 등 자잘한 차이점이 있다. 전체적으로 D21보다는 더 어려운 편이다. 마지막에는 'BPM' 모양의 노트가 나온다. 이후 인피니티에서만 정식으로 수록되었다.

4. Love is A Danger Zone pt.2 Anoth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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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스텝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던 시리즈(제로에서 NX 앱솔루트)에서 다른 곡들은 채보만 다르고 곡은 같았으나 이 곡은 별도로 보컬과 바이올린이 사라지고 드럼과 기타 음으로만 구성된 곡이 재생되었다. 하드와 크레이지, 나이트메어만 존재했으며 하드는 기타음에 맞춘 채보, 크레이지는 드럼 음에 맞춘 채보였으며[4] 나이트메어는 그 두 채보가 동시에 나타나는 2인 협동 채보로 구성되어 있다.[5] 음원이 다른 탓인지 어나더 스텝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이후의 시리즈에도 Another라는 명칭이 붙은 채 분리된 곡으로 수록되어 있다. 여담으로 어나더 버전의 음원은 잘 들어보면 기기의 양쪽 스피커에서 한쪽은 기타 음, 한 쪽은 드럼 음으로 악기 파트가 각각의 스피커로 분리되어 재생된다. 처음 수록되었을때는 댄져존2의 BGA가 재생되었으나 피에스타 1부터 범용영상으로 교체되었다.

난이도도 중레벨 채보밖에 없는데다가 원곡에 비해 존재감이 낮아서 아는 사람만 아는 곡이었으나 XX에서 Nihilism -Another ver.-의 상위 채보를 해금하기 위해 이 채보를 플레이해야 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그나마 존재감이 조금 드러났다.

4.1. 채보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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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6 - 구 하드 채보로 해당 곡의 기타 음에 맞춘 채보다.
XX 기준으로해당 채보를 A랭크 이상으로 브렉온할 경우 Nihilism -Another ver.- 의 S21이 해금된다.

S17 - 구 크레이지 채보로 해당 곡의 드럼 음에 맞춘 채보라서 그런지 롱노트가 단 하나도 없다.
XX 기준으로 해당 채보를 A랭크 이상으로 브렉온할 경우 Nihilism -Another ver.- 의 D19가 해금되며, S16과 S17을 둘다 S랭크 이상으로 브렉온할 경우 Nihilism -Another ver.- 의 D23이 해금된다.

Co-Op x 2 - 구 프리스타일 채보로 Love is A Danger Zone 1 코옵과 같은 체중 이동형 채보다. 1P, 2P 모두 하드 채보가 나타나지만 2P의 경우 미러가 적용된 형태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