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LIV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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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H.O.T./공연 
H.O.T.의 라이브 앨범에 대한 내용은 H.O.T. 99 Live In Seoul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1999 LIVE IN SEOUL"는 1999년 9월 18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한 H.O.T. 콘서트이다. 팬덤 내에서는 약칭 918 콘서트로 불리운다.
2. 일정[편집]
3. 세트리스트[편집]
4. 영상[편집]
5. 여담[편집]
- 국내가수 최초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 1999년 당시 팬클럽 인원수만 10만명에 달할만큼 막강한 팬덤을 가졌던 H.O.T.는 팬들을 전부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이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밖에 없었고, 당시는 해외가수에게만 대관되던 시절이라 서울시에 각종 자료들을 보내고 공연 허락을 받기까지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 평소 허리디스크를 앓아오던 리더 문희준이 솔로 무대 중에 빗물에 미끄러지는 추락사고로 인근 대학병원에 후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공연을 보던 여학생 200여명이 집단 실신하는 일이 발생해 119구조대 등으로 인근병원에 후송되는 일까지 일어나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3] 관련 기사 경찰측에선 "VCR 중에 멤버가 피를 흘리는 장면(문희준의 '영혼' 뮤직드라마)이 나온 뮤직비디오가 상영되자 여학생 10여명이 실신하기 시작했으며, 문희준이 무대 공연 중 부상으로 1시간여 동안 무대에 등장하지 못하자 학생들이 충격을 받은 듯 곳곳에서 쓰러지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관련 기사
문희준은 2013년 11월 23일에 방송된 세바퀴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추락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와서 6개월간 재활치료를 했다고 발언하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4집 앨범 복귀가 미뤄진 H.O.T.는 문희준의 부상 한 달 뒤인 10월로 미뤄지긴 했지만 당시 문희준은 안무에서 빠지지 않고 소화했다. 특히 동월 12월에 있었던 음악캠프의 환희 무대에서는 허리를 부상당한 사람이 결코 시도할 수 없는 라이즈 업(Rise up, 일명 전갈춤)을 시도[4]하기 까지 한다. 다만 9월 콘서트 부상 이후 충분한 재활 없이 방송에 무리하게 임하였기 때문에 4집 활동 종료 후 하반신 마비가 왔다는 발언이 편집되었거나 내용을 축약해서 발언했을 가능성[5]은 있다.
- 음원으로는 라이브 앨범 H.O.T. 99 Live In Seoul에서 들을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08:44:13에 나무위키 1999 LIVE IN SEOUL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곡: 리차드 막스[Full] Ver.[2] 첫 번째는 H.O.T.가 출연한 1999년 드림콘서트 공연으로 사상 두 번째로 전국 교육청에 조퇴금지령이 발령되었다. 세 번째 전국 조퇴금지령이 발령된 공연 역시 2001년에 열린 H.O.T. 단독 콘서트인 227 콘서트이다.[3] 
[4] 해당 유튜브 영상 3분 46초에서 토니의 왼쪽에서 Rise up을 시도하는 사람이 문희준이다. 완벽히 일어서는데는 실패하고 중심을 잡으면서 살짝 삐끗했다.[5] 문희준은 자신이 재활 끝에 5집 앨범에 설 수 있었다고 발언했으나, 콘서트 이후 복귀 앨범은 4집이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이 참일 경우 "(4집 앨범 종료 활동 후 하반신 마비가 와서) 재활 끝에 5집 앨범에 설 수 있었다." 거나, 거짓일 경우 "하반신 마비가 와서 (6개월이 아닌) 1개월 재활 끝에 (5집이 아닌) 4집 앨범에 설 수 있었다."가 된다.
[4] 해당 유튜브 영상 3분 46초에서 토니의 왼쪽에서 Rise up을 시도하는 사람이 문희준이다. 완벽히 일어서는데는 실패하고 중심을 잡으면서 살짝 삐끗했다.[5] 문희준은 자신이 재활 끝에 5집 앨범에 설 수 있었다고 발언했으나, 콘서트 이후 복귀 앨범은 4집이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이 참일 경우 "(4집 앨범 종료 활동 후 하반신 마비가 와서) 재활 끝에 5집 앨범에 설 수 있었다." 거나, 거짓일 경우 "하반신 마비가 와서 (6개월이 아닌) 1개월 재활 끝에 (5집이 아닌) 4집 앨범에 설 수 있었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