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AGON 마약 투약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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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G-DRAGON/논란 및 사건 사고
2023년 10월 25일,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BIGBANG의 멤버 G-DRAGON의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된 사건.
2023년 10월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광역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서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을 조사하던 중, 구속 수사 중인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사실을 제보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인천광역시경찰청은 "아직까지 수사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선균과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추가로 밝혔다. 현재 불구속 입건된 상태이다. #
해당 논란에 대해 前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이 만료되어서 공식 대응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1] #
2023년 10월 27일, 지드래곤은 본인의 대변인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
같은 날, 인천광역시경찰청에서 이선균과 함께 출국 금지 처분을 내렸다. # 또한 경찰은 지드래곤의 혐의 부인에 대해 "특정할 수 있는 증거가 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 #
혐의에 대한 세부 적용 죄명은 "마약"이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한 마약의 종류로는 양귀비, 코카인, 헤로인, 모르핀, 펜타닐 등이 있다.
10월 30일, 인천광역시경찰청이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범죄 사실 소명 부족으로 인해 인천지방법원이 기각했다. #
신체 및 주거지 압수수색 영장은 발부 자체가 되지 않았다.
법원은 경찰이 확보한 관련자 진술 등으로는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 명확한 확인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영장을 다시 신청할 방침이라 밝혔다.
특히,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은 신체를 구속하거나 침해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티끌만한 증거가 있어도 쉽게 영장이 발부가 된다.
즉, 마약투악 뿐만 아니라 룸살롱 출입 등 아무런 증거 자체가 없었다는 것이다.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을 통해 G-DRAGON이 거액의 전관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이는 20억까지도 한다는 식의 방송이 송출됐다. #
하지만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이었으며, 이진호 측에서 YouTube 커뮤니티를 통해 내용 정정을 알렸다.[2]
당일, 소환조사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인천광역시경찰청 입장에 G-DRAGON이 자진출석의향서를 제출하며 다시 한 번 혐의를 부인했다. #
또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초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10월 31일, 인천광역시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출석일을 11월 6일로 확정지었다. #
추가적으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끝까지 초강경 대응하겠다며 다시한 번 강경 대응 입장을 강조했다.
11월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의 임시 사무실이 위치한 인천 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 #
신체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의 모발 등을 제출할 의무가 없지만 모발, 손톱, 발톱 등을 자의로 제출했다.
마약 투약 사실이 없기 때문에 결백을 밝히기 위해 자의로 제출한 것이라 한다.
조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 몰려든 취재진을 향해 간단히 자신의 입장을 전했는데,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하는가"라는 질문에 "저는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해 사실이 없고, 그것을 밝히려고 이 자리에 왔다"며 "긴말 하는 것보다는 빨리 조사받고 나오겠다"고 답했다.
4시간의 조사 이후 간이시약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왔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검사를 긴급으로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
추가적으로 휴대폰은 제출하지 않았으며, 이후 추가 조사가 필요할시 언제든 조사에 응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경찰 측이 제시한 증거가 없었다고 밝히며, 그러나 무리한 수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귀가 이후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으며,[3] 사자성어 사필귀정을 게시물로 업로드했다. #
11월 10일, 경찰 출석 당시 모발을 제외한 일부 부위의 체모를 제모한 상태로 조사에 임했던 사실이 밝혀졌다.[4] #
조사 당시 G-DRAGON은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고 해명했으며, 경찰은 증거 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며 다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밝혔다고 한다.[5]
다만 온 몸의 털을 제모한 것은 아니기에 모발이 아닌 부위의 체모와 모발, 손톱, 발톱 등을 채취하였다고 한다.
이에 과거 2012년 3월,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에서 방송된 코털 제모 사진과, 엘르의 2023년 7월호 커버에서 겨드랑이털은 물론, 다리털까지 모두 제모한 상태였던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6] #
당일, G-DRAGON 측은 4차 공식 입장문을 통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으며, 입건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더불어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 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해명했으며,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추가로 약 1년 5개월 동안 염색 및 탈색을 진행한 적이 없으며, 감정을 하기에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최초 보도 기사는 정정된 상태이며,[7] 추측성 보도가 계속 이어질 경우 법정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당일, 추가적으로 채널A의 보도를 통해 강남 유흥업소의 여실장 A씨의 진술 내용이 공개되었다. #
A씨는 지난해 12월 초 G-DRAGON이 업소 화장실을 다녀온 뒤에 이 화장실에서 수상한 포장지가 발견됐으며, G-DRAGON의 행동이 이상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유흥업소에 실제로 G-DRAGON이 방문했는지, 포장지에서 G-DRAGON의 지문이 검출됐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보도 이후, G-DRAGON의 친누나 권다미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ㅁㅊㄱㄷ 아주 소설을 쓰네 ㅂㅅㄷ”[해석] 이라고 업로드하며 불만을 표했다.[8] #
해당 스토리에는 G-DRAGON의 노래 Gossip Man (Feat. 김건모)가 배경 음악으로 삽입되었으며, 스토리 재생 동안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 오늘의 가십 거리는 또 뭔데 /하루도 잠잠할 수가 없어 / 말들이 그리 많은지" 등의 가사가 담겼다.
11월 12일, 인천광역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직접 온몸에 제모를 받고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G-DRAGON이 제출한 모발 길이가 충분히 길어 마약 정밀 검사를 하는 덴 무리가 없었고, 다른 체모를 제출받을 필요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이로써 증거 인멸을 위한 제모 누명을 벗게 되었다.[9]
11월 13일, 인천광역시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명백한 증거 확보 전에 해당 사실이 알려져 수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히며, 명확한 물증 없이 진술만으로 수사에 착수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
그러나 관련 진술이 있는데도 확인을 안 할 수 없었다고 강조하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는데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전신 제모 논란과 관련해서는 사실 그대로를 이야기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만 해당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경찰이 마치 G-DRAGON이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 언론에 말한 것처럼 와전되었다고 해명했다.
당일, 연합뉴스TV를 통해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당일, 인천광역시경찰청이 지난달 G-DRAGON을 상대로 주거지와 신체 등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것이 추가로 밝혀졌다.[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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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10월 25일,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BIGBANG의 멤버 G-DRAGON의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된 사건.
2. 사건 정황[편집]
[단독] 빅뱅 GD '마약 혐의'로 입건... 배우 이선균 '후폭풍'}}}{{{#!wiki style="word-break: keep-all"
2023년 10월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광역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서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을 조사하던 중, 구속 수사 중인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사실을 제보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인천광역시경찰청은 "아직까지 수사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선균과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추가로 밝혔다. 현재 불구속 입건된 상태이다. #
3. 경과[편집]
3.1. 10월 25일, YG엔터테인먼트의 입장 표명[편집]
해당 논란에 대해 前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이 만료되어서 공식 대응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1] #
3.2. 10월 27일[편집]
3.2.1. 1차 공식 입장문 발표 및 혐의 부인[편집]
2023년 10월 27일, 지드래곤은 본인의 대변인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
3.2.2. 출국 금지 처분[편집]
같은 날, 인천광역시경찰청에서 이선균과 함께 출국 금지 처분을 내렸다. # 또한 경찰은 지드래곤의 혐의 부인에 대해 "특정할 수 있는 증거가 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 #
혐의에 대한 세부 적용 죄명은 "마약"이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한 마약의 종류로는 양귀비, 코카인, 헤로인, 모르핀, 펜타닐 등이 있다.
3.3. 10월 30일[편집]
3.3.1. 통신내역 등 압수수색 영장 기각[편집]
10월 30일, 인천광역시경찰청이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범죄 사실 소명 부족으로 인해 인천지방법원이 기각했다. #
신체 및 주거지 압수수색 영장은 발부 자체가 되지 않았다.
법원은 경찰이 확보한 관련자 진술 등으로는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 명확한 확인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영장을 다시 신청할 방침이라 밝혔다.
특히,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은 신체를 구속하거나 침해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티끌만한 증거가 있어도 쉽게 영장이 발부가 된다.
즉, 마약투악 뿐만 아니라 룸살롱 출입 등 아무런 증거 자체가 없었다는 것이다.
3.3.2. 20억 변호사 선임 허위 루머 피해[편집]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을 통해 G-DRAGON이 거액의 전관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이는 20억까지도 한다는 식의 방송이 송출됐다. #
하지만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이었으며, 이진호 측에서 YouTube 커뮤니티를 통해 내용 정정을 알렸다.[2]
3.3.3. 2차 공식 입장문 발표 및 자진출석의향서 제출[편집]
당일, 소환조사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인천광역시경찰청 입장에 G-DRAGON이 자진출석의향서를 제출하며 다시 한 번 혐의를 부인했다. #
또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초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3.4. 10월 31일, 3차 공식 입장문[편집]
10월 31일, 인천광역시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출석일을 11월 6일로 확정지었다. #
추가적으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끝까지 초강경 대응하겠다며 다시한 번 강경 대응 입장을 강조했다.
3.5. 11월 6일[편집]
3.5.1. 인천광역시경찰청 자진 출석[편집]
11월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의 임시 사무실이 위치한 인천 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 #
신체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의 모발 등을 제출할 의무가 없지만 모발, 손톱, 발톱 등을 자의로 제출했다.
마약 투약 사실이 없기 때문에 결백을 밝히기 위해 자의로 제출한 것이라 한다.
조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 몰려든 취재진을 향해 간단히 자신의 입장을 전했는데,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하는가"라는 질문에 "저는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해 사실이 없고, 그것을 밝히려고 이 자리에 왔다"며 "긴말 하는 것보다는 빨리 조사받고 나오겠다"고 답했다.
3.5.2. 간이시약 검사 음성[편집]
4시간의 조사 이후 간이시약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왔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검사를 긴급으로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
추가적으로 휴대폰은 제출하지 않았으며, 이후 추가 조사가 필요할시 언제든 조사에 응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경찰 측이 제시한 증거가 없었다고 밝히며, 그러나 무리한 수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귀가 이후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으며,[3] 사자성어 사필귀정을 게시물로 업로드했다. #
3.6. 11월 10일[편집]
3.6.1. 증거 인멸 의혹 허위 루머 피해[편집]
11월 10일, 경찰 출석 당시 모발을 제외한 일부 부위의 체모를 제모한 상태로 조사에 임했던 사실이 밝혀졌다.[4] #
조사 당시 G-DRAGON은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고 해명했으며, 경찰은 증거 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며 다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밝혔다고 한다.[5]
다만 온 몸의 털을 제모한 것은 아니기에 모발이 아닌 부위의 체모와 모발, 손톱, 발톱 등을 채취하였다고 한다.
이에 과거 2012년 3월,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에서 방송된 코털 제모 사진과, 엘르의 2023년 7월호 커버에서 겨드랑이털은 물론, 다리털까지 모두 제모한 상태였던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6] #
3.6.2. 4차 공식 입장문[편집]
당일, G-DRAGON 측은 4차 공식 입장문을 통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으며, 입건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더불어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 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해명했으며,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추가로 약 1년 5개월 동안 염색 및 탈색을 진행한 적이 없으며, 감정을 하기에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최초 보도 기사는 정정된 상태이며,[7] 추측성 보도가 계속 이어질 경우 법정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3.6.3. 여실장 진술 공개[편집]
당일, 추가적으로 채널A의 보도를 통해 강남 유흥업소의 여실장 A씨의 진술 내용이 공개되었다. #
A씨는 지난해 12월 초 G-DRAGON이 업소 화장실을 다녀온 뒤에 이 화장실에서 수상한 포장지가 발견됐으며, G-DRAGON의 행동이 이상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유흥업소에 실제로 G-DRAGON이 방문했는지, 포장지에서 G-DRAGON의 지문이 검출됐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보도 이후, G-DRAGON의 친누나 권다미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ㅁㅊㄱㄷ 아주 소설을 쓰네 ㅂㅅㄷ”[해석] 이라고 업로드하며 불만을 표했다.[8] #
해당 스토리에는 G-DRAGON의 노래 Gossip Man (Feat. 김건모)가 배경 음악으로 삽입되었으며, 스토리 재생 동안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 오늘의 가십 거리는 또 뭔데 /하루도 잠잠할 수가 없어 / 말들이 그리 많은지" 등의 가사가 담겼다.
3.7. 11월 12일, 인천광역시경찰청의 증거 인멸 부인[편집]
11월 12일, 인천광역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직접 온몸에 제모를 받고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G-DRAGON이 제출한 모발 길이가 충분히 길어 마약 정밀 검사를 하는 덴 무리가 없었고, 다른 체모를 제출받을 필요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이로써 증거 인멸을 위한 제모 누명을 벗게 되었다.[9]
3.8. 11월 13일[편집]
3.8.1. 인천광역시경찰청의 공식 입장[편집]
11월 13일, 인천광역시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명백한 증거 확보 전에 해당 사실이 알려져 수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히며, 명확한 물증 없이 진술만으로 수사에 착수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
그러나 관련 진술이 있는데도 확인을 안 할 수 없었다고 강조하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는데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전신 제모 논란과 관련해서는 사실 그대로를 이야기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만 해당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경찰이 마치 G-DRAGON이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 언론에 말한 것처럼 와전되었다고 해명했다.
3.8.2. 연합뉴스TV와의 단독 인터뷰[편집]
당일, 연합뉴스TV를 통해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3.8.3. 압수수색 영장 재기각[편집]
당일, 인천광역시경찰청이 지난달 G-DRAGON을 상대로 주거지와 신체 등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것이 추가로 밝혀졌다.[10] #
4. 관련 기사[편집]
- [단독] 빅뱅 GD '마약 혐의'로 입건... 배우 이선균 '후폭풍'
- [단독]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YG "소속 가수 아니어서 대응 어려워"(종합)
- 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 입건 이틀 만에 '혐의 전면 부인' [공식입장] (전문)
- 지드래곤 '마약 혐의 부인'에 경찰 "증거 有"…결백 증명할까 [SC이슈\]
- 지드래곤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 기각... "소명 부족"
- 지드래곤, 마약 혐의 2차 부인 "자진출석의향서 제출..헌법재판관 출신 변호인 사실무근" (전문)
- ‘마약 혐의’ 지드래곤, 조사 종료… “시약검사 음성”
- '온몸 제모' 지드래곤, 마약 투약 증거인멸?…"평소에도 제모"
- 지드래곤 측 "머리 빼고 온몸 제모? 명백한 허위사실" 반박
- [아는기자]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된 계기…관건은 정밀검사 결과
- 경찰 "지드래곤 증거 인멸 사실 아냐...모발 길어 체모 필요 없다"
- 경찰 “이선균·지드래곤 음성 나왔다고 '무리한 수사'라 단정 못해”
- 지드래곤 "마약 투약 안 했다…검사 당연히 음성 나올 것"
- 이선균 · 지드래곤 마약 수사 난항…주거지 등 압수수색 영장 줄줄이 기각
5. 관련 영향[편집]
- 입건 당일, 엘르 코리아와의 공식 인터뷰 영상이 재조명을 받자 비공개 처리되었으며, BMW 코리아 역시 자사의 SUV 차량인 BMW XM 광고들 중 G-DRAGON이 나오는 영상들을 비공개 처리시켰다.
- 10월 26일, 놀면 뭐하니?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던 204회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해당 화에는 BIGBANG의 멤버 대성이 출연하였으며, 주우재가 G-DRAGON을 흉내낸 장면이 방송되었기에 G-DRAGON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게 영향을 미쳤다고 추정된다. #
6. 여담[편집]
- 흔히 2011년 대마초 흡연 사건으로 인해 이미 마약 전과가 있는 상태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해당 사건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만큼 전과에 해당되지 않는다.
- 일각에서 상술한 과거 전적이 있기 때문에 수사대상에 오른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있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기소유예 수사기록은 5년 뒤 삭제된다.
7.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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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G엔터테인먼트와는 2023년 3월 31일 이후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었으나,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었다.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었다.[2] 하지만 화제가 되지 않고 그대로 묻혔다.[3] 그외에도 논란 이후 본인이 관리하는 PEACEMINUSONE 계정의 이태원 참사 추모 스토리를 업로드 했으며, 본인 계정에 열반 관련 스토리를 업로드했다 삭제한 적 있다.[4] 최초 보도는 "전신 제모"라고 언급되었지만, 이내 "대부분 제모"로 수정되었다. 다만, 방송 3사의 정정보도는 거의 전무했다.[5] 하술한 듯이 인천광역시경찰청에서 직접 증거 인멸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히며, 해당 내용은 단순 추측성 보도였던 것이 드러났다.[6] 이외에도 핫팬츠로 화제가 된 2023년 4월 공항 출국 모습과 동년 8월 관람한 파리 생제르맹과 전북 현대 모터스의 친선경 경기에서도 각각 다리털과 겨드랑이털이 제모된 상태였다.[7] 현재는 삭제되어 기사 캡처 사진만이 남아 있다.[해석]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미친것들 아주 소설을 쓰네 병신들"[8] 권다미는 현재 G-DRAGON이 설립한 브랜드 PEACEMINUSONE의 대표를 맡고 있다.[9] 또한 추가 소환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10] 해당 기사에서 G-DRAGON의 전신 제모로 인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언급됐지만, 인천광역시경찰청 측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만큼 가려 들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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