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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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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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의 논란이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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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ME THE MONEY 777디아크 탈락 후에, 전 여자친구 A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과거 디아크와 자기가 연인 관계였고 몇 번의 성관계도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첫번째 성관계가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성관계 이후 디아크의 뒤바뀐 태도와 말투, 연인 관계의 소홀함 때문에 결국 디아크의 요청으로 헤어졌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추후 폭로가 무서웠던 디아크의 사과와 주변 지인의 도움으로 다시 연인관계를 회복하였다. 그 다음에는 이후에도 디아크가 연인관계에 있어서 소홀했기 때문에 A씨가 먼저 헤어지자고 요청해 연인관계를 끝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어느 정도 논란이 사그라들자 커뮤니티 댓글 등에서 장난으로 후다크라고 불리는 것 외에는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2.1. 옹호 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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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만 13세 이상일 시에는 매춘을 제외하고 서로 합의 하에 맺은 성관계는 처벌하지 않는데다[1] A씨 역시 만 13세 이상이기 때문에 성적 관계에 있어서 법적인 문제는 없다.[2]

그를 옹호하는데 있어 디아크가 까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는 의견을 내세운다. 성관계만 볼 때는 문란하다고 하기엔 요즘 학생 간의 성관계는 흔하지는 않지만 드문 일도 아닌 것이 현실이다. 또 당시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지에선 디아크가 천인공노할 범죄자처럼 욕먹고 조롱당했는데 고작 중학생에게 그런 이유로 벌어지기에는 너무 가혹한 처사라는 것 이다.

또한 A씨의 평소 문란한 성생활과 행실을 폭로하는 지인들이 등장한 사건도 있었는데, 디아크에게만 비판의 화살이 가는것도 옳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3. ATLET과 신경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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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30일 탈주닌자클랜 소속 및 고등래퍼4 참가자 텐도의 인스타 게시물에 디아크가 “안면마지도 힙합이네” 댓글을 달자 그 댓글에 ATLET이 “넌 힙합 아니잖아” 라며 답글을 남겼고 둘이 댓글로 싸운 뒤 넘어가는 듯 했으나 ATLET이 자신의 스토리에 디아크를 저격하며 인신공격을 하였다 하지만 디아크는 별 다른 대응하지 않았고 얼마안가 화해했다고 밝혔다.

4. 미성년자 음주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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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성년자 신분으로 음주하는 사진을 업로드하였다.



업로드 이후 논란이 커지자 게시물을 삭제하였다.

이후 디아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현재는 사과문마저 삭제된 상태다.

5. 중국 국경절 축하 게시글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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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일, 중국의 국경절인 건국기념일을 축하하며 "오늘은 즐거운 국경절"이라고 오성홍기 사진과 함께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 이에 한국 네티즌의 비판이 있어 당일 내려졌다.

애초에 디아크 본인이 중국인인만큼 자신의 모국의 건국 기념일을 챙기는 게 당연하다는 입장도 있고[3], 게시물을 올린 날이자 중국의 건국기념일인 10월 1일이 6.25 전쟁 때 국군이 38선을 넘어 북진한 국군의 날이고 중국이 6.25 전쟁 당시 한국과 적국 관계였던 터라 한국에서 활동하는 래퍼로서 가지는 태도를 봤을때 문제가 있다는 입장도 있다.

해당 게시글 삭제 이후 디아크는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1분 10초 분량의 랩이 담긴 음원을 공개했다. 그 이후 중국 연변 조선족들의 역사인식이 논란이 되었다. 관련 기사

6. 조광일 디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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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인스타 댓글에 다짜고짜 "조광일의 랩이 2012년도 랩같다"며 댓글로 디스를 했다. 2021년 당시의 조광일이 하는 랩이 올드하고 구리다는 느낌으로 비판을 해버린 셈.

정작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12년도면 빈지노의 2 4 : 2 6, 오케이션의 탑승수속, 이센스의 독이 나왔으므로 오히려 칭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결국 조광일은 쇼미더머니10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실제로 2012년 정도면 이미 한국 힙합씬에서 기술적인 부분만큼은 대부분 완성된 래퍼들이 다수가 포진했었고 지금도 현역으로서 업계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들이 걸출하게 활약하던 시기였다. 오히려 네임밸류로 따지면 상기된대로 이센스, 빈지노, 오케이션을 비롯해서 요 근래 데뷔한 래퍼들보다도 더 화려한 라인업들을 자랑한다. 일리네어 레코즈나 저스트 뮤직,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메이저급 레이블들이 자웅을 겨루던 시기였기도 하다.

2004년생인 디아크 기준에서 대충 10년전인 2012년을 기준으로 어림잡아 조광일이 올드하다고 디스를 한 것인데 정작 2010년대 초반 당시의 한국 힙합씬의 위상을 상세히 기억하는 대다수의 네티즌들과 리스너들에게 조롱을 받게 된 것이다.

7. 인스타그램 청소년 청취 불가 앨범 게시글 게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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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팝스모크의 Faith 앨범 CD를 가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기사

CD 전면부에 청소년 청취불가 앨범이라는 문구가 붙여져 있었으며 논란이 되자 스토리를 삭제하였다.[4]

8.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편파 판정 논란 관련 악플 테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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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로부터 "이번 쇼트트랙 편파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을 받자, "판정 진짜 ㅈ같이 하던데" 라는 대답을 했지만, 후에 "너는 그냥 한국에 썩어버려라.", "당신에게 실망했다." 등 중국인들에게 악플 공격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임에도 불구하고 판정 시비에 대해서 시원하게 언급을 하는 모습에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술했듯 국경절 기념 스토리를 업로드했을 정도로 자신의 조국에 애국심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행보이자 이번 사건이 중국 내에서도 납득이 힘든 상황이라는 걸 보여주는 방증.

결국 악플 탓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인지 2월 9일 기준 인스타그램은 비활성화하였다가 이후 다시 공개로 전환하였다.

한편 사건 초기에는 디아크가 웨이보에 중국 정부를 상대로 사과문을 올린 사진이 돌아다녀 걱정을 샀으나 후에 조작으로 밝혀졌다.

9. 번개탄 자살 시도 가짜뉴스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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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휘원 기자가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10대 유명 래퍼가 번개탄을 피워 자살하려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의 A씨는 디아크, B씨는 설운도의 딸 이승아라며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5]의 주장을 인용한 기사가 났고, 팬들은 이태껏 쌓여왔던 수많은 논란들과 악플테러의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짐작했지만 디아크 본인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해당 기사에 나온것은 본인이 아니라고 하였다.
다만 이후에 이진호 측에서 디아크의 입장에 반박하는 영상을 새로 업로드했고, 사건 이후에 디아크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으나 민감한 주제의 대상이 청소년인 만큼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가짜뉴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