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G.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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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t G.91
피아트 G.91은 이탈리아의 피아트사가 개발한 제트전투기다.
1953년 나토 경전투기 채택 사업에서 나토 표준 경전투기로 뽑혀 나토 회원국들의 경전투기가 되었다. 1961년 이탈리아 공군이 G.91을 채택했고, 1962년엔 서독 공군이 도입했다. 그 후에 포르투갈도 도입하여, 아프리카 식민지 전쟁에서 널리 쓰였다. 이외에 그리스와 터키도 채택했으나 최종적으로 도입을 거부하여 운용 평가 중이던 기체를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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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사에서는 1960년대부터 G.91을 대체할 신형 기종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피아트에서는 신형기종을 쌍발 J85로 장착할 계획을 세우게 됨에 따라, 기체를 사실상 재설계 해서 탄생한 것이 G.91Y다.
G.91Y는 60% 증가한 추력과 75% 증가한 폭장량을 가졌고, 빨라진 속도에 따라 착륙용 낙하산을 장비하게 되었다.
Fiat G.91
1. 개요[편집]
피아트 G.91은 이탈리아의 피아트사가 개발한 제트전투기다.
1953년 나토 경전투기 채택 사업에서 나토 표준 경전투기로 뽑혀 나토 회원국들의 경전투기가 되었다. 1961년 이탈리아 공군이 G.91을 채택했고, 1962년엔 서독 공군이 도입했다. 그 후에 포르투갈도 도입하여, 아프리카 식민지 전쟁에서 널리 쓰였다. 이외에 그리스와 터키도 채택했으나 최종적으로 도입을 거부하여 운용 평가 중이던 기체를 반납했다.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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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91Y[편집]
피아트사에서는 1960년대부터 G.91을 대체할 신형 기종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피아트에서는 신형기종을 쌍발 J85로 장착할 계획을 세우게 됨에 따라, 기체를 사실상 재설계 해서 탄생한 것이 G.91Y다.
G.91Y는 60% 증가한 추력과 75% 증가한 폭장량을 가졌고, 빨라진 속도에 따라 착륙용 낙하산을 장비하게 되었다.
4. 파생형[편집]
- G.91 – 시제품
- G.91R/1 – 경공격/정찰 목전
- G.91R/1A – 기체제어장비 개편버전
- G.91R/1B – 기체강도 강화버전
- G.91R/3 – 단좌형 지상공격기, 정찰기 (독일 공군용 사양). 30mm DEFA 기관포 무장
- G.91R/4 – G.91R/3을 기반으로 M3 중기관총 4정 장비. 롤스로이스 터보제트 엔진 장비
- G.91T/1 – 이탈리아 공군용 훈련기
- G.91T/3 – 독일 공군용 훈련기
- G.91PAN
- G.91Y – 기존 오르페우스 엔진에서 제너럴 일렉트릭 J85 엔진 2기를 장착한 쌍발엔진 버전
- G.91YT – G.91Y를 베이스로 한 훈련기 버전으로 계획되었으나 생산되지 않았음
- G.91YS – 스위스 공군의 요구사항에 맞춰 생산되기로 했던 버전이었고 프로토타입 한대가 생산되었다. 프로토타입은 1970년 10월에 초도비행을 했으며 스웨덴의 무장제어시스템이 장착되었으나 스위스 공군은 채용하지 않았고, 프로토타입이었던 한대는 평범한 G.91Y로 돌아갔다.
5.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 워 썬더: 이탈리아 트리와 독일 트리의 전투기로 등장한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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