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Survival Evolved/아이템/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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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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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아이템 중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소개하는 항목이다. 무기 역시 엄연히 도구가 맞고 곡괭이나 도끼 같은 도구들도 맨손보다는 훨씬 강한 대미지를 입히기에 상황에 따라 무기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만, 무기의 종류가 많고 주 용도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는 도구와 무기를 나누어 서술하였다.
공룡과 함께 이 게임의 필수이자 시작이며 없으면 게임의 진행이 아예 불가능하지만, 게임의 컨텐츠 자체가 생물 위주로 설계되어 있고 도구의 주 용도 중 하나인 자원 채집 분야의 경우 절대적으로 상위호환 격의 능력을 갖춘 채집 생물들이 꼭 하나씩은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크라이오포드 같이 대체 불가능한 기능을 가진 중요 아이템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리 최 후반부에 다양한 생물들을 길들인 이후라도 몇몇 도구는 필수적으로 핫키에 등록하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목록[편집]
2.1. 채집 도구[편집]
맨손 채집이 가능한 덤불을 제외하고 돌, 목재,[1] 철 등의 자원들을 채집을 할 수 있는 도구들이다.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수적인 도구들로, 생존자가 해당하는 자원을 전문적으로 채집할 수 있는 생물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이 도구들로 기반이 되는 건축물과 아이템을 만드는데 필요한 자원을 캐야 한다. 자원 채집용 공룡을 길들인 후에는 자원의 무게와 채집 효율 때문에 사용되는 빈도수는 적어지나, 좁은 공간에 있는 자원을 캐거나 사마귀에게 들려주고 쓰는 용도로 여전히 수요는 존재한다.
곡괭이와 도끼는 서로 캘 수 있는 자원들을 공유하여 어느 한쪽으로 채집되는 것은 대개 다른 쪽으로도 채집이 가능하나, 보통 같이 나오는 자원의 비율이 각각 다르다. 곡괭이류는 생고기나 부싯돌, 짚이나 철 등 지푸라기 같은 미세하게 부서져 나오는 것이나 광물 자원의 비율이 더 많이 나오며, 도끼류는 가죽이나 돌, 목재 등 크게 떼어내지는 덩어리 같은 자원의 비율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사용하기보단 자신이 필요한 것에 따라 두 종류의 도구를 바꿔가며 캐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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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공되는 엔그램이기에 사실상 아크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처음 만들게 되는 아이템. 어찌 보면 아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돌 도끼에 비해서 생고기와 부싯돌, 철과 짚을 더 많이 캘 수 있다.
10 × 짚
1 × 목재
1 × 돌대미지는 16으로, 아무것도 없고 타격 시 자신도 대미지를 입는 맨손보다는 낫기에 1레벨 상태로 아무 것도 없을 때 도도나 리스트로사우루스 같은 생물들을 잡을 때 쓸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도구는 도구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여유와 레벨이 오른다면 투창 등의 공격적인 무기로 바꾸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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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에 해금할 수 있는 기본적인 도구로, 돌 곡괭이와 도끼가 있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자원 파밍의 시작이 되는 시점이라 볼 수 있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 극초반 단계를 칭하는 말로 돌도끼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번역명은 그냥 돌 도끼라고 해놓았지만 실제 원문과 모델링상으로는 흔히 생각하는 무기로서의 도끼보다는 손도끼(Hatchet)이다. 돌 곡괭이에 비해서 가죽과 돌, 목재를 더 많이 캘 수 있어 초반 가죽 및 목재 파밍으로도 꼭 필요한 도구이다.
1 × 부싯돌
1 × 목재대미지는 20으로, 16인 돌 곡괭이보다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어 초반에 소형 생물들을 잡을만한 무기로서 곡괭이보다 더 적합하다. 다만 역시 곡괭이와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도구는 도구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여유와 레벨이 오른다면 투창 등의 공격적인 무기로 바꾸는 것이 낫다.
- 박제 도구 [[ARK: Extinction|{{{#!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3988d;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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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팅션에서 추가된 도구로, 야생 공룡의 시체나 플레이어의 시체, 혹은 길들인 공룡에게 좌클릭을 통해 박제를 얻을 수 있다. 박제를 뜰 경우 길들인 공룡은 그냥 좌클릭을 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으나, 야생 공룡과 보스, 플레이어는 꼭 죽은 시체에만 가능하다.
2 × 돌박제는 전시가 가능하기에 예쁜 색상을 가진 생물들이나, 혹은 몇몇 보스들이나 희귀한 한정 생물들을 전시해놓는 목적으로 박제 도구를 만들어서 다니고 다니는 유저들이 꽤 많은 편이다.
생성된 박제의 경우 특유의 가죽에 해당 공룡의 아이콘이 그려진 형태의 인벤토리 그림을 가지고 있으며, 박제된 원본 생물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동일한 생물을 여러 번 박제한 것이 아니라면 사실상 아이템 각 개별마다 다른 아이템이다. 같은 DLC에 추가된 박제 전시대(Taxidermy Base)에 전시가 가능하다.
박제 자체는 웬만한 일반 생물들은 정상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나, 다이어 폴라 베어나 록웰 프라임 같은 일부 생물이나 보스 같은 경우 전시 시 색상이나 크기, 형태가 제대로 출력이 되지 않거나, 혹은 아예 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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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거머리 혈액, 거대 벌꿀을 미끼로 장착해 물고기를 낚는 낚싯대. 물고기가 걸리면 미니게임이 시작되며, 미니게임을 성공적으로 클리어할 경우 물고기 크기에 따른 보상과 생선살을 준다.
50 × 섬유알파 투소테우티스를 죽이면 고등급의 낚싯대가 드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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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레벨에 손도끼와 함께 해금되는 철제 도구로, 높은 비율로 채집되는 자원의 종류는 돌 곡괭이와 같으나 기존의 돌 재질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자원을 캘 수 있다. 크리스탈이나 원소 등의 중요 자원 역시 철제 곡괭이의 효율이 좋다. 또한 내구도 역시 덜 감소되기 때문에, 철이 수급되기 시작하고 충분한 레벨이 된다면 기존의 돌 도구가 멀쩡하더라도 버리고 철제 도구로 갈아타는 것이 낫다.
10 × 가죽대미지는 32로, 돌 도구에 비해서는 낫지만 여전히 채집 도구는 도구이기에 무기로서의 효율은 좋지 않다. 다만 철제 도구인 이상 고등급 설계도 및 완제 아이템의 의미가 유의미해지기에 우월 등급 곡괭이에 근접공격력이 높다면 곡괭이만으로 중저레벨의 공룡들은 처리가 가능해진다.
자원별 철제 곡괭이의 효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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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레벨에 곡괭이와 함께 해금되는 철제 도구로, 높은 비율로 채집되는 자원의 종류는 돌 도끼와 같으나 기존의 돌 재질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자원을 캘 수 있다. 목재나 키틴 등의 중요 자원 역시 철제 손도끼의 효율이 좋다. 또한 내구도 역시 덜 감소되기 때문에, 철이 수급되기 시작하고 충분한 레벨이 된다면 기존의 돌 도구가 멀쩡하더라도 버리고 철제 도구로 갈아타는 것이 낫다.
대미지는 40로, 돌 도구에 비해서는 낫지만 여전히 채집 도구는 도구이기에 무기로서의 효율은 좋지 않다. 다만 철제 도구인 이상 고등급 설계도 및 완제 아이템의 의미가 유의미해지기에 우월 등급 도끼에 근접공격력이 높다면 도끼만으로 중저레벨의 공룡들은 처리가 가능해진다.
자원별 철제 손도끼의 효율은 다음과 같다.
- 채찍 [[ARK: Scorched Earth|{{{#!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f09802;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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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기능을 가진 도구로, 곡괭이나 도끼, 낫처럼 콕 집어서 어느 용도의 도구라고 말하기가 애매할 정도로 활용도가 많다.
- 1. 주변의 식물을 채집하거나 근처에 떨어진 아이템을 회수할 수 있다. 굳이 다가가서 E키를 누르지 않아도 그냥 해당 방향을 바라보고 클릭 1회면 아이템이 즉시 들어와 한시가 급한 와이번 둥지 등에서 알을 서리할 때 유용하며, 채찍으로 들어오는 아이템은 무게가 차면 안 집히는 시스템을 무시하고 들어오기 때문에 테크 하의와 짚라인과 함께 자원 운반용도로도 쓰였다.
- 2. 40% 확률로 다른 생존자의 무장을 해제시킨다. 단 떨어트린 무장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한 번 더 휘둘러야 한다.
- 3. 생물에 탑승한 생존자를 강제 하차시킬 수 있다. 위의 기능과 더불어 PvP에서 채찍을 사용하는 이유로, 상대의 프테라 등의 날탈에 집혔을 때 채찍을 휘둘러 탈출할 수 있다. 단, 날탈것의 크기가 어느정도 크면 안 먹힌다. PvP에서 자주 사용될 정도로 채찍이 유의미한 날탈은 프테라노돈 정도만이 유효.
- 4. 기절한 생존자의 기절수치를 강제로 낮출 수 있다.
- 5. 생물의 얼굴을 때리면 3초 동안 움직임을 멈춘다. 다만 해당 용도로 써먹을 일은 없기에 잘 모르는 특징이다.
- 6. 길들인 생물에게 휘두를 시 생물이 해당 방향으로 잠시 움직인다. 무게를 초과한 생물도 단거리를 움직이게 할 수 있다.
- 7. 길들인 도에디쿠루스가 '자유 비활성' 상태일 때 주변의 돌을 캐도록 할 수 있다. 다만 차라리 직접 들고 가서 캐거나 아니면 아예 풀어놓고 캐오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사실상 생물 명령은 물론 공격이나 반격, 아이템 운반 및 채집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PvP든 PvE든 하나쯤 장만해두면 좋다. 더 나아가서 PvP에서는 아예 기본적으로 들고다니는 아이템이 될 정도로 유용한 아이템.
자원별 채찍의 채집 효율은 다음과 같다.
자원별 채찍의 채집 효율은 다음과 같다.
선인장 수액 <-2>
플레이어의 머리나 오비스의 털을 깎는 데 쓰이는 도구. 오비스에게 사용 시 오비스의 털이 줄어들며 양털을 얻는다.
5 × 흑요석플레이어에게 사용 할 때는 우클릭과 좌클릭으로 나뉘는데, 우클릭으로는 자기 자신의 머리와 수염을 깎거나, 형태와 색을 변경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를 바라보고 좌클릭을 하면 자신의 머리를 편집하는 것과 똑같이 상대방의 머리를 편집할 수 있다. 단, 헤어스타일과 수염 형태를 변경하더라도 반드시 머리를 깎아놔야 한다. 머리를 깎을 시 자란 정도에 따라 일정량의 머리카락을 얻을 수 있다.
가위에 뜬금없이 흑요석이 들어가서 의문일 수 있겠으나, 실제 흑요석은 깨지면 매우 날카로운 파편이 나오기에 현실에서도 칼날이나 무기의 부속품 등으로 여럿 쓰였기 때문에 가위의 날 부분이 흑요석인 것일 수도 있다. 물론 공룡들의 비중도 몇몇을 제외하면 그렇게 크지 않은 것이 스토리인 만큼 일개 잡템인 가위에 관한 묘사는 당연히 없는지라 정확한 용도와 성분은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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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의 상위호환격인 도구로, 덤불 등에서 섬유나, 어류에게서 고품질 생선살을 고효율로 채집할 수 있다. 단, 덤불을 채집할 경우 씨앗이나 열매 등은 얻을 수 없으며, 오로지 섬유만 나오기에 열매나 씨앗을 파밍할 목적이라면 적합하지 않다.
대미지는 의외로 50이라는 다른 도구에 비해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으나 철제 도구를 쓸 정도라면 다른 무기의 대미지가 더 높아서 별로 쓸 일은 없다.
- 사슬톱 [[ARK: Scorched Earth|{{{#!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f09802;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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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치드 어스에서 추가된 아이템. 분명히 생긴 것은 영락없는 전기톱이나, 이상하게 번역명은 북한 쪽에서 사용되는 명칭인 '사슬톱'을 쓰고 있다.[2] 물론 번역명에 딱히 신경쓰지 않는 커뮤니티 내에서는 그냥 전기톱이라 부른다.
75 × 폴리머/유기 폴리머/감염된 결절
50 × 철 주괴/고철 주괴
25 × 전자 부품좌클릭으로 작동 가능하며, 작동하는 데는 가솔린이 필요하다. 사용하면 초당 가솔린이 3%씩 소모되며, 0%가 되면 당연히 가솔린을 들여 재장전한다. 가솔린을 하나씩 다 쓸 때마다 내구도가 대략 15 정도가 깎는다.
대미지 및 자원 채집 방식은 틱 단위로 대미지를 입히는 방식으로, 사실상 초당 몇십개씩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자원도 사슬톱으로 꽤나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다. 배율이 높은 서버 등에서는 브론토 등과 함께 렉 유발의 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렉이 심하며, 핑이 굉장히 많이 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배율이 높은 환경에서는 브론토와 함께 엔포서, 오비스 등을 반복적으로 갈아 자원을 채집하는 작업을 금지하는 경우가 존재한다.[3]
나무 상대로 틱당 목재 약 40개 가량을 얻게 되며, 5틱이면 나무가 쓰러진다. 더미 상대로는 틱 당 6 데미지를 입힌다. 사실상 곡괭이와 도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지만 돌과 같은 광물류 자원은 캐지 못하며, 목재나 시체 정도만 캘 수 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급 사슬톱의 경우 한번 갈면 고기나 목재 등을 상당량 얻을 수 있기에 기가노토 등의 딱히 이렇다 할 생물이 없다면 파밍용으로 하나 장만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자원별 사슬톱의 채집 효율은 다음과 같다.
생체 독소 
양고기 
고철 
오일 
키틴/케라틴 
흑진주 
고품질 생고기 
생고기 
앵글러겔 - 채광 드릴 [[ARK: Genesis: Part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4b71a5;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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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파트 1에서 추가된 채집용 도구로, 돌이나 크리스탈, 철 같은 광물부터 목재, 원소 노드나 파편 광석까지 어지간한 자원들은 전부 캘 수 있는 도구다. 실질적으로 플레이어가 만들 수 있는 도구 중에서는 대체할 수 있는 도구가 없는 최상위 도구로 취급된다. 물론 가솔린을 필수적으로 들고 다녀야 하며, 작동 시 가동 모션이 있어 바로바로 채집할 수 없는 등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는 무거워 철제 곡괭이와 손도끼를 완벽히 대체하지는 않는다.
180 × 크리스탈작동하기 위해서는 가솔린이 인벤토리에 존재해야 하며, 좌클릭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작동 시에는 드릴 끝부분에서는 번개 같은 광선들이 여러 갈래로 나가는데, 이 광선들이 비추는 영역의 자원을 마우스 좌측 버튼을 누르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채집한다. 단, 장시간 가동할 시 과열이 생겨 어느정도 텀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채광 드릴은 뮤타젤을 포함한 모든 자원들을 두루두루 잘 캐는 편이기에 자원을 캐러 왔는데 생물을 꺼내놓거나, 쉽게 운반할 상황은 아닐 때 주로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곡괭이와 손도끼처럼 대미지가 존재하기에 살아있는 생물들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으나, 살아있는 생물이나 생존자를 상대로는 대미지가 미미해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하다.
채광 드릴은 인벤토리에 연료가 있을 때 들고 있는 상태에서 목재와 돌, 철의 무게를 75% 줄여주는 기능이 있다. 이 때문에 공룡들에 비해 절대적인 무게 수치가 부족한 생존자라도 채광 드릴을 든 상태라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의 자원을 캐고도 무리없이 움직일 수 있다.
2.2. 보존 및 생존 도구[편집]
물을 담아서 들고다니며 마실 수 있게 하거나, 혹은 소모품들의 유통기한을 늘여주거나 체력을 회복시키는 등 주로 '보존' 과 '생존' 에 초점이 맞춰진 용도의 도구들이다.
유통기한 같은 경우는 냉장고, 체력 회복 용도는 의료용 브루로 대체가 가능하나, 게임을 시작하고 점차 감소하는 물 수치를 유지시켜주는 데 필요한 물통(수통) 종류는 집이 바다나 강이 근처에 있지 않는 한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원 채집이나 생물 조련, 동굴 탐험 및 보스 레이드 등 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행동할 일이 있을 때는 발전이 다 된 후반까지 반드시 들고 다녀야 한다. 요리를 할 때 역시 요리 냄비 단계거나 수도관을 끌어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내부에 물이 찬 물통을 넣어 물을 보충해야 하기에 게임을 진행하려면 꼭 한번 이상은 만들어야 하는 종류의 아이템이다.
수통 종류의 아이템은 공통적으로 인벤토리에서 E키, 단축바에서는 각 칸에 배정된 숫자키를 눌러서 마시거나, 물에 있거나[4] 비가 올 때, 혹은 물이 연결된 수도꼭지 등 물이 있는 곳에서 가득 채울 수 있다.
또한 공룡을 보관하고 보존하는 데 필요한 크라이오포드 역시 휴대성과, 이로 인한 편의성 면에서 제작 이전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게임의 극 후반까지도 꼭 필요한 아이템인 만큼, 해당 문단에서 설명하는 아이템들은 채집 도구나 생물만큼 필수적인 아이템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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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 계열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아이템으로, 다른 수통류 아이템들과 마찬가지로 인벤토리나 단축바에 가죽 물통을 올려놓고 E키를 누르거나 단축바의 숫자키를 누르면 물통에 1회분의 물이 차게 된다.
다만 툴팁에서도 보이듯 다른 수통 종류의 아이템들과 다르게 물가에서 벗어나면 천천히 물이 빠져나간다는 단점이 존재해 요리 냄비에서 요리를 할 때 임시로 쓰는 용도가 아니라면 다른 물통들처럼 들고다니면서 물을 마시기에는 부적합하다. 채워진 물은 22초에 1씩 감소되며, 완전히 비워지기까지는 약 36분 40초가 소요된다. 소모된 상태로 물을 마시면 남아있는 양만큼만 물 수치를 회복한다.
- 보존용 소금 [[ARK: Scorched Earth|{{{#!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f09802;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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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치드 어스에서 추가된 아이템. 유황 1 : 천연 소금 2의 비율로 절구와 공이나 화학 작업대에서 제작 가능하다.
2 × 천연 소금용도는 인벤토리 내 아이템의 부패 시간을 늘려주는 것으로, 이 보존용 소금과 감염된 결절, 유기 폴리머와 크라이오포드를 제외한 유통기한이 있는 소모품을 인벤토리에 같이 넣으면 해당 소모품의 유통기한이 두 배로 늘어난다. 단순히 같이 넣으면 되는 것이기에 공룡 인벤이나, 플레이어 인벤이나 종류 상관 없이 같이 넣기만 하면 그대로 작동한다.
단점은 보존용 소금 자체에도 유통기한이 존재하여 오랫동안 유지가 불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중첩량이 6개밖에 겹쳐지지 않기에 장기적으로 보면 소모가 꽤 크다는 점이다.
보존용 소금은 항아리(Vessel)에 넣어 자체적인 유통기한을 늘일 수 있다. 물론 항아리조차도 인벤토리 칸 수가 3개밖에 되지 않아 항아리 하나당 총 18개의 보존용 소금만 보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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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을 추출하는 주사기로, 인벤토리에서 혈액 추출 주사기에 E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자신의 체력이 25가 깎이는 동시에 혈액 주머니(Blood Pack)를 얻는다. 사용 시 5초간의 쿨타임이 존재해 연속으로 쓸 수는 없다.
혈액 주머니는 부패하는 소모품으로, 총 100개까지 겹치는 것이 가능하다. 30분의 부패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저장고, 냉장고 등에 넣어 유통기한을 늘일 수 있다. 개당 0.05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체력이 닳은 상태에서 혈액 주머니를 섭취할 시, 천천히 체력이 회복된다. 또한 제네시스 파트 1의 생물인 블러드스토커와, 피오르두르의 생물인 데스모두스를 조련하거나, 생귄 엘릭서를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데스모두스의 경우 다른 생물을 공격하는 것으로 대량으로 혈액 주머니를 만들 수 있어서 수급과 블러드스토커 조련이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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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유리 병으로, 위의 가죽 물통의 상위호환격 아이템이다. 물을 채울 시 2회분의 물(200)이 담겨지며, 따라서 총 두 번을 섭취 가능하다. 단, 요리 냄비나 공업용 밥솥에 넣어서 사용 시 1회만 사용 가능하다.
가죽 물통과 다르게 스코치드 어스가 아니라면 시간이 지난다고 물이 줄어들지는 않아 본격적으로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채워진 물병을 냉장고와 테크 여물통에 넣으면 얼음물이 되며, 섭취 시 더위 저항력 84 증가, 반대로 추위 저항력이 84 감소한다.
또한 맥주통에 넣을 시 온전한 맥주가 생성되어 사용할 수 있다.
- 크라이오포드 [[ARK: Extinction|{{{#!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3988d;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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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급과 오벨리스크, 테크 복제기, 라그나로크의 보물 상자에서 제작할 수 있는 특수한 도구로 원래는 익스팅션 엔그램으로 추가되었으나 현재는 DLC 구매 유무에 따른 밸런스 문제로 인해 기본 엔그램에 편입되어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몬스터볼처럼 길들인 자신의 생물을 수납하고 꺼낼 수 있는 특수한 아이템으로, 보관하고 싶은 공룡에게 다가가 좌클릭을 하는 것으로 보관(포딩)할 수 있다. 다시 꺼내고 싶다면 공룡이 보관된 포드를 들고 좌클릭을 다시 하면 꺼낼 수 있다. 참고로 포딩할 때 애니메이션이 긴데, 그 사이에 대상이나 플레이어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바로 해제된다.
게임에서 필수적인 도구 중 하나인데, 이는 포드 출시 전후로 게임의 플레이 방식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크 역사상 가장 게임플레이에 큰 영향을 끼친 컨텐츠이다. 생물을 아이템화시켜 인벤토리 한 칸 내에 수납을 하기 때문에 일일이 공룡을 집거나 따라오게 해서 운반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고,[11] 기존의 입구가 좁아 생물의 통과가 어려운 동굴들을 공략할 때 포드에 생물을 담고 입구를 통과한 뒤 던져서 사용하는 식으로 공략이 가능해져 PvE, PvP 전부 게임플레이 메타를 그대로 바꿔버렸다.
공식 서버를 비롯한 저배율 서버에서 가장 플레이어들의 골머리를 썩혔던 육아 방식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는데, 장기간 접속이 힘든 상황에서 키워야 할 새끼들을 포드에 넣어놓고 잠시 육아를 미룰 수 있고 포드에 넣었다 빼는 행동으로 새끼의 각인 요구 사항을 아무 패널티 없이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철제 테크 진입 이후에 본격적으로 중대형 공룡이 많아지기 시작할 쯤에는 필수적인 아이템이고, 만들 수 있다면 최대한 빨리 만들어서 사용하는 편이 좋다. 굉장히 고도의 기술력이 있을 법한 생김새나 기능과는 달리 재료 자체는 매우 싼 편이기에 자원들이 넉넉해질 쯤이면 양산이 가능하다.
크라이오포드는 유통기한이 존재하는 아이템으로, 기본적으로 30일의 기한이 존재하며 1달이 넘으면 죽은(혹은 꺼진) 상태가 되어 검은색 아이콘으로 변한다. 이 경우 안에 생물이 들어있었다면 죽어서 아예 없어진다. 이는 다시 포드를 충전하더라도 비어있어 공룡 하나를 생으로 날리게 되는 것이다. 냉장고에 넣으면 유통기한이 2배(60일)로 증가하며, 크라이오포드 냉장고에 넣을 시 충전 상태로 유통기한이 무한하게 되기에 공룡을 보관하고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을 쯤에는 임시로 냉장고에 넣어두더라도 최대한 크라이오포드 냉장고를 만드는 것이 좋다.
PvE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PvP나 따로 설정을 하지 않은 싱글 등의 경우 공룡을 꺼내고 나서 5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12] 만약 쿨타임이 진행되던 도중에 다른 생물을 꺼냈다면 꺼내진 생물은 크라이오 후유증이라는 표시가 머리 위에 뜨면서 마비수치가 꽉 찬 기절상태로 꺼내지니 주의.[13] 싱글이나 개인 서버였다면 단순히 기다리고 볼 일이지만 PvP의 경우에는 그 공룡이 죽을 수도 있다. 싱글이나 개인 서버일 경우 콘솔에 ClearCryoSickness를 쳐서 해당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 ||이름 - 레벨(종)남은 크라이오포드 유통기한
플레이버 텍스트
무게
색상 표 (팔레트 영역별로 표시됨)
돌연변이 수치(모/부계)
스탯 및 중성화 여부 ||
UI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원래는 사진과 같이 이름과 아이콘, 스탯이 숫자로만 표기가 되었으나, 2021년 2월 26일자 v323.18 버전 패치 이후로 UI가 개선되어 더욱 많은 정보가 담기게 되었으며, 보기 간편해졌다. 다만 버그로 성별에 관계없이 수컷으로 표기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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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군용 수통으로, 위의 물병의 상위호환격 아이템이다. 물을 채울 시 3회분의 물(300)이 담겨지며, 따라서 총 세 번을 섭취 가능하다. 단, 요리 냄비나 공업용 밥솥에 넣어서 사용 시 1회만 사용 가능하다.
물을 한번 담으면 세 번 씩이나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며, 스코치드 어스가 아닌 이상 가죽 물통처럼 물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물론, 제네시스 파트 2나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14] 플레이어가 제작 가능한 물통 계열 아이템 중에서는 최상의 아이템이기 때문에 테크 단계로 진입하지 않은 유저들이 주로 들고다니는 물통이다.
채워진 수통을 냉장고와 테크 여물통에 넣으면 얼음물이 되며, 섭취 시 더위 저항력 84 증가, 반대로 추위 저항력이 84 감소한다.
- 테크 수통 [[ARK: Genesis: Part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b149eb;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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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테크 기술로 만든 수통으로, 위의 수통의 상위호환격 아이템이다. 플레이어가 제작 가능한 물통 계열 아이템 중에서는 최상의 아이템으로, 물을 채울 시 9회분의 물(900)이 담겨지며, 따라서 총 아홉 번을 섭취 가능하다. 단, 요리 냄비나 공업용 밥솥에 넣어서 사용 시 버그로 인해 아이템이 아예 사라진다. 요리에 물이 필요하다면 위의 일반 수통을 쓰거나, 혹은 아예 수도관을 연결해서 쓰는 것이 낫다.
5 × 원소물을 한번 담으면 무려 아홉 번 씩이나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며, 스코치드 어스가 아닌 이상 가죽 물통처럼 물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물론, 일일이 테크 여물통이나 냉장고에 넣어둬야 얼음물로 바꿀 수 있는 다른 물통 아이템들과 다르게 인벤토리에서 우클릭을 통해 뜨거움 모드 / 냉기 모드로 변경을 하여 따뜻한 물과 얼음물로 빠르게 전환이 가능하다. 각각의 물을 섭취 시 더위 저항력이 84 증가 또는 하락, 추위 저항력이 84 증가 또는 하락하고 공통적으로 1분간 기력 소모 감소 버프를 준다.
이렇게 수통과는 비교도 안되는 저장되는 물의 양, 섭취 시 붙여지는 각종 버프와 저항력 때문에 테크 복제기가 있고, 재료가 충분하다면 만드는 것이 좋다. 아크 특성상 스코치드 어스 정도가 아니라면 비가 드물게 오지는 않기에 한번 만들어두면 물 걱정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3. 광원 및 안내 / 이동 도구[편집]
방향 및 위치, 시야 제한 해제 및 이동에 관한 도구들이다. 기본적으로 마인크래프트 같은 게임과 다르게 좌표가 따로 제공되지 않으며, 지도 역시 표시가 다소 부정확한 편이기에 위치 표시 관련 아이템은 플레이어마다 하나씩 만들어 두는 것이 유용하며, 망원경이나 돋보기 같은 아이템의 경우 먼 곳과 자원, 생물들의 정보를 볼 수 있어서 따로 편의성 모드가 없는 환경에서는 조련할때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취급받는다.
시야 제한의 경우 동굴 중 상당수는 내부에 들어가더라도 자체적으로 조명 기믹[15]이 있어서 어둡지 않다거나, 혹은 어둡긴 어두운데 어느정도 분별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라그나로크의 육식 동굴(Carnivorous Caverns)[16] 같은 특정 동굴 같은 경우 아예 바로 앞조차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동굴을 탐험할 때는 꼭 필수적이다. 참고로 특정 동굴에 존재하는 시야 제한 효과는 단순히 감마 값[17]을 올리는 것으로는 그냥 화면 자체가 밝아지는 것 뿐이라 근본적인 제한 효과는 해결되지 않는다.
반면 방향 표시의 경우 해당 도구들 중에서 가장 쓸모없는 아이템이다. 단순히 방위를 보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좌표를 표시해주는 아이템이 존재하며, 아예 지도에서 플레이어가 향하고 있는 방향을 알려주는지라 정말 의미가 없다.
서버 환경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지는 아이템 종류로, 공식을 포함한 모드가 없는 환경에서는 나름 빛을 발하는 아이템들이지만 편의성 모드를 적용시킨 비공식 서버 같은 경우 유명 모드인 Awesome Spyglass 모드를 적용시키는 경우가 많아 존재 가치가 수직으로 떨어진다. 해당 모드에서 추가되는 망원경이 테크 헬멧의 외곽선 기능, 망원경의 레벨 표기, 돋보기와 HLN-A의 스탯 및 상태 표기, GPS의 방위 및 좌표 표기를 아이템 하나가 싹 다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성능 역시 바닐라의 아이템들보다 훨씬 더 상세하게 표기가 되는지라 해당 아이템들은 아예 만들 필요가 없게 되었다. 때문에 이러한 사기성에 대한 거부감은 물론, 외곽선 표시 등 게임 본연의 몰입감과 재미를 해친다는 이유로 적용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나 서버 역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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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곡괭이와 함께 처음부터 만들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 어두운 곳에서 들어서 어느정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든 상태로 덤불 등을 타격해 채집이 가능하다. 횃불 "스킨" 이라고도 표기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공룡의 안장에 씌워서 사용도 가능하며, 안장에 장착 시 안장 뒤쪽에 횃불이 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미지는 돌 곡괭이보다 낮은 10이나, 피격 대상에게 불이 붙어 추가로 화상 대미지를 주기에 실질적으로는 10+α의 대미지를 가지고 있어 도도 같은 소형 생물들 대상으로는 돌 곡괭이 이상으로 효율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다만 "시야 확보" 라는 중요한 기능을 가졌으며, 화상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유용한 아이템이지만 의외로 사용하는 사람을 그렇게 찾아볼 수는 없는 편이다. 들기만 해도 내구도가 다는 데다 안장에 장착하지 않는 이상 다른 도구를 들 수 없으며, 화상 대미지 피해를 준다고 하더라도 소형 생물한테나 효과적이지, 트리케라톱스 같은 중형 이상만 넘어가도 얼마 되지도 않는 내구도로 인해서 깨져버려 대미지 효율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또한 빛이 나는 만큼 PvP에서는 모닥불과 함께 매우 불리해지는 구조물로, 그나마 놔두고 갈 수 있는 모닥불이나 화로 등의 구조물과 달리 횃불의 경우 본인이 들고다니는 형태기에 사실상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그대로 알리는 것이 된다. 시야 확보의 경우에도 싱글 멀티 상관없이 입력 가능한 gamma 명령어로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보니 더더욱 활용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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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 약 200m 정도 멀리 있는 곳을 볼 수 있다. 멀리서 생물의 레벨을 확인할 수 있기에 조련할 때 생물을 고르는 시간을 크게 아낀다.
환경에 따라 활용성이 크게 갈리는 아이템 중 하나로, 공식이나 모드가 없는 환경에서는 돋보기와 함께 필요하지만 모드가 존재하는 비공식 서버 등에서는 망원경과 돋보기보다 더 편리한 도구를 추가해주는 모드를 설치하는 것이 흔해 쓸 일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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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 자신이 향하는 방향과 북쪽을 가리킨다. 게임 출시 초기까지는 나름 유용했을 아이템이지만 278버전 패치 이후에 지도에 아예 화살표가 표시되어 쓸모가 없어진 아이템이다.
- 발광봉 [[ARK: Aberration|{{{#!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9081b6;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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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밝혀주는 작은 광원. 들고있을 때도 주변을 밝혀주며, 좌클릭으로 바라보는 장소에 던져둬 해당 장소를 밝혀둘 수 있다. 또한 우클릭으로 자신에게 붙혀 자신 주변을 밝힐 수도 있다. 붙혀둔 발광봉은 12분간 유효하며, 12분이 지나면 없어진다.
2 × 그린 젬단순히 전체적인 밝기만 올리는 gamma 명령어와 다르게 해당 장소 자체를 밝혀 동굴 탐험에 유용해서 많이 쓰이는 편이다. 비슷한 용도의 횃불에 비해 유지 시간도 길고 내구도도 없는 것은 물론, 한 곳에 고정을 시킬 수 있어 활용도는 이 쪽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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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발사하면 주위를 넓게 밝히는 조명탄이 나간다. 발사 직후부터 공중에서 한 번 폭발하고 완전히 땅에 떨어질 때까지 대략 30초간 불빛을 제공해준다. 땅에 떨어지는 순간 꺼지는 만큼 가급적이면 최대한 수직으로 발사하는 게 좋으며, 땅에다 대고 쏠 경우 금방 불빛이 꺼져버리고 만다.
10 × 스파크파우더
2 × 화약대미지가 8로 미미하게나마 있기는 하지만 생명체에 대고 쏴도 불이 붙거나 피해를 주지는 않기 때문에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부적합하다.
사용 시 주변 지역을 거의 낮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지만 한 번 쓰고 없어지는 일회성인데다, 체감상 불빛이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여분을 꽤 많이 만들어서 갖고 다녀야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염료를 이용해 염색을 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다양한 색깔의 조명탄을 만들 수 있어 불꽃놀이 등 분위기 연출에는 유용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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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재나 짚의 경우 마인크래프트처럼 맨손으로 때려서 얻는 것이 가능하나 아주 소량만 나오고 체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하다.[2] 물론 딱히 틀린 번역이라기엔 애매하지만 더 대중적으로 불리는 명칭을 두고 굳이 생소한 명칭을 사용한 이유는 불명이다. 아무래도 영단어 'Chainsaw' 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Chain + Saw 형식으로 사슬 + 톱 = 사슬톱 식으로 번역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3] 배율이 높은 환경에서 유효한 작업으로, 특정 생물을 반복적으로 갈아 특정 자원을 계속 얻는 작업 방식이 존재한다. 엔포서 같은 경우 배율이 높으면 제작에 드는 자원에 비해 갈아서 얻는 자원이 더 많아 아예 엔포서 작이라는 방식으로 퍼져있을 정도.[4] 사람이 들지 않고 생물을 탑승한 상태에서 생물 인벤에 넣고 E키를 눌러서 채울 수 있다.[5] 모바일에서는 4레벨[6] 모바일에서는 4 EP[7] 모바일에서는 8레벨[8] 모바일에서는 5 EP[9] 이후 바닐라 엔그램으로 편입됨[10] 포드의 작동 여부가 유효한 기간. 고기나 베리같은 여타 음식처럼 부패 시 아이템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는다.[일반] [냉장고] [포드냉장고] [11] 특히나 게임 내 AI가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고, 대형 공룡들은 지형이나 야생 소형생물에 걸려서 못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다 절벽같은 단차 지형이나 구멍 같은 부분은 따라오기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게임에 입문한 유저들이 포드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로 공룡들을 일일이 옮기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12] 아래쪽에 타이머가 표시된다.[13] 기가노토사우루스나 소형 생물 같이 마비수치가 빨리 떨어지거나 수치 자체가 적은 생물이면 몰라도 렉스나 메가셸론 같이 마비수치가 매우 느리게 떨어지고 수치 자체가 너무 높은 생물은 사실상 못 깨어나는 수준이다.[14] 또한 테크 수통은 제작을 테크 복제기에서, 재료 중 원소가 필요하기에 로스트 아일랜드와 피오르두르에서도 보스 클리어 이후의 아이템이다.[15] 천장이나 벽에 자연적으로 발광하는 거대 수정 오브젝트를 달아둔다거나, 용암을 깔아두는 등의 구조[16] 흔히 교활함의 유물 동굴이라고 불리는 곳이다.[17] Tab키를 열어 Gamma 1~5를 입력하는 것으로 밝기를 조정 가능하다.[18] 모바일에서는 8레벨
사용 시 해당 대상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자원 오브젝트에 사용하면 오브젝트를 캤을 때 나오는 자원들을, 생물에게 사용하면 해당 생물의 체력과 마비수치를 보여준다. 생물의 마비수치를 보여주는 특성상 생물을 조련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며, 생물들 중 체력에 비해 마비수치가 높은 생물들이 존재해 장총 단계 전까지는 필수적이다.
망원경과 함께 환경에 따라 활용성이 크게 갈리는 아이템 중 하나로, 여타 맵이나 모드가 없는 환경에서는 돋보기와 함께 필요하지만 모드가 존재하는 비공식 서버 등에서는 망원경과 돋보기보다 더 편리한 도구를 추가해주는 모드를 설치하는 것이 흔해 쓸 일이 없어진다. 또한 제네시스 DLC에서도 HLN-A의 기능 중 대상 생물의 스탯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 여기서도 쓸모가 없다.
망원경과 함께 환경에 따라 활용성이 크게 갈리는 아이템 중 하나로, 여타 맵이나 모드가 없는 환경에서는 돋보기와 함께 필요하지만 모드가 존재하는 비공식 서버 등에서는 망원경과 돋보기보다 더 편리한 도구를 추가해주는 모드를 설치하는 것이 흔해 쓸 일이 없어진다. 또한 제네시스 DLC에서도 HLN-A의 기능 중 대상 생물의 스탯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 여기서도 쓸모가 없다.
- 등반용 곡괭이 [[ARK: Aberration|{{{#!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9081b6;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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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이션에서 추가된 등반 도구. 절벽을 쉽게 오를 수 있다.
장착 시 절벽이나 벽, 바위 등에 호(Arc) 표시가 나타나는데, 해당 호 표시는 등반용 곡괭이 사용 시 다음으로 찍힐 곳이 표시되는 것이다. 좌클릭 시 호의 방향으로 등반용 곡괭이를 찍어 매달리게 된다. 호가 붉은색일 때는 해당 방향으로 이동할 수 없다는 뜻이며, 녹색으로 표시되면 갈 수 있다는 뜻이다.
곡괭이의 일종이기에 당연히 휘둘러서 공격은 가능하지만 대미지는 8로, 같은 철제 도구는 커녕 초반 돌도끼 수준의 공격력이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생물로는 메갈라니아, 틸라콜레오, 락 드레이크, 엔포서, 데이노니쿠스, 페록스(대형), 디노피테쿠스가 있으며, 이 중 데이노니쿠스의 경우 아예 등반용 곡괭이와 표시만 나오지 않을 뿐 작동 방식까지 완전히 같다. 데이노니쿠스와 페록스를 제외한 나머지 생물들은 등반용 곡괭이보다는 락 드레이크와 유사하게 작동되며, 페록스의 경우에도 붙어있지 못하는 상태로 절벽을 오를 때 한 번에 오르기에 나머지와 다른 방식이다.[19]
매커니즘이 같은 데이노니쿠스와 비교했을 때 등반용 곡괭이는 도구인 만큼 내구도라는 한계가 존재하며, 65라는 적은 수치에 비해 사용 횟수당 2의 내구도가 빠져나간다. 즉, 원시 등급 기준으로 수치상으로만 보면 등반용 곡괭이는 개당 33회라는 횟수 제한이 있는 셈이다. 33회라는 횟수가 많아보이지만 에버레이션 맵 전체나 고저차가 어느정도 큰 절벽 지형이나 동굴 같은 경우 금방 쓰다가 부숴지게 된다.
반면 데이노니쿠스 같은 경우 기력이 낮은 축에 속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기력이 받쳐주는 대로 지형을 타고 오를 수 있으며, 기력이 없다면 쉬는 것으로 기력을 채울 수 있어 굳이 대장간에서 재료들을 넣어 수리를 일일이 해야하는 등반용 곡괭이에 비해서 수복이 쉽다.
때문에 에버레이션 초반 플레이가 아니라면 벽을 타는 등의 기동은 등반용 곡괭이보다는 벽을 탈 수 있는 생물이 선호되며, 사실 데이노니쿠스 역시도 애매한 기력량 때문에 공격용 및 레이드용이라면 모를까 이동용으로는 잘 쓰이지 않고 아예 벽에 달라붙어서 기어다닐 수 있으며, 스펙도 준수하고 빠른 활공 속도를 가진 락 드레이크가 보다 선호된다.
위치 표시 계열 아이템 중 최종 단계의 아이템. 상위호환으로는 제네시스 파트 1에서 추가된 전자식 쌍안경(Electronic Binoculars)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만들 수 없고 순전히 운이 따라야지만 수급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 중에서는 최종 단계는 GPS가 맞다.
착용 시 오른손에 기계를 들며, 해당 기계에는 방향과 그 밑에 좌표(위도 / 경도)[20]가 표시된다. 10단위로 쓰여 있어 세부적인 좌표 파악이 힘들고, 핀이나 화살표 표시가 부정확해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었던 지도의 단점을 완전히 커버한다. 사실상 인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위치 표시 기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재료 역시 폴리머류 5개와 전자 장치 20개로 싼 값이기에 부담도 떨어지는 만큼 하나쯤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현실의 GPS는 Global Positioning System의 약자로, 인공위성을 통해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가리키는 단어이나, 인공위성이 존재하지 않는 아크 환경에서는 툴팁에서도 보이듯 오벨리스크를 통해서 감지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따지고 보면 아크라는 시설 자체가 인공위성 비스무리하게 띄워진 구조물이기에 딱히 정의에도 크게 엇나가는 것은 아니다.
염색은 할 수 있지만 특정 색으로 염색 시 방위 표시 부분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웬만하면 그냥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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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에 임플란트를 끼워두고 끈으로 묶은 듯한 형상의 장치로, 아래의 트랜스폰더 추적기와 한 세트인 만큼 두 종류의 아이템이 전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트랜스폰더 노드는 추적 장치로, 플레이어와 길들인 생물, 혹은 야생 생물 모두에게 붙일 수 있다. 노드를 들고 대상에게 좌클릭을 누르면 트랜스폰더 노드가 대상에게 부착된다.
트랜스폰더 노드는 추적기와 함께 고유한 주파수가 존재하는데, 추적기의 주파수를 조절하는 것으로 해당 주파수의 노드를 부착할 수 있다. 물론 노드의 주파수는 대상에게 부착 시 절대로 바꿀 수 없으므로 추적에 있어서 둘 이상의 개체나 종류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면 추적기의 주파수를 조정한 뒤 부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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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트랜스폰더 노드와 한 세트인 만큼 두 종류의 아이템이 전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문자 그대로 추적기로, 트랜스폰더 노드가 부착된 대상을 추적할 수 있다. 부착된 대상과 거리가 떨어져 있다면 우측 사진처럼 녹색으로 대상의 이름과 대상 간의 거리가 표시된다.
노드 문단에도 쓰여있듯 고유한 주파수가 존재하며, 이 주파수를 조정한 뒤 노드를 부착하는 것으로 부착된 대상을 구분지을 수 있다. 기본 주파수는 70이다.
아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아이템들은 각색되는 생물과 다르게 나름 현실과 크게 다를게 없으나, 해당 아이템은 현실과 다르게 각색된 몇 안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실제 트랜스폰더(Transponder)는 추적기가 아닌 통신 장비다. 이름부터 TRANSmitter(송신기)와 resPONDER(응답기)가 조합된 단어로, 따지고 보면 원래 명칭부터도 추적의 의미는 딱히 없다.
노드 문단에도 쓰여있듯 고유한 주파수가 존재하며, 이 주파수를 조정한 뒤 노드를 부착하는 것으로 부착된 대상을 구분지을 수 있다. 기본 주파수는 70이다.
아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아이템들은 각색되는 생물과 다르게 나름 현실과 크게 다를게 없으나, 해당 아이템은 현실과 다르게 각색된 몇 안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실제 트랜스폰더(Transponder)는 추적기가 아닌 통신 장비다. 이름부터 TRANSmitter(송신기)와 resPONDER(응답기)가 조합된 단어로, 따지고 보면 원래 명칭부터도 추적의 의미는 딱히 없다.
- 충전 랜턴 [[ARK: Aberration|{{{#!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9081b6;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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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이션에서 추가된 도구로, 좌클릭 시 손전등처럼 전방에 빛을 비춘다. 범위 내에 생물이 있을 경우, 전류가 생물에게 방출되어 스턴을 걸고 마비수치를 계속 증가시킨다. 꽤 멀리 있어도 전류가 닿으며, 비선공 생물들은 전류를 맞아도 공격하려 들지 않는다. 다만 대미지는 주지 않아 이것만으로 기절시킬 수는 없고, 마비 수치를 올리는데 틱 당 탄약이 1씩 감소되며, 대략 15초 정도 사용하면 10초 정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추가적으로 공격해오는 네임리스에게 빛을 비출 시 스턴에 걸려 공격해 오는 것을 멈추고 손으로 빛을 가리며 고통스러워하다가 그대로 땅 속으로 숨어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0 × 레드 젬
2 × 충전 배터리
400 × 응결된 가스 덩어리우클릭 시 랜턴을 땅에 던져서 고정식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좌클릭처럼 생물에게 스턴을 거는 능력은 사라지지만 전방의 넓은 범위에 지속적으로 광원을 제공한다. 덕분에 리퍼 퀸에게 리퍼 배아를 받으려고 할 시 리퍼 퀸을 가둬놓은 후 안전한 거리에서 광원을 비춰가며 터렛이나 샷건 등으로 체력을 깎는 과정에서 주로 사용된다. 이 외에 기지 내부에서 식물 Z종이 커버하지 못하는 범위에 설치하여 추가적인 조명을 제공, 네임리스의 스폰을 막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참고로 이 충전 랜턴은 설정상 록웰의 발명품 중 하나다. 스코치드 어스 이후 에버레이션으로 강제 전송당한 록웰이 캠프 오메가에서 자신의 천재성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낸 발명품으로, 당시 테크 시대에 진입한 이후의 하이테크 미래인들도 이루어내지 못한 성과를 고작 19세기 과학자가 만들었다는 점에 대해 록웰의 천재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특유의 편협한 사고와 헬레나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결국 그 재능의 끝은 광기어린 결과와 록웰 본인에게 있어서 배드 엔딩이 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 전자식 쌍안경 [[ARK: Genesis: Part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4b71a5;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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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파트 1의 보급상자에서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었던 아이템. 쌍안경의 테크 버전으로 보이지만 테크그램도 아니고, 엔그램도 아니기에 일반적으로 배워서 만들 수 없고 오로지 보급상자를 통해서만 완제품과 설계도를 얻을 수 있었지만, 후에 패치로 보급상자 테이블에서 삭제되어 본 문단의 아이템 중에서 유일하게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이 되었다.[24]
망원경과 돋보기, GPS, 야간 투시경 등의 최종 버전으로, 해당 도구들의 기능이 모두 이 쌍안경 안에 들어있다. 자신이 향하는 방향과, 현재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 어두운 곳에서도 대상을 식별할 수 있으며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거리까지 표기된다. 특이하게 돋보기나 망원경 등과 다르게 무기 취급인지 수상 전투가 되지 않는 대부분의 생물 위에서는 사용을 하지 못한다.
2.4. 치장용 도구[편집]
문자 그대로 치장용 도구. 구조물이나 생물을 자신만의 스타일이나 마음에 드는 색으로 색칠할 수 있다. 치장용이라 마냥 쓸모없는 것은 아니고 개인 만족이나, 캔버스를 금고 등의 보관함에 두고 캔버스 위에 표기용 그림을 그려 보관함 구분용으로도 쓰이기에 실용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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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그대로 염료를 적용시켜 자기 자신이나 생물, 구조물들에 색을 칠해 색을 변경하는 게 가능하다. 상위호환격으로 아래의 스프레이 페인터가 존재하지만 스프레이 페인터와 다르게 생물에게도 색칠이 가능하며, 캔버스 등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기에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대체하지 않는다.
상단 옵션을 통해 미리 그려진 그림을 불러올 수도 있으며, 흔히 유튜브 등에서 보이는 캔버스에 그려진 깔끔한 글씨들이나 그림은 포토샵 같은 외부 프로그램으로 글씨를 써넣은 뒤 에디터를 통해 캔버스에 적용할 수 있는 파일로 만든 뒤 게임에서 불러오는 방식이다. 실제로 캔버스에 마우스로 그리다보면 선이 깔끔하지 못하고 비뚤어지며, 선 외곽 부분이 흐릿하게 보여 깔끔하게 그려지지 않는다. 관련 변환 프로그램은 페인트 에디터 참고.
염색이 생물에게도 적용 가능한 것에 속을 수도 있는데, 생물 염색은 돌연변이로 나눠진 원색들마냥 부위별로 따로 칠하는 것이 아니라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이 그냥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 텍스쳐를 따로 불러와 공룡에 맞게 특정 무늬들을 염색할 수 있지만, 대체로 생물 염색은 선 자체가 깔끔하지 못하고 염료 색 자체도 흐릿하게 묻어나오는 만큼 원색 팔레트의 그것을 생각했다가는 실망할 수 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그림이 그려진 생물을 크라이오포드에 넣으면 해당 염색이 풀리게 된다. 기껏 힘들게 무늬를 입혀놨다면 포딩했다가 다시 꺼내면 그 무늬들이 싹 사라지게 되니 차라리 예쁜 색을 얻고 싶다면 이벤트에 풀리는 색상을 가진 개체를 잡거나, 혹은 그 개체와 교배를 하거나, 교배들을 통해서 나온 돌연변이 개체들 중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서 교배 작업을 하는 것이 편하다.
다만 다행인 점은 일반 공룡들과는 다르게 MEK이나 엑소-맥, 테크 호버 스키프 같은 기계 같은 경우 페인트 붓을 통해 염료 색을 입히면 해당 색이 고정된다. 염색된 기계 생물들은 포딩을 하였다가 풀어도 해당 색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색 소실 걱정도 없다. 물론 맥 같은 특정한 기계 생물종만 가능하고, 비슷한 기계 생물로 느껴질 수 있는 테크 아종은 일반 공룡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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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붓의 상위 호환격 아이템이지만 생물이나 자신에게는 칠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구조물만 색칠이 가능한 것은 물론, 캔버스나 깃발에 상세하게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건축물에 대량으로 도색을 할때 적합하다. 마우스 우측 버튼과 1번부터 6번까지의 키를 같이 눌러서 색칠 영역을 변경할 수 있다.
2.5. 기타 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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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그대로 글을 메모할 수 있는 종이. 글을 작성한 뒤 인벤토리에 커서를 갖다대면 툴팁에 작성한 글이 뜬다.
요리 냄비나 공업용 냄비에 넣을 시 요리 레시피를 만들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커스텀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생각보다 많이 만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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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상태거나 오프라인 상태인 플레이어의 손 부분에 장착시킬 수 있다. 수갑이 장착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행동과, 하지 못하는 행동은 다음과 같다.
- 채워졌을 때 하지 못하게 되는 행동:
- 대상의 인벤토리를 열 수 없음
- 손을 쓰지 못하기에 상대나 다른 생물에게 주먹으로 대미지를 주거나, 무기를 쓸 수 없음
- 채워졌을 때도 할 수 있는 행동:
- 단축바에 있는 소모품을 섭취하는 것
- 휘파람을 사용해 생물에게 명령하는 것
- HLN-A를 이용한 텔레포트 (제네시스 파트 1)
- 이동
상대를 구속한다는 아이템 특성상 PvE에서는 서로간의 장난 정도를 제외하면 굳이 쓸 일이 없고, PvP에서 주로 사용된다. 실제 수갑처럼 손만 묶어두는 것이기에 손을 이용하는 행동을 제외한 모든 행동을 할 수 있기에 인벤토리에 넣을 때 수갑 뿐만이 아니라 무게 한도를 넘게 돌이나 철 같은 아이템을 채워두거나, 그 상태로 목제 감옥에 의자를 둔 뒤 앉혀두는 경우가 많다.
- 펜치 [[ARK: Aberration|{{{#!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9081b6;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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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이션에서 추가된 대장간이 없는 환경에서 대장간에서만 수리 가능한 도구들을 수리할 수 있는 도구. 원문은 플라이어(Plier)이며, 실제 도구의 명칭도 플라이어가 맞지만 흔히 쓰이는 '펜치' 로 번역되었다.
15 × 블루 젬대장간에서 수리를 할 때보다 더 많은 수리 비용을 요구하지만 장소에 구애되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 방식은 재료가 있는 상태로 부러진 도구에 펜치를 갖다대면 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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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도구. PC판의 경우 스팀 기준 F12로 스크린샷을 찍어놓을 수 있는지라 라디오와 함께 쓸 일이 없는 아이템이다. 스크린샷 기능이 애매한 에픽게임즈의 경우에는 쓸 수 있을 수도 있으나, 에픽게임즈 자체가 불리함이 있기에 많이 이용되는 플랫폼은 아니다.
100 × 수액<-2>
라디오를 든 후 주파수(1 ~ 4 GHz) 조정하여 같은 주파수에 있는 사람들과 음성 대화를 할 수 있다. 다만 아래의 카메라처럼 디스코드나 스카이프같은 통화 프로그램이 있으며, 대부분 해당 프로그램을 쓰거나 가까이 있는 경우 인게임 보이스 기능을 쓸 수 있고, 전체 채팅과 부족간, 구역 및 연맹 부족 간 채팅 기능 역시 멀쩡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쓸 일이 없는 아이템이다.
- 충전 배터리 [[ARK: Aberration|{{{#!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9081b6;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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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이션에서 추가된 도구. 충전된 상태로 전자기기[26]에 넣으면 사용할 수 있다. 충전 배터리는 맵 곳곳에 있는 차지 노드[27]와 시티 터미널[28], 빛벌레와 테크 스트라이더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빛벌레의 경우 다가가 E키를 누르는 것으로 충전되며, 구조물은 인벤토리에 넣으면 충전, 테크 스트라이더의 경우 인벤토리에 넣은 뒤 방사형 메뉴에서 충전을 누르면 충전된다.
휴대용이고, 넣기만 하면 전자기기, 특히나 포탑류가 작동한다는 점에서 PvP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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