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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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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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코리아가 주최하고, 아프리카 TV가 주관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첫 번째 정규 리그.

2. 시즌 전 스토브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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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참가 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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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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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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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프라인 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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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오프라인 예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규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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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규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출전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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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 및 KRPL 최고 성적[1]
  ★은 개인전 우승 1회, ★은 팀전 우승 1회, ★은 준우승 1회, ★은 3위 1회를 의미하며, ⍟은 5회, ✪은 10회를 의미한다.
  [2]
  현재 본선 진출 선수 중 KRPL출신 선수는 VEGA가 유일하다.
  • ★ - 우승
  • ★ - 개인전 우승
  • ★ - 준우승
  • ★ - 3위

8.1. 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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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에서 KDL로 바뀐 이후 프리시즌 1에서 팀 창단 이래 첫 우승을 달성하고, 그 기세를 이어 프리시즌 2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 첫 정규시즌에서도 로스터 변화를 주지 않고 우승을 노린다.

정규 시즌 예선 후 열렸던 이벤트 매치인 대전 레이싱 챌린지에서 3위를 기록해 기대치가 내려갔음에도 이미 두 프리시즌의 우승을 석권했던 만큼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프리시즌 내내 아이템전에서 종종 발목을 붙잡혔던 부분을 생각하면 불안한 부분이 없지도 않은 상황.[3] 물론 프리시즌에서는 이 부분을 스피드전과 에이스 결정전 승리로 메꾸었지만, 이마저도 프리시즌 2에서는 8강 에결 3패로 다소 불안정했던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의 보완은 필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강력한 점은 풀리그에서의 불안함이 포스트시즌에서는 빠르게 개선되어 온다는 점으로, 이런 팀적인 강점을 살려 창단 후 첫 정규시즌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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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1과 2에서 광동 프릭스에 밀려 2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리브 샌드박스, 프리시즌 2 스토브 리그 기간 동안 상당한 로스터 변동이 있었음에도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데에 성공하였고,[4] 그 로스터 그대로 19, 21~22 시즌에 얻었던 무적함대의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다.

리그 정비기간으로 불리우는 두 번의 프리시즌을 거치면서 팀 컬러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지만, 신 멤버인 ByungSu와 Daldda가 빠르게 녹아들며 현재는 그 변화에 완벽히 적응이 끝났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승권을 다투는 팀들끼리의 중요한 맞대결 순간에서 확실한 에이스 결정전 주자의 부재가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5] 이러한 부분은 아예 에이스 결정전을 가지 않고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타파해나가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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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2에서 풀리그 1위, 최종 3위를 기록한 성남 락스였지만 첫 정규시즌에 들어오면서 로스터를 완전히 갈아엎었다.

프리시즌 2 개인전 우승을 거머쥐며 현 시점 최상급의 스피드 기량을 뽐내는 Luning을 비롯하여 KL과 KDL에서 나름 경험치가 쌓여있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멤버들로 구성이 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프리시즌 2에서 예선 탈락한 멤버가 섞여있는 등 전체적으로 개개인의 기량에서 의문 부호가 따라붙는다.

이러한 우려가 여실히 보여진 부분이 대전 레이싱 챌린지의 4위라는 결과.[6] 물론 해당 대회 이후 한 달 조금 안되는 시간이 흐른 만큼 경기력의 변화가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의 마지노선인 4~5위 경쟁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동시에 3위 이상이나 6위 이하를 예측하는 시선도 존재할 정도로 경기력 예측이 어려운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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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1~2의 센세이션 소속 HoJun, Guard, 아우라 소속의 Knock, Hero가 뭉쳐 새롭게 창단된 프로팀 미래엔세종이다.

각 프리시즌에서 우승권을 노려볼 만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아마추어팀들의 주요 전력이 모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고, 이런 시선에 부응하듯 대전 레이싱 챌린지에서 결승 진출팀인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를 연이어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경기력에 기존에는 최종 성적이 3~4위로 예상되다가 현재는 최종 우승까지도 노릴만한 아주 막강한 전력이라고 평가받는 중이다. 해당 사설 대회에서 스피드전은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주었고 러너와 스위퍼가 둘씩 나뉘어 보여준 융합력은 가히 우승권과 맞먹는다고 보여지나, 아이템전에서는 아직 완벽히 적응을 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프리시즌1의 센세이션, 프리시즌2의 Aura의 악몽을 재현하지 않기 위해선 아이템전 보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결성된 지 얼마 안 된 팀이 첫 정규리그에 참가한 4개의 프로팀 중에서 최고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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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전원이 리그 경험이 전무하지만, 쟁쟁한 예선 과정에서 2단계 1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한 올웨이즈다. 멤버 개개인의 이름값조차 높지 않은 상황이라 예선 통과를 예상하는 사람조차 많지 않았으나, 준수한 경기력과 예선 에결 3전 전승의 단단한 에이스 결정전 카드로 충분히 판을 뒤집을 만한 전력을 가진 다크호스로 평가받는다. 본선장에서는 첫 진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뽐내기 힘들 것이라는 예상이 많아 최종 8위 가능성이 높다는 시선이 많은 상황으로, 예선에서의 포텐셜을 얼만큼 본선에서도 이끌어낼 수 있느냐가 이 팀의 성적을 좌우할 것이다. 예선에서는 1단계 B조 3승 0패 1위, 2단계 1위조 3승 0패 1위로 통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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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L 출신의 유일한 현역 KDL 선수가 된 VEGA 선수를 주축으로 모인 너트마이트다. ROX 소속 당시에는 영 힘을 못 쓰다가 결국 프리시즌 2에서는 후보 선수로 개인전에만 출전했던 VEGA 역시 폼을 많이 끌어올렸고, 여기에 카트 원작 시절부터 온라인 고수와 유망주로 평가받던 Skald와 WiLL, 본선에 꾸준히 진출하며 존재감을 높이는 중인 Wave와 프리시즌 2 최강 아이템전 팀이었던 세라픽의 아이템 에이스였던 Snoopy가 모인 팀이라, 예선을 통과한 팀 중 피날레 못지 않게 주목을 받는 팀이다. 예선에서는 1단계 A조 3승 0패 1위, 2단계 1위조 2승 1패 2위로 통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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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2에 성남 락스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 거의 그대로 넘어온 피날레 이스포츠다. 락스 당시 팀 내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던 JJONG이 은퇴를 선언하였고 그 자리를 본선 개인전에서 모습을 보였던 Hong이 메우면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였다. 저번 시즌 입상팀의 로스터가 거의 그대로 아마추어팀으로 나온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프로팀 이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나 예선에서는 다소 힘겹게 진출하면서 경기력을 다소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 Hong과 남은 팀원들이 의기투합하여 JJONG의 빈자리를 메우고 더 높은 팀합을 쌓을 수 있다면 아마추어팀의 정규시즌 입상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예선에서는 1단계 C조 3승 0패 1위, 2단계 1위조 1승 2패 3위, 3단계 2승 0패 1위로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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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리그 시절부터 꾸준히 본선에 참가하여 이미 그 이름이 익숙한 STRIKER, Banana, FreeSky[12]와, 프리시즌 2에 데뷔하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쇼타임 출신의 Ghost, 세라픽 출신의 Promise가 합류하여 만들어진 데스페라도다. 아이템 에이스로 데뷔하여 하이브리드로 전향한 FreeSky와 원작 리그 입상 경력이 있는 Banana의 투 아이템 에이스 체제로 저번 시즌 두 선수가 속했던 포텐셜에 이어 꽤 강한 아이템 전력을 보유하였다고 평가받는다. 여기에 스피드전과 에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STRIKER와 Ghost 역시 팀에 속해있어 마지막으로 본선에 합류한 팀임에도 얼마든지 상위권 팀들을 위협하기에 충분한 전력이라고 볼 수 있다. 예선에서는 1단계 A조 2승 1패 2위, 2단계 2위조 3승 0패 1위, 3단계 2승 0패 2위로 통과하였다. 예선 팀 중 유일하게 2단계에서 2위조를 거쳐서 올라온 팀이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유니폼을 맞추지 않고, 넥슨에서 지급하는 유니폼을 입는 팀이다.[13]

8.2. 개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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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브 코너 영상 및 삽입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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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Weekly Highl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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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있었던 경기에서 나온 명장면을 정리한 영상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6시경에 업로드되는 컨텐츠.

9.2. 부스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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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전 경기에서 팀원 간의 부스 내 대화 상황을 보여주는 컨텐츠. 경기 내 브리핑 뿐만 아니라 대기 시간의 잡담 등도 편집되어 들어가기도 한다. 팀전에서 있었던 각 팀의 보이스톡이 주 내용이기 때문에 개인전 경기는 업로드 되지 않는다.

10. 대회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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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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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8강 풀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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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8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1.2. 포스트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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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포스트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1.3. 결승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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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팀전/결승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1.4. 팬 레이스 선정 M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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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퍼펙트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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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개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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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32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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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개인전/32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2.2. 16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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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개인전/16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2.3. 결승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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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개인전/결승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2.4. 3연속 1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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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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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트랙별 베스트 레코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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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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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장비 문제로 인한 일시중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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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7일
  • 1경기 아이템전 첫 판에서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SUNGBIN 선수가 네트워크 이슈로 접속이 끊겨서 PC 점검 및 교체 작업으로 18분이 지나고 나서야 경기가 재개되었다.
  • 개인전 A조 2경기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MONSTER 선수의 컴퓨터 문제로 인한 또 문제가 되면서 재경기를 하였다.
• 10월 14일
  • ALS vs NM 아이템전 1라운드에서 Node 선수가 컴퓨터 문제로 접속이 끊겨 PC를 교체하였다. 다만 결과적으로 ALS가 해당 라운드를 승리하였고, NM의 이의제기가 없었기 때문에 재경기는 진행되지 않았다.

1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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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및 입상 기록이 정식으로 인정되는 첫 대회이다.
• 전작을 포함하여 계단식 플레이오프 방식을 도입한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부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까지 준플레이오프(LB) 경기 이후 결승 진출전(UF)으로 진행되는 순서였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결승 진출전(UF)을 먼저 진행한 후 준플레이오프(LB)을 치르는 순서로 변경되었다.
• 매주 토요일에 한 경기씩만 진행되었던 개인전 16강은 이번 시즌부터 16강 1, 2경기를 같은 날에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수요일에 진행된다.
• 원작 리그를 포함하여 최초로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개인전 경기에서, 한 선수가 3회 연속 1위를 할 경우 그 순간 1위가 확정되며, 나머지 인원은 그 때의 누적 포인트별로 순위가 확정된다는 파격적인 규칙이 추가되었다. 개인전 규칙의 변경은 결승전이 1세트 80점제-2인전 3선승제 방식으로 변경된 19-1 시즌 이후 약 4년 반만이다.
• 카트바디 메타적 시선에선 버스트, 왕문어, 솔라, 이클립스 알파 등 부스터 가속형 카트바디가 주로 사용될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다. 프리시즌 1의 경우에는 현재의 밸런스형 카트바디 밖에 없어 크기가 작았던 카트 위주로 사용되었고, 프리시즌 2에서는 부스터 가속형 카트바디가 버스트밖에 없었기 때문에 세이버, 솔리드, 광산 수레 등을 섞어서 사용하였는데, 정규시즌이 되기 전까지 1티어 분류로 평가받는 부스터 가속형 카트바디들이 다수 나왔기에 이 유형의 카트만을 사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편이다. [14]
  대전 레이싱 챌린지에서는 본선과 유사한 규칙으로 진행되었고 세이버나 솔리드도 탑승하는 전략을 사용하였으나,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리그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차량이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번 개막전에 들어서 카트바디들이 풀렸기에 부스터 가속형 카트바디를 전부 선정을 하였다.[15]
  버스트, 샤크 호버, 이클립스 알파, 왕문어로 가고 솔라는 아이템전 카트바디로 선정을 한다. 그러다 NEAL이 스콜 윙으로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레코드를 경신하자 버스트를 빼고 스콜 윙을 넣는 메타가 시즌 후반부 들어 자주 나왔다.
  [16]
  오프라인 예선 전에서는 솔라를 이클립스 알파 대신 솔라를 기용을 하였는데 솔라의 드립감이 딱딱하다는 말들도 나왔으며 그때 예선전에 계정에서는 이클립스 알파가 없었기에 아마 탑승을 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 3년 전 원작 리그 2020 시즌 1에서 개막전 경기를 당시 직전 시즌 우승팀이었던 샌드박스 게이밍과 준우승팀이었던 한화생명e스포츠가 진행했는데, 이번 시즌에 오랜만에 개막전부터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었다. [17]
  KDL의 프리시즌을 포함하여도 광동 프릭스가 우승, 리브 샌드박스가 준우승으로 우승팀과 준우승팀이고, 정규리그만 따졌을 때도 원작의 2022 수퍼컵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우승, 광동 프릭스가 준우승으로 각각 우승팀과 준우승팀이다.
• 종목 전환이 진행되고 정규 시즌에 들어서면서 선수 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팀전 초창기부터 활동하던 90년대생 선수들이 대거 은퇴 내지는 군입대를 하였고[18]
  유영혁, 김승태, 프리시즌 이후 박인수, 정승하, 김승래, 이은택
  이외에도 리그 본선에서 자주 모습을 비췄거나 중상위권 실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이 휴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19]
  대표적으로 임재원, 한종문이 프리시즌 2 이후 각각 휴식과 은퇴를 선언했고, 이외에도 황혁, 강다훈 등이 예선에 불참하였다.
  다만 이에 대한 시선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상황인데, 물론 카트리그에서 한동안 뉴페이스로 취급받으며 꽤 많은 수를 차지하는 2001년생 선수들이 현재 시점에서는 어느덧 데뷔 4~5년차를 넘어가는 베테랑 축에 속하게 될 정도로 시간이 흐르기도 하였고 그에 따라 현재 본선에 오는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나이가 어려지고도 있으나, 일각에서는 게임 자체 상황의 불안함, 본선권 선수의 꾸준한 이탈, 원작에서 예선탈락을 자주 경험하던 선수가 본선에 오는 상황 등을 보며 선수 풀에 대한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다만 원작과 본작은 애초에 전혀 다른 게임인 만큼, 원작 성적이 안 좋았던 선수가 본작에서 본선 진출을 한다고 리그의 수준이 낮아졌거나 선수 풀이 줄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는 과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서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로 종목이 넘어갈 때 기존에 높은 성적을 기록하던 선수들이 부진하고, 오히려 기존에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 혹은 신예 선수들이 종목 전환 전 성적보다 높은 성적을 꾸준히 기록하여 새로운 레전드 선수가 되었던 사례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쉽다.
• 승부예측, 시청 이벤트, 온라인 치어풀 등 원작 리그에서 진행되었던 이벤트들과 KDL에서 도입되는 신규 이벤트를 '팬 레이스'라는 이름으로 통합하여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인게임 보상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리그 공지가 올라오는 공식 홈페이지와 분리된 별개의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 10월 6일 리그 공지를 통해 이번 시즌부터 네이버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라이브와 경기 VOD 시청 등이 가능하다. 네이버 e스포츠 사이트에서는 2020 시즌 1 이후로 3년 반만에 다시 송출된다.
• 이번에 정규시즌에 들면서 많은 부분들이 준비되고 바뀌었는데, 외부적으로는 팬 레이스 시스템의 응원 보상, 순위 예측, MVP 투표 기능, 치어풀 투고 기능 등 다양한 시청자 참여 컨텐츠가 추가되었고 리그 내부적으로는 캐릭터와 순위표에 컬러를 입혀 시인성을 높이게 되어 많은 시청자들이 건의했던 피드백이 적용되었고, 선수 CG를 화면에 보여줄 때 이전에는 단순히 프로필 사진을 띄우는 방식이였다면 이번 정규시즌에서는 영상으로 보여주어 화면에서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화면 좌측 하단의 선수 카메라에 해당 선수의 실시간 심박수 표기가 추가되어 해당 선수가 긴장하는 정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시청자들과 팬들의 반응은 좋은 편으로 특히 선수들의 실시간 심박수를 보여주는 것이 기존의 다른 게임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한 것이기도 하고, 시청자들이 심박수를 통해 현재 이 선수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재밌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과거 넥슨 아레나 시절처럼 해설진들이 무대 중앙에서 해설을 하게 되었고, 그 때문인지 인터뷰 공간도 따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지고 수준이 높아진 방송 CG 품질과 2020 시즌 2 이후 처음으로 실제 선수들을 촬영한 영상을 사용한 오프닝 타이틀의 퀄리티에 대한 평도 좋은 편이다.
• 선수들의 지각 문제는 경기장을 잠실로 옮긴 이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 유난히 더 부각되는 문제는 지각이 100퍼센트 선수의 잘못임에도 리그 운영진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억지로 실드치려고 하는 미성숙한 팬들도 있다는 점이다. 경기장 주위 교통이 혼잡하다, 경기장 위치가 어렵다, 본업이 있는 선수들도 많은데 유도리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 등 온갖 실드성 논리가 나오고 있어 다른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중. 오죽하면 해당 선수들의 부계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을 정도이다. 애초에 이스포츠 대학리그, 동호인 대회 등 아마추어 리그들의 경우 경기장 교통이 더 안 좋고 모든 선수들이 본업이 있음에도 지각 관련 규정은 본 대회보다 훨씬 엄격하다. 과거 2021 시즌 1 오픈 부스 이슈[20]
  당시 부스형 경기장에서 오픈 부스로 구조가 바뀌었는데, 이럴 경우 방음이 잘 안 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다. 허나 갱맘 등 선수들은 오히려 부스는 흔들리는 문제가 있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또한 전 세계 이스포츠 리그가 모두 오픈 부스로 방향성을 바꾸거나 이미 바꾼 시기라 애초에 언급될 수준의 문제도 아니었다.
  처럼 일부 팬들의 무지, 그리고 운영진을 비판하겠다는 이유로 억까까지 해버리는 문제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