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e-XGi 엔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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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의 직렬 3, 4기통 가솔린 엔진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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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 구조 : 알루미늄 합금, 오픈 데크
• 밸브트레인 : 체인 구동 DOHC 기통당 4밸브
• 8mm 오프셋 크랭크샤프트

독일 FEV에 용역을 맡겨서 근간을 설계한 엔진군이다.
e-XGi 160는 FEV에서 설계했고 이후 설계변경 사양들은 테너지와 협업한 결과물이다.

하기내용은 출시 순서대로 기술됐다.

KGM 창원 엔진 1공장에서 생산된다.

2.1. e-XGi 1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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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내부명 : G16DF[1]
  첫 번째 문자는 연료의 유형, G = 가솔린 D = 디젤. 두번째 문자는 엔진 볼륨(리터) *10, 그 다음은 동일 크기 엔진을 구별하는 문자이다. 마지막 F 나 R은 Front와 Rear의 약자이다.
• 엔진제어시스템 : 콘티넨탈 SIM2K
• 사일런트 체인

1.6리터 쌍용 G16DF 가솔린 엔진은 2015년부터 생산됐으며, 독일의 FEV[2]에서 개발됐다. 티볼리(X100)·티볼리 에어(X101)에 탑재됐다.

압축비 10.5이며 5w-30 엔진오일을 권장한다 (용량 4L) .

15년도 초기형엔 엔진오일을 먹는 문제가 있었으나 개선됐다. 처음엔 타이밍 설계에 오류가 있었으나 지금은 완전히 개선되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 2015년 나온 나름 최신의 독일에서 디자인한 엔진답게 블럭의 설계상 큰 문제는 없다. (내연기관의 기술은 완숙되어 발전이 느리다.) 직접분사가 아니라 연비 측면에서 손해를 본다. 신형 엔진이다 보니, 가변 용량 오일 펌프의 신뢰성이 검증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료 고압펌프, 연료 호스의 내구성을 제외하면 큰 문제 없는 엔진이다. 누유가 생겼다면 연료펌프, 및 그 계통을 확인해 봐야 한다.

2020년 6월 기준으로 오일 컨트롤 밸브, 솔레노이드 밸브 관련 무상수리를 진행했다. 내구성이 개선된 제품으로 교환 해준다고 한다. 2020년 6월 연료호스 내구성으로 인한 리콜도 진행했다.

2019년 중반에 국내용은 생산 중지, 이후 수출용만 생산됐다.

2023년 6월 부로 국내용의 생산이 재개됐다. 이 생산분은 기준 4를 충족하며, ULEV50에 준한다.

2.2. e-XGDi 150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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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내부명 : G15DTF
• OCV 제어 흡·배기 VVT
• 통합 배기 매니폴드[IEM]
  실린더헤드에 배기매니폴드를 일체화
• 인젝터 최고분사압 (bar): 250
• 배출가스 규제 : SULEV30
• 엔진제어시스템 : 보쉬 MED17

2019년 테너지와 협업해서 개발한 저공해 3종 엔진이다. 2019년 티볼리 가솔린 터보로 첫 출시. e-XGi 160 대비, 스트로크를 줄이고, 연료분사방식을 직분사로 변경했으며, 터보차저를 장착하여 출력을 향상시켰다.

티볼리·티볼리 에어[X150], 코란도(C300), 토레스[J100]에 탑재된다.

2025년부터 BYD와 협업으로 개발된 기술으로 생산되는 하이브리드 엔진 역시 이 엔진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XGHi 혹은 XHi 엔진으로 이름을 붙일 것으로 보인다.

2.3. e-XGDi 120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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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내부명 : G12DTF
• OCV 제어 흡·배기 VVT
• 통합 배기 매니폴드[IEM]
  실린더헤드에 배기매니폴드를 일체화
• 인젝터 최고분사압 (bar) : 250

KG모빌리티 최초의 3기통 엔진이며 수출형 티볼리(X150)에 탑재되고 있다.

2020년 5월, 첫 출하됐다. 128마력 23Nm 의 토크를 낸다.

3. 형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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