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W. 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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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G.A.W.(Galaxy Anton Wrestlin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 참전하는 팀. KOF XV에서 첫 출장했다.

G.A.W.는 KOF XIV의 개최자인 안토노프가 거액의 소송에 휘말려 CEO에서 실각된 후 설립한 프로레슬링 단체다. 소속 인물로 라몬,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가 있다.

풀 네임은 갤럭시 안톤 레슬링(Galaxy Anton Wrestling/ギャラクシー アントン レスリング).[1] 안톤은 안토노프의 애칭이다.

2. 엔트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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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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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X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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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트레일러 및 모션 영상: 라몬,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안토노프, 중립 & 승리 모션
• 캐릭터 프로필 및 인터뷰: 안토노프, 라몬,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CEO에서 실각된 안토노프는 야반도주한다. 빈털털이가 되어 비서와 함께 고생중인 안토노프 앞에 지난 대회에서 안토노프가 구해준 소년이 나타나고 소년의 집에서 얹혀 살게 된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어떻게 자본을 마련해 G.A.W.를 설립한 후 라몬,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가 G.A.W.로 이적하면서 이 세 명이 모여 팀을 결성해 참전했다. 라몬은 즐거운 시합과 G.A.W.의 홍보를, 다이노소어스는 은하 제일의 공룡을, 안토노프는 초대 KOF 챔피언의 자리를 되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사는 러시아에 위치해 있어 조국인 멕시코를 등지게 하는 선택에 안토노프와 그의 비서인 야곱은 이를 우려했지만 세계를 노리는 스케일과 스포츠 앞에 국경이 없다는 글로벌 정신으로 라몬과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는 기꺼이 G.A.W.에 합류했다.

엔딩에서는 성공을 축하하면서 안토노프가 더욱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해 G.A.W를 크게 성장시킬 포부를 다지는데 어째 영입후보중에 후하 진, 쇼 하야테, 맥스 이글이 있다. 거기다 어째 슈퍼 히로인 팀 엔딩에서 보이던 불고리 통과해서 넘는 시라누이 마이도 있다.(...) 안선생 흑막설 그리고 그렇게 크게 성장시켜서 성공을 거두고 자신은 은퇴해서 잘 먹고 잘 사는 계획을 세우지만...옆에서 보고 있는 사람들은 너무 꿈이 야무지다며 걱정한다.

4. BG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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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F XV: Enter the Venue OST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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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격투 게임에서 두 번째로 공개된 프로레슬링 단체다. 첫 번째로 공개된 프로레슬링 단체는 1993년에 출시된 파이어 수플렉스[2]에서 등장한 S.W.F.(SNK Wrestling Federation). 해당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이 단체에 속해있으며, 풍운묵시록의 등장 인물인 맥스 이글 또한 이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 또한 라이덴 역시 한때 이 단체 소속이었다는 설정이 있다.

호탕한 안토노프답게 사내 대우가 꽤 좋은지 라몬은 인터뷰에서 G.A.W.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우승 상금은 활동 자금으로 쓰겠다고 하는 등 소속감을 보내고 있다.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는 셸미는 G.A.W.에 관심을 보이며 잘생긴 레슬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앙헬도 라몬과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가 전작에서 같은 팀이었던 만큼 관심 있는 팀이라 인터뷰했다.

멕시코 팀 구성에서 디바 역인 앙헬 대신, 브롤러 타입인 안토노프로 바뀐 구성이다. 라이트급과 헤비급 1명은 그대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