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na Breakout/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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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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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돌격소총[편집]


총기 개조폭이 넓은 Arena Breakout에선 대부분의 캐주얼 게임들과 달리 돌격소총에도 고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딩을 아무리 잘해줘도 길이와 교전 유지력의 한계로 근거리 교전이 비교적 힘든 저격소총이나 지정사수소총, 구경의 한계로 원거리 교전력이 아쉬운 기관단총과는 달리 용도에 맞게 모딩을 해 준다면 교전거리에 구애받는 경우가 거의 없이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또한 탄창도 대용량의 경우 60발이나 100발들이 탄창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넓은 활용성을 가진 무기군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무기군이자, 가장 기본적으로 익숙해져야 할 무기이다.

다만 게임을 막 시작한 뉴비이거나 코엔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돌격소총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제 아무리 반동이 착하고 가성비가 좋다는 AK-74N나 AK-102등의 돌격소총들조차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해 가성비 소총 탄약과 기본적인 파츠 정도는 장착해야 비로소 제 성능이 나오기 때문이다.

캐릭터를 막 생성한 뉴비들의 창고에 있는 돌격소총은 모딩도 전혀 되어 있지 않고 쓸 수 있는 탄약도 저급 탄약 뿐이며, 무슨 파츠를 붙여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인데 이런 장비로 레이드를 나가면 적을 마주치는 족족 벌집이 될 수밖에 없다.

종합하자면 모딩에 많이 의지해야 하는 무기군이지만 그만큼 범용성이 매우 높고 성능 또한 높은 편이다 보니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채택되는 무기군이다.


2.1. AK-74N[편집]


파일:1695055504293.png

고로드에서 제작한 AKM Evo 돌격소총. 새 유형의 탄약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몸통 왼쪽에 광학 레일을 부착하기 위한 레일이 있습니다. 5.45×39mm 탄환을 사용합니다.


뉴비들을 위한 총. 튜토리얼 후 기본 지급된다.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준수한데다 모딩의 폭도 굉장히 넓다.

다만 시즌 중후반부터는 5.45×39mm 탄약의 낮은 대인저지력 때문에 입지가 줄어드는 총기이다.

이에 비해 탄약의 가격 또한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굳이 비싼 돈을 들여가며 쓸 바에야 더 나은 탄약을 쓰는 AKM이나 M4A1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는 평도 있다.

어디까지나 총기와 탄약, 모딩 파츠까지 모두 레이드 내에서도 흔하게 구할 수 있기에 시즌 중반까지 높은 가성비[1]로 굴릴 수 있는 돌격소총.

2.2. FAL[편집]


파일:AB_FAL.png

FA Corp의 유명한 FAL 돌격소총.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고, 해체하기 수월합니다. 또한, 가스 조절기 구조가 참신하고, 군대와 민간 양쪽에 평가가 모두 좋습니다. 7.62×51mm 탄을 사용합니다.


고관통 고화력을 자랑하는 탄종인 7.62x51mm NATO를 전자동으로 발사할 수 있고, 50발들이 드럼 탄창까지 끼울 수 있어 돌격소총류 중에서는 H416,AR-57과 함께 최강이라 불린다.

게다가 가변 배율 조준경을 착용하면 근접전뿐만 아니라 중거리 교전에서도 DMR 못지않은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괜히 대구경이 아니다

단점은 엄청난 반동과 탄약 비용. 대략 10발 전후로 수평 반동과 수직 반동이 매우 강해지며 비싼 모딩을 거치지 않으면 사용하기가 힘들 정도.

반동은 코엔을 떡칠해 모딩을 해주면 못 쓸 정도는 아니여서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더 큰 문제는 탄약이다. 탄약의 가격이 굉장히 비싸며, 비싼 만큼 탄약의 수급 자체도 쉽지가 않다.[2]

종합적으로 반동 수치가 비교적 높고 비싸지만, 그만큼의 돈값은 한다는 평.


2.3. AK-102[편집]


5.56×45mm NATO 탄약을 사용하며, AK-74N의 단축 총열형이다.

AK-74N을 사용하고 싶지는 않지만 M4A1을 쓰기에는 특유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유저들이 많이 선택하는 편이다.

AK-74N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모딩 비용으로 반동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기존 5.45×39mm 탄약의 화력 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지만 여전히 연사력은 느린 편이라[3] 근접전에선 시원찮은 편.

다만 서구권 총기들의 5.56×45mm NATO 탄약을 사용하는 탄창류를 사용할 수 없고[4] 돈을 많이 들여서 모딩해도 애당초 느린 연사력은 개선이 불가능하다 보니 한계가 명확하다.

탄종이 탄종인지라 AK-74N보다는 나은 성능이지만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 특별한 메리트가 있는 것은 아니라서[5] 풀 모딩 대신 가성비 모딩 정도로 굴리는 플레이어가 많다.[6]

2.4. AKM[편집]


파일:AB_AKM.png

오노토스 프로덕션에서 개조한 7.62×39mm 돌격소총. 현존하는 모든 AK 시리즈 중에서 가장 보편적이며, 영향력 있는 무기로, 7.62×39mm 탄환을 사용합니다


SKS를 쓰는 스캐브들에게서 썩어나는 수준인 US탄부터 2~3클래스 방어구까지도 그럭저럭 상대할 만한 관통력을 갖추고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무장이다.

다만 그 화력에 걸맞게 반동 또한 5.56×45mm NATO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들에 비해 강한 편이므로 어느 정도의 모딩이 필요하다.

단점은 연사 속도가 느려서 압도적인 단발 화력에도 불구하고 순간 화력을 필요로 하는 싸움에서 밀리는 경우가 꽤나 있다.

물론 구경빨에서 오는 피해량 덕분에 정직하게 한발 한발 주고받는 화력전에서는 웬만해선 지지 않는다. 근/원거리 모두 높은 피해량을 선보이는 FAL과도 대적이 가능할 정도.

7.62×39mm라는 탄약 자체가 워낙 저렴하고 강력한 가성비 탄약인데다 총기 자체의 가성비도 높은 편.

2.5. AKS-74U[편집]


돌격소총류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AK 계열의 단축 총열 소총.

화력이 총이 아닌 탄약에 따라 결정되는 게임 특성상 근거리에서는 AK-74N과 동일한 화력을 낼 수 있고, 짧은 총열 때문에 근접 실내전에서도 꽤나 유리하다.

다만 단축형 총기의 고질적인 문제들 또한 그대로 갖고 있다.

정확도가 낮아 장거리 사격이 어려우며, 핸드가드와 총열덮개가 다른 AK와 호환되지 않고 독자규격의 부품들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AK만큼 모딩 폭이 넓지 않은데다 종결 모딩을 해도 눈에 띄게 나아지는 게 없어서[7]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른 돌격소총들보다 전투력이 꽤나 떨어진다.

물론 본체의 가격이 가격인데다 탄창 수급성도 좋기에 가성비로 굴리는 유저는 꽤나 있는 편.

2.6. M4A1[편집]


가장 넓은 모딩 범위를 가진 총기. 본체인 하부 총몸을 제외한 모든 파츠를 교환할 수 있어, 모딩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잠재 성능이 아주 높다.

반동에 올인한 풀 모딩의 경우 탄도를 레이저 총 수준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이며, 800RPM의 높은 연사 속도와 5.56x45mm NATO 탄약의 준수한 성능 덕분에 대구경빨 깡패인 FAL, AKM과도 충분히 교전이 가능할 정도이다. 총 본체의 가격과 모딩 파츠가 비싼 편이지만, 본체의 반동이 그리 높지 않아 알루미늄 손잡이와 AR-15 소염기 정도만 달아주어도 꽤나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에[8] 각 잡고 무기고를 가거나 플레이어들을 잡으러 가는 게 아니라면 욕심부리지 말고 필요한 것만 모딩해서 가는 것이 낫다.

굳이 단점을 뽑자면 탄약 비용을 들 수 있다. FAL과 공유하는 고질적인 문제이지만 그래도 FAL의 7.62x51mm NATO 탄약보다는 비교적 저렴하며, 5.56×45mm NATO 구경의 돌격소총을 들고 다니는 유저들도 많아서 탄약 수급 또한 쉬운 편이라 FAL만큼의 문제점은 아니다.

2.7. AR-57[편집]


연장 총열을 장착한 돌격소총 버전의 P90. 50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 순정 상태에서도 얌전한 반동, 빠른 연사력과 간편한 모딩, 돌격소총 중에서도 가장 빠른 연사 속도가 장점이다.

모딩의 폭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편인데다가 간편하게 모딩해도 성능이 좋아서 저관통탄을 쓰는 게 아니라면 FAL과 대적이 가능할 정도로 연사력이 빠르고 탄 성능도 좋다.덕분에 FAL과 함께 1티어 자리를 먹고있다.
탄의 가격도 최종탄중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다.
게다가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 확연히 느껴질 정도로 반동이 적어서 풀 모딩 시에는 M4A1에 버금갈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전용 50발 탄창은 삽탄속도가 느려서 한바탕 교전을 벌인 후 탄창을 채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한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지 않기때문에 근,중거리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M4A1과 마찬가지로 돈 많은 플레이어들에 의해 자주 쓰이는 총.

2.8. H416[편집]


연사력은 M4A1보다 50RPM 빠르지만 총열 길이 대비 정확도가 떨어져 뭔가 애매한 총.

5.56×45mm NATO 탄약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이며 850RPM이라는 돌격소총 치고도 빠른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뛰어난 DPS로 근중거리 교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높은 성능과 네임벨류에서 오는 희소성 덕에 거래소에서 수백~수천 정이 쌓여 팔리는 다른 돌격소총들과는 달리 한 번 새로고침을 하더라도 1~4정 정도씩만 팔리며, 그 가격 또한 10만 코엔이 넘는 경우가 많다.[9]

굳이 단점을 뽑자면 기존 M4A1과의 호환성을 꼽을 수 있다. 개조에 사용 가능한 파츠가 많지만 M4A1을 위한 모든 파츠들이 H416에 호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10] 또한 상대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원래 근중거리에서 보여주던 성능이 영 시원찮아지는 것 또한 단점 중 하나이다.

또한 M4A1과 같은 5.56×45mm NATO 탄약의 부담스러운 탄약 비용 또한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2.9. F2000[편집]


연사력이 빠르고 반동도 꽤나 잘 잡힌다. 모딩의 폭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조금만 모딩해도 꽤나 높은 성능이 나온다.
또한 지향사격 안정성이 타 AR에 비해 매우 높고, 이는 빠른 연사력과 연계되어 근접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단점은 큰 용량의 탄창을 쓰려면 전용 탄창만을 먹는다는 점이다.[11] 다만 AK-102처럼 아예 독자 규격 탄창만 먹는 게 아니라는 것이 위안점.

2.10. MDR[편집]


AK-102와 함께 5.56×45mm NATO 탄약을 사용하는 돌격소총들 중에서도 느린 연사속도가 큰 단점이다. 또한 불펍 총기답게 개머리판을 바꿀 수 없기에 모딩 가능한 부품도 전방 손잡이와 총구 부착물, 레이저 사이트, 조준경, 총열 2종류가 끝이다.

모딩폭이 좁은 대신 기본 정확도가 매우 높지만 수평 반동이 매우 튀는 편이며, 이는 완전한 풀 모딩 시에도 수치가 40 언저리인지라 연사 사용은 20m 내, 그것도 무배율 조준경으로만 한정된다는 게 단점이다. 거기다 연사력이 낮은 것에서 오는 단점의 연장선으로 근접전에서는 높은 연사력과 고관통탄의 선택지가 존재하는 MP5에 밀리는 경우까지 종종 있을 정도라 주워온 게 아닌 이상 사다 쓰는 경우는 많지 않은 총.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사실상 AR보다는 원작인 타르코프처럼 DMR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12]


2.11. ACE 31[편집]



2.12. AEK[편집]



2.13. AN-94[편집]



3. 지정사수소총[편집]


실질적으로 저격 플레이를 할 때 주로 사용되는 총기군이다. 볼트 액션 저격소총과 마찬가지로 최소 7.62x51mm NATO 탄약 이상의 대구경 탄환을 사용하여 중거리에서 강력한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또한 중거리 화력 투사 능력이 강력하다고 근거리에서 화력이 밀리는 것도 아닌데, 레이저를 달고 속사를 하면 의외로 높은 명중률이 나온다. 사용 탄약이 탄약인지라 에임 펀치도 강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돌격소총에 크게 밀리지 않는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다만 연사력이 낮고 장탄수도 비교적 적기 때문에 근거리 교전이 아주 수월한 편이 아니며,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장총열 모델들이 대부분이라 근접전의 경우 총구가 걸리는 경우 또한 잦다.

퀘스트나 중거리 저격의 용도가 아니면 돌격소총들의 범용성 때문에 그다지 많이 사용되지 않는 무기군이다.

3.1. M110[편집]


M1A와 FAL과 동일한 7.62x51mm NATO 탄약을 사용하며, 모딩의 폭이 넓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나 최저 반동 모딩에서 M14에 밀리는 것이 조금 아쉬운 편이다. 물론 성능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 총이라 저격용으로는 상당히 우수한 총.

3.2. VSS[편집]


높은 연사속도, 9x39mm의 막강한 성능과 저렴한 탄약 가격이 합쳐져 가성비는 높은 편이다. 특유의 반동에서 오는 한계 때문에 중장거리 교전부터는 힘이 조금 빠지지만, 근접전에선 방탄복을 말 그대로 갈가리 찢어버린다.

단점은 모딩의 폭이 좁아 반동이 강하다는 것이며, 탄창의 가격 또한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다.
기본 10발 탄창으론 근접에서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고, 20발 탄창은 중거리 화력전에서는 쓸 만하지만 여전히 근접전은 불안하다. 30발 탄창부터는 가격이 5000코엔 이상으로 올라가 탄약 가격에서 아낀 코엔을 대용량 탄창에 다 쏟아붓게 되는 상황이 으레 발생하는 편.

3.3. MK14[편집]


파일:AB_MK14.png

브레이크 포인트 제로의 mk14 지정사수 소총. M14 전투소총의 파생형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광학 조준경, 야간 투시경 및 전술 조준경 등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7.62×51mm 탄환을 사용합니다.


풀모딩 시 적은 반동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전용 50발 드럼 탄창을 통해 같은 7.62×51mm 탄환을 사용하는 FAL 돌격소총보다 70 RPM이 빠르게 안정적으로 사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총기 자체의 가격과 전용 핸드가드의 가격이 비싸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3.4. SVD[편집]


타르코프의 SVDS를 그대로 가져왔다. 총 자체의 성능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총의 길이가 워낙 길어서 코너 싸움이나 실내전에서도 툭하면 지형지물에 걸려 총이 접히는 탓에 골치가 아프다. 그리고 속사가 가능은 하지만 강력한 반동으로 인해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안정적으로 연타를 맞히기도 어려워서 숙련도를 요한다.

사용 탄약인 7.62x54mm R 탄약의 고관통탄은 관통 레벨은 높지만 대인저지력이 약해서 중근거리에서 4~5클래스 장비를 착용한 유저를 저격하는 것만 가능한 정도이다. 반동이 높긴 하지만 M110처럼 제한적인 운용은 가능해서 가성비로 PSO 스코프만 달고 다니는 경우가 있으며, 특이하게도 접이식 개머리판이 기본 사양이라 노획 시 배낭에 슬쩍 집어넣기도 쉽다.

4. 저격소총[편집]


장거리 정밀 사격에 특화된 무기군. 모신 나강을 제외하면 모두 높은 정밀도를 가지고 있어, 장거리에 있는 표적을 정확히 노릴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격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상황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총기군이다. 게임 특성 상 총의 대미지와 방어구 관통 력은 총기가 아닌 사용하는 탄약에 따라 정해지는데, 모든 저격소총은 돌격소총 또는 지정사수소총과 탄약을 공유한다. 즉, 돌격소총과 지정사수소총은 저격소총과 똑같은 위력의 탄을 사용함에도 반자동 내지 자동사격으로 뿌릴 수 있다. 덕분에 근거리 전투력은 내다버린 셈. 또한 지정사수소총은 반자동 속사로 근거리에서도 막강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데 반해, 저격소총은 근거리 대응이 전혀 불가능해 보조무기 휴대가 사실상 강제되는 것도 단점이다.

물론 정확도와 탄속은 우수하지만, 게임 특성상 근거리에서 교전이 벌어지는 비중이 높으며 장거리 교전이라 해 봐야 기껏해야 200m 내외에 불과한데, 이 정도 거리에서는 지정사수소총이나 돌격소총에 고배율 스코프만 장착하고도 원하는 부위를 정확히 노려 쏠 수 있다. 게임의 환경상 저격소총의 유일한 장점은 전혀 빛나지 않고, 낮은 범용성이라는 단점만 부각되는 것. 때문에 주력 무장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유의미한 장점은 단발 무기의 특성상 반동 수치를 낮출 필요가 전혀 없으므로[13] 적당한 스코프, 좀 더 돈을 바른다 해도 소음기 정도만 달면 돈이 더 들어가지 않는다. 덕분에 장거리 교전이 필요한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나름 가성비 무장으로 활용된다. 총기 가격부터가 저렴한 모신 나강이나, 탄 가격도 비싸고 총 가격도 비싸지만 한 발의 위력이 아주 강력한 .338 Lapua Magnum, 12.7x99mm 탄약을 사용하는 저격소총은 플레이어의 흉부를 노려도 원탭이 가능해서 쓰이는 것이 그 예시.

4.1. mosin[편집]


흔히 죽창이라고 불리는 저격 소총으로, 싼 가격과 적은 모딩 비용, 고관통탄을 장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만 단점이 꽤나 치명적인데, 7.62x54mm R 탄약의 종결탄은 관통 레벨은 높지만 대인저지력이 약해서 분명 총알을 흉부에 맞췄음에도 상대가 살아 움직이는 상황이 자주 재현된다는 점이다.

추가로 순정 상태에서의 SKS[14]와 같이 일체형 카트리지식 탄창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술 재장전[15] 시에는 약실에 있는 총알 한 발이 바닥에 저절로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이쪽도 개머리판사실상 총몸을 바꾼다면 10발 탄창을 쓸 수 있긴 하지만 볼트액션이라 큰 이득은 없다.

4.2. SJ16[편집]


AR-30의 하위호환 격 소총.

같은 .338 Lapua 탄을 사용하는 형제격의 총기인 AR-30보다 모딩의 폭이 좁아서 비운의 소총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탄약 자체는 동일한 데다 저격소총의 특성 상 반동 계열의 스펙보다 중요한 본체 가격 덕에 가성비는 이쪽이 나은 편.

4.3. AX-50[편집]


이 게임 유일의 대물 저격소총. 중기관총용 12.7×99mm NATO[16] 탄약을 사용하는데, 고관통탄을 사용한다면 머리와 몸은 한 방에, 팔이나 다리라도 2발 안에 로비로 사출시킬 수 있는 위력이다. 다만 비싼 총기 가격과 한 발당 2000코엔 이상의 탄약값이 큰 단점.
이걸로 권총런을 잡으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4.4. AR-30[편집]


.338 라푸아 매그넘 탄약을 사용하는 천조국의 저격소총.
AX-50과 마찬가지로 탄종에 따라 머리와 흉부를 일격사시키는 것도 가능[17]할 정도의 절륜한 위력을 지녔다.

4.5. M24[편집]


모신의 상위 호환. 타르코프의 M700 포지션에 있는 저격소총이다.[18] 가격이 비교적 비싸지만 모신보다 명중률이 높다.

5발들이의 일체형 카트리지식 탄창을 사용하며, 교체형 탄창의 경우에도 크기가 작아서 여분 탄창 없이 탄약만 가지고 운용할 수 있기에 주머니 공간의 절약이 가능하고, 이는 곧 비무장 조끼 가격의 절약으로 이어진다. 기본 성능 또한 출중해서 스코프만 올려놓고 가성비로 저격하는 사람도 많다. 총몸 변경 옵션 또한 존재해서 틀딱 냄새를 풍기는 미군용 저격소총에서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현대식 총몸을 가진 저격소총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5. 기관단총[편집]


기관단총은 총열이 짧으면서도 연사력이 대체로 돌격소총보다 높은 편이고 반동도 비교적 적기에 나름대로 이점을 보는 교전 환경이 존재하는 무기군이다. 또한 총기의 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픽으로 굴리기에도 좋다.

하지만 그래봤자 권총탄[19]을 난사하는 물건이라 AR 계열에 비해 저지력은 밀리는 편.
다만 방탄복의 내구도 하락 없이 잡아내어 노획 후 판매하기에는 꽤나 유리하다.[20]
또한, 9×19mm의 경우 그 유명한 덤덤 탄약을 사용할 수 있어 단 7발만에 다리를 갈아마시는 끔찍한 위력이 장점이다.

5.1. MP5[편집]


순정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반동과 높은 연사력을 보여주는 총기.

기본 성능도 좋고 특히 풀 모딩 시에는 M4A1의 풀 모딩에 버금가는 성능과 안정적인 반동을 보여준다.

거래책이 판매하는 알총의 경우 대부분 확장성이 부족하지만 자체 성능도 그리 나쁘지 않다 보니 모딩의 필요성 때문에 시즌 초반에 써먹기에는 어려워서 파츠 오체분시가 일상인 M4A1과는 달리, MP5는 간단하게 옵틱과 220코엔의 총구 부착물만 달고 그대로 레이드에 들고 들어가도 괜찮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사용하는 탄약[21]의 한계 덕분에 사거리나 대인저지력은 돌격소총들보다 밀리는 편이다.[22]

심지어 최종 탄약도 4클래스 확정 관통의 성능을 지는 7N31인데, 발당 가격이 비슷한 성능의 소총탄들만큼 비싸서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

이러한 심리를 역으로 노린 덤덤탄[23]의 경우 관통력은 0에 수렴하지만 방탄 장비로 보호받지 못하는 팔과 다리에 박혔을 경우 과다출혈을 입힐 확률이 매우 높고 대인저지력 또한 매우 높기에 빠른 연사력을 이용해 상대의 다리나 팔만을 갈아내는 변칙적 전술 또한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 봉쇄 들어가면 대부분 이걸로 싸운다

5.2. MPX[편집]


연사력이 빠르고 모딩 폭도 굉장히 넓으며 반동 수치도 준수하다. 특이하게도 원본의 모듈러 설계 덕분인지 총열 길이도 바꿀 수 있어서 활용성이 높은 편이다.

다만 기관단총의 고질적인 단점과 더불어 MP5보다 비싸다는 단점 또한 겹쳐 쓰기가 애매하다. MPX를 종결 모딩할 돈으로 MPX보다 스펙이 더 높은 돌격소총 모딩도 가능할 정도라 사용하는 유저도 드문 편.

다르게 말하자면 가성비 모딩 정도로도 빛을 발할 수 있기에 풀모딩 대신 가성비와 성능을 둘 다 잡은 적당한 모딩을 보기 쉽다.

5.3. UMP45[편집]


.45 ACP 탄약을 사용해서 대인저지력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상은 연사력도 느리고 탄 자체의 성능도 좋지 않으며,[24] 모딩폭도 적은 편이라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장점은 연사력이 느려서 기관단총 중 높은 안정성을 보여주고, 총과 탄창을 많이 퍼줘서[25] 막 쓰기 좋고 9x19mm NATO 탄약보다 대인저지력이 눈곱만큼 높다는 장점이 있다.

5.4. UZI[편집]


연사력이 높고 반동도 가격에 비해 적당한 데다, 모딩 폭이 넓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건 다 있는 총기라 싸구려 총알 발사기로 흔히 쓰인다.
스캐브들이 많이 들고 다녀서 탄창과 탄약의 수급율도 높은 편.

다만 총열이 권총급으로 짧아 근거리가 아니라면 유저와 싸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이사항으로는 실총과 같이 오픈볼트 구조를 채택하여 약실 재장전의 개념이 없다.[26]

5.5. P90[편집]


연사력이 빠르고 모딩도 꼭 필요한 것은 가능하나, 같은 구경의 탄약과 동일한 탄창을 사용하는 AR-57에 밀려 잘 사용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더군다나 가격대도 대부분의 기관단총들보다 높다는 점에서 콩라인 확정.

5.6. Vector 45[편집]


강력한 .45 ACP 구경의 탄약을 전자동 고연사력으로 뿌려대면서도 순정 기준으로도 꽤나 낮은 수직 반동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극심한 수평 반동과 1100RPM이라는 높은 연사력 덕분에 낮은 수직 반동이라는 이점을 살리기 힘들며, 교전 유지력 또한 이에 반비례하여 쭉쭉 떨어진다. 연사력이 높다는 점 때문에 탄약 소비가 극심해져 가격이 부담될 가능성이 있다. 거기다 9×19mm NATO 구경을 사용하는 기종과는 달리 글록과의 탄창 공유 또한 불가능하여 가성비가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더불어 비싼 총 가격과 더 비싼 모딩 비용은 웬만한 돌격소총보다도 비싼 종결 비용을 자랑하게 되는데, 더 큰 단점은 이래놔도 그놈의 연사력 때문에 반동 잡기가 힘들다는 점.

거기다 기본 총열이 어지간한 권총보다 짧은 편이라[27] 정확도 또한 이에 비례하여 상당히 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종합하자면 돈은 돈대로 들고 반동은 강력한데다 사거리는 짧은 계륵같은 존재. 물론 개머리판을 접으면 크기가 크게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어 레이드 내에서 노획한 총을 팔기에는 안성맞춤이다.

5.7. Vector 9[편집]


.45 ACP 버전보다는 느린 연사력을 보이지만, 그래도 900RPM이라는 어지간한 돌격소총들보다 빠른 연사력을 보이며 .45 ACP 버전보다는 훨씬 나은 성능을 보인다. 9×19mm NATO 탄약의 덤덤탄이라는 유틸리티성 또한 .45 ACP 버전을 관짝으로 보내버린 주 원인.

다만 이 또한 높은 연사력과 그에 비례하여 올라가는 반동으로 MP5 대비 굴려먹기는 다소 무리가 있으며, 교전 유지력 또한 떨어진다.

어디까지나 근접전 한정으로 미친 화력을 선보이는 총.

5.8. MAC-10[편집]


비슷한 포지션의 UZI와 비교할 시 보다 모딩의 폭이 넓다. 다만 연사력이 벡터처럼 특출나게 빠른 것도 아니고, 기관단총 치고는 총 자체의 가격도 비싼 편인데다 모딩 비용이 저렴하지도 않아서 어디까지나 가성비 모딩 정도로만 굴리는 것이 권장되는 총.

UZI와 동일하게 오픈 볼트 방식이라 약실 재장전이 불가능하다.


5.9. MP40[편집]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이던 독일제 기관단총이라 그런지 모딩이 크게 제한적이며 연사력 또한 다른 기관단총 대비 매우 느리고, 이 총만의 특별한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위장 요원이 되어 사용하는 경우 이외에는 일부러 쓰는 경우가 잘 없다. 스캐브들의 경우 이 총을 많이 들고 나오다 보니 탄창과 탄약 수급이 용이하고, 총기 가격 또한 저렴해서 권총런보다 약간 더 투자해서 안정적인 거지 메타 레이드를 뛸 수 있다는 것이 소소한 장점.


5.10. M3A1[편집]


.45 ACP 탄을 사용하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이던 미제 기관단총. 사실상 탄종만 다르지 포지션이 MP40과 동일하다 보니 위장 요원이나 스캐브들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연사력이 MP40 이상으로 느려터졌으며, 근접전이든 중거리전이든 어느 정도 무장을 갖춘 적을 상대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5.11. T79[편집]


중국산 기관단총인 79식 기관단총이다. 연사력도 준수하고 모딩폭도 나름 준수한 편에 반동 수치도 낮다 보니 의외로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

다만 사용 가능한 모든 탄종이 저관통 고대미지 위주의 탄종인데다 유효 사거리 또한 길지 않은 편이기에 방탄복 관통을 노리는 것보다는 낮은 반동을 이용해 방탄 장구로 보호받지 못하는 팔이나 다리를 쏘는 것이 정석이다.[28]

5.12. T85[편집]


어째서인지 T79의 모딩폭이 T85에선 확 줄어들었으나 호환 탄약은 그대로인 총기.
다만 순정 반동 수치가 매우 낮아[29] T79의 상위호환 격이 되었다.
낮은 순정 반동과 더욱 높은 연사력으로 LRN 탄약을 삽탄 시 유사 덤덤탄 메타가 가능하다.[30]
또한, 소음기와 가늠자가 일체화된 바렐을 장착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정확도와 저렴한 가격[31]이 특징이다.

5.13. MPF45[편집]


원본 총기는 LWRC SMG-45. UMP45의 틀딱 버전으로 보면 편하다.
의외로 모딩의 폭은 UMP45보다도 넓으며, 기본 스펙이 별로인데 옵션 스톡봉 어댑터 또한 장착이 불가능한데다 독자규격의 종결 개머리판과 가장 좋은 성능의 수직 손잡이를 달더라도 최종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편.[32]
거기다 탄약 구경이 구경인지라 애매한 성능으로 도태되기 일쑤이다.

5.14. QC61[편집]


현대화 버전 79식 기관단총이다. 모딩의 폭도 넓은 편에 연사력도 준수하지만 총 가격, 모딩 비용, 탄약 성능을 전체적으로 고려한다면 그다지 좋은 총은 아니다.

6. 경기관총[편집]


교전중 갑자기 탄이 떨어지는 불상사가 나오지 않게끔 압도적인 장탄수와 화력으로 전투 지속능력을 향상시키는 무기군이다.

다만 인게임에서 존재하는 경기관총은 단 한정인데다가 그 총의 성능조차 애매한 편이라 Arena Breakout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는 무기군이다.[33]

6.1. RPK-16[편집]


인게임 성능은 AK-74N과 유사하지만, 기본적으로 레일이 있는 핸드가드와 먼지덮개를 장비하고 있다. 덕분에 애프터마켓 파츠가 반 필수였던 AK-74N과는 달리 굳이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메리트가 있으며, 연사력 또한 AK-74N보다 빠르고 기본적인 반동도 적다.
또한 특이하게도 경기관총 분류라서인지 AK 계열 중 유일하게 총열의 길이를 교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총 자체의 가격이 비싸고 그만큼 실 사용자가 적어 거래소에서의 공급량 또한 적다. 총기 자체의 가격 때문에 RPK를 모딩 후 사용하는 것보다 차라리 AK-74N을 사서 필수 파츠만 바꾸어 사용하는 편이 더 나을 정도. 또한 AK-74N 문서에서 서술했듯이 탄약의 값이 애매하여 95발들이 드럼 탄창에 고관통탄을 넣기에도 애매하다. 연사력 또한 AK-74N보다 '비교적' 빠른 편이지, AR 계열에는 미치지 못하다 보니 여러모로 뭔가 하나씩 나사빠진 AK 계열의 단점을 그대로 계승한 비운의 총기.

7. 산탄총[편집]


많은 FPS 게임에서 산탄총이 초근거리에서만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하는 것과는 달리, Arena Breakout에서의 산탄총은 현실에서처럼 중거리 교전에서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군이다. 당장 가장 보편적인 탄종에 해당하는 벅샷으로도 멀게는 수십미터 거리까지 유효타를 입힐 수 있으며, 슬러그 계열의 탄종을 사용하면 백 미터 내외의 중장거리 표적 또한 노려볼 수 있다. 원작과 동일하게 '산탄총=근거리에 붙어서 상대의 머리나 몸통을 노려 방어구를 찢어버리는 무기'라는 기존 게임들의 법칙을 깨버리다 보니 상당히 파격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산탄총은 공통적으로 모딩이 거의 혹은 전혀 필요가 없다는 장점[34]을 가지고 있고, 레벨 부족으로 거래소도 잠금 해제를 하지 못한 뉴비들이 가장 보편화된 탄약인 벅샷을 넣고 써도 충분한 위력을 낼 수 있기에 시즌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그야말로 빛을 발한다. 다만 산탄총의 특성상 평균적으로 관통력[35]과 집탄율[36]이 떨어지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4클래스 정도의 방어구만 갖추어도 가치가 급감하며, 가장 높은 관통력을 가진 12게이지 슬러그 철갑탄도 3클래스까지만 관통할 수 있어 3, 4클래스 이상의 헬멧 또한 장비하기 시작하는 시즌 중반이 넘어가면 일반 산탄만으로 킬을 노리기는 상당히 어렵다.

7.1. M870[편집]


MP-133과 함께 뉴비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산탄총.

서방제 총기답게 커스터마이징 부품은 아랫 모델에 비해서는 좀 더 다양한 편.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접근성이 높아 그대로 무난한 무장으로 꼽힌다. 펌프액션의 특성 상 반자동 산탄총의 화력을 따라갈 수는 없기 때문에 짧고 정확한 사격을 요구한다.

7.2. MP-133[편집]


스캐브들이 허구한 날 들고 나오다 보니 게임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펌프식 산탄총이지만 타입 8 벅샷 탄약만 넣어줘도 바이저가 없는 PMC의 얼굴이나 다리를 갈아버릴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총열의 길이는 긴 것에 비해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이 때문에 근접전 특화 총기임에도 정작 실내전에는 약하다는 아이러니한 단점이 생겼다.

성능은 그놈의 정확도 때문에 M870에 밀린다.

7.3. S12K[편집]


돌격소총처럼 탄창으로 장전하므로 다른 산탄총보다 재장전이 훨씬 빠르다. 기본 탄창은 5발들이 탄창이며, 10발들이 확장 탄창과 20발들이 드럼 탄창이 존재한다. 뛰어난 연사력과 장탄수로 압도적인 근접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근접전 한정으로 대부분의 무기들을 씹어먹는 화력을 선보이며, 고관통탄과 조합할 경우 6클래스 방탄복 또한 쉽게 뚫어내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를 다르게 말하자면 근접전 외의 상황에서는 무용지물에 가깝게 변해버린다. 다른 산탄총의 경우 일체형 관형 탄창을 사용하다 보니 삽탄할 탄약만을 들고 다니면 되지만, S12K의 경우 탄창이 필수적인 총기인데다 산탄총 탄창 특성상 부피 또한 커서 레이드 내내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다는 점이 단점.

7.4. USAS-12[편집]


S12K와 비슷한 개념의 반자동 산탄총이지만, 이쪽은 연사력이 더 빠르다 보니 안 그래도 빠른 TTK가 더 빠른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거래소에 풀리는 물량이 적어 알총 가격부터가 비싸고, 모딩 폭 또한 그리 넓지 않은데다 반동 수치 또한 매우 높은 편이며,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거리를 조금만 벌리더라도 교전이 힘들어진다는 단점 덕에 다른 산탄총들보다도 훨씬 제한적인 사용처만을 가진다는 것이 단점.

7.5. SPR310[편집]


본 게임의 유일한 상하쌍대식 산탄총.

산탄총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 덕분에 총에 투자할 비용을 극단적으로 아껴 총알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상하쌍대식의 특성상 장탄수가 단 2발이기에 신중한 사격을 요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또한, 모딩 또한 아예 불가능한 몇 안 되는 총기이다 보니 반동 수치나 조준 속도를 전혀 건드릴 수 없다는 것 또한 아쉬운 점.


7.6. DP-12[편집]



8. 카빈[편집]


돌격소총류의 탄약을 사용하지만 단발 사격만 가능한 민수용 총기들이다.[37]

동급 탄약을 쓰는 돌격소총이나 지정사수소총에 비해 총기 자체의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 덕에 총기 모딩에 투자할 코엔이 적고 반동 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플레이어들에게 추천되는 종류의 총기이다. 총기에 상관 없이 장전된 탄종에 따라서만 피해량이 결정되는 게임 특성상 고관통탄을 물리면 여느 지정사수소총과 다름없이 단발 사격으로 방어구를 박살내는 가성비 높은 무장이 된다. 물론 가격이 가격인지라 단발 속사와 같이 반동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떨어지는 반동 수치 덕에 제어가 힘들 수 있다는 점이 단점.


8.1. SKS[편집]


더 강력한 탄종을 쓰는 전투소총에 비해서는 화력이 애매하고, 순정 상태의 10발들이 카트리지 탄창의 경우 탄약을 한 발씩 장전하기 때문에 장전 속도도 상당히 느리다.

게다가 순정 상태 기준 10발이라는 적은 장탄수와 레이드 중 탄창 교체 불가라는 단점[38]이 발목을 잡지만 20발들이 탈착식 탄창이 존재하기에 이 탄창을 장착해주면 숨이 좀 트인다.[39]
탈착식 탄창을 달아도 여분 탄창이 없다면 기존처럼 한 발씩 탄을 삽탄하므로 탄창을 하나만 사서 달아 놓고 장탄수만 늘리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한 발씩 장전할 경우 탄창이 공탄 상태가 아닌 이상 약실에 남아있던 총알이 바닥으로 떨어진다.[40] 그래서 일체형 탄창의 경우 장전을 할 때마다 바닥에 떨어진 탄약 한 발을 주워야 수월한 탄약 운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41]

현 시점에서는 M14, M110과 같은 성능 좋은 지정사수소총도 어느 정도 가성비로 굴릴 수 있는 편이라 이들에 비해서는 아쉬운 점이 존재하지만, 동구권 계열 특유의 사이드 마운트를 활용하는 pso 4배율 조준경[42]과 SKS 전용 소음기가 매우 저렴해 저소음 똥쟁이용으로 저렴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있다.

8.2. M14[편집]


7.62x51mm NATO 구경의 총기 중에서는 M110과 더불어 유일하게 수직 반동을 돌격소총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총기.

확장 탄창이 존재하지 않아 20발들이 탄창이 한계인 다른 카빈들과는 달리, 30발들이 대용량 탄창을 장착할 수 있다. 이러한 넉넉한 장탄수와 낮은 반동의 시너지로 분명 반자동 카빈에 속하지만 근접전에서도 상당히 쓰기 좋은 편. 거기다 노스리지에 있는 스캐브[43]들도 많이 들고 있어서 BFZ 탄종의 3클래스 확정 관통이 가능한 탄약의 수급 또한 용이하여 이것만 털어다 써도 가성비가 좋은 편.

다만 총기의 가격 자체는 다른 카빈소총들과 비교했을 때 비싼 편이라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8.3. M96[편집]


한창 가격이 떨어질땐 800코엔 남짓까지 떨어지는 수상할 정도로 높은 가성비를 보인다. 비록 5.56x45mm NATO 탄약을 사용하다 보니 다른 카빈들보다 화력이 낮지만 그만큼 저렴한 총기 가격으로 가성비를 챙긴 총.

다만 3점사가 강제된다는 점[44]과 사실상 조준경밖에 불가능한 모딩이 상당한 단점으로 꼽힌다.

8.4. Mini-14[편집]


사용 탄약이 5.56×45mm NATO 구경인데다 총몸을 교환하면 모딩의 다양성 또한 챙길 수 있어 수직/수평 반동 수치를 모두 100으로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반동 하나만큼은 카빈소총에서 최고의 우위를 점한다.

탄창 또한 30발들이 확장탄창이 존재하며 STANAG 탄창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총 고증 덕분에 호환이 안 된다 단발 속사의 효율 또한 좋아 근접전에서도 어느 정도의 화력을 보여주는 편.

다만 탄약이 탄약인지라 중장거리 교전이 이루어진다면 비교적 큰 구경의 카빈소총들에는 밀리는 화력이 단점이다.

8.5. SA-85M[편집]


농지 스캐브들의 단골 무장.

교환 가능한 파츠가 사실상 핸드가드, 조준경, 그립으로 제한되며, 7.62x39mm라는 카빈소총에서는 비교적 애매한 화력을 지니고 있어서 SKS와 단점을 공유한다. 그나마 SKS의 경우 총몸 교환이라도 가능해서 모딩의 폭이 넓지만, 이 모델은 그마저도 불가능하여 모딩의 폭이 상당히 제한적인 편.

8.6. BM59[편집]


사용 탄약이 7.62x51mm NATO 탄약으로 강력하고, 총기 가격 자체도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노스리지 스캐브들 또한 많이 들고 있는 편이라 탄약 수급도 비교적 쉬운 편.

다만 이쪽 또한 모딩의 폭이 좁고, 그 덕분에 성능 향상폭이 적다 보니 일부러 사다 쓰는 경우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8.7. SVTU[편집]


위력 높은 카빈의 정석이지만 모딩의 폭이 총구와 조준경만으로 제한되어 반동이 아주 강하며, 사용하는 탄약이 7.62×54mm R 탄약인지라 반동도 엄청나고 짧은 총열 때문에 명중률은 그닥 높지 않다는 것이 단점.

8.8. M16[편집]


분명 돌격소총인데 분류는 카빈소총이다. 모델링은 M16A2. 그래도 AR 계열의 리시버이다 보니 모딩의 폭이 사실상 M4A1과 동일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넓은 것이 장점이다.
덕분에 잠재 성능이 높은 편이며, 단발과 점사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보니 근거리 화력 또한 그리 밀리지는 않는다. 다만 원본 총이 총이니만큼 연사를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범용성은 시즌 2 신규 AR인 AN-94의 상위호환이다.

다만 이쪽도 5.56×45mm NATO 탄약을 쓰는 카빈소총이기에 중장거리 화력 문제를 다른 소구경 카빈소총들과 공유하는 편.


8.9. SCAR-L[편집]



9. 권총[편집]


방탄복과 방탄조끼들의 성능이 고증에 충실한 Arena Breakout의 특성상 권총으로는 최종 탄약을 쓰지 않는 이상 두터운 방탄복과 헬멧을 입은 상대를 제압하기 힘들기 때문에 권총런이나 저격총 보조용 무기로 사용하는 게 전부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권총을 든 상대라고 방심해서는 안 되는데, 방탄복이 보호해 주지 않는 팔이나 다리에 대인저지력이 높은 탄약을 연사하면 큰 피해를 준다. 또한 고관통 탄약이 존재하는 9x19mm NATO, 5.7x28mm와 같은 탄약을 사용하는 권총들의 경우 경무장까지는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며 싸구려 바이저 정도는 뚫을 수 있다.

다만 빠르면서도 정확한 사격이 중요하기 때문에 반동이 심한 기관권총류와 장탄수가 적고 장전이 오래 걸리는 리볼버의 수요는 적은 편이다.

9.1. G17[편집]


성능은 딱히 특색없는 평범한 자동권총이지만 슬라이드, 총열, 총구, 그립, 탄창 등 대다수의 부품이 교체 가능한 덕분에 돈이 충분하다면 자동권총류 중에서도 꽤나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9.2. G18C[편집]


1100RPM이라는 미친 연사속도를 지녔으며, 50발들이 드럼 탄창도 호환이 가능하여 초근접에서는 웬만한 기관단총보다도 높은 화력을 낼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달린 컴펜세이터 총열 외에 커스텀할 수 있는 총구 부품이 전혀 없어 반동을 낮출 수가 없는데도 연사속도가 지나치게 높아 연사 시 반동 제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9.3. M9A3[편집]


총구 부착물이나 조준경 레일 마운트를 제외하면 모딩의 폭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권총류 중에서 단발 속사 시 발사 속도가 가장 빠르기에[45] 총구에 컴펜세이터 하나 정도만을 달고 속사하여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이 근근히 연출된다.

9.4. M1911[편집]


.45 ACP 특성상 호환성이나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같은 기반을 가진 M45A1과 탄창이 호환되지도 않으며, 모딩의 폭 또한 좁아서 굳이 쓸 이유가 없는 권총.
더군다나 싱글스택 기반인 덕에 장탄수 또한 매우 떨어져서 교전 유지력이 아주 낮다.

9.5. M45A1[편집]


원본은 M1911의 개선판이지만, M1911보다도 낮아진 연사력과[46] 그립 패널 교체도 불가능할 정도로 떨어지는 모딩 폭 덕분에 쓸 이유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9.6. MP9[편집]


빠른 연사력과 비교적 낮은 기본 반동 수치 덕에 사용하기 좋은 총기.
원본은 SMG이지만 왜인지 모르게 권총류로 분류되었는데, 덕분에 사거리 또한 나락을 간 수준으로 떨어져서 50m 정도만 떨어진 상대를 맞추려 해도 총알이 맞지 않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호환성 또한 독자규격 덕분에 떨어져서 독자 소음기 + 독자 탄창 조합이라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

9.7. Deagle[편집]


사용하는 탄약 자체가 강해서 종결탄 기준 5클래스 장비도 제한적인 상대가 가능할 정도의 화력을 지녔다.
다만 이 덕분에 총기 자체의 가격과 탄약 가격, 탄창 가격이 모두 비싸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가성비가 아주 떨어지는 편.
또한 반동이 권총치곤 꽤나 강하며, 연사력 역시 떨어지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9.8. Gold Deagle[편집]


기존 버전인 데저트 이글보다 수직, 수평 반동이 적고 정조준 속도가 빠르며, 총기를 꺼낼 때 고유의 모션[47]이 재생된다.
협곡의 보스인 도스를 잡으면 얻을 수 있으며, 이 때문인지 한 자루당 2만 코엔 정도의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르샬라 잡으면 주는 Gold TT를 생각하면 쉽다

9.9. T-54[편집]


토카레프의 중국판 불법 복제 버전인 54식 권총이다. 장탄수도 8발로 적고 탄약도 너무나 약해 싼 가격을 제외하면 장점이 아에 없다. 모딩의 폭 또한 좁은 데다가 발사 속도도 느려서 굳이 사다 쓸 이유가 없는 총.

9.10. CZ52[편집]


체코제 CZ52 권총. 역시나 T-54와 비슷한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9.11. F57[편집]


파이브 세븐 권총이다. 탄약이 탄약인 만큼 순정 상태에서도 높은 위력을 자랑한다.

모딩의 폭이 넓은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성능부터가 좋으며, 종결탄 또한 5클래스까지 관통하는 준수한 화력을 보여준다.

9.12. T05[편집]


9×19mm NATO 탄약을 사용하는 중국제 ZLS-05 리볼버로 해머가 존재하지만 더블 액션으로만 격발하며, 총 6발을 장전할 수 있다.
모딩은 아예 불가능하며 장전할 시 약실에 탄약이 있다면 남은 탄약을 모두 바닥에 떨어뜨리고 새 탄약을 스피드 로더로 재장전한다.
의외로 적은 반동과 별도의 스피드 로더 없이 총알만 가지고 있음에도 어째서인지 무한히 생성되는 스피드 로더 덕분에 장전이 빨라 졸지에 "추가 탄창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6발들이 탄창형 권총" 이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권총들 중 유일하게 총알이 없는 상태[48]에서도 격발 시 더블 액션을 시전하여 해머와 실린더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9.13. M300[편집]


7.62X54탄 일명 모신탄을 사용하는 리볼버 총기.
특징으로는 고배율을 장착을 수 있는 유일한 권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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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만 루블 초반대를 목표로 잡고 모딩하면 가성비가 빛을 발한다.[2] 고관통 탄종인 M80만 해도 발당 가격이 수시로 500코엔대를 찍고, 최종탄인 M61은 발당 1500원 가까히 한다.또한 번들에서도 저격소총용 탄약으로 분류되는지 좀 더 적은 양을 준다. 예를 들자면, 고급 탄약상자 번들에서 9x19mm 7N31 탄약 30발을 주지만, 7.62x51mm M80 탄약은 20발을 준다.[3] 가스 튜브를 AK 계열과 동일한 것을 사용하는 시점에서 해결이 불가능한 단점이다. 대신 이 덕분에 연사 시에도 반동을 잡기가 수월하다.[4] 탄종 때문에 독자규격 탄창만을 사용한다.[5] 특히 연사력이 가장 대두되는 단점이다. 반동은 적지만 순간 화력 면에서 약하기에 근접전에서는 불리하기도 하고...[6] 2만 루블 후반대를 목표로 모딩하면 충분한 반동과 성능이 나온다.[7] 특히 수평 반동. MDR 다음으로 영 좋지 못한 수준을 보여준다.[8] 다만 조각 레일을 먹는 M-lok 방식의 핸드가드는 반동 버프를 전혀 주지 않기에, 수평 반동을 잡기가 힘들어진다. 조각 레일을 따로 다는 데 드는 가격은 덤.[9] 말 그대로 '알총'의 경우 약 6만 코엔대에 판매된다.[10] 놀랍게도 이마저도 실총의 고증이다.[11] 50발들이 전용 탄창이 장착 가능한 최대 장탄수의 탄창이다.[12] 불펍소총류 특유의 길이 대비 긴 총열 덕분인지 비교적 짧은 총열 옵션에서도 정확도가 높다.[13] 어차피 한 발 쏘고 탄피를 빼내게 되기 때문.[14] 이 쪽은 옵션질을 통해 분리형 탄창도 사용이 가능하다.[15] 약실이 비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재장전하는 것.[16] .M2 브라우닝 중기관총과 M82 바렛, AR-50, 썬더 권총에 쓰이는 '50.BMG' 탄약.[17] 다만, 5클래스 상대로 FMJ 탄환을 사용하거나 6클래스 상대로 AP 탄환을 사용할 경우 흉부 일격사는 불가능하다.[18] 실총 또한 레밍턴 M700의 파생형이 M24 SWS라, 틀린 말이 아니다.[19] 대부분 .45나 9×19mm 탄약을 쓴다.[20] 높은 등급의 방탄복일수록 수리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지기에 내구도 하락 없이 노획이 가능하다는 것은 상당한 이득이다.[21] 9×19mm NATO. 즉 권총탄이다.[22] 같은 관통력의 탄환을 쓰더라도 돌격소총보다 1~2발을 더 쏴야 관통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23] 일명 할로우 포인트(HP), 탄두에 흠을 내어 피탄 부위를 말 그대로 찢어발기는 방식이다.[24] 거기다 탄종 또한 3가지에 불과한데 2개는 1클래스 확정 관통이고 AP 탄약만 3클래스 확정 관통인데다 비슷한 스펙의 9×19mm NATO 탄약보다 비싸다.[25] 스캐브들도 종종 .45 HS 탄약을 넣은 UMP45를 들고 나온다.[26] 즉, 탄창 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27] 이것 또한 실총 고증으로, 실총은 교전 가능 거리가 무려 45m에 불과한다. 웬만한 장총열 권총들보다도 못한 수치.[28] 덤덤탄과 이용 방식이 유사하다.[29] T79를 풀 모딩했을 때의 성능이 T85의 순정 성능 수준이다.[30] 다리 기준, 방향에 상관없이 총 8발 명중 시 무조건 사망한다.[31] 553 조준경 장착 시 기준 12000~14000루블 사이이다.[32] 가성비 모딩을 거친 UMP 수준보다도 떨어진다. 가격은 그보다 더 비싸다는 것이 함정.[33] 거기다 장탄수의 경우 게임 내의 유일한 경기관총 분류인 RPK-16의 탄창이 동일 구경의 다른 총에도 호환된다는 점에서도 퇴색된 장점이다.[34] 특히 펌프 액션이나 상하쌍대 방식을 채용한 총기들의 경우. 어차피 한 발 내지 두 발만 쏘고 장전을 하거나 차탄을 장탄하기 때문이다.[35] 일반적인 탄약들은 날카로운 납탄을 쏘는 방식이지만, 산탄의 경우 쇠구슬 여러 개가 퍼지는 방식이니 따지고 보면 당연하다.[36] '산탄'의 의미를 생각해보자.[37] 다만 3점사-단발을 쓰는 M16은 예외이다.[38] 레이드 중에 20발들이 탄창을 먹었다고 해도 분해가 불가능해서 교환이 안 된다![39] 이 때부터는 여느 탄창 교환식 소총들과 동일한 매커니즘이 된다.[40] 장전을 위해서는 무조건 장전 손잡이를 당겨 후퇴고정을 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약실에 있던 탄약이 배출되게 된다. 볼트액션 소총들과 공유하는 단점.[41] 물론 다른 무기를 든 채로 인벤토리에서 장전 시 탄 손실 없이 10발 모두 정상 장전이 가능하다.[42] 대신 가격과 조준 속도를 맞바꾼 것인지, 조준 속도가 매우 느리다. 조준 중 상체 스테미나 소모량도 높은 편.[43] 리조트의 레이더들이 특히나 많이 들고 나온다.[44] 단발 사격 또한 불가능하다![45] 약 600RPM. 물론 광클하면 이것보다도 빨리 나간다.[46] 무려 200RPM 남짓이라, 단발 속사를 하려 해도 총알이 씹힌다.[47] 한 손으로 총을 돌리며 홀스터에서 뽑는다.[48] 또는 약실에 탄피만이 남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