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ero / Kiss The Baby Sky / 忘れ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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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1월 21일에 발매된 동방신기의 25번째 일본 싱글.
타이틀곡은 'Bolero'이며 커플링곡으로 'Kiss the Baby Sky'와 '忘れないで'가 수록되었다. 역대 2번째 맥시 싱글이다.[1]
2. 앨범 소개[편집]
3. 수록곡[편집]
3.1. Bolero[편집]
곡은 역대 동방신기 노래들 중 가장 웅장하고 장엄하다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바탕으로 한 발라드 넘버다. 노래 길이도 압도적으로 긴데, PV의 길이만 자그마치 6분으로 아이돌의 음악 중에 이 정도로 긴 노래는 흔하지 않다.
"볼레로"는 유명한 발레 무용가로, 그렇기 때문에 PV에서도 주 소재로 발레가 다뤄지고, 주인공으로 발레리나가 등장한다. 그런 발레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우아함과 날카로움을 동시에 노래에서 추구한 결과가 바로 이 곡이라고. 특이한 점이라면 일반적으로 파트 비중이 많지 않던 유천의 보컬이 오랜만에 전진배치된 곡이다. 유천의 굵직한 진성과 귀를 찌를 듯한 높은 가성을 적절히 잘 사용했다는 평가다. 발레의 강렬함을 살리기 위해서 프로듀서가 유천을 기용했다는 듯. 곡 자체도 실용 음악에서는 흔치 않은 6 분의 8박자를 베이스로 하는 등, 여러모로 Lovin' you, Forever Love 등 일반적인 토호신키표 발라드와는 조금 다른 특징을 지닌 곡이다.[3]
3.1.1. 뮤직비디오[편집]
3.2. Kiss The Baby Sky[편집]
정규 4집인 The Secret Code에서는 12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멤버인 유천이 작사와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한 곡으로 전체적으로 소프트한 느낌의 밝은 곡이다.
3.3. 忘れないで[편집]
두번째 커플링곡. 재중의 자작곡으로,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정규 4집인 The Secret Code에서는 6번 트랙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곡 구성 자체는 매우 전형적인 일본 발라드이되 반주에서 악기의 사용이 최소화되었고, 오로지 피아노 소리와 멤버들의 하모니만을 최대한 이용한 곡이다. 떠나간 애인이 다시 돌아오기까지 기다릴테니 잊지 말아달라는 내용이 가사에 담겨 있다.
곡 자체도 아무때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듣기 좋은 빼어난 발라드 곡이기도 하고, 군데군데에 노래의 오묘한 캐칭 포인트가 숨겨져 있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비기들 사이에서 동방신기의 숨은 명곡을 뽑을 때 항상 자주 거론되는 곡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곡을 공개적으로 부른 적이 그룹의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라이브 투어에서, 그 것도 도쿄돔 파이널 콘서트 때의 딱 한 번 뿐이라는 점에서 더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3.3.1. 무대 영상[편집]
이 곡의 유일한 라이브 무대 영상인 "The Secret Code" 투어의 도쿄돔 콘서트 때의 DVD 실황. 참고로 이 부분은 TBS 방송분[4] 에서는 짤렸다. 여담으로 클라이막스에서 나왔다는 유천의 삑사리라고 알려진 부분은 사실 음이탈보다는 원래 낮은 진성으로 하는 부분을 가성으로 처리한 것이므로 삑사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3.4.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Royal Mirrorball Mix)[편집]
오리지널 버전에 대한 내용은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차트 성적[편집]
발매 당일날 62,732장의 세일즈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위클리 차트에서도 89,70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사실 이번 싱글의 수록곡들이 모두 나름대로 멤버들과 프로듀서들이 모여 심혈을 기울인 노래들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오히려 피지컬 세일즈 자체는 이후 발매된 선행 싱글인 Survivor가 더 흥했다. 어쨌든 오리콘 위클리 1위 달성을 통해 Purple Line 때부터 이어온 오리콘 위클리 연속 1위 싱글의 기록을 이어 나갔다.
5. 싱글 버전[편집]
6. 여담[편집]
- 2009년 3월 20일에 개봉된 발레 테마의 영화 "스바루"의 메인 테마곡으로 타이업되었다. 이 영화에 동방신기 멤버들이 실제로 단역으로 출연한 씬이 있다고 한다. 정확히는 여주인공이 바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에서 "바에 있는 사람들" 배역으로(...).
무대에서 열심히 The way U are을 부르고 있다. 분위기는 Try My Love가 더 잘 어울리는데 아쉽
- 'Bolero'를 동방신기가 받게 되기까지의 스토리가 특이한데, 당시 멤버들과 에이벡스는 어째서 너를 좋아하게 돼버린 걸까?를 능가할 수 있는 파워풀한 발라드 넘버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심한 끝에 동방신기가 프로듀스를 부탁하게 된 사람은 이미 Love in the Ice를 작곡한 적이 있었던 GIRL NEXT DOOR의 멤버 스즈키 다이스케. "여태까지 그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 했을 법한 발라드"를 찾고 있다는 동방신기의 요청에 스즈키가 내놓은 것이 바로 이 곡이다. 싱글이 발매된 후 스즈키의 말에 따르면
"'토호신키의 멤버들이 파워풀한 발라드 넘버를 작곡해주길 바랬어요. 그래서 이 곡을 작곡하게 되었는데, 나는 솔직히 말해서 그들의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싶었거든요. '과연 얘네들이 이걸 소화해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 있잖아요. 그래서 이 곡을 주게 되었는데, 웬걸 너무나도 자기의 것으로 소화를 잘 해버린 것 있죠. 아이돌들은 물론이거니와 어지간히 노래 잘 부르는 아티스트들도 소화하기 힘든 곡인데, 그것을 완벽하게 자신들의 노래로 만드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여하튼 덕분에 동방신기는 이로써 팬들 사이에서도, 그리고 대중들 사이에서도 두고두고 회자될 명곡을 세상에 보여주게 되었다. 현재에도 팬들은 동방신기의 가창력이나 무대에서의 위엄을 설명할 때 이 곡의 라이브 영상을 많이 보여주기도 한다. 어지간한 아티스트라도 소화하기 힘든 곡이다. 보통의 아이돌이라면 말할 가치도 없고.
- 2009년 The Secret Code 투어 도쿄돔 공연에서 앵콜로 선보인 'Bolero'의 라이브는 전설로 남았다. 좋은 곡+좋은 보컬+좋은 연출의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공연으로, 아시아 정상급 보컬 그룹으로 성장했던 전성기 동방신기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던 최고의 무대로서 지금까지도 팬 사이에서 곧잘 회자된다.
- 2015년 윤호의 군입대 전후로 SMTOWN 콘서트에 불참했을 당시 창민이 규현, 첸과 함께 공연했다. 또한 2017년 복귀앨범인 FINE COLLECTION ~Begin Again~에서 윤호, 창민 두 사람 버전으로 재녹음되어 발매, 동명의 투어에서도 공연되었다. 약간의 새로운 편곡은 덤.
- 'Kiss The Baby Sky'는 곡 자체가 키가 높기 때문에 녹음하는 데에 있어서 멤버들의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그 중에서 가장 울상이었던 건 재중. 원래는 한국 앨범에 수록할 예정으로 만들어졌으나, 일이 어찌어찌 되다가 일본어 곡으로 릴리즈가 되었다고 한다. 유천이 맡은 영어 랩 파트에서 멤버들의 이름이 등장하는데, 이는 멤버들을 노래로 불러보고 싶은 자신의 의지가 들어간 것이라고. 여담으로 랩 파트의 가사는 유천의 친동생인 박유환이 작사했다고 한다.
7. 둘러보기[편집]
[각주]
[각주]
[3] 'Begin'-'Lovin' you'-'Forever Love'로 이어지는 일본 동방신기 발라드의 경우 대부분 재중이 후렴구를 포함한 곡의 반 이상을 담당하며 준수가 한발 뒤에서 보조, 창민이 클라이막스 전담, 유천과 윤호는 한줄씩(...)인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런 파트 배분이 적절한 곡들이라 뭐라 할 수는 없다.[4] 일본 1집 때부터 동방신기가 투어를 할 때마다 TBS에서 실황을 녹화해서 방송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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