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mies vs Noobs/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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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반 적군
2.3. 방패병 (Shielder)
2.4. 사보추어 (Saboteur)
2.5. 엔지니어 (Engineer)
2.6. 척탄병 (Grenadier)
2.7. 트랭퀼라이저 (Tranquilizer)
2.9. 기관총병 (Gunner)
2.10. 제트패커 (Jetpacker)
2.12. 관리자 (Administrator)
3. 기계화 적군
4.1. 다이달로스[1]
4.3. 퓨실리어[2][3]
4.5. 프로메테우스[4]
4.6. 아킬레우스[5]
4.9. 가이아[6]
4.11. 마스터마인드[7][8]
4.12. 런던 프라임
5. 삭제, 취소된 적
5.1. 이카로스[9][10]
5.2. 예리코의 방벽[11]
5.4. APU (구버전)
5.5. 스트라이더 (Strider)
5.6. 가이아 (구버전)
5.7. 의무병 (구버전)
5.8. 공급병 (Supplier)
5.9. 공수병 (Paratrooper)


1. 개요[편집]


Dummies vs Noobs에 등장하는 적들을 서술하는 문서다.


2. 일반 적군[편집]


일반적으로 웨이브가 지날 때마다 등장하는 적들이다. 체력이 낮아 대부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2.1. 보병 (Infantry)[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InfantryPose.png
100
소총 3~4, 수류탄 60[12]
50
모든 웨이브

"Why do these Nusian grenades have a bright glow and a long fuse time? They're really easy to throw back because of that..."

"왜 이 누시안 수류탄은 이렇게 밝고 터지는데 오래 걸립니까? 그거 때문에 쟤네가 다시 던져버리기 너무 쉽잖습니까..."


30발의 탄창을 지닌 전투소총을 사용하는 적군들로 가장 많이 나오는 적이며, 잡몹 중의 잡몹 취급을 받는 매우 기본적인 보병 적이다.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수류탄을 던지기도 한다.

적군 혼자일 땐 위력적이지 않으나 수가 많아지면 처리가 곤란해지니 보이는 족족 잡아야한다. 제일 약한 적군인건 맞지만 그만큼 수로 밀어붙여서 그렇게 강하지않던 딜량도 모이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잡몹이라고 안심하고 있던 플레이어 하나를 의문사 시키기에 안성맞춤이다. 수류탄은 단독으로도 제대로 맞으면 피가 반피가 넘게 깎이니 역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기폭까지는 짧은 시간이 존재하니 다시 던져버려도 된다. 또 위에서 나오다시피 붉게 빛나며 소리도 요란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쉽다.

2.2. 클로커 (Cloaker)[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CloakerKorrup.png
100
즉사[13]
150
1, 2, 8, 10,
1[에필로그]

"NOW GO BACK TO THE DISCORD, AND CRY LIKE THE LITTLE BITCH YOU ARE!"

"이제 디코에 가서 좆만한 계집애같이 질질 짜시지 그래!"


외형이나 소개문, 대사, 사운드 효과를 포함하여 어딜 보아도 페이데이2클로커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적군. 원본 클로커처럼 기괴한 고주파음을 내면서 플레이어에게 돌진해 드롭킥을 날리는 적군이다.[14] 원본과는 달리 총기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발차기만 날리는 잡몹에 위치해있다.

이 적군에게 죽을 시 '중증 사지 손상됨'[15] 상태가 되며 일반적인 제세동기로 살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아군 의무병의 메디컬 보우로는 소생시킬 수 없다. 더미 한명에게 발차기를 가하면 가끔씩 스스로 넘어져서 잠시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만약 근처에서 팀원이 당해버렸다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주자. [16]

멀리서 다가오는 클로커는 이동 속도가 나름 빠른것 빼고는 원거리 대응 수단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허나 녀석은 발차기를 차징할 때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많이 빠르기 때문에 영문도 모르는 사이에 클로커가 기습을 해오면 플레이어는 그대로 발차기 맞고 나가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 평소에 내는 경고음을 잘 듣는게 좋다.
저격수의 정조준 사격을 버텨내는 돌격병을 한번에 털어버리는 즉사 계열의 공격이기 때문에 초반에 나오는 적 치고 상당한 위험한 적군 중 하나이다. 부활 무적시간인 포스필드와 무적으로 판별나는 오버차지 상태도 무시하고 즉사 시켜버리기도 하기에 근접을 용납해선 안되는 적군이다.


2.3. 방패병 (Shielder)[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ShielderKorrup.png
110
10(*10 산탄)[17]
100
2, 4, 5, 6, 7, 8, 9, 10,
1[에필로그]

"Say what you will about Guesans,[18]

but they know how to make a shield![19]

"네가 게이산에 대해 뭐라 말하든지, 방패 하나는 만들 줄 아는건 확실하지!"


위 사진과 같이 방패와 산탄총을 들고있는 적이다. 사용하는 무기는 산탄총.

방패에는 작은 구멍이 뚫려있어 그 사이로 조준 사격해 방패병을 죽일 수 있다.[20] 게다가 가지고 있는 무기가 고작 산탄총이라 멀리서라면 방패로 몇번 대미지를 씹는게 귀찮긴 해도 그렇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허나 이 녀석을 초근접에서 만난다면 특히, 근접 공격을 사용하는 때는 이 녀석은 꽤나 곤란한 편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체력이 100보다 10 더 높은 110이라 야전삽에 한 방이 안나며, 두번째 타격을 맞추기 전에 플레이어가 산탄총에 비명횡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21] 인게임에서 클로커와 더불어 초반에 가장 짜증나는 적들 중 하나로 손에 꼽힌다.

일단 쉴더의 체력이 조금이라도 깎여있으면 초근접에서 기습해서 샷건을 쏘기 전에, 혹은 한 대를 맞더라도 버텨내서 한방을 노려 볼 수 있겠으나 체력이 가득 차있다면 근접 무기는 잠시 봉인하는게 좋다.[22] 샷건이라 일정 거리에 들어온게 아니라면 공격하지 않으니 산탄을 낭비시키기도 어려운 것도 덤. 다른 적과 교전 중에 뒤치기 당할 수도 있다.

다른 방법으로 기본 소총의 업그레이드인 Harpoon Gun으로 방패에 작살을 쏘면 방패를 강제로 떼어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작살로 방패가 없게 만든 상태에서 원거리무기로 죽이면 된다.[23]

초창기 버전에는 에임도 나쁘고 데미지도 그럭저럭이라 잡몹취급 받았으나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위력이 올라 현재는 상당히 골때리는 적이 되었다. 여러명 있다면 RPG등으로 데미지들을 조금 입힌 다음 칼이나 삽으로 날려버리는 방법도 있다.

2.4. 사보추어 (Saboteur)[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SaboKorrup.png
150
2
50
2, 5, 7, 8, 10,
1[에필로그], 2[에필로그], 3[에필로그]

"Sorry to "pop-in" unannounced. You better watch your step, coward!"

"소리도 없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미안하네. 앞을 조심했어야지, 겁쟁아!"


은신으로 다가간 뒤에 새퍼로 기계에 고장을 일으킨다. 아킴보를 사용하며, 지뢰를 주기적으로 설치한다. 은신을 풀 때 특유의 유리 깨지는 소리를 내며 나타난다.

은신 상태에선 적군의 아주 흐릿한 외곽선만 보일 뿐 다른 부분은 보이지않으며, 플레이어의 근처에서 은신을 풀고 공격하다가 다시 은신을 하고 도망가는 등의 플레이어에게 짜증을 선사해주는 적이다. 이 뿐만 아니라 지뢰를 설치해서 플레이어들을 즉사시키거나 플레이어들의 포탑등을 고장낼 수도 있어 종합적으로는 꽤나 위험한 적군이다.

허나 단독으로 남는다면 거의 인팬트리 이하의 공격 스탯을 지니고 있기에 인팬트리보다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사보추어는 무리수로 밀지도 못하고 본인의 능력이 지나치게 쉽게 무력화된다거나 사보추어의 지원 능력과 협공할 적들이 다 죽어 혼자 남게 된다면 별 볼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냥 보병과 함께 썰리는 신세다.

단순히 지원군에 불과한 적군 본체보다도 훨씬 거슬리는 존재가 있는데, 바로 은신한 지뢰다. 이 지뢰는 데미지 감소 버프가 있거나 체력이 150인 돌격병이 아닌 플레이어는 밟고 즉사해버리는 치명적인 존재로[24], 붉은빛만 소량 반짝이고 가시성이 극도로 좋지 않은 편이라 집중하고 찾는게 아닌 이상 밟고 터져버리기 쉽다. 특히 근접 무기를 사용할때는 지뢰를 파악하기 힘들고 근접까지 도달함에 따라 사보추어의 지뢰 영역에 발을 디디기 쉬워서 확인해줄 필요가 있다. 포착했을 시 지체하지 말고 총으로 쏴서 없애자.


2.5. 엔지니어 (Engineer)[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EngineerKorrup.png
150
2
100
4, 8, 10

"I solve practical problems... if you call blowing dummies up with robotic sentries equipped with anti personnel missiles practical."

"난 실용적인 문제를 해결해... 대인 미사일이 장착된 로봇 센트리로 더미들을 작살내는걸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 말이지."


렌치와 권총을 들고 싸우는 적군으로, 포탑과 텔레포터를 설치할 수 있다.
포탑은 대인 미사일과 기관총을 쏘며, 멍 때리다가는 바로 털려버린다. 텔레포터는 주기적으로 특정 일반형 적들[25]을 소환한다. 기술자의 눕 버전이라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생성시 전투를 피하고 자신이 건물을 지을 구간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본대에서 아직 벗어난게 아니라면 보통 건물을 짓고있는 엔지니어를 보기 쉽다. 다만 이 경우엔 잡기 조금 까다로울수 있는데 기계화 적 판정을 안 받는지 폭발형 무기들에 피해량 보정을 받는것도 아니고 은근히 낮은 웨이브에서 출연하는데다 본체인 엔지니어를 잡아도 건축물을 결국 부숴줘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적이다. 허나 건축물이라 고정되어있는 특성상 위협적인건 아니다. 다만 지역 장악은 확실하게 하는데 포탑이 위치한 지역은 플레이어들이 도무지 쉽게 들어갈 엄두를 못 내게 한다.

다른 적들을 다 잡고 적을 확인하다 엔지니어가 남아있어 마지막으로 잡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 엔지니어의 기계장치들을 방치할 시 엔지니어는 장치들을 강화할 수도 있지만 엔지니어 자체는 위협적이지 않으니 웨이브 시작 전에 엔지니어 수가 몇인지 확인하고 장치를 설치하기 전에 빠르게 잡아버리는게 편하다.

포탑
텔레포터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레벨 1
레벨 2
레벨 3
레벨 1
레벨 2
레벨 3
설치됨
체력[26], 사격속도 증가
체력[27], 사격속도 증가, 로켓 사격
설치됨
체력 증가[28], 딜레이 감소[29]
체력 증가[30] 딜레이 감소[31]

Engineer는 건물 한 번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렌치를 총 5번을 휘둘러야한다. 즉 모든 건물의 풀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렌치를 20번 휘둘러야 한다.


2.6. 척탄병 (Grenadier)[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헙치
등장 웨이브
파일:Grenadier_posing.png
220
0[32]
100
4, 8, 10

"I was trained vigorously to land every shot. And I still can't protect myself..."

"이 몸은 모든 탄을 명중시킬 수 있게 강력하게 훈련받았다고. 그래도 여전히 나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없어..."


비니, 선글라스, 반다나를 쓴 적군으로, 유탄발사기를 통해 연막탄을 사격한다.

연막탄 자체에는 데미지가 없으나, 연막속에 들어갈 시 시야가 매우 흐려지고 이동속도도 느려지게 된다. 기술자와 의무병이 연막에 특히 취약한데, 센트리가 연막 때문에 인식을 못한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앞서 말한 이 셋은 자리에 머무는 수비적인 플레이를 지향하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자주 바꾸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면 연막이 짜증나는 건 당연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공격 능력이 없는걸 감안해서인지 일반 적 치고는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2.7. 트랭퀼라이저 (Tranquilizer)[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Tranquilizer.png
100
40~
100~
2[에필로그], 3[에필로그]

"Do NOT ask what's inside the dart, for your own sanity."

"네 맨정신을 위해서라도 이 다트 안에 뭐가 들었는지 물어보지 않는게 좋을거야."[33]


에필로그 모드에서 등장하는 적. 맞으면 이속이 느려지는 마취총을 사용하며 공격시 튀어나가는 액체는 장판 대미지를 입힌다. 저격수와 비슷하게 플레이어가 접근해온다면 뒤로 물러선다.

능력 자체는 서포팅에 가깝지만 실제로는 그냥 디버프가 겸비된 딜러에 가깝다. 장판의 데미지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꽤 따가운 편인데 여기에 다른 적군의 공격을 피할때 느려진 이동 속도는 죽음을 유도하기 딱 좋다. 장판의 범위도 좁지 않으며 느려진 이동 속도와 액체가 뿌려진 곳엔 확실하게 지역 장악을 해서 인팬트리들의 만년 카운터인 근접 무기 유저를 완벽하게 카운터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걸리면 상당한 위협적인 적이다.

저격수도 헬모드가 아닌 이상 더미가 발견 된다고 바로 발사하진 않는데[34], 트랭퀼라이저는 기본 난이도인 다이나믹에서 조차 말도 안되는 속도로 플레이어가 보이는 그 즉시 쏜다. 덕분에 저격수나 기관총병이 바로 발사하지 않는다는걸 생각하고 벽과 벽 사이로 이동할 때 이쪽은 바로 적중시킬 수 있으니 염려하는 게 좋다. 다만 마취총인 점을 들어 탄속은 저격총치곤 느린축에 속한다.


2.8. 저격수 (Sniper)[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SniperKorrup.png
100
60, 110[35]
80
5, 7, 8, 9, 10,
2[에필로그], 3[에필로그]

"Snipin's a good job, mate! Cause at the end of the day, long as there's two people left on the planet, someone is gonna want someone dead."

"저격은 좋은 일이지, 친구! 지구에 종말이 온다해도, 2명의 사람이 남아있는 한, 누군가는 다른 사람이 죽길 빌테니깐."

반다나와 선글라스를 쓴 적군으로, 저격총으로 플레이어들을 저격한다.

다이나믹 난이도 이상에선 정조준 시 돌격병이 아닌 이상 다 한방컷이 나버리는 관계로 도무지 벽 밖으로 나갈 기회를 주지 않는 무시무시한 적군으로, 제트팩으로 날라오는 더미들도 에어샷으로 맞춰대는 에임을 가지고 있어서 무지성으로 개활지를 돌아다니는건 거의 자살 행위다.

저격수답게 근접에선 인팬트리보다도 못한 근접 대응력을 보여주기 떄문에 맵에 따라 이 적의 난이도 편차가 매우 심한 편. 다만 초근접이 아닌 중거리라면 일단은 쏴버리기 때문에 거리를 좁히다가도 죽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플레이어가 가까히 있으면 뒤로 물러서지만 어차피 스나이퍼가 물러서는 거리라면 근접으로 쓸어버릴 수 있는 거리라서 그렇게 의미있진 않다.

Dynamic 난이도 이하라면 크게 위험한 적은 아니다. 낮은 난이도에선 스나이퍼의 공격력이 낮아져서 한 방이 안나고 특히 응애 나 애기 난이도에선 공속이 10초로 늘어나는 바람에 존재가 거의 없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저격을 하고 있을 땐 정면에서 마주볼 때 빛이 반사되는 이펙트가[36] 생긴다.


2.9. 기관총병 (Gunner)[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GunnerKorrup.png
350
최대 12[37]
150
5, 7, 8, 10,
2,[에필로그], 3[에필로그]

"Some people think they can outsmart me. Maybe... maybe. But I have yet to meet one that can outsmart bullet."

"어떤 놈들은 날 능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 아마... 그럴지도 몰라. 허나 총알을 능가하는 놈들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어."


SIG XM250 머신건을 사용하는 적이다. 적을 인식할시 잠깐의 공격 쿨타임을 가지고 느려지며 근-중거리전에서 매우 강하다.

대개 후반 웨이브에서 최악의 적군 중 하나로 타 적군들에 비해 체력도 높은데다가 데미지도 강력하니 조심하자.

정면 상대는 매우 불리하기에 가급적 원거리에서 벽을 끼고 쏘고 빠지고 하는게 좋다. 근접 무기는 잠시 집어넣는게 좋은데, 원거리에서도 나름 따가운 딜량이 근거리에선 플레이어가 받을 수 있는 어떤 힐량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접무기 한 방에 죽지도 않는데다가 다른 잡몹을 잡아 흡혈해서 시간을 벌더라도 감당이 안되어 순식간에 녹는다.

플레이어를 노리는 AI가 매우 독특한데 한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쏘다가 플레이어가 벽에 숨어버리면 한참을 플레이어가 사라진 쪽을 쏘다가 멈춘다. 이때는 다른 플레이어가 다가와도 전혀 돌아보지 않고 심지어 플레이어가 바로 앞에 있어도 타겟을 새로 지정할 때 아예 사격을 멈춘 뒤에나 다시 쏠 준비를 한다. 다만 벽을 낀게 아니라 자신이 타겟팅하던 플레이어가 아예 죽으면 멈추지도 않고 바로 시선을 돌려 다른 플레이어를 쏴대니 이에 대해선 주의하는 것이 좋다. 심지어 사격 상태일 때에는 은신 상태의 전문가도 감지해낸다.

다행히 사격을 멈추는 방법이 있는데, Terminal Velocity의 기술인 Q를 이용한 착륙과, 넉백이 있는 폭발형 무기로 타이밍을 만들 수 있고, 전문가의 스킬중 하나인 기절 수류탄으로 기절시킬수도 있다.


2.10. 제트패커 (Jetpacker)[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JetpackerKorrup.png
100
최대 80[38]
100
5, 7, 8, 10

"FLY HIGH"

"높이 난다"


주 무기로 로켓 런처를 사용한다. 제트팩을 이용한 기동성을 통해 로켓런처로 범위 대미지를 입히는 적군.

점프 전에 특유의 기어 돌아가는 경고음을 내고 노란 LED를 켠다. 도약 -> 발포 -> 재장전 -> 반복 패턴으로 공격하는데, 스파르타 뺨치는 이속으로 날아와서 공중에서 화려하게 RPG 트릭샷을 선보인다. 이때 잘 피하지 않으면 바로 폭발 맛을 보여주는데 문제는 제트패커의 시야에 잠깐이라도 보였다면 플레이어가 다시 숨어버려도 기어를 돌려서 마지막에 플레이어가 보였던 지점으로 뛰어 들어와버린다. 또한 재트패커의 착지 위치는 날라온 거리에 비례하기 때문에 멀리서 날라온다면 저 멀리 가버려서 다시 잡기전에 한번 더 뛰어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사방에서 날라오는 제트패커를 다른 적도 신경쓰면서 대응해야하는데 한 방만으로도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제트패커는 사실상 날아다니는 저격수가 따로 없다. 기동력은 최상급에 공격이 원거리 공격인데다 대미지 또한 최대 80이나 되므로 체력이 좀 남아있다고 안심해서는 또 안된다는 점 유의하자.

이런 이유로 적군들 중에선 탑급에 해당하는 대응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가장 쉬운 응애 나 애기 모드에선 한 발이 체력 반피도 못 깎기 때문에 그렇게 위험한 적은 아니지만, 기본 난이도인 다이나믹만 해도 순식간에 빈사 상태로 만들거나 피가 없다면 가차없이 죽이기 때문에 껄끄러우며 최고 난이도인 마소히스트에선 그냥 로켓을 발사만 하면 최소 한 명이 죽는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아군 본진에 뛰어들어온 몇 제트패커들이 아군 라인을 전부 쓸어버릴 정도. 여러모로 매우 위험한 적이다.

약점은 재장전 시간인데, 도약 후 안착하고 나서 다시 도약까지 비교적 긴 쿨타임이 존재한다. 혹시라도 앞에 재트패커가 착지했다면 주저말고 없애버리자.

2.11. 의무병 (Medic)[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EpilogueMedic.png
100
X
50
2[에필로그], 3[에필로그]

"Let's go practice medicine."

"약효를 시험해 볼 시간이로군."


에필로그 모드에서 등장하는 적. 등에 달린 펌프에서 방출하는 레이저로 적군들을 치유하는 의무병 포지션이다. 치유를 하고 있는 적군에겐 50%의 데미지 감소 버프를 준다.

메딕 본인에겐 Vitacharge라는 게이지가 있는데, 데미지를 받은 적군들을 치료할 때마다 채워지며 다 채워질 경우 메딕이 위험하다 판단되거나 치료 대상이 위험하다 판단될 때 사용한다. 사용하면 이를 받는 적군은 데미지를 전혀 받지않는 무적 상태가 된다.

보통 거너와 함께 등장하여 치료하던 적군이 죽을 때까지 붙어 있다. 문제는 그 따갑기로 유명한 거너에게 우선적으로 붙어서 단점인 느려지는 이속으로 인한 생존력 부족도 해결해준다는 끔찍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게 된다. 게다가 거너뿐 아니라 타 적군들에게도 붙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엄청난 적.

50% 데미지 감소와 힐링 덕분에 치료 대상은 근접 공격으로는 잡기 힘들다. 메딕 본인도 똑같이 50% 대미지 감소가 붙긴 하지만 치료가 되진 않기 때문에 메딕을 우선적으로 먼저 처치하는게 좋다. 모티브나 가이아와는 달리 공격 능력이 아예 없다.


2.12. 관리자 (Administrator)[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AdministratorKorrup.png
100
7[39]
X
2[에필로그]

"It sucks to be locked behind 2 studs of steel with garbage handgun."

"쓰레기 딱총만 가지고 2스터드 철벽 뒤에 갇혀있는건 거지 같은 일이지."


전형적인 군인 같은 다른 적군들과 달리 양복을 입은 요원 같은 모습으로 반자동 권총을 사격하는 적이다. 이름 자체도 관리자이고 전투원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전장에서는 절대 볼 수 없고 에필로그 모드의 2 웨이브에 한정된 숫자로 나온다.

권총인지라 데미지 자체는 허약해 근접공격 한 번 휘둘러주면 나가 떨어진다. 죽으면 키카드를 떨어트리는 기믹이 있다. 다른 적들과 달리 플레이어의 섬멸이 목적이 아니라 본인의 생존이 우선시 되어 플레이어에게 무조건 거리를 벌리는 특징이 있다. 허나 보통 순식간에 처리되기 때문에 굳이 이 녀석을 밖으로 빼내는게 아닌 이상 보기는 힘들다.

관리자라는 이름과 양복, 네모진 선글라스. 사용하는 권총을 봤을 때 모티브는 당연히 이 분들. 다만 원작과는 달리 매우 약하다.


3. 기계화 적군[편집]


기계장치들과 함께 움직이는 적군들로 통상적으로 1대1 상황에선 이기기에 힘든 적군들이다. 다만 중화기가 있다면 혼자서도 쉽게 이길수 있다.


3.1. APU[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APUKorrup.png
승무원 500, 메카 1000
화염방사기 9, 내려찍기 즉사
300
4, 5, 7, 8

"Due to budget cuts, Our APU'S were replaced with these garbage Exoskeletons... " -Worried Noob "Jose" Operator

"예산 삭감 때문에, 우리 APU들은 이 쓰레기 외골격들로 대체되었어... " -걱정되는 눕 "호세" 오퍼레이터

쓰레기는 무슨 10배는 더 위험해졌다

메카에 타고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적군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플레이어들을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적.

기계장치지만 지붕 같은 곳도 넘나들어서 사실상 보병 강화판 취급을 받는다. 가까이 근접하면 화염방사기를 통해 공격하며 이동속도도 빨라서 플레이어의 자리를 몰아내기 때문에 빠르게 무력화 시켜놓는게 좋다. 특히 등장시 플레이어의 위치에 떨어지기 때문에 웨이브 시작 때 피할 준비를 하지 않으면 떨어지는 APU에 의해 죽어버리거나 기습한 APU의 화염방사기에 따끈따끈 구워진다. 하지만 다른 기계화 적과 다르게 스폰할 때 내려찍기를 제외하고는 원거리 공격이랄게 없기에 공격이 닿지 않는 원거리에서 총으로 막타쳐서 잡거나 RPG 같은 중화기로 초창에 박살낼 수 있다.[40]

근접 공격이 있는데 어차피 근접전에 막강한 APU라 평상시엔 볼일이 없지만 이 근접 공격은 포스필드를 뚫는다. 화염 방사는 포스필드에 막히기 때문에 보통 살아난 아군에게 다가가 스폰킬할때 자주 보는 편.

뼈다귀 메카에 탄채로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것을 보아 아바타 시리즈에 나오는 스켈 슈트를 패러디한듯 하다.
실제로 스나이퍼처럼 장거리 발사용 레일건을 사용하도록 기획되었으나, 제작자 중 한명이 Sensei에게 아바타를 보여주고 나서 화염방사기로 교체되었다고 한다.[41]

파일:APU.webp
APU의 과거 모습. 업데이트 이전엔 전차 취급을 받고 계단이나 오르막을 타지 못해 지상에만 있었으며 오로지 공격수단이 총 난사 밖에 없었으며 생김새와 달리 거의 탱크 수준으로 뭔가 낑기듯이 잘 움직이지 못해 체력만 높은 잡몹 취급을 받았다.

생긴건 아바타 시리즈에 나오는 AMP 슈트.

3.2. 탱크 (Tank)[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TankKorrup.png
본체 3750, 연료탱크 400
기관총 5, 레일건 최대 99
300
7, 8

"I really wish these were automated by AI." - A lone operator.

"이것들이 AI로 자동화가 된다면 정말 좋겠는데." -고독한 한 오퍼레이터


레일건을 쏘는 전차다.

탱크의 공격 속도는 난이도마다 다른데, 기본 난이도인 다이나믹에선 3초다. 공속은 느리지만 워낙 한방 한방이 치명적이라 플레이어 입장에선 함부로 벽 밖으로 몸을 내밀지 못하게 한다.[42] 벽 뒤에 숨어도 레이저 포인트가 자신 쪽을 향한다면 일단 쏴버리기 때문에 광역 데미지를 입게될 수 있다. 쏘고 난 뒤에 잠시 동안은 무방비 상태이므로, 탱크의 포탄을 낭비시키고 행동하는게 선호된다. 또한 탱크에게 기관총 또한 있다는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데, 다행히도 이 기관총은 플랫폼의 것처럼 사거리가 길진 않고 단순히 가까이 접근한 플레이어에게만 작동하므로 사실상 근접 공격 행위 따위를 막는 용도라고 볼 수 있다.

본체는 3750의 무시무시한 체력을 가졌기에 본체를 공격해 터뜨리는건 완전한 탄약 낭비니, 폭발류 데미지 수단이 없다면 뒤에 달린 연료 탱크를 공격해 파괴시키는 것이 좋다.

참고로 사보추어와 함께 직접 건물을 인식하는 유일한 적군 중 하나로 단순히 새퍼로 망가트리기만 하는 사보와 달리 아예 공격을 해서 파괴시키기 때문에 탱크가 등장하면 건물에게 떨어져있거나 빨리 회수하는게 좋다.

레일건을 쏘는 전차인것을 보아 모티브는 배틀필드 2042의 EMKV90-TOR 전차로 보인다.


3.3. 플랫폼 (Platform)[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PlatformKorrup.png
본체 5000, 견인포 300
기관총 1.5, 포탄 100
200
7, 8, 9

"Hey, you remember those artillery units that harassed us with bomb shells for the entire duration of our defense? Yeah, I think they learned how to walk." -Dummy Veteran

"수비 기간 내내 포탄으로 우리를 괴롭힌 공성포 유닛들 기억하냐? 그것들이 걷는 법을 배운 것 같아." -더미 베테랑


다른 적군들과는 다르게 시작하면 바로 플레이어를 찾아 포격을 날리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 추적은 기관총이 담당하고 본체는 플레이어가 랜덤으로 정해진 포격 사정거리 내에 도착할 때까지 무조건 돌격만 한다.[43] 항시로 기관총으로 플레이어들을 공격하고, 고정된 상태에선 견인포까지 이용해 붉게 표시된 원형 폭격범위에 포격을 날린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포격이 꽤 거슬리고 실제로 사망 위협도 크나,[44] 즉각적인 위협인 다른 적들부터 처리하고 나서 한가할 때 깨부숴도 된다.

뼈 밖에 없는 것처럼 비실비실해 보이는 플랫폼의 빨간 부분은 탄약이 모인 탄약고로, 대부분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플렛폼의 구조 중 유일하게 방어력이 약한 부분이다. 이곳에다 폭발 공격을 가하면 데미지를 받는다. 폭발형 무기이 없을 경우 플랫폼에 달려있는 소형 포탑들을 다 제거해야하는데, 포탑만 제거해도 플랫폼의 본체 체력이 비례해서 깎이며, 이 포탑이 다 제거가 된 상태에서도 죽지 않는다면 헤르메스의 보호막 파괴와 같은 효과가 뜬 다음 플랫폼의 방어력이 약해지고 플랫폼이 빨갛게 변하게 된다. 이 이후엔 빨간 탄약고 구간에 총알도 먹히지만 플랫폼의 공속이 빨라지므로 주의.

여담으로, 플랫폼이 부숴지게 되면 스트라이더의 사망 효과음이 들린다.


3.4. 레인저 (Ranger)[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Ranger(1).png

150
폭탄 최대 30, 자폭 100
100
3, 6, 9, 10

"We seriously replaced our striders with these things?!" -Noob Engineer, 2042

"진심으로 스트라이더들을 모조리 이딴걸로 교체해버렸다고?!" -눕 엔지니어, 2042


본래는 스트라이더[45]라는 거미 형태의 커다란 3족 보행 전차였으나 2.0.0 업데이트 이후로 로봇 개 형태의 메카로 변경됐다. 과거의 APU와는 달리 당시엔 전차 중에 유일하게 계단을 타고 오르막을 오를 수 있던 전차였다. 모티브는 배틀필드 2042의 레인저 드론.

전차지만 APU처럼 인팬트리와 같은 AI를 지녀 이동할 수 있는 폭이 매우 높다. 빠른 이동속도로 맵을 이동하면서 인팬트리급 사거리로 점착 폭탄을 쏘며, 폭탄이 스쳐맞으면 강하진 않고 범위도 넓진 않지만 제대로 맞으면 피가 엄청나게 깎인다. 폭탄을 쏘는 인식 사거리도 넓은 덕분에 레인저가 좀 많다면 사방에서 날라오니 상당히 움직임을 유도한다. 다른 적들과의 싸움으로 만신창이가 되어 있을 때 공격해서 죽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모로 엄청나게 짜증나는 적이다.

회피 수단이 없는 플레이어들의 후반 웨이브 죽음의 주된 사유 중 하나로, 플레이어가 근접해있음을 감지하면 정지해서 일정 시간 후에 자폭한다. 폭발의 범위가 꽤 넓은 편이라 소리가 들리면 바로 도망쳐줘야 한다. 이 자폭 시간은 높은 난이도일수록 짧아져서 최고 난이도인 마소히스트에서는 자폭 사운드가 단 0.5초 밖에 안되기 때문에 상당한 반응 속도를 요구한다.

여담으로 스페셜리스트가 동맹군으로 소환할 수 있다. 해금 비용은 100스크랩으로, 해금한 후에는 50스크랩으로 언제나 꺼내 쓸 수 있다.[46] 가격도 싸고 다른 기능에 비해 가성비도 상당하지만 레인저가 무조건 가까운 적을 노리기 때문에 보병 하나에 자폭까지 해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시 유의. 참고로 더미 측의 레인저는 폭탄이 대상의 몸에 붙지만 눕 측 레인저는 대상의 몸에 폭탄이 닿아도 붙지 않는다.


4. 보스[편집]


여태 본 적군들보다 훨씬 진보된 형태의 공격을 하는 적군들이다. 공통적으로 플레이어 수에 따라 최대 체력이 달라진다.
등장 시 Hotel-Tango나 Showtime 11이라는 공중 관제사들이 플레이어들의 거점인 Stronghold 5-5[47]에 연락을 걸어온다.

마스터마인드를 제외하면 모든 보스들은 각각의 보스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해당 웨이브의 브금은 그 웨이브에서 등장할 보스의 테마가 깔린다.[48] 보스가 처치 되었는데 라운드가 끝나지 않았거나 아직 보스가 등장하기 전이면 살짝 낮게 깔린 버전인 언더스코어 버전의 브금이 깔린다.

보스 상대로 근접무기는 봉인해 두는 것이 좋다. 거의 모든 보스가 즉사 또는 매우 아픈 근접공격을 가지고 있거나[49] 근접이 극도로 어려운 곳에 있기[50] 때문. 애초에 적을 죽이면 힐이 되는 근접무기 특성상 체력이 많은 적 상대로는 굉장히 불리하다.

각 보스마다 특유의 히스토리를 가졌는데, 상황이 전쟁중이다 보니 대체로 비극적이다.

4.1. 다이달로스[51][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DaedalusKorrup.png
500(+200*플레이어 수)
근접 65[52], 돌덩이 35
450
3[53], 10,
1[에필로그]

"I can mine, and I can fight. What else do you want from one of workers?'”

"난 광질도 할 수 있고, 싸울 수도 있다네. 노동꾼에게 이보다 더 뭐가 필요한가?"


"Hotel-Tango to Stronghold 5-5, a Daedalus is moving towards you. Watch your backs, and don't wander alone."

"Hotel-Tango가 Stronghold 5-5에게 보고한다, 다이달로스가 접근 중이다. 등 뒤를 유의하고, 혼자 돌아다니지 말길."

Aerial Reconnaissance

거주자의 분노 (Daedalus 테마 브금) (언더스코어)

영문으로는 Daedalus.

광부의 모습을 한 보스로, 곡괭이를 들고 공격한다.

타겟 대상은 무리에서 재일 고립되어 있는 아군으로, 땅밑으로 접근해서 튀어나온다. 대상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든 상관 없이 텔레포트 방식의 이동을 하니 상시 집중할 필요가 있다. 상시 근접형 보스로 곡괭이로 플레이를 공격하지만 종종 돌을 던져서 공격한다. 돌은 피격 시 범위 데미지를 주며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54] 근접형이지만 먼거리를 순식간에 좁힌다는 특성상 멀리서 프리딜을 두기 힘들다. 땅을 굴러 충격파를 일으키는 패턴도 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주기가 짧아지며, 땅을 굴리기전 선딜이 짧아진다.

대처법은 플레이어끼리 모여 있는 것이 좋다. 서로 흩어져 있다간 공격하다 다른 플레이어 쪽으로 새서 피해도 심하고 무엇보다 혼자서는 이놈을 잡기가 쉽지 않다.[55]반면에 모여 있으면 다른 곳으로 샐 일도 없고 원거리 폭딜 스킬이 없다보니 바위만 조심하면 어그로를 돌리면서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다이달로스는 보스 중에서도 꽤 오래 존재해온 아킬레우스와 퓨실리어보다 훨씬 오래전, 그러니깐 현재는 삭제 된 보스인 예리코의 방벽과 이카로스와 함께 Dummies vs Noobs 초기 버전부터 존재했던 장수 보스이다.

매우 난폭한 기질을 지닌 60세의 탄광부로, 어렸을 적부터 Cool Rock Co. 광산에서 일했다고 한다.


4.2. 템페스트[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TempestKorrup.png
250(+120*플레이어 수)
전기 9~30[56], EMP 즉사
400
3, 10,
1[에필로그], 2[에필로그]

"They say you have a 1 in 3000 chance to be hit by lightning. Well I'm going to increase those odds!"

"네가 번개를 맞을 확률이 3000분에 1이라고들 말을 하지. 그럼 난 그 확률을 높여보겠어!"


"Be advised, Hotel-Tango is reporting a Tempest headed your way. Crowds are its specialty. Avoid bunching up, and getting too close."

"주목해라, Hotel-Tango가 템페스트가 전장에 배치된 것을 보고한다. 밀집 진형을 파괴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서로간 거리를 두고 가까이 다가가지 마라."

Aerial Reconnaissance

볼트택 디스패치 (Tempest 테마 브금) (언더스코어)

영문으로는 Tempest.

전기를 무장으로 사용하는 보스다. 일정 시간마다 전기를 발사하며 몇발 발사한 후에는 재장전을 한다.

무조건 적중하는 번개을 쏘기 때문에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적군이다. 심지어는 아군과 가까이에 있을 시 근처에 있는 모든 아군 전부가 감전되어서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뭉치는건 절대 금물.

근접인 상태라면 즉사 판정의 충격파를 내보내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거리를 벌리는게 좋다.[57] 뭉쳐서 체인 공격을 받는게 아닌 한 멀리 있다면 데미지가 그렇게 아프게 들어오지 않고 체력도 그다지 높지않은 편이다.

절대로 모여 있으면 안 된다. 상술했듯이 체인 때문에 한번에 몰살당하는 수가 있다. 사거리도 나름 넓으니 원거리에서 엄폐물을 끼고 잡는 것이 좋다.[58]

실명은 Fulgur Servite. 19세 눕/게스트 혼혈이다. 과거 게이산 공화국 내전 당시 트럭 운전수로 복무했으며, 전쟁으로 형제와 남매, 아버지를 잃었다. 재투입될 당시 '전자석 코일 분산기'라는 신무기 테스트를 임명받았다.[59] 적을 처치할 때 양심의 가책도 느끼는 듯하다.


4.3. 퓨실리어[60][61][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Fusilier_2.png
200(+200*플레이어 수)
25, 최대 70, 즉사[62]
350
3[63], 10,
1[에필로그]

“Alcohol doesn't mix well with an explosives expert-”*hiccup* “-yet here I am.”

"술은 폭발물 전문가랑 잘 엮어지는 편은 아닌데-"*딸꾹* "-그럼에도 난 여기 있지."


"Stronghold 5-5, we've spotted a Fusilier hot on your trail. If you are not directly hit by one of its grenades, waste no time throwing it back."

"Stronghold 5-5, 퓨실리어가 빠르게 그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만약 수류탄에 직접 맞는게 아니라면, 시간낭비 없이 되돌려버릴 수 있도록 하라."

Aerial Reconnaissance

불협화음 (Fusilier 테마 브금) (언더스코어)

영문으로는 Fusilier.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는 보스다. 정확히는 팀 포트리스 2의 데모맨이 지닌 점착 폭탄과 더 유사하다.

유탄은 벽이나 바닥에 닿으면 바로 터지지지만 더미에게 직접 맞으면 잠시동안 붙어있다가 터지게된다. 자신에게 부착 된 유탄을 주울 시 이 1회용 유탄을 지닐 수 있게 되는데, 퓨실리어에게 다시 던지면 적중시 기본 300대미지를 입히는 엄청난 하이리턴을 가져 올 수 있으니 시도 해볼 수 있다면 해보자. 다만 유탄이 더미에게 붙어서 터지지 않다고 대미지가 안들어오는게 아니라서 유탄을 계속 채취하겠다고 계속 맞아대다가 뻗어버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날린 폭탄은 벽이나 바닥에 닿으면 폭발하는데 유탄 발사기라는 것 치곤 대미지가 순식간에 훅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조금만 더 데미지를 누적시키겠다고 무리하다가 폭사하는 경우가 많다. 6연발 유탄 발사기라서 6발을 발사하고나면 긴 재장전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그때를 노리는게 좋다.

유탄 발사기 공격 특성상 초근접에서 약하겠지만 퓨실리어는 초근접한 플레이어를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삽 공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템페스트와 마찬가지로 근접에 다가가는건 자제하는게 좋다.

실명은 Nurem Pacet. 27년 전 유년시절 부모[64]가 경제적 여유 해결을 위해 입대했다.[65] 이후로는 술에 찌들어 길거리에서 살아나갔으나 마침내 자주 가던 술집에서도 쫓겨나자 자신도 돈을 벌기 위해 학창시절 Chante 선생님에게 배운 폭발물 제조 기술로 군에 입대했다.


4.4. 헤르메스[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Hermes_Render.png
본체 410 ~ 2100, 미사일 포드 100
기관총 10, 로켓 즉사
400
6, 10,
3[에필로그]

"Who is Icarus? I've never heard of him."[66]

"이카로스가 누구죠? 한번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Standby Stronghold 5-5, a Hermes unit is intruding upon airspace. Destroy the missile launchers to break its shielding, and finish it off with bullets."

"대기하라 Stronghold 5-5, 헤르메스가 공역에 침범중이다. 미사일 발사기를 부숴서 보호막을 없애고 사격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Aerial Reconnaissance

파워플레이 (Hermes 테마 브금) (언더스코어)

영문으로는 Hermes.

헬리콥터 형식의 보스. 플랫폼과 비슷한 범위 미사일[67]과 엔지니어의 센트리와 비슷한 머신건 난사를 가한다.

헬기라는 점 덕분에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며 다이달로스, 스파르타와 흡사하게 안심하고 멀리서 저격하다간 표적이 될 수가 있다.

공격들이 하나 같이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편이라 벽을 끼고 도망만 잘 칠 자신이 있다면 그렇게 위협적인 적은 아니다. 허나 이 보스의 까다로운 점이 타격할 수 있는 부분이 4곳이 있는데, 각각 좌우 미사일 런쳐와 좌우 프로펠러이고 이 파츠들을 파괴하기 전까지는 헤르메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 이동 속도가 워낙 빠르고 하늘을 나는지라 이동 경로가 한정적이지 않아 공격을 피하면서 보스까지 공격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다.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 플레이어가 집중 공격 해주는게 좋다. 보스 중에서 Chassis[68]와 함께 유일한 기계형 보스로 몸집이 큰 탓에 보호막이 사라진 뒤에 집중 포화를 받게 되면 상당히 빨리 죽게 된다.[69]

근접 공격이 통하는 보스는 아니지만 Aerorig로 붙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허나 난이도가 높으면 기관총의 정확도, 공격력 둘 다 높아져 마냥 주위를 맴돌다간 곧바로 비명횡사를 할 수가 있으니 비교적 낮은 난이도에서만 가능하다.

죽으면 헬기가 지면에 떨어져 폭파하는데, 떨어지는 헬기속에서 파일럿의 시체를 찾을 수 있다. 심지어 근처에 있다면 비명 또한 들어 볼 수 있다.

대처법은 역시 엄폐물을 끼고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보스가 하늘에 있다 보니 고지대에 있으면 맞기 쉬우니 저지대에서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사람이 적으면 땅에 돌아다니는 잡몹부터 처리하자. 하늘만 바라보다가 다가온 클로커나 쉴더에게 끔살당할 수 있다.[70] 기계화 적 판정을 받게 생겼지만 받지 않고 폭발류 무기들은 헤르메스에게 닿지가 않기 때문에 총기류를 이용하자.[71] 또한 정찰병에게 Aerorig가 있고 난이도가 충분히 낮다면,[72] 갈고리를 보스한테 걸어서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끌며 근접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이때 게이지를 잘 확인하면서 연료 고갈 직전에 튀어 숨는 걸 추천한다.

외형은 아바타 시리즈에 나오는 AT-99 스콜피온 건쉽으로 보인다.

히스토리로는 알려진 것이 없다. 그냥 헬기다. 일단 보스 중 아레스, 가이아와 함께 재일 최근에 나온 보스이다 보니 설정은 조금 더 기다려봐야 나올 것이다.

4.5. 프로메테우스[73][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PrometheusPose.png
플레이어당 +750, 가스탱크 80
5[74]
500
6, 10,
3[에필로그]

"It's a pleasure to burn."[* 인물 히스토리를 보자면 이건 절대로 진심이 아니다.]

"불태우는 일은 즐겁지."


"Stronghold 5-5, a Prometheus has been confirmed to be deployed. Those fuel tanks are your best shot at knocking it out."

"Stronghold 5-5, 프로메테우스가 투입된 것이 확인되었다. 저 연료통들이 약점이니 가능한 한 그것을 노려라."

Aerial Reconnaissance

어블레이즈 (Prometheus 테마 브금) (언더스코어)

영문으로는 Prometheus.

화염방사기를 들고 등에 연료탱크를 단 보스다. 기본적으로 APU와 비슷하게 근접한 더미들에게 화염을 방사한다. 이속이 상당히 빠르므로 주의.

프로메테우스가 메고있는 탱크도 체력이 있는데, 탱크의 체력이 바닥나면 그 많던 체력이 확 깎여버리고 체력이 지속적으로 점점 줄어든다. 그리고 비명을 지르는듯한 소리와 함께 화염방사기에서 화염구들을 난발하는 패턴으로 전환한다. 이때 대쉬하면 이동 경로에 불을 지르면서 이동한다. 화염구가 바닥에 떨어지면 떨어진 자리에 큰 불구덩이가 생긴다. 불구덩이에 닿으면 캐릭터 몸에 불이 붙고 몇 초 동안 피해를 입는다. 이때 동안 프로메테우스는 체력을 회복한다. 오버차지 상태의 플레이어는 공기 분사로 저 멀리 밀어버리기도 한다. 종종 대쉬를 질러서 플레이어을 추적하기도 한다.

분노 모드가 존재하는데 분노 모드에선 발사 속도가 200% 증가하고 화염방사기의 피해가 증가하며 사거리도 증가한다. 이때 이후로 불덩이를 날리는 원거리 포지션에서 대쉬를 겸하여 더미들을 엄청난 속도로 따라오는 패턴으로 바뀌기 때문에 뚜벅이들은 반드시 자신이 타겟에 잡히지 않게 해야한다.

최대한 빠르게 잡는 것이 좋다. 한 명이 어그로를 끌고 다른 유저들이 연료통을 빠르게 부수면 높은 체력이 무색하게 뭘 해보지도 못하고 죽지만 탱크 부수다가 놓치면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며 불을 지르고 다니면서 플레이어를 구워버리니 처리하기 매우 곤란해진다. 전문가는 직접적 공격과는 거리를 두고, 레인저를 지속적으로 소환해서 딜을 넣어 주자. 폭발 데미지가 상당히 효과적이다. Infant 난이도에선 난이도 보정으로 프로메테우스의 연료통만 부숴도 아예 자폭하니 알아두자.

실명은 Astarte Netter로 48세이다. 전직 소방관이였으나 과거 'Dracstor 불폭풍'이라는 재난에서 팀을 구하는데 실패하고, 이후 극심한 PTSD를 겪게 된다. 군에 강제 입대되고 난 후, 심각한 불 공포증 때문에 강사한테 야단을 맞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작전지역에 배치되는데, 자신이 그토록 기피하는 불을 항상 가까이에 두게 된다.


4.6. 아킬레우스[75][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AchillesPose.png
80(+200*플레이어 수)
65, 즉사[76]
350
9, 10,
2[에필로그], 3[에필로그]

"I'm... not a crazed gunman. Dad, I'm an assassin! ...Well, the difference bein' one is a job and the other's a mental sickness!

"전... 미치광이 총잡이가 아니라구요. 아빠, 암살자라구요! ... 그게 그거라뇨, 이건 엄연한 직업이고 그건 정신병이죠!"


"Enemy forces are being supported by an Achilles unit. Avoid dangerous sightlines and exploit it's shield down times as opportunities."

"적 부대가 아킬레우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그 시야에 포착되지 말고 방어막 재생성 시간을 기회로 삼아라."

Aerial Reconnaissance

데드 센터 (Achilles 테마 브금) (언더스코어)

영문으로는 Achilles.

챙이 있는 모자와 반다나를 쓴 금발의 보스다. 포스필드를 사용하는 드론과 함께하며 저격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77] 지정사수의 보스 버전으로 생각하면 된다.

상시로 포스필드가 씌여지는데 이때는 무적으로 전혀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 항상 같이 다니는 드론을 격추시키면[78] 포스필드가 잠시 풀리며 대미지를 넣을 수 있게 된다. 이를 감안해서 체력이 높게 설정되있지는 않다. 저격류 보스인 만큼 멀리서는 템페스트와는 비교도 안되게 강하기 때문에 개활지를 벗어나고 벽을 끼면서 공격 직전에 보호막을 풀 때 공격하고 빠지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락온되었을 시 화면이 흐려지고 고주파 음이 나는데, 이때 튀지 않으면 금방 저격당한다.

근접에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또는 위험하다 판단될 때 텔레포터를 사용하여 위치 변경을 한다. 사용하는 텔레포터는 무력화시킬 수도 있고, 고장낸다면 아킬레우스가 텔레포트를 사용할 시 큰 대미지를 받게 만든다.[79]

본래 전형적인 뚜벅이 보스였지만 업데이트 이후 텔레포트와 포스필드를 씌우는 드론이라는 기믹이 생겨 좀 더 전략적인 보스가 되었다.
스나이퍼가 '응애 나 애기' 난이도에서 공속이 10초가 되버린것이 아킬레우스에게도 적용 되는지 공속이 10초가 된다.

또 이 아킬레우스를 쉽게 날먹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모래언덕 오르막처럼 경사가 적당하고 긴 오르막이 있는곳으로 유인하면 나는 드론과 본체을 모두 때릴 수 있는데 아킬레우스는 공격하지 못하는 각이 나온다, 그 상태에서 때리다 거의 다 올라왔을때 붙어주면 텔레포트해 멀어지는데 다시 유인해서 반복하면 한대도 맞지않고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실명은 Augute Mandetle로, 25세이다. 원인불명의 이유로 머리가 남들보다 길게 자라며,[80] 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이성과 대화할 때 굉장히 쑥쓰러워한다.[81] 세무 기관에서 일했으나 징집되어 특무부대로 끌려갔다.

4.7. 트라이던트[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TridentPose.png
80(+200*플레이어 수)
25, 10, 1, 즉사[82]
500
9, 10,
1[에필로그], 2[에필로그]

"Grapple, Slash, Repeat." "Pick 'em off from a distance unlike that Sparta guy... *Quietly* ʷᵒⁿᵈᵉʳ ʷʰʸ ʰᵉ ᶜᵒⁿˢᵗᵃⁿᵗˡʸ ˢᶜʳᵉᵃᵐˢ ᵃᵇᵒᵘᵗ ᵇᵉⁱⁿᵍ ⁱⁿᵛⁱⁿᶜⁱᵇˡᵉ"

"잡아내고, 배고, 반복한다." "스파르타 녀석과는 달리 거리를 두고 잡아채는거지... (작은 목소리로) 왜 자기가 무적이라고 계속 소리지르는지 의문이군"


"Stronghold, we got an 8-20 on a Trident. If you're grappled, shoot the glowing particles to free yourself."

"Stronghold, 8-20 소속 트라이던트다. 만약 잡힌다면, 빛나는 지점들을 쏴서 탈출해라."

Aerial Reconnaissance

사형 선고 (Trident 테마 브금) (언더스코어)

영문으로는 Trident. [83]

톱 형태의 마체테와 특유의 그래플링 훅을 쓴다. 플레이어를 포착하면 갈고리를 발사해서 플레이어를 끌어당긴다. 이때 갈고리에 걸려 있을수록 체력이 줄어든다. 끌어당겨 충분한 거리가 되면 마체테로 플레이어를 공격해서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로 만든다. 갈고리를 날리는 주기가 매우 빠르니 집중할 필요가 있다.

통상적으로 그랩에 걸리면 대부분 끔살 당하지만 대처법도 있다. 갈고리 공격에 당하면 주황색 오브들이 보일 것이다.[84] 이걸 공격하면 풀려나고 몇초 동안 갈고리 공격에 면역이 된다. 가까이에선 오브를 쏘기전에 끔살 당해버리기 쉬우니 잡히더라도 거리를 최대한 두는게 좋다.

대처법만 알면 굉장히 쉬워진다. 엄폐물을 끼고 갈고리를 피하며 원거리에서 공격하자.[85]갈고리에 걸려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오브를 쏘는 것이 중요하다. 이걸 모르는 초보 유저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이것만 알아두면 게임이 편해진다.

실명은 Sebaste Matlo로, 36세이다. 전직 시위진압부대 일원이였으나 2037년 시위 진압 도중 실수로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본인은 진정으로 참회하고 직장도 그만뒀으나, 언론에게 살인자라는 낙인이 찍혀 우울증에 시달렸고, 가족과 친구들도 연락을 끊어버렸다. 결국 싸게 지하실을 임대해 조용히 살아갔으나, 그마저도 집주인이 월세를 210% 올려버린다. 얼마 뒤 법정에서 있지도 않은 거금을 납부하거나 입대하라고 권했고, 결국 어쩔 수 없이 입대하고 만다.

여담으로, 1.9 패치 이전에는 트라이던트 입자가 3개에다가, 유저를 끌 경우 트라이던트 자체에게 포스필드가 생겨서 무척이나 괴랄한 보스였다.[86]

4.8. 스파르타[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SpartaPose.png
350(+60*플레이어 수)
즉사
500
9, 10,
1[에필로그], 2[에필로그]

IM FU##### INVINCIBLE!!!"

난 씨# 무적이다!!!


"Showtime 11 has spotted a Sparta. Be quick on your feet, and don't hesitate to move."

"Showtime 11가 스파르타를 포착했다. 발 빠르게 움직이고, 머뭇거리지 마라."

Aerial Reconnaissance

꺼지지 않는 용맹(Sparta 테마 브금) (언더스코어)

영문으로는 Sparta.

쌍검과 제트팩을 사용하는 보스다. 정찰병의 보스 버전이라 생각하면 되며 기본 체력이 낮은 대신 공격이 명중하면 20%의 체력을 회복한다.[87] 플레이어가 멀리 있다면 괴물 같은 기동력으로 금새 따라붙는다.

총 세 개의 근접공격 패턴들이 있다. 직선으로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공격, 뛰어올라서 아래로 내려치는 공격, 지그재그로 대시를 해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상당히 기동적이고 뚜벅이들 입장에선 공포의 대상이다. 공격 대상이 일정 거리보다 멀어진다면 제트팩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정찰병이 맵 끝에서 맵 끝으로 런을 친다 해도 똑같이 바로 따라와버리는건 정말로 흡사 공포 게임 수준이다. 또한 체력이 50% 이상 깎인다면 발을 굴러 충격파 공격도 시전한다.

스파르타의 모든 공격은 전부 빨간색으로 지점이 표시되기 때문에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근접했을때를 대비해서 가지고 있는 기술이 의의로 스파르타에겐 존재하지 않다.[88] 때문에 가까히 다가온다고 당황할 필요가 없고 공격 전의 빨간색 경고 지점만을 피하면 된다. 제트팩 없이 피하기는 꽤나 순발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보통 정찰병이 공격을 피하며 어그로를 끌어줄 때[89] 그 사이에 다른 유저들이 원거리에서 사격해서 쉽게 잡을 수 있다.

뚜렷한 히스토리로는 밝혀진 것이 전혀 없다. 그나마 알려진 사실은 26세이며, 유년 시절부터 누시안 지역의 외딴 산지에서 질럿 수도승들에게 검술과 각종 신기술들을 전수받았고, 이후 2039년에 입대했다는 것. 왜 이름이 스파르타인지는 원인불명이다.
스파르타식 (참)교육

스파르타의 능력과 외형은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선다우너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4.9. 가이아[90][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GaiaEscorts.png
500(+200*플레이어 수), 350(+300*플레이어 수), 500[91]
최대체력 비례
420
6, 10,
2[에필로그]

"Can't believe I'm the only goddamn woman on the team.. No idea if I'm special or not..."

"제기랄 내가 이 팀에서 혼자 여자인게 믿을 수 없어... 특별한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Attention Stronghold, there is a Disaster squad inbound. Beware its deadly firepower. Avoid close quarters combat and pick off its members one by one, or take out their leader from the get go."

"잘 들어라 Stronghold, 재난 규모의 분대가 다가오고 있다. 치명적인 화력을 주의해라. 근접 전투를 피하고 인원을 하나하나 처리하거나, 리더를 초반부터 제거할 수 있도록 해라."

Aerial Reconnaissance

매혹 (Gaia 테마 브금) (언더스코어)

영문으로는 Gaia.

메디건을 들고있는 여성형의 보스다.

공격으로 플레이어의 최대체력을 줄이거나 적군들을 치료하며, 데미지를 받을수록 'Vitarage'라는 게이지를 채우는데, 이게 꽉 채워진다면 일정 시간동안 홀로그램 방벽을 만든다. 이 보호막은 완전 무적으로, 절대 뚫리지 않는다. 다만 근접해서 보호막 안에 있다면 공격할 수 있긴 하다.

가이아의 시야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는 도트딜을 받는다. 이 도트딜은 Gaia의 최대 체력을 무한정으로 늘려주기 때문에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것도 중요하다. 물론 근처 적군을 먼저 처리한 후 마지막 남은 무방비한 Gaia를 처치한다면 큰 의미는 없지만 꽤나 넓은 범위치고는 데미지가 약한 편이 아니라서 신속하게 행동 해야한다.

가이아와 함께 등장하는 전용 적군들은 미니건을 들고 있는 호위 기관총병(Escort gunner)[92] 와 방패병보다도 더 큰 방패를 들고 있는 호위 방패병(Escort shielder)[93]가 있는데 각각의 적군들도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그 많은 적군의 공격을 한번에 얻어맞을 수 있는 근접에서는 활동하지 않는게 좋다. 가이아가 처치 된 Escort 적군들은 각각 흩어져서 거너와 쉴더의 AI를 지녀 더미들을 추적하게 된다. 다만 호위 적군들은 보스와 같은 취급을 받기 때문에 보병 판정이 아니라 보스 판정이다.[94]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가이아는 매우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자기파괴적인 성향[95]을 가진 소녀였으며 약물 과다 복용으로 거의 죽을 뻔 했었다. 학교 생활도 순탄치 않아 부모와의 갈등으로 집을 나서게 되었으며 돈도 없고 갈곳이 없어 입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봤을때 외모는 못생긴 편이라 한다(...) 나이는 17세.[96][97]

4.10. 아레스[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AresKorrup.png
800(+200*플레이어 수)
?
500
3,11[에필로그,헬모드]

"It's time to be broken!”

"고장 좀 나볼 시간이다!"


"Stronghold 5-5 be advised, infamous superunit 'Ares' has been confirmed deployed in the field. Recommended you to avoid engaging him recklessly and get out of there as soon as possible."

"Stronghold 5-5 주목해라, 악명 높은 슈퍼유닛 '아레스'가 배치된 것을 확인했다. 무모하게 대적하지 말고 현위치를 가능한 만큼 빠르게 벗어나라."

Aerial Reconnaissance


영문으로는 Ares.

2.0.9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스. Epilogue 모드와 Hell 모드에 등장함으로 사실상 히든보스나 다름없다.[98]
기본공격으로 미친 연사속도를 보유한 기관총을 명중률 100%로 난사를 하는데다가, 로켓 런쳐와 단검으로 무쌍을 찍으므로 전쟁신의 이름이 그냥 붙여진 것은 아니다.
히든보스이기에 매우 많은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 Grenade storm
전방에 수류탄을 4~5개 사출한다. 그것도 엄청나게 빠르게 사출한다.

  • Knife dash
플레이어를 향해 칼을 들고 돌진한다.

  • Bloodlust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에게 달려가 범위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한다.

  • Missile launcher
미사일을 4~5발 발사한다. 이 미사일은 40~50의 체력비례 데미지에 더불어 스턴, 넉백까지 가지고있다. 스플래시 데미지가 엄폐물을 무시하니, 엄폐물에서 멀리 떨어져 있자.

  • Rocket launcher
빠르게 로켓들을 발사한다.

  • Guided launcher
유도 폭탄들을 발사한다.

  • 부활[명칭]
이렇게 강력한 아레스를 처치하고 나면, 무릎을 꿇으며 죽는줄 알았으나.. 히든 보스 못지 않게 부활을 시전한다. 이렇게 2페이즈에 진입한 아레스는 딱히 변화가 없다는게 흠.[99]

외형의 모티브는 마일스 쿼리치로 추정된다. 제이크한테 진 게 의문이다

4.11. 마스터마인드[100][101][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MasterGuyKorrup.png
125(+25*플레이어 수)
60, 101, 100 이하, 18, 무작위 [102]
50
10
파일:MastermindKorrup.webp
플레이어당 +950[103]
6, 200, 즉사[104]
500
10

"Every story needs an Anti-hero." "Even though I'm probably the hero... Am i the Antagonist[105]

or the Protagonist? Probably Protagonist."

"모든 이야기엔 안티 히어로가 필요하지." "내가 히어로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안타고니스트인거야 주인공인거야? 아마도 후자겠군."


영문으로는 Mastermind.

마스터마인드 모드의 전용 보스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 최종 보스. 기본 무장으로 마체테, 소총, Aerorig가 주어지며, Striker라는 전용장비 또한 주어진다.[106]
체력이 보스 중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는 것을 감안해, 스폰 시 Chassis라는 거대 슈트와 함께 투입되어 탑승해 싸울 수 있다. 8발들이 샷건과 기관총을 사용할 수 있다. 모티브는 타이탄폴 2모나크 타이탄.[107][108]
난이도는 보통 마스터마인드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좌우되지만 여러모로 게임 내 최강의 보스다.

아래는 슈트의 기본 조종법이다.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좌클릭
사격[109]
우클릭
줌인
시프트
제트팩 사용[110]
F
근접 공격[111]
Q
기관총 사격[112]
Z
슈트 탈출[113]

재밌는 점은 마스터마인드도 플레이어라 R을 기부 받으면 무기를 구매,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엔지니어 키트의 탄약 절약 같은 패시브도 보존돼서 마스터만인드가 엔지니어 키트였다면 탄약을 할인된 상태로 구매가 가능하다.

설정상 52세이며, 스킨 Milita 2의 잊혀진 사촌이라고 한다.[114]
가끔씩 너그러운 고인물들은 플레이어들이 이기도록 봐주기도 한다.

4.12. 런던 프라임[편집]


외형
체력
데미지
지급 경험치
등장 웨이브
파일:Londonpower.webp
2000(+1000*플레이어 수)
30, 무작위, 무작위[115]
~100
개발자 소환

"Ahh... free at last. O Gabriel, now dawns thy reckoning, and thy gore shall GLISTEN before the temples of Man! Creature of Steel, my gratitude upon thee for my freedom. But the crimes thy kind have commited against humanity are NOT forgotten! And thy punishment... is DEATH."


영문으로는 London Prime.
울트라킬 시리즈의 미노스를 패러디한 보스. 서버 내 개발자가 소환할 시에만 등장하는 개그 요소다.
소환 시 'PRIME //// FIRST: LEGENDARY PILOT' 이라는 텍스트가 등장하고, 무적 상태로 길고 장대한 연설을 시전한다(...)
연설을 끝마칠 시 무적 상태를 해제하고 돌진, 내려찍기 등 육탄전으로 플레이어들을 공격한다. 반피가 넘게 체력이 깎였다면 몸에 푸른 오라가 생기고, 특유의 말소리와 함께 공속이 증가한다.
일단 체력이 매우 커 탄 소모가 극심하나, 기본적으로 이속이 느리고 공격도 약하기 때문에 여럿이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5. 삭제, 취소된 적[편집]


게임 내에서 업데이트에 따라 사라지거나 추가 되지않고 버려진 적군이다.

5.1. 이카로스[116][117][편집]


파일:Icaruslol.webp

"Stronghold 5-5, we've spotted an Icarus unit. Stay sharp. Intel reports that the turrets have weaker hulls than the helicopter."

"Stronghold 5-5, 이카로스 유닛을 포착했다. 정신 똑바로 차려라. 얻은 정보에 따르면 포탑이 헬리콥터[118]

보다 약하다고 한다."

Casualty report[119]

영문명은 Icarus.
웨이브 6 보스 중 하나로, 현재는 게임에서 삭제되었고 2.0 버전에서 헤르메스가 추가되었다. 헤르메스와 동일하게 헬기와 관련 된 보스다. 헬기 본체에서 나오는 레이저를 통해 조준하는 것과 기관총 난사를 가하는 것도 상당히 흡사하다. 기관총의 데미지는 거너와 엇비슷할 정도로 꽤 따가운 편이다.

상당히 기동적인 헤르메스와 달리 조그만한 인물이 본체이자 헬기는 이 지상에서 걸어댕기는 이카로스 본체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빠른 이속을 가진 보스는 아니였다. 상시로 보호막이 존재하는데 이 보호막 안에서 대미지를 입혀야 했다. 다만 체력은 500도 안되는 수준이라 접근을 허용하면 순식간에 죽는 보스였다.

당시 맵들이 위에서 공격하는 공격에 대한 엄폐물이 거의 없거나 실내라 헬기의 공격이 전혀 닿지않는 맵도 있었기 때문에 게임적으로 실패한 보스였다.

5.2. 예리코의 방벽[120][편집]


파일:Wall_of_Jericho2.webp

"I have a visual on a Wall of Jericho unit. Be advised, incoming projectiles frontward will be deflected by their armour."

"예리코의 방벽을 포착했다. 주목해라, 앞에서 날아오는 투사체는 갑옷으로 반사가 될 것이다."

Casualty report

I'm Heavy Weapon's Shielder.

영문으로는 Wall of Jericho.

방패가 달린 미니건을 사용하는 9 웨이브의 보스로 앞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전부 막아내는 특징을 가졌다.

뒤를 공략해야한다는게 그렇게까지 어려운건 아니지만 그 특징을 무려 보스가 가진데다 미니건을 지녀 허튼짓 하다가 플레이어를 벌집으로 만드는 이 녀석이 균형 잡힌 DvN의 특성에 비해 밸런스적으로 어려운건 이상한 일도 아니다. 제대로 공격하려면 뒤에서 공격 해야했는데 스폰 지점이 맵 중앙에서 벗어난 외진 지역인데다 중앙까지 유도한뒤 둘러싸는 팀워크를 요구하는 행동임을 따지자면 보통 까다로운게 아니다.


5.3. APC[편집]


파일:APC2.webp
기계화 적군 중 하나로, 플레이어에게 접근하거나 파괴되었을시 8명의 보병을 내보냈었다.

대량으로 적을 스폰하는 특성상 렉이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플랫폼과 비슷하게 웨이브당 단 한 개체만 등장하였다고 한다.

삭제되기 전엔 2022년 3월 14일에서 3월 25일까지 겨우 11일 동안만 존재했었다.


5.4. APU (구버전)[편집]


파일:MechLondon.webp
구버전 APU. 모티브는 후속작과 마찬가지로 아바타에 등장하는 AMP 슈트로 보인다.[121]

안의 조종사가 보이던 메카 형식의 적으로 탱크와 비슷하게 계단을 인식하지 못해 지붕에 오르지 못했다. 양손엔 기관총이 달려있어 플레이어를 보면 난사를 가했었다. 다만 이 난사는 플랫폼의 터렛과 비슷한 수준으로 죽어주러 돌진하는게 아닌 이상 이 적군에게 죽는 일은 잘 없었다. 가까히 가면 근접 공격을 했으며 이 공격은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로 만들었다.[122]

체력은 2000으로 총으로는 잡기 오래걸리지만 RPG 단 2방만에 잡히기 때문에 잘 먹혀들었다. 현재의 APU와 달리, 수도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많아봤자 약 3, 4개체 정도가 고작 다였다. 이로인해 당시 기계화 적군들 중 가장 대처가 쉬운 적 취급을 받았었다. 현재는 대규모 수정이 되어 꽤나 난적이 되었다.

5.5. 스트라이더 (Strider)[편집]


파일:Strider.webp
레인저의 구버전으로 중형견 형태의 현모습과는 달리, 스트라이더는 플레이어나 일반 적들보다는 훨씬 컸다. 당시 기계화 적군 중에 유일하게 계단을 타고 지붕을 오고가는 유닛이였다.
몸채 아래의 터렛으로 난사를 해댔었다. 다만 그렇게 위험하진 않았기 때문에 단적으로 지붕을 오르는 APU 취급을 받는 정도였다. 체력도 1500으로 전차중 최약채라서 당시 최대 위력이 1500였던 Shockwave Device에 정확히 한방이 나는 유일한 전차였다.

외형은 하프라이프 2스트라이더헌터를 섞어놓은 것 같이 생겼다. 여담으로 레인저의 설명에서 나오다시피 눕들에게는 대체작보다 더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5.6. 가이아 (구버전)[편집]


현재의 가이아와 외모적으로 큰 차이는 없으나, 능력이 죽은 눕들을 부활시키는 능력과 죽은 더미를 눕으로 전환시키는 능력이였다.

삭제 된 이유는 제작자인 Sensei에 의하면 여성 보스에 대한 고정 관념이 너무 강하고 보스 개념이 너무 변칙적인데다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대신 2.0 업데이트로 메딕의 보스 버전으로 나오게 되었다.

5.7. 의무병 (구버전)[편집]


파일:Medic(old).webp
현재와 비슷하게 눕들을 치료하는데 현재의 메디건 형식의 치료가 아닌것으로 추정된다. 성가시다는 이유로 추가되지 않고 잘렸지만 2.0 업데이트로 메디건 형식으로 부활하였다.

5.8. 공급병 (Supplier)[편집]


파일:Supplier.webp
눕들에게 탄약을 공급하는 눕.

불필요하다고 여겨져, 추가되지 않고 삭제되었다.

5.9. 공수병 (Paratrooper)[편집]


파일:The_paratroopers_and_their_stealth_helicopter.webp
Geronimo!!

낙하산병은 1.9 업데이트 새 유닛 추가 투표에서 1위였던 플랫폼을 뒤로 한 2위에 도달했었다.

격추 가능한 헬리콥터에서 투하되어 보이지 않는 상태로 다녀서 높은 피해를 주는 SMG로 플레이어를 공격했을거라 추정 된다. 커뮤니티에서 인기는 가장 많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패턴이 플레이어 입장에선 너무 고약한 관계로 표를 잃었을 가능성이 높다. 투표에서 진 관계로 설정은 버려졌지만 대신 구버전 APU가 이 패턴을 일부 채용한 듯 보이며 2.0 버전에서 결국 현재의 APU가 탄생하게 되었다.

5.10. Osprey[편집]


파일:The_osprey.webp
오스프리는 1.9 업데이트 새 유닛 추가 투표에서 재일 낮은 3위 차지한 유닛이였다. 플랫폼과 거의 비등했던 낙하산병과 달리 압도적 꼴지다

더미의 포화로 격추 가능하며,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눕들의 치료와 보호를 맡는 공중 등대 였을 것으로 추정 된다. 패턴이 지루하고 짜증날 것이라는 이유로 투표를 적게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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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신화의 인물으로, 미노타우르스를 가두기 위해 라비린스라는 거대 미궁을 만들었다.[2] 정확하게는 '퓨질리어' 가 맞으나 오역된 것이다. 본 문서에서는 퓨실리어로 표기한다.[3] 본래 머스킷병을 뜻하는 영국어였으나 시대에 따라 여러번 뜻이 바뀌어왔다. Row, row, row, row, row [4]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주었다는 신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쪽은 좋은 뜻으로 준 것은 아닐 것이다.[5] 그리스 신화의 영웅으로 전신에서 발목이 유일한 약점이였다. 이쪽은 전신이 무적 방어막 처리되어있고 드론이 유일한 약점이다. 최첨단 발목[6]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으로, 메딕이라는 설정은 안타이오스 이야기에서 가져온 것 같다.[7] 계획의 지도자, 위대한 지능의 소유자 정도의 뜻이다.[8] 인게임에서는 마스터마인드 플레이어의 닉네임으로 표기된다.[9] 그리스 신화의 인물으로, 탈옥하다 밀랍 날개가 태양에 녹아 추락사했다.[10] 여담으로 보스 중에 다이달로스도 있는데, 신화상 이카로스의 아버지다.[11] 예리코의 전투 당시 가나안 성채의 방벽이였으나 의문스럽게도 무너졌다.[12] 50 스터드 내에서의 최대 데미지이다.[13] 과충전 된 상태를 무시하고 즉사 시킨다.[에필로그]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에필로그 모드에서 출현 웨이브[14] 실제로 드롭킥을 잘못 맞으면 중상을 입을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15] 영문 'Mangled', 한글로 직역 시 '망가짐'[16] 넘어졌을 때 태엽 인형마냥 계속 팔다리를 까딱이고 있을 때가 있다. 귀엽다[17] 산탄총을 사용하기에 산탄이 존재하며 간단하게 곱셈을 해봐도 알 수 있듯이 산탄이 몇개만 빗나가더라도 꽤나 위협적인 데미지를 받게된다.[18] 게스트. 게임에서 존재하는 인종 중 하나이다. 인종차별주의자인 퓨실리어가 차별하는 종이다.[19] 전혀 과장이 아니다. 이쪽은 방패로 RPG를 충격 하나 없이 막는다.[20] 마스터마인드 모드에서는 업그레이드로 방탄유리로 막아버리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방패에 방탄유리는 기본 난이도 중 가장 높은 난이도인 마소히스트와 최고 난이도로 평가받는 헬모드에서도 바뀌지 않고 오로지 마스터마인드 모드에서만 볼 수 있다.[21] 플레이어 입장에선 산탄총보다 더 유효 사거리가 짧은 근접 무기인지라 정직하게 멀리서 다가온다면 플레이어쪽이 매우 불리하다. 다이나믹 난이도나 그 아래의 난이도면 사거리가 가까스로 짧아서 플레이어가 돌진하여 쉴더보다 먼저 공격 할 수 있으나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인식 사거리가 길어져서 근접을 들고 달려오는짓은 삼가는 게 좋다.[22] 보통 근접에서 샷건을 버틴다는건 과충전 상태, 그게 아니라면 난이도 75% 이하에서의 한정이다. 기본 난이도에선 영락없이 한방 맞고 뻗는다.[23] 더 빨리 죽이고 싶으면 작살의 데미지가 21이기 때문에 작살을 맞고 끌려온 쉴더는 풀피였어도 21의 데미지를 입고 체력이 89가 되어 근접무기로 한방에 죽일수 있기 때문에 방패를 떼고 작살을 다시 발사해 끌어와서 근접무기로 컷할수 있다. 물론 쉴더가 래그돌이 되어 뒤로 가거나 해서 근접무기가 빗나가면 역으로 산탄총 맞고 골로 가기 때문에 이런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24] Terminal Velocity처럼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면 지뢰가 있는 거리에 반비례하는 죽지 않을 정도의 데미지를 입는다.[25] 보병, 쉴더, 클로커, 사보추어[26] 300 -> 450[27] 450 -> 600[28] 300 -> 450[29] 20초 -> 12초[30] 450 -> 600[31] 12초 -> 8초[32] 연막탄을 발사한다.[33] 이 게임의 적들이 보통 팀 포트리스 2의 설정과 모습을 따르는걸 생각하면 이 다트 안에 들어있는건 오줌이다.[34] 적어도 이쪽은 발사 전 경고음이 있다.[35] 정조준 사격에 피격당할 시[36] 흰색 십자가 형태를 띄고있다.[37] 거리가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약해진다.[38] 범위에 따라 최소 45에서 최대 80의 데미지를 넣는다.[39] 신병 난이도 기준[40] 가능하면 초반에 처리하는 걸 추천한다. 계속 놔두면 다른 적과 대치 시 사각에서 접근, 구워버릴 수도 있다.[41] 실제로 모델링을 보면 이게 화염방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총처럼 생겨먹었다.[42] 제트팩을 타고 날아다니는 유저들을 요격하기도 한다(...)[43] 이때 플레이어의 진영을 곧바로 뚫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한눈팔다가는 기관총에 전부 아작나니 주의.[44] 특히 아군 회생시킬때 집중 포화를 맞을 수 있어 빡칠 수 있다.[45] 파일:Strider.webp[46] 인당 한대씩만 소환할 수 있다.[47] Stronghold는 요새, 본거지 등의 뜻으로, 본거지 5-5호 정도로 알면 된다.[48] 에필로그 모드에선 해당되지 않고 일반 전투 브금으로 나온다.[49] 다이달로스, 템페스트, 퓨실리어, 프로메테우스, 트라이던트, 스파르타, 마스터마인드.[50] 헤르메스.[51] 그리스 신화의 인물으로, 미노타우르스를 가두기 위해 라비린스라는 거대 미궁을 만들었다.[52] 각성 전에는 65, 각성 후에는 105이다.[53] 구버전에선 9[54] 이때 머뭇거리면 바로 즉사당하니 이속이 원래 빠른 정찰명이 아닌 이상 근접무기 등을 꺼내서 런을 쳐주자.[55] akimbo를 제외한 근접무기는 이속 증가가 없다보니 따라잡혀서 던지는 바위를 맞기 쉽고 근접무기는 이속 증가가 있지만 당연하게도 얘한테 붙어서 뭐라도 해 볼려고 하는 순간 곡괭이가 날아온다. 거리를 두는 데에만 쓰는 것이 좋다.[56] 감전이 가능하며, 감전시엔 데미지가 두 배로 늘어난다.[57] 다만 근접 공격이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를 만드는 퓨실리어와는 달리 기절만 시킨다.[58] 번개는 히트스캔이라 엄폐물이 없으면 사거리에 들어오면 뭔 짓을 해서도 맞기 때문에 개활지에서 만나면 정찰병이 아닌 이상 피가 깎이는걸 감수해야한다.[59] 그런데 이 신무기라는 게 사용자에게도 위험했는지, 선발된 피실험자들이 전부 감전사했다. 그래서 누시안 공화국도 국내서 차별받는 인종인 게스트를 등용해 실험했었다.[60] 정확하게는 '퓨질리어' 가 맞으나 오역된 것이다. 본 문서에서는 퓨실리어로 표기한다.[61] 본래 머스킷병을 뜻하는 영국어였으나 시대에 따라 여러번 뜻이 바뀌어왔다. Row, row, row, row, row [62] 각각 피격, 폭발, 근접공격이다.[63] 구버전에선 6이였다. 6 웨이브 보스 치고 쉽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에 바뀌었다.[64] Wralor, Julat Pacet[65] 아무래도 전사한 듯하다.[66] 이카로스(영문으로는 Icarus)는 이전에 Dummies vs Noobs 구버전에 존재했던, 똑같이 헬리콥터(정확히는 틸트로터)와 관련되었던 보스이며 현재는 삭제되었다.[67] 미사일 여러 개를 동시에 쏜다.[68] 마스터마인드 보스가 타는 슈트.[69] 보호막 기믹이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70] 사람이 많으면 각자 역할을 배분하면 된다.[71] 특히 한 방이 센 저격총이 좋다.[72] 난이도가 높으면 기관총의 명중률이 높아져 Aerorig로 무빙을 쳐도 맞게 된다.[73]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주었다는 신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쪽은 좋은 뜻으로 준 것은 아닐 것이다.[74] 도트 데미지와 화상 데미지가 있기에 이보다 훨씬 강력한 데미지를 부여한다.[75] 그리스 신화의 영웅으로 전신에서 발목이 유일한 약점이였다. 이쪽은 전신이 무적 방어막 처리되어있고 드론이 유일한 약점이다. 최첨단 발목[76] 차례대로 저격총, 텔레포터[77] 저격총은 DMR의 업그레이드인 Armor Peeler이다.[78] 총알 한 발로 임시 무력화시킬 수 있다.[79] 텔레포터를 사용할 때 근처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즉사 판정을 받는다.[80] 본인은 이 사실이 부끄러워 항상 반다나를 쓴다.[81] 실제로 엄청나게 소심하며, 형제한테 조언을 자주 받는 편이다.[82] 각각 구체, 그래플, 출혈, 근접공격이다.[83] 해석하면 삼지창.[84] 오브의 수는 난이도마다 다르다.[85] 어그로를 다른 사람이 끌고 지정사수가 멀리서 저격하는 플레이를 하면 쉬워진다.[86] 현재는 입자 3개를 헬모드에서만 볼 수 있다.[87] 건물을 파괴해도 채워진다.[88] 퓨실리어, 템페스트 등.[89] 하지만 이게 또 굉장히 어렵다.[90]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으로, 메딕이라는 설정은 안타이오스 이야기에서 가져온 것 같다.[91] 차례대로 가이아, 호위 방패병, 호위 기관총병[92] 기본 거너보다 공격성은 낮지만 정확도가 매우 훌륭하며 사격 시간이 더 길다.[93] 기본 방패병과는 다르게 포화를 가하면 방패를 파괴할 수 있다. 방패가 부숴지면 이동 속도가 살짝 빨라진다.[94] 테블릿의 EMP가 먹히지 않는다거나, 작살총의 그랩이 먹히지 않는다거나 등.[95] 쉽게 말해서 자해[96] 19세인 템페스트보다 2년이나 어린, 게임 내 최연소 보스다.[97] 가이아가 제일 어리다는 기준은 모든 보스 중 한정으로 가이아보다 더 어린 병사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는 더미측에서도 예외는 아닐것이다.[에필로그,헬모드] [98] 그렇다고 무조건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Epliougue에서 다이나믹 난이도 이상에서만 등장한다.[명칭] 정확 명칭 불명.[99] 다른 잡몹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아레스를 처치하면 엔딩이다.[100] 계획의 지도자, 위대한 지능의 소유자 정도의 뜻이다.[101] 인게임에서는 마스터마인드 플레이어의 닉네임으로 표기된다.[102] 차례대로 마체테 근접공격, 마체테 투척, Aerorig, 소총, Striker[103] 최소치 1300, 최대치 5400[104] 각각 기관총, 샷건, 근접공격이다.[105] 주인공과 대립하는 인물을 가르키는 단어다.[106] 무한대로 공중 폭격을 요청할 수 있는 무전기.[107] 리워크 이전에는 리전 타이탄이 모티프였으며, 주 무장도 미니건을 사용했었다.[108] 코어 파트에 카메라 대신 스마일리 스티커(...)가 붙어 있다. 얼굴이식이라도 했나 보다[109] 전탄 피격시 피해 200을 입히며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가 된다.[110] 바라보는 방향으로 날아가며 6.8초 쿨타임이 존재한다.[111] APU처럼 주무기로 내려찍기를 시전한다.[112] 흉악한 100% 명중률로 자동 조준이 되며 사용 후 14초 쿨타임이 존재한다.[113] 슈트가 터지면 마스터마인드인 플레이어도 사망하기에 슈트의 체력을 잘 보고있다가 슬슬 터진다 싶으면 나와서 최후의 발악을 할 수 있다.[114] 무기 및 아이템 문단에서 Aerorig를 탄 캐릭터다.[115] 차례대로 심판 공격, 으깨기 공격, 때가 되었도다(?) 공격[116] 그리스 신화의 인물으로, 탈옥하다 밀랍 날개가 태양에 녹아 추락사했다.[117] 여담으로 보스 중에 다이달로스도 있는데, 신화상 이카로스의 아버지다.[118] 틸트로터다.[119] 구버전 나레이션의 이름은 당시 Casualty report였고 이후에 Aerial Reconnaissance로 바뀌었다. 이 당시의 나레이션은 보스 알람 뿐 아니라 플레이어가 죽으면 플레이어가 다쳤다고 알리는 역할도 했었다.[120] 예리코의 전투 당시 가나안 성채의 방벽이였으나 의문스럽게도 무너졌다.[121] 또는 매트릭스 시리즈에 나오는 APU(매트릭스 시리즈) 로 보인다.[122] 가끔 조종사가 타지않고 있어서 로봇이 그냥 고철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경험치 꿀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