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공연

1998년 1월말 당시 국내 공연 사상 최단시간 매진을 기록한 콘서트로 제일은행 전산망으로 판매한 3회 공연 입장권 3만 6천장이 무려 20분 만에 매진되었다.

당초 H.O.T.는 1999년 1월 22일부터 세종문화회관 10회에 이어 부산, 광주를 돌며 3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이르는 콘서트 투어를 예정했다가 26분 만에 표가 매진사례가 되면서 서울 공연횟수를 2회 연장했다. 서울 일부 공연은 1일 2회 공연으로 12회 공연을 하였으며, 부산과 광주 공연까지 총 14회 공연이 열렸다.

원래 2001년 1월 18일 ~ 2월 21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4일간 콘서트를 열 예정이였으나, 멤버 중 이재원이 발뒤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2월 23일 ~ 2월 27일(5일간)로 연기되었다. 그런데 폭설로 체조경기장 지붕이 무너지면서 다시 공연이 미뤄지면서 5일간의 콘서트 티켓량을 수습하기 위해 국내 최대 공연장인 주경기장 1일로 대체되었다. 국내공연 사상 최단시간 최다판매 단일공연 최다 관객수 기록으로 약 8만장의 표가 티켓판매시작 10분 24초만에 매진되었다.(인터넷예매없이 은행에 줄을서서 구매했던 시절임) 당시 서울시에서 콘서트 관련 사회적 비용을 추산하였는데, 비상사태 대비로 인한 인원 및 장비동원과 공연 끝난 후 예상되는 교통체증에 따른 사회적비용 약 2억 6천만원으로 추산되었다.(지하철 혼잡 최소화를 위해 2호선 삼성역과 성수역에서 임시열차 운행, 지방팬 대절버스 약3백대, 경찰병력 5백명, 경호원 7백명, 119구조대 1백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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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로 1만 2,000명 관객을 동원하였다. 본 공연 개최 후 중국 언론에서 최초로 '한류'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한류의 시작이자 향후 SM엔터테인먼트의 중국 시장 진출의 첫 걸음이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당초 2집 발매에 맞춰 공식 팬클럽 Club H.O.T.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리더 문희준의 부상으로 연기되었다.

공식 팬클럽 Club H.O.T.는 5기까지 존재하지만 2001년 3월 해체되면서 5기 창단식 및 팬미팅은 열리지 않았다.

with 클론, 디바, S.E.S.

with S.E.S., 신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現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