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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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에 시행되는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은 9월 14일이며 본 행사는 9월 2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2. 지명 방식[편집]
순위 추첨을 통해 1라운드 신인 지명 순번을 결정한다. 2라운드 지명부터는 각 라운드마다 이전 라운드 순위의 역순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1]
3. 추첨 방식 및 추첨 결과[편집]
4. 드래프트 컴바인[편집]
5. 지명 결과[편집]
5.1. 지명 전[편집]
- 고려대 박무빈, 문정현, 연세대 유기상으로 대표되는 BIG 3 드래프트라는 평가이다.
- 이재범 기자의 말에 따르면 대학생 및 고교에서도 1라운드급 선수들 다수의 얼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미국 NCAA를 목표로 했던 조준희가 이번 KBL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 2023년 8월 16일 중앙대학교 센터 이강현이 가장 먼저 얼리 드래프트 의사를 밝혔다.
- 8월 17일 고려대학교 포워드 신주영이 얼리 드래프트 참가를 결정했다.
- 8월 20일 한양대학교 포워드 표승빈이 얼리 드래프트 참가를 결정했다.
- 8월 21일 단국대학교 가드 이경도가 얼리 드래프트 참가를 결정했다.
- 8월 29일 드래프트 1차 대상자가 발표되었다. 졸업 예정 선수 22명, 얼리 엔트리 5명(위의 4명에 건국대 포워드 김도연 추가)이다. 일반인 참가자는 16명 중 12명이 서류 전형을 통과했으며 9월 4일 실기 테스트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한다.
5.2. 데뷔 후[편집]
6. 여담[편집]
- 이번 드래프트에서 총 30명의 지원자 중 20명이 지명받으면서 66.7%의 지명률을 기록했다.
- 기존 2라운드 계약기간은 2~4년이였지만, 올해 드래프트부터 1년 계약도 가능하도록 제도가 변경되었다.# 따라서 예년 나오던 2라운드 지명 포기 없이 2라운드까지 모든 구단이 지명권을 행사했다. 대신 3라운드, 4라운드에서 10개 구단 모두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 창단 첫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여인 소노는 데이원의 순위를 승계하여 5%의 확률을 받아 8순위가 되었으며, 8순위로 전 여수 코리아텐더 선수 박상욱의 장남이자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 선수 박소희의 친오빠인 박종하를 지명했다.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전체 2순위로 박무빈을 지명하면서, 4년 연속[4] 으로 1라운드에서 고려대학교 선수를 지명하였고, 이번에 지명된 2명(박무빈, 박상우) 모두 이번 시즌 대학리그에서 주장을 맡았던 참가자들로 지명했다.
- 창원 LG 세이커스는 전체 3순위로 유기상을 지명하면서, 2년 연속[5] 으로 1라운드에서 연세대학교 선수를 지명하였다.
- 원주 DB 프로미는 2명(박승재, 최승빈) 모두 혼혈 참가자들로 지명하였다.
- 서울 삼성 썬더스는 2명(조준희, 김근현) 모두 일반인 참가자들로 지명하였다.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명(박종하, 민기남) 모두 성균관대학교 참가자들로 지명하였다.
- 고려대학교는 참가자 3명(문정현, 박무빈, 신주영) 모두 1라운드에서 지명되었다.
-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이경도, 나성호, 이두호), 상명대학교(김태호), 성균관대학교(박종하, 민기남, 정배권), 연세대학교(유기상, 김건우), 중앙대학교(이주영, 이강현), 한양대학교(표승빈)는 100%의 지명률을 기록하였다.
- 경희대학교, 명지대학교, 울산대학교, 조선대학교는 단 한 명도 지명받지 못하였다.
- 드래프트 현장을 찾은 여러 팬들의 증언에 따르면, 행사가 끝난 후 체육관 밖 주차장에서 지명받지 못한 경희대 선수들이 대성통곡을 했다고 한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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