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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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545b1 (주)아프리카TV

AfreecaTV Co., Lt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법인 설립일
1996년 4월 22일 (설립일로부터 10202일, 27주년)
대표이사
정찬용
서비스 개시
2005년 5월 11일[1]
주요 사업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본사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판교로 228번길 15, 1단지 2동
(삼평동, 판교세븐벤처밸리)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원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Galaxy Store 아이콘.pn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상세 정보 ]
업종명
부가통신사업자
기업 규모
중견기업
시가총액
1조 288억원 (2023년 2월 6일 기준)
자본금
57억 4,738만 3,500원 (2020)
매출액
연결: 1,965억 6,647만 7,876원 (2020)
별도: 1,869억 7,436만 2,544원 (2020)
영업이익
연결: 504억 1,352만 8,348원 (2020)
별도: 570억 7,773만 7,210원 (2020)
순이익
연결: 362억 6,033만 3,991원 (2020)
별도: 350억 1,935만 3,126원 (2020)
자산총액
연결: 2,920억 3,761만 1,328원 (2020)
별도: 2,781억 9,125만 4,877원 (2020)
부채총액
연결: 1,444억 7,828만 7,914원 (2020)
별도: 1,311억 9,387만 93원 (2020)
상장여부
상장, 코스닥(2003년[1] ~ )
종목코드 067160
주요 주주
쎄인트인터내셔널[2]: 25.33%
JP모건 체이스: 8.49%
스웨드뱅크: 6.81%
자사주: 5.40%
정찬용: 0.38%


1. 개요
2. 역사
2.1. 나우콤 시절
2.2. 아프리카TV 체제 이후
3. 인터넷 미디어 플랫폼
3.1.1. BJ/채널 목록
3.2. 시청자/유저
3.3. 아이템
3.4. 수익 및 랭킹
4. 콘텐츠 제작/지원
4.1. 스튜디오
5. 프로팀 운영
6. 스타즈(마스코트)
8. 샵
9. 제휴 맺은 게임
9.1. 과거 서비스했던 게임
9.1.1. NOPP 게임[2]
9.1.2. for afreecaTV 게임
10. 행보
10.1. 2007~2012년
10.2. 2013년
10.3. 2014년
10.4. 2015년
10.5. 2016년(암흑기)
10.6. 2017년
10.7. 2018년
10.8. 2019년
10.9. 2020~2021년
10.10. 2022년 이후(과도기)
11. 여담
12. 외부 링크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Anybody can FREEly broadCAst TV

아프리카TV는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며,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동명의 인터넷 방송 SNS 플랫폼 서비스이다. 전기통신사업법상 부가통신사업자에 해당한다.[3]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 방송 사업을 시작했고, 윈도우, macOS안드로이드iOS에서 시청할 수 있다.


2. 역사[편집]


파일:나우콤구버전로고.png
파일:나우콤 로고.svg
파일:아프리카TV (구)로고.png
파일:아프리카TV 로고.svg
나우콤 구버전 로고[4]
나우콤 시절 로고[5]
2006년 3월 ~ 2014년 12월
2014년 12월 ~ 현재[6][7]


2.1. 나우콤 시절[편집]


과거에는 나우콤이라는 이름이었고 1990년대에 나우누리를 했던 현재의 중장년층 중에서는 이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1990년대 초 공공기관의 인사구조와 내부문화를 가지고 있던 KTH(구 한국통신하이텔)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이 회사를 나와 새로운 기업과 서비스를 만들어보고자 했던 게 나우콤의 시작이었다. 1994년 설립되어 PC통신 서비스인 나우누리[8]를 출범시켜 크게 성장하였고, 2000년 이후 피디박스, 클럽박스, 스티큐브 등 많은 방면으로의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도해 왔던 명실상부한 IT 기업이다. 나우누리 이야기[9] 2013년부터는 아프리카TV로 사명 자체를 바꿔 버렸을 정도로 개인방송 분야가 기업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2007년 12월 정보보안 솔루션 사업을 하던 코스닥 상장사 윈스테크넷(現 윈스)이라는 업체에 흡수합병되며 상장사가 되었다. 회사명은 나우콤 그대로 유지되었는데, 아마도 윈스테크넷보다는 나우콤의 이름이 인지도가 더 높은 탓인 듯. 합병 이후 원 윈스테크넷의 대표이사와 원 나우콤의 대표이사 두 명이 공동 대표이사 자리를 맡아 원래 하던 사업을 각각 총괄하고 있다가 2011년을 기점으로 원래 상태로+원래 이름대로 회사가 분할되었다. 나우콤의 코스닥 상장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분할된 윈스테크넷도 상장되었다. 분할 이유는 합병 후의 시너지 효과가 생각보다 별로여서라는데 사실 이것은 핑계에 불과하며 우회상장하는 기업들이 대부분 하는 흔하고 뻔한 소리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두 회사가 잠깐이나마 한가족이었다는 것이다. 분할 이후에도 이들 기업의 대주주인 "금양통신"이라는 회사의 지배력 하에 있었으나 2011년 10월말에 아프리카TV를 매각하면서 2011년 11월부터는 두 회사는 남남이 되었다. 그래도 비록 적은 규모이긴 하나 두 회사 모두 배당도 착실하게 하는 등 나름대로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클럽박스와 피디박스 부분이 정부 및 보수 진영으로부터 견제를 받고 있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당시 이명박 정부 시절, 광우병 관련 촛불집회 현장에서 아프리카TV가 생방송 매체로서 두각을 보이자 이에 따라 정부가 나우콤의 서비스에 대해 먼지털기식 견제를 한다는 의혹이었다. 이에 따라 불법복제 또는 음란물 콘텐츠의 공유가 없을 수 없는 P2P 서비스의 특성을 약점잡아 사측이 이를 방조했다는 내용으로 검찰 수사를 하는 등 실제로 공권력이 집행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우콤은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해두고 이같은 정부의 철퇴에 대응을 하고 있었다. 업로드된 파일을 분석하여 그린파일로 자동 분류한다든지 다른 웹하드와는 달리 업로더에게 주는 혜택이 거의 없도록 하는 서비스 내 처리를 통해 저작권법 형사소송에 대응했으나, 저작권법에 대한 유죄가 인정돼 당시 문용식 대표가 구속되는 정도에서 마무리된다. 관련된 내용은 문용식 문서에서 서술.

2010년에 일찍이 판교로 사옥을 이전한, 사실상 판교 0.5세대 기업으로 분류된다. 그 이전에는 대부분의 IT기업들이 강남구 강남권에 존재했던 것과는 달리 특이하게 서초구 한켠인 방배동에 위치해 있었는데, 단우빌딩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윈스테크를 포함한 인근 여러 건물에 세들어 살고 있던 부서를 대부분 합치면서 판교로 일찍이 이전하게 된다. 당시 기업 수준에서 진행된 여러 투자처 중 사옥 이전을 목표로 판교 부동산인 세븐벤처밸리 컨소시엄에 투자를 하였는데,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업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어 타 기업보다 먼저 입주하게 된 것. 판교테크노밸리의 본격적인 출범을 대부분 2012년 판교역 개통 이후로 보는데 아프리카TV는 그들보다 최소 2년 이상 빨랐다. 다만 사옥 이전이 빨랐다고 좋은 것은 아니었고, 2010년에는 판교세븐벤처밸리 이외에는 건설되는 건물 외에는 텅 비어있는 벌판뿐인 동네였고 판교역도 개통되기 전이라 초창기에는 직원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2021년 현재는 경부고속도로에서 판교IC를 지날 때 잘 보이게 간판까지 달아놓은 회사가 되었다.

2012년까지 사내에 게임사업본부가 별도로 존재하였고, 전용 게임 포털인 “NOPP”를 운영하였으나 포털로서의 행보를 보인 기회가 없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주력 서비스는 테일즈런너오투잼이었는데, 테일즈런너는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것을 서비스한 것이었으며 오투잼은 흡수합병한 것으로, 따지고 보면 직접 만든 게임은 없는 셈이었다. 다만 이는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라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어 게임사업에 대한 역량을 키워보기 위해 시도한 일종의 투자로, 사측에서는 이러한 인수합병과 서비스 경험을 쌓아 향후 게임사업도 진행해보고자 했던 것이다. 이에 ‘쌈박’이라는 게임을 제작하다가 접고, 램파트 형식을 빌려 만든 온라인 게임인 '포트파이어'라는 게임도 제작하였으나 3년간 베타만 하다 정식 오픈도 하지 못하고 2011년 4월 1일부로 개발을 종료한다. 당시는 PC 온라인 게임이 한해에만 수십 개씩 쏟아져나오는 상황에 모바일로의 시장 전환이라는 패러다임까지 겹쳐 PC게임 개발 사업이 잘 될래야 잘 되기 힘든 시장이었다. 이후 외부 소규모 스튜디오 게임들의 퍼블리싱 사업 모델로 전환하여 애니멀 워리어즈, 아이러브치킨, 한자마루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나름 유의미한 팬층의 확보는 보였지만 큰 성공을 거뒀다고 하기엔 다소 힘들었다. 특히 테일즈런너를 제외한 다른 게임들(오투잼 포함)의 운영이 대부분 원활히 되지 않아 유저들의 온갖 원성이 자자해 오히려 게임이 성공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라는 평가를 받기까지 한다.

위 게임사업본부 게임 중 나우콤에서 직접 소유하고 있었던 오투잼의 사업권과 지적재산권, 저작권 등 모든 권리가 2011년 말 "나우게임즈" 팀으로(사내벤처 형식) 별도 분리되고, 이후 나우콤의 투자를 받는 형태로 "(주)모모"가 출범하며 분리되어 현재는 완전히 남남이 되었다. 이후 오투잼과 관련된 내용은 현재의 사명인 "오투잼컴퍼니" 문서로.


2.2. 아프리카TV 체제 이후[편집]


2011년 12월, 서수길[10] 대표 체제가 들어서고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이전 대표(문용식)와는 다르게 대표 BJ들과 그 방송에 대해서 서비스 운영 방침 등을 직접 논의하는 등 공개적인 행보를 보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상술했다시피 본래 나우콤 내에는 아프리카TV나 게임사업, 피박/클박 이외에도 구 나우누리, 각종 서버 서비스, 스티큐브나 미시시피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했었으나 서수길 취임 이후 아프리카TV 이외의 다른 것을 다 정리한다는 내용이 일찍이 공개되었다.

2011년 제타미디어라는 법인을 분리해 클럽박스, 피디박스, 세컨드라이브 등의 웹스토리지 및 PCC(Personal Cloud Computing) 사업 분야를 그쪽으로 넘겨버리고 나우콤의 주력 사업은 게임 계열을 제외하면 아프리카TV만 남게 되었다. 사실 2010년대로 넘어오면서 미디어 시장 자체가 기존에 컴퓨터를 통해 파일을 다운받아 보는 시장이 아닌 OTT 또는 IPTV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되어가고 있었고 사실상 아프리카TV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 분야의 수익 모델은 지지부진한 수준이었으니 매각 또는 분할하는 것이 기업으로서는 당연한 선택일 수 있다.

2013년 3월 부로 "나우콤" 사명이 "(주)아프리카TV"로 변경되었다. 기업 수준에서 아프리카TV를 주력으로 하겠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셈이다.

같은 해, 뒤이어 미시시피라는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개인형 음원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토로 개발되어 2011년 런칭한 서비스였으나, 음원 서비스로서는 멜론이나 벅스 등의 대중 음원 서비스나 사운드클라우드와 같은 작곡가 등 전문가 위주 서비스와 같은 특화되는 부분이 부족하였고 클라우드 서비스로서는 너무 빨랐다. 다만 이로서 오투잼, 스티큐브, 미시시피 등 음악과 관련된 서비스는 모두 접거나 분리하게 된 셈으로, 기업 수준에서 음악 관련 서비스에 관심을 가졌던 만큼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지 못한 셈이 되었다.

다음 해인 2014년 11월 28일 부로, 유저들 사이에서 특히 막장 운영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게임사업본부는 스마일게이트에 사업권을 양도, 정리한다. 개별 게임의 서비스 종료 과정에 대한 내용은 각 게임 문서 또는 후술되는 문단으로.

2015년 12월 30일, Rebels Anarchy를 인수해 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을 창단하며, GSL 운영에 이어 게임단까지 보유하게 되었다. 이로써 e스포츠 업계에서의 발언권도 더욱 확대될 듯. 향후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2 게임단 창단 계획도 있다고 한다. 이후 2016년 1월 23일, 스타크래프트 2 스베누 게임단을 인수, 아프리카 프릭스로 재창단하였다.

2016년 10월 6일 고라니에서 아프리카TV에 대해서 지분확대를 진행하였다. 기존 5.12%에서 6.13%로 약 1.01%의 지분을 확대하였고, 모건스텐리 역시 아프리카TV의 지분을 약 6.11%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3. 인터넷 미디어 플랫폼[편집]


아프리카TV 가이드


W플레이어 (2005년)
2005년 5월 11일, 시범 서비스인 'W플레이어'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8월에 오픈베타를 열었다. 그리고 'W'가 인기를 얻자 서비스 개시 10개월이 지난 2006년 3월 9일, 서비스명을 아프리카TV로 이름을 바꾸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11] W플레이어에서 아프리카TV로 이름을 바꿀 때 내세운 슬로건이 '방송놀이 신대륙 아프리카'였는데 주지하다시피 일반적으로 신대륙이 지칭하는 대륙은 따로 있다. 실제로도 아프리카는 구대륙에 속하고. 이 때문에 처음 이름을 바꿨을 때 웃음거리가 되었는데 사실 "Anybody can Freely Broadcast TV"의 약자다. 서비스 소개 페이지에 나온다.

기본적으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걸 모토로 내세웠으며, PC스마트폰으로 방송을 켜서 게임을 하든, 캠을 켜고 시청자와 이야기를 나누든 기본 운영원칙에만 걸리지 않으면 어떤 콘텐츠든 자유롭게 방송할 수 있다. 그리고 방송이 잘 되면 시청자들의 아이템 선물을 통해 실제 돈으로 이어지는 수익 창출도 가능하게 만들면서 전업 BJ가 생기기도 했고, 더 나아가 1인 미디어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기 아프리카TV 플레이어 (2007년 말로 추정)
초창기에는 개인방송 말고도 텔레비전 게임 채널(온게임넷, MBC GAME)에서 좀처럼 해주지 않는 마이너한 게임의 방송, 특히나 워크래프트 3, Warhammer 40,000 등의 실황 플레이 동영상을 아프리카 방송으로 개인 경기를 볼 수 있었다. 대형 오락실의 경우 이니셜 D스트리트 파이터, 철권 시리즈 등의 게임도 방송했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구경할 수 있었다. 주로 정인오락실과 이수 테마파크에서 방송했다.[12] 그런데 점점 EPL이나 롤챔스 등 대형 경기를 중계하며 스케일이 커졌고, 2014년에는 KBS 등등 TV방송사도 끌어와 해당 방송국의 프로그램도 아프리카TV로 볼 수 있었다.[13]

아프리카TV 플레이어는 2가지로 나뉘는데, 대표적으로 '웹형'과 '설치형'이 있다. 그러나 웹형 역시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설치형으로 봐야 한다. 액티브 X를 없애고 웹으로 별다른 플러그인 없이 볼 수 있는 인터넷 방송들이 많아지고 있다. 웹 브라우저 설정을 하드웨어 가속 사용 안함 설정하면 설치형이 웹형의 60%만 사용해서 더 가볍다.(CPU만 사용 비교) 2011년 5월 31일, 위의 문제점을 개선했다는 '아프리카 2.0 플레이어 베타 버전'을 선보였으나 생소한 실버라이트 플랫폼을 적용하여 브라우저에서 실행하는 방식이었기에 기존의 플레이어 방식과 호환이 되지 않았다.

이후 아프리카TV는 4년간 플레이어를 건들지 않다가 2015년 6월, 새로운 웹형 플레이어인 플래시형 플레이어를 공개하면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이는 실버라이트 플러그인을 버리는 추세가 점점 많아지면서 아프리카TV가 대안으로 내놓은 플레이어. 기존의 기능들은 유지하면서 더 깔끔해진 UI에 일반화질/고화질 조정기능[14], 그리고 (http://play.afreeca.com/BJ 아이디) 주소만으로 해당 방송에 들어갈 수 있다. 이 플래시형 플레이어가 공개되면서 2.0 웹형(실버라이트) 플레이어는 공개 4년만인 2015년 하반기 내 서비스가 종료됨을 발표했다.

2015년 9월 7일, 크롬 45 이상 버전에서 실버라이트를 지원하지 않음에 따라 크롬 유저들에게 플래시형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후 9월 16일에도 메인페이지를 방송리스트형으로 바꾸고 새 이모티콘을 추가하는 등 개편을 진행했다. 참고로 신 웹형 플레이어가 훨씬 가벼워진 점은[15] 장점이나 IE와 크롬에서의 메뉴가 다르다! IE의 경우 플래시형 플레이어로 시청시, 시청자 목록(채팅 참여인원) 메뉴가 없고 그 자리에 관리자 목록만이 있어서 현재 채팅창에 있는 BJ와 매니저만을 볼 수 있으며, 크롬의 경우 플래시형 플레이어로 시청시, 관리자 목록 대신 채팅 참여인원 메뉴가 있어서 시청자가 누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오류인 건지 노리고 만든 건지는 불명. 이후 2017년 4월에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HTML5 플레이어를 도입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플래시도 보안 문제로 인해 퇴출시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국외에서 아프리카TV를 이용한다면 돈을 내야 시청이 가능했는데(방송은 가능), 아프리카 플레이어 2.0이 발표된 2011년 부터 P2P 방식을 버렸으므로 국외에서 시청도 무료로 가능하게 되었다.[16] 스마트폰용 아프리카TV 앱은 2009년 출시 당시부터 국외에서도 무료 이용이 가능했지만 2017년에 폐지했다.

3.1. BJ[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J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스타 BJ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인들을 지칭한다.
  • 원래 BJ의 뜻은 '방장(房長, Bang Jang)'이었으나, 대외적으로 'Broadcasting Jockey'로 맞춰 홍보하고 있다.
  • 일반 BJ베스트 BJ파트너 BJ 순서로 별풍선 환전 수수료 혜택이 커진다.(별풍선 1개당 60/70/80원)
    • 일반 BJ: '일비'라 불리며, 모든 BJ는 일반 BJ부터 시작한다.
    • 베스트 BJ: '베비'라 불리며, 조건 충족시 매월말 선발된다.
    • 파트너 BJ: '파비'라 불리며, 아프리카TV와 계약 관계.
  • 카테고리에 따라 크게 '보이는 라디오 BJ', '게임 방송 BJ', '스포츠 BJ'로 분류되고, 더 세분화해 '롤 BJ', '배그 BJ', '먹방 BJ', '남캠', '여캠' 등으로 무수히 나눌 수 있다.
  • 운영자 심사를 통해 특정 카테고리별로 대표 BJ를 선정하기도 하는데, '모바일 BJ', '모바일 게임 BJ', '스포츠 BJ', '프로게이머 BJ', '먹방 BJ', '뮤즈 BJ' 등이 있다. 다만 BJ들이 해당 칭호들로 불리는 일이 거의 없다.


3.1.1. BJ/채널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BJ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프로게이머 BJ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소속 파트너 BJ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영구정지 BJ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시청자/유저[편집]


  • 시청자들은 동시에 3개의 라이브 방송을 켜놓을 수 있다. 정확히는 각각의 웹 브라우저마다 3개씩이다.
  • 건빵: 별풍선, 애드벌룬 후원이 0개인 시청자. 개편 전 채팅 아이콘이 건빵처럼 생겨서 붙은 별칭. 퀵건이라는 말도 생겼는데 '퀵뷰+건빵'의 합성어로 광고도 안봐서 수익에 도움이 안되는 시청자를 지칭한다.
  • 팬클럽: 별풍선, 애드벌룬을 1개라도 후원하면 팬클럽에 가입된다. 채팅창에서 녹색 글씨이거나 '팬'이라는 글자가 앞에 있다.
  • 열혈팬: 팬클럽 후원 순위 'TOP 20'의 시청자. 채팅창에서 분홍 글씨이거나 '열'이라는 글자가 앞에 있다. 1등은 회장, 2등은 부회장으로 표시된다. 열혈팬 목록에서 1~10위는 왼쪽, 11~20위는 오른쪽에 위치한다.
  • 서포터: 스티커를 1개라도 후원하면 서포터에 가입된다. 1위~20위까지 목록이 공개되지만 존재 가치가 낮다.
  • 구독자: 해당 방송을 구독한 시청자. 유튜브 구독을 한 사람에게도 쓰인다.
  • 애청자: 해당 방송국을 즐겨찾기한 시청자. BJ의 알람을 받을 수 있다.
  • 블랙리스트: 차단을 의미하며, BJ 방송, VOD, 방송국에 참여하지 못한다. 누적시 활동정지 등 플랫폼 이용 제한당할 수도 있다.
  • 각 방마다 팬, 시청자를 부르는 애칭이 있는데, ○빡이, ○순이가 주로 쓰인다.
  • 팬 비하 용어로 ○퀴벌레, 행동 비판/비하 용어로 ○○충이 주로 쓰인다.
  • 트위치 시청자들과의 비교는 여기 참조.


3.3. 아이템[편집]


아프리카TV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아서 처음 아프리카TV를 보면 아이템 개수에 당황하기 쉽다.

  • 별풍선: 아프리카의 가장 기본적인 후원 아이템. 해당 문서로.
  • 스티커: 별풍선과 비슷하게 시청자가 BJ에게 후원하는 아이템이지만, 돈으로 직접적인 환전은 불가능하고 방송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필요하다. 금전 대신 방송 업그레이드 장비를 후원해주는 셈. 해당 문서로.
    • 골드: 골드 = 스티커. 시청자들이 구매하는건 골드고 후원할 때는 스티커로 후원해주는 것이다. 스티커를 선물하면 선물한 BJ의 서포터 회원이 되고, 채팅창에서 서포터 표시가 나타난다.
  • 초콜릿: 스티커와 비슷하게 방송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한다. 돈으로 구매하는 건 아니고 아프리카TV 초콜릿 팩토리[20]를 1시간동안 켜놓으면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캔 초콜릿은 BJ에게 선물할 수도 있고, 50개를 모아서 본인의 퀵뷰 7일권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BJ는 선물받은 초콜릿으로 방송 ON 알림보내기 아이템, 불타는 텐미닛 등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 퀵뷰: 광고 제거가 되고, 중계방이 아닌 본방에 바로 입장할 수 있다. 기간제 아이템으로, 정기 결제 가격은 3,850원.[21]
  • 애드벌룬: Ad(광고)+풍선이라는 명칭답게 BJ가 설정해놓은 광고에 참여하면 BJ에게 선물되는 별풍선이다.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 앱 실행, 미션완료, 상품구매 등 다양하다. 시청자가 15초 광고를 보면 시청자에게 최고 8원에 해당하는 애드벌룬이 적립된다.
  • 구독: 단발성으로 선물하면 끝나는 다른 아이템들과 달리 구독이라는 말그대로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시스템. 내가 구독한 BJ가 구독료를 현금으로 정산하여 실제 수익을 돌려받게 된다. 구독을 하면 바로 본방입장, 광고 삭제, 시그니쳐 이모티콘과 구독자 이모티콘, 구독자 전용 닉네임, 마크, 채팅 글씨색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3.4. 수익 및 랭킹[편집]


  • 별풍선: 별풍선 1개는 100원이다. 일반 BJ 60원. 베스트 BJ 70원, 파트너 BJ 80원으로 환전.
  • 애드벌룬: 애드벌룬 1개는 100원으로 계산되며 BJ에게는 표시된 적립률에 따라 적립금이 지급된다.(ex: 적립률 70%의 경우 애드벌룬 1개당 적립금 70원 지급) 광고만 시청해도 애드벌룬을 적립해 준다. #
  • 구독: 구독 1건당 3,300원이다.(vat10%포함) 80% 해당하는 2,400원으로 환전 가능.
  • 광고: BJ의 편집 영상을 업로드할 때 방송한 BJ 아이디를 입력해야 하며 해당 VOD에서 발생되는 적립금은 방송한 BJ에게 60%, 편집한 유저에게 10% 배분된다. 유저 클립을 통해서도 방송한 BJ와 클립을 생성한 유저 모두에게 광고 수익 혜택을 제공. 방송한 BJ에게 60%, 생성자 10% 배분.
  • 일반 BJ의 경우 저장되는 다시보기는 90일 저장[22]되며 조회수가 50회 이상 달성되면 무기한 저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또는 해당 BJ가 스티커 10장을 사용하거나 시청자가 별풍선/애드벌룬을 해당 영상에 10개 이상 후원하면 조회수와 무관하게 무기한 저장으로 전환된다. #
  • 또 시그니처 풍선 제한도 있는데 스티커를 사용하면 90일 동안 최대 1개의 시그니처 풍선을 사용할 수 있다. 동시 송출 제한이 없으며 동시 송출 중 투네이션의 사용도 가능하다.
  • UP: BJ에게 주는 추천 시스템으로, 랭킹에 영향을 준다. 옛날에는 ''이라는 명칭이었다. 별풍선이 바로 이것에서 유래된 것. '별'은 2010년경 '추천'이란 단어로 바뀌었으나 2016년 8월에는 'UP'이란 명칭으로 교체되었다. 이는 인기 BJ들의 팬들이 'OO업'을 도배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 즐겨찾기(즐찾): 유튜브의 구독, 트위치의 팔로우와 같은 개념으로, 랭킹에 영향을 준다.


3.5.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방송 용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방송 용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콘텐츠 제작/지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E-sport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BJ대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BJ 콘텐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스타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스튜디오[편집]




5. 프로팀 운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광동 프릭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스타즈(마스코트)[편집]


아프리카TV 공식 캐릭터/마스코트
  • 아티
  • 스타킹
  • 러브
  • 사이다
  • 건빵
  • 백호구
  • 꿈잼


7. TV 채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freecaTV(채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8년 4월 2일, 딜라이브를 통한 케이블 TV 방송을 시작하였다.

2018년 4월 기준, 서울특별시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등 일부 지역에서만 시청 가능했고, 이후 IPTV 등으로 송출을 확대할 예정이었다.

또한 4월 3일, SBS와 손잡고 e스포츠 케이블 방송 개국을 위한 합작 법인 설립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결실로 11월 1일 합작법인인 SBS AfreecaTV가 출범했다.


8. 샵[편집]




9. 제휴 맺은 게임[편집]


afreecaTV도 있고 AfreecaTV도 있는데 오타가 아니라 a는 이전에 썼던 명칭이고 A는 이후에 바뀐 것이다.

파일:160930 아프리카TV 초콜릿.png

2016년 9월 30일 오전 10시자로 모든 게임의 초콜릿 지급을 중단하였다. 이제 초콜릿도 현질해야 한다. 현재 리그 오브 병스터와 영웅의 후예가 업데이트되면서 앱 이름 뒤에 for Afreeca를 제거하였다.


9.1. 과거 서비스했던 게임[편집]



9.1.1. NOPP 게임[23][편집]



과거 NOPP 게임의 특징은 2000년대 후반기즈음부터 게임업계에서 유행한 '채널링' 위주의 사업을 했다는 점이다. IP(지적재산권) 모두를 가지고 있었던 오투잼을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은 개발은 원개발사에서 진행하고 서비스는 퍼블리싱사에 맡기는 구조의 게임들이었는데 이런 여러 퍼블리싱사를 통해 유저의 유입 채널을 다변화하는 전략이었다. 그래서 오투잼이나 테일즈런너를 시작으로 예를 들어 네이트온, 네이버(한게임 아님), 다음(카카오 아님) 등의 포털에서 클릭 한 번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형태의 유입 채널을 제공해 자체 포털의 형태 없이 게임 서비스를 했던 것. 오투잼의 서비스 종료 선언 이후 테일즈런너만 남게 되자 이후 한자마루, 윈드슬레이어, 애니멀 워리어즈 등의 게임을 들여와 퍼블리싱하게 된다.

이후 윈드슬레이어S를 서비스하고 있었으나, 해당 문서에 기재가 되어 있다시피 운영이 잘 되지 않았다. 이에 2012년 7월 17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였다. 나우콤에서의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의미이며 기존 플레이어는 하멜린으로 계정을 이관해서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24] 단, 환불 신청을 했거나 2012년 8월 5일 이후에 계정이 생성된 경우에는 이관이 불가능하였다. 아울러 하멜린 계정을 만들고 이관을 하기 전에 게임을 키면 그 하멜린 계정으론 이관을 절대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한자마루라는 교육용 게임(위키백과 글)도 서비스하고 있었다. 한게임에서 서비스되면서 유료화가 되면서 회원 수가 많이 빠져나가자 이를 나우콤에서 인수함과 동시에 무료화로 전환하면서 회복하는 듯 싶었지만, 결국 2012년 9월 10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애니멀 워리어즈와 테일즈런너에만 전념하겠다는 의도일 수도 있겠고 사용자 회복이 더뎠다던지 둘 중 하나 아니면 둘 다인 듯 싶다. 교육용 게임에 목 말라했던 상황에서 나온 게임이어서 학부모에게도 찬사를 받았던 게임이기에 아쉬움은 더 크다.


9.1.2. for afreecaTV 게임[편집]


  • 디스코판다: BJ대격돌! for afreecaTV
  • 어디서나 던전 for afreecaTV
  • 제국시대 for AfreecaTV
  • 출동! 지구방위대 for AfreecaTV
  • 컴온파이터!: BJ싸닥대전 for AfreecaTV
  • 헬로초밥왕 for AfreecaTV
  • 다함께 롱롱롱 for afreecaTV
  • 마구마구 2014 for afreecaTV
  • 솔리팝 for AfreecaTV
  • 캐슬마스터2 BJ 클랜워즈 for afreecaTV
  • 타이탄워즈2 for AfreecaTV
  • 터치터치 홀인원: BJ꾸미기 for afreecaTV
  • Ace of Arenas for AfreecaTV
  • 돼지런 for afreeca TV
  • 공성대전 for afreeca TV
  • BJ삼국지 for afreeca TV
  • FC매니저 모바일 for afreecaTV
  • 가문 for AfreecaTV
  • 리그 오브 병스터 for AfreecaTV
  • 세계정복2 for AfreecaTV
  • 신디펜스 for AfreecaTV
  • 영웅의 후예 for AfreecaTV


10. 행보[편집]



10.1. 2007~2012년[편집]


2007년 11월 8일 별풍선, 2009년 5월 13일에는 스티커라는 유료 아이템이 생겼다. 물론 인터넷 방송이라는 것이 수입이 잘 들어오지 않는 불안정한 사업 모델인지라 대부분 광고 수입만으로 회사를 꾸려나가는 경우가 많다.[25]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만든 제도가 바로 유료 아이템. 이 아이템의 추가로 회사는 물론 BJ들까지 수입을 챙길 길이 열렸다.

2009년 10월 1일. 베스트 BJ(Broadcasting Jockey) 제도를 대폭 변경하여 이를 4등급(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으로 나누고, 7일 동안 30시간 이상 방송하는 사람에게만 베스트 BJ의 자격을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즉, 방송하지 않고 잠수하는 사람들은 베스트 BJ를 자르겠다는 소리. 이러다 보니까 베스트 BJ 자격을 유지하려고 의미 없이 24시간 녹방을 트는 방송이 많아졌다. 방송 시간에 따라서 등급을 매기는 건 아닌데 플래티넘=무조건 킹왕짱이라는 인식이 박힌 일부 방송국은 플래티넘을 향해서 굽신굽신하게 되었다.[26] 모 방송국에서는 BJ들 다 짜르고 매일매일 방송만 하는 기계들만 BJ 자리를 유지시키는 등 감당할 수 없는 카오스가 일었다. 다른 사람들은 생업으로 방송할 여유도 없는데. 그러나 이 제도는 2011년 초 폐지되었다.[27]

2009년 12월 9일, 아프리카TV는 아이팟 터치 및 iPhone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심지어 가격도 무료다.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도 2010년 9월 29일 출시했으며, 2011년 2월 업데이트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방송 송출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과거에는 아프리카의 모든 방송을 볼 수는 없고 일부 인기 BJ의 방송만 시청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에 맞는 화질로 서버에서 실시간 재인코딩을 해야 하기 때문. 물론 현재는 이 제한이 사라졌고, 아프리카TV 어플은 누적 다운로드수가 2,500만건(2014년 2월 기준)에 달하는 국민 어플리케이션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은 아프리카TV의 이용자를 배로 늘리게 해주면서 규모가 커졌다.

2011년 3월 23일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방송에서도 300명방을 개설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 베스트 BJ는 예전대로 전원 500명방 개설로 복귀했다. 참고로 중국 LIVEhouse.in 채팅인원 100명 제한을 한달에 700USD 이면 풀어준다. 그리고 순위에 반영되었던 애청자(즐겨찾기) 지수는 순위반영에서 제외했고 매크로 작업으로 순위조작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출석체크 제도는 폐지되었다.[28] 이 업데이트를 통해 일단 베스트 BJ만 되면 순위에 목 매달 일이 없어져서 비공개방만 열어놓고 1주일 30시간만 채우면 베스트 BJ에서 짤릴 일이 없어졌다. 생업에 바쁜 사람도 그냥 비공개방 열어놓고 볼 일 보면 그만. 다만 상위권 클럽 방송의 클럽원에게 지원되던 고화질 방송 개설이 폐지되면서[29] 화질에 목숨을 걸어야 했던 게임 BJ들에게 반발을 샀다. 자세한 건 이 글에 나와 있다. 이후에도 아프리카TV는 여러번의 베스트 BJ 제도를 개선하면서 현재의 체제를 마련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스타 BJ 문서로.

2011년 5월 24일 업데이트를 실시해 1.0버전 플레이어 디자인을 일부 수정하고 기존의 방송인코딩 방식을 XVID코덱을 빼고 H.264코덱으로 변경하여 화질을 전면 개선했다고는 하는데... 시스템 사양이 더 올라갔고 음성 싱크가 어긋나는 버그가 생겼다. XVID코덱을 사용한 구버전 시절에 비해 나름 깔끔해졌다고는 하나 동적 화면에서 화면이 뭉개지는 현상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같은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방송들은 시망 수준으로 전보다 오히려 더 안 좋아졌다. 그리고 슬그머니 없앴던 2.0 버전도 서비스를 재개했는데 메인 화면이나 방송국에서 시청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2.0으로 실행하게 돼있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2012년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로 프로야구 실시간 시청이 가능해졌다. 3G 환경에서도 크게 끊기지 않고 돌아간다는 게 장점.[30] 2013년부터는 네이버에서 HD 화질로 실시간 중계를 해줬다. 아프리카도 자극을 받았는지 HD 화질까지 무료로 중계해줬다. 현재는 아예 캐스터 출신 BJ들이 등장하고[31], 각 팀별 편파방송이 존재하는 등[32] 아프리카TV 내에서 프로야구 쪽 입지는 큰 편이다. 또한 각 팀별 편파방송 BJ 7명이 모여서 진행하는 야구 토크쇼인 <야자타임>을 매주 월요일 6시부터 라이브로 방송 중. 또한 오승환한신 타이거스에서 뛸 때 하이라이트를 구단 자체제작 중계인 Tigers-AI 화면을 받아 중계해 주기도 했으며, MLB 중계권도 확보하여 Co-Streaming이 가능하도록 하는 중이다.

2012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가 흥하고 해외의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를 보는 인구가 늘어나자 트위치[33], 유스트림[34], 저스틴TV[35], 스티캠 등 해외 사이트와 비교했을 시 굉장히 불합리한 화질/해상도 유료과금정책이 비판 받고 있다. 2012년 당시 아프리카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최대해상도는 1024x768인데 Xsplit 프로그램을 쓰는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대표적으로 트위치)의 경우 1920x1080(1080p)까지 무료이기 때문이다. 게임 방송 화질은 가히 국내외 통틀어서 최악이라고 해도 될 수준. 게다가 유료로 해상도와 화질을 올린다 하더라도 30일에 27만원이라는 정신 나간 요금이 나오기에 대부분 하지 않는다. Xsplit 유료를 쓸 경우 3개월에 25달러(약 2만 7천 원)인 거랑 비교하면 정말 정상적으로 개인이 방송하면서 화질 올린다고 돈을 쓸 수는 없고 구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드디어 한국 인터넷 방송계에서 시청자 50,000명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 것은 국내 인터넷 방송 최초라고 한다. 바로 양띵의 핵전쟁 콘텐츠의 마지막 14회차 최후의 전쟁날에서 50,605명의 시청자를 기록한 것. 핵전쟁은 돈을 모아 땅을 구매하고, 상대의 땅을 핵으로 터트려 최후까지 남은 플레이어가 승자가 되는 게임이다. 핵전쟁의 여파는 대단했고, 양띵은 이후로 시청자수가 평균 30,000명을 유지할 만큼, 독보적 1위 BJ가 되었고 그 해 아프리카TV 대상 또한 수상하였다.

2012년 12월 19일에는 아프리카 헤럴드라는 업계 비평 블로그가 생겼다. 2016년 8월경 운영자의 사정으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다.[36] '어태커'라고 불리는 부운영자가 자료를 소장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였지만, 2017년 4월 이후로 활동을 멈춘 상태이다. 결국 아프리카 헤럴드 사이트 자체를 계속 운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2023년에 도메인 서비스 기간 만료로 해당 사이트 연결이 중단되었다.[37]


10.2. 2013년[편집]


2013년 들어서 스타크래프트 1 전 프로게이머들의 아프리카TV로의 유입이 늘어나자 공식적으로 전 프로게이머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다. 또한 나우콤 시절 운영하던 게임 사업을 아프리카TV 게임센터라는 이름으로 오픈하고, 새로운 유료 아이템 초콜릿[38]을 만들어 게임센터에 사람들을 유입시키려고 하지만 실상은 초콜릿 셔틀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TV는 그 해 새로운 물결을 맞게 된다. 2013년 8월, 한 케이블 방송에 등장한 모 스타 BJ유튜브 채널 운영 수익만으로 월수입 1000만 원 이상을 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대 유튜브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이제까지의 녹화 방송이란 개념은 그냥 방장이 소장해서 24시간 틀어놓거나, 다른 유저들이 알아서 녹화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그 前 BJ는 1년 전부터 자신이 방송한 영상들을 유튜브에 쌓아놓으면서 구글 애드센스와 연동했고, 그로 인해 창출되는 수익이 이제까지 BJ들의 유일한 수입원으로 알려졌던 "별풍선" 수익을 훨씬 넘긴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39] 이에 게임 BJ들은 물론 캠방 BJ들까지 너도나도 유튜브에 따로 채널을 파기 시작했고, 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같은 신생 직업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물론 2013년 8월 이전에 유튜브를 개설해 활동한 BJ도 있기는 있다. 지금도 아프리카TV 방송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려 동시에 수익을 올리는 걸 목표로 하는 BJ들이 느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 유튜브를 관리하는 사람들에 대한 열정페이 논란도 있다. 유튜브 편집 관리자 열정페이 시대 관리자로는 대부분 시청자를 갖다 쓰는데, 팬심으로만 하는 거야 그렇다 치고 너무 적은 수입을 받는다는 것.


10.3. 2014년[편집]


2014년 6월부터 아프리카TV가 지상파(KBS, EBS 한정), 종편 무료보기를 시작했다. 이전에는 저작권 때문에 볼 수 없었던 1박 2일, 뮤직뱅크, 비정상회담 등등 프로그램을 BJ가 스티커로 방송권을 구입해 송출이 가능해졌다.[40] 이후 아프리카TV도 댄스방송 BJ와 뮤직뱅크 같이보기, 개그 콘셉트 BJ와 개그콘서트 같이보기 등등의 이벤트를 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KBS, JTBC, 스포티비는 2016년 5월 종료되었다.#1 #2

2014년 8월 6일, 크롬캐스트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집안 TV로도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단, 지상파/케이블, 스포츠, 애니메이션은 저작권 이슈로 크롬캐스트로 시청할 수 없다.

2014년 9월 9일, 14살 미만은 방송할 수 없다.

2014년 12월, 모바일 업데이트가 됐는데, 안드로이드 5.0의 머터리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전부는 아니지만 지키게 됐다. 아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준 부분.[41]

2014년 12월 23일 열린 제 4회 아프리카 BJ 페스티벌은 수십 명의 기자들이 몰려들었고,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이 축사를 남기는 등 인터넷 방송을 보는 시선이 이전보단 많이 달라졌다는 걸 각인시켜주었다. 아프리카TV의 문화적 영향력도 이전에 비해 강해졌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점. 그런데 이와중에도 축하공연으로 BJ들이 옷을 벗고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섹스 온 더 비치를 춰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아프리카TV 내에서만 논란이 되었고 기사화되지는 않았다. 이때문인지 2015년부터는 'BJ대상'으로 바꿔서 하고 있다.


10.4. 2015년[편집]


2015년 5월, 스티브 유가 중국에서 아프리카TV를 통해 심경고백 인터넷 방송을 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해당 문서로.

2015년 5월, 아프리카TV에 자리잡았던 몇몇 게임 BJ들이 대거 이탈하는 위기를 맞았다. 이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등등의 방송으로 게임BJ중에서 상당히 많은 시청자지분을 차지했던 러너교, 도파, 이상호, 효근, 랜딩, 팡이요 등등으로 특히 효근은 불과 6개월전 아프리카 방송대상을 수상한뒤 플랫폼 이탈을 선언해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이들은 중국 자본하에 새로 세워진 KOO TV에서 방송을 한다고 선언했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OO TV 문서로.

이에 대해 아프리카측은 2015년 6월 3일[42], 아프리카TV가 PC 및 모바일 화질 상향안을 발표하면서 타 플랫폼과 크게 비교됐던 화질문제를 해결했다. 6월 17일부터 모바일 해상도는 540p에서 720p로, 화질은 2000kbps로 상향된다. 또한 7월부터는 일반 BJ들의 기본 지원 화질 역시 2000kbps로 상향되며, 최대 1280*1024 해상도도 지원[43]하게 되었다. 그리고 베스트 BJ 등 전문 BJ도 기본 지원 화질이 3000kbps로 상향된다. 기존에 많은 스티커를 주고 사던 3000kbps 화질도 4000kbps로 상향되었다.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지만 똥인 건 마찬가지다.

이로써 일반 BJ 기본 화질 상향은 2007년 800kbps에서 1000kbps로 상향된 이후 8년 만에 이루어졌으며, 베스트 BJ도 2011년 2000kbps 통일 정책 이후 4년 만에 기본 화질이 상향되었다. 그러나 tv팟이 기본 4000kbps를 지원하는 데다 트위치 같은 경우 망 사용료 150억씩 지불하는 아프리카와 다르게 0원으로 부담이 없어 컴퓨터가 받쳐주는 한 화질을 무한정 올릴 수 있었다는 점이 있어 아직 갈 길은 멀다.(하지만 2017년 6월 이후로 8000k로 제한하여 지금은 동일) 게다가 60프레임 시대에 고정 30프레임을 지원하는 아프리카TV는 아직 프레임에 대한 말이 없는 상황이고, 게임 BJ들이나 루리웹 유저들은 아직도 이 점에 대한 불만이 있는 상황이다.

그와 동시에 드디어 OBS(Open Broadcaster Software)로 방송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의 개인방송국 왼쪽에 '외부 장치 방송 설정'을 클릭하면 OBS로 방송할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물론 Xsplit(엑스플릿)으로도 이 방법이 가능하다.

한국음반산업협회에서 음원 저작권 사용료를 추가 요구하며 아프리카TV와 BJ 10명을 고소했다. # 하지만 모두 기각됐다.

2015년 강남 곰TV 스튜디오 인수에 이어서 GSL 리그마저 인수하여 2016년부터 GSL을 주관/중계하게 되었다. 그리고 10월 6일, 2015 WCS Global Finals 진출을 위한 동 점수자 경기(고석현 VS 정명훈 전)를 통해 첫 공식전을 중계했다. 그런데 과거 곰TV에서 네이버-유튜브 등의 다른 매체들을 이용해서 송출해 약 1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유치했던 것과는 달리 망 사용료 때문이지 한국 내에서는 아프리카TV에서만 해외 해설은 트위치에서만 방송을 하는 바람에, 아프리카TV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평균 4~5천명대로 급감하고 말았다.

2015년 7월 30일,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인터넷 방송 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썸머 페스티벌을 열기도 했다. BJ 싸인회, BJ와 게임 대결, BJ들의 콜라보 무대, 공개 스튜디오에서의 생방송, 신기술(VR 방송) 시연 등등이 진행됐다.

2015년 11월 1일엔 아프리카TV 쇼핑 콘텐츠인 샵프리카를 시작하였다. 게임은 물론 각종 상품을 판매한다.[44]

2015년 12월 12일에는 BJDB라고 하는 전문 위키 사이트가 세워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2016년 기준으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2015년 12월 14일, 아프리카TV는 취미로 BJ 활동을 해왔던 배우 강두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도 애도의 글 하나 올리지 않아 많은 이용자들에게 실망감과 분노감을 안겨주었다. 결국은 끝내 아무런 애도글은 없었고, 12월 22일 있었던 시상식 날 대도서관이 수상소감 때 강두리를 언급하면서 다시 한 번 재조명되기도 했다.[45]

10.5. 2016년(암흑기)[편집]


2016년 2월 중순에 BJ들의 방송국 이용이 정지되어도 파트너 BJ만큼은 유지시키겠다고 규정을 급하게 만들었다. 가장 의아했던 내용은 2016년 첫 날 부터 적용되었다고 전해졌지만 정작 이런 내용은 공지사항에도 없었고 시청자들이 문의한 답변 내용을 통해 다른 네티즌들에게도 알려졌다.

2016년 3월 9일, 아프리카TV는 서비스 오픈 1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별다른 특별함 없이 그냥 평범하게 지나갔다. 보통 대부분은 이런날이 오면 무조건 언급을 하기 마련인데, 아프리카TV측은 별로 신경쓰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3월 23~5일, 최근에 야간의 공도레이싱을 촬영한 엄모씨의 영상이 보도되면서 YTN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별풍선과 수준 이하의 BJ에 대한 이슈를 대거 다루었다. 관련 법안이 없다는 지적과 자본주의에 휘둘려 도덕성을 없앤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호구들이 널렸다는 것도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2016년 4월 12일엔 결국 PD수첩까지 진출했다. BJ철구에 대한 인터뷰가 있었는데, 간장 사건에 대해서는 별거 아니고 간장을 그만큼 모아서 하는 이벤트도 대단한 것이라고 발언했다. 사설 토토에 대한 부분도 "이미 지난 일을 가지고 다시 문제를 일으켜서 너 안돼.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겠느냐"(방송홍보팀 팀장이 직접 발언한 것이다.)고 했다. 게다가 반복적이지 않냐는 질문에 "예외적인 경우"라고 했다. 방송을 보면 홍보팀장은 방송 자체의 질이야 그냥 별거 아니고 일단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자가 잘못한거고 우리는 할만큼 한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 반응할 업체가 아니었다는게 드러났다. 같은 달 29일 있었던 체육대회 행사 때 대표 서수길PD수첩을 향해 욕설을 퍼부은 것이다. 이 사건으로 아프리카TV 운영 실태가 드러난 것이나 다름없고, 이에 PD수첩은 5월 3일 방송에서 다시 한 번 아프리카TV에 대해 언급하였다.[46]

2016년 7월 28일, 꿀잼각 기능이 정식 추가됐다. 방송을 보다가 시청자가 재밌는 부분 캡처 영상을 뽑아서 편집을 직접하고 짧게 올릴 수 있다.

2016년 9월 30일, 아프리카TV 게임에서 주는 초콜릿이 지급 중단되었다.

2016년 10월 5일, 드디어 60프레임이 도입되었다. 관련 공지 다만 3000K 이상 방송에만 적용되며, 이와 같은 화질을 얻으려면 베스트 BJ를 따거나, 고화질 송출권을 사야 된다.

2016년 10월 14일, 유명 BJ였던 유튜버 대도서관의 아프리카TV 결별 선언 이후 도마에 올랐고, 유튜브, 트위치로의 2차 이탈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태 때 KOO TV 사태 때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게임 BJ들이 독립하는데 성공했으며, 아프리카TV는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문서로.

2016년 10월 26일, 유명 BJ들의 대규모 이탈과 더불어 아프리카TV에서 행해지던 여러가지 사건들이 도마위에 올라가고 아프리카TV의 주식시장도 큰 폭으로 변동이 되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아프리카TV가 공약 공지를 올렸다. 2016년 12월 1일부터 기본 지원화질을 4000Kbps로 높히고, 1080p 시험 방송을 2017년부터 시행한다는 공지를 올렸으나, 정작 주요 쟁점이었던 호스팅비, 동시송출[47]에 대한 문제를 교묘히 피해가는 바람에 큰 비난을 샀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이지만 이때부터 스티커를 주고 화질을 파는 상품이 사라졌다.

하지만 이미 아프리카TV를 이끌었던 많은 게임 BJ들은 다른 곳으로 이탈한 상태이고, 원래부터 좋지 않았던 이용자들의 신뢰도는 더욱 더 떨어졌으며, 그나마 남은 게임 BJ들 중에서도 타 플랫폼으로 옮기려는 조짐이 있는지라 그야말로 설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이 이후로 아프리카 메인에 노출되는 방송의 장르가 게임방송에서 캠방송, 노출방송으로 옮겨가고 있다. 사건 이후 타요 등 남아있는 게임 BJ들이 종합게임방송의 명맥을 이어가면서 분위기가 한층 바뀌게 되었다.

2016년 9월까지 주가가 상한가를 치면서 상당한 오름세를 보여주었던 아프리카TV 역시도 주력 종합게임 BJ들이 엄청나게 이탈하면서 대탈출 되었고, 결국 수익을 포기하면서 까지 BJ들에게 많은 부분을 양보하였다. 결정적으로 이때 최초수입 100만원까지 별풍선 수수료 면제 제도를 도입해 8000여명 가량의 BJ가 혜택을 봤다.#

이 일로 위기감을 느낀 아프리카TV는 기존 BJ들에게 수익창출을 위한 루트를 많이 만들어주고 있으며, 신인BJ들 육성에 힘쓰기 시작했다. 2016년 12월에는 내 광고 수익를 오픈해 수익의 60%를 BJ한테도 배분하기 시작했고, 1월 말까지 3억 2천만원을 배분했다고 전했다.[48]

2016년 10월에는 상당히 눈에 띄는 기능이 추가됐는데, 방송지원센터(방송기술 Q&A)게시판에서 한 능력자가 해당 플러그인을 무료로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 플러그인은 화면에 투명배경 채팅창을 송출시킬수 있고, 별풍선을 터트린뒤 음성을 삽입할수 있으며, 추천수 목표 그래프등 여러가지 그래프를 추가시킬수 있다. Twip을 베꼈다는 사람도 있지만 외국에서 이미 상용화된 스트리밍 소프트웨어의 소스(Mixer, YouTube등 모든 방송에서 사용 가능)을 베이스로 만들었고, 아프리카TV와 호환되지 않는 부분은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아프리카 도우미로, 현재 (주)일레븐스퀘어에서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채팅 플러그인이 되었다.


10.6. 2017년[편집]


4월에는 애드벌룬[49]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랭킹 제도를 또다시 개편하고, 전국에 PC방 오픈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별풍선 카드도 전국 GS25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서수길은 3월 말 진행된 전국단위 간담회에서 위와같은 내용을 발표했으며, 후에 본인도 BJ로 데뷔(!)하면서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부산간담회 요약본

5월 중순쯔음에는 이러한 여파로 인해 상위권 BJ들조차 시청자수의 감소 여파가 체감으로 느껴질 편이라고 말할 정도로 내부 상황이 좋지 못한 듯하다. 여기에 더불어서 별풍선으로 인한 수익이 좋지 못한 베스트 BJ들이 다른 플랫폼과의 동시 송출을 위해 베스트 BJ 자격을 반납하고 일반BJ로 돌아서는등 분위기도 좋지 못한편.[50] 몇몇 시청자들은 채팅창에서 타 플랫폼을 언급했다는 이유만으로 계정이 영구정지를 당했다는 카더라도 들렸고, 실제로 아프리카TV에서 관련 운영정책을 바꾸기도 했다.

2017년 10월 13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수길 대표가 일반증인으로 출석했다. 국회의원들은 선정성, 유해성, 별풍선 문제 같은 1인 미디어 문제에 대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특히 별풍선 한도가 3천만원이라는 것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경악을 표했다. 온라인게임 결제한도가 50만원인 걸 생각하면 상당히 비교됐던 부분이었기 때문. 하지만 트위치트위치 서드파티에는 이러한 제한이 없다.

아프리카TV는 2017년 들어서 상당히 많은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리스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HTML5 플레이어 서비스 도입 (4월)
  • 신규 스튜디오 FreecShot 공개. 1080p, 8000k, 60fps 방송 가능 (4월)
  • 오픈스튜디오 페이지 개편 (5월)
  • 방송 다시보기 영구보관[51]으로 개편, 동영상 선물혜택 개선 (6월)
  • 방송국을 '마당'으로 명칭변경... 했다가 방송국으로 다시 롤백 (6월)
  • 외부장치방송 설정화면 개편 (6월)
  • BJ 심리상담 프로그램 오픈 (6월) [52]
  • 콘텐츠 지원센터 오픈 (6월)
  • 오픈이후 처음으로 닉네임 변경 제한 적용 (6월)
  • 구독 기능 추가.[53]
  • 시그니쳐 별풍선 기능 추가.[54]
  • 공식캐릭터 6명 추가, 별풍선 이펙트 개편, MCN 지원확대(베스트 BJ). (7월)
  • 동영상 업로드 1GB로 확대 (7월)
  • EPL, 챔스, 라 리가 중계권 획득 (9월)
  • 악성 채팅 신고 기능 추가 (10월)
  • 소통센터 오픈 (11월)
  • 구독 퍼스나콘[55](11월)


10.7. 2018년[편집]


이런저런 서비스 개선 덕분에 아프리카TV의 매출은 전년 대비 14%나 증가했으며, 이로인해 2월 말을 전후해 주가가 22%가량 급등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행운처럼 다가온 국산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대박으로 인해 게임BJ쪽 시청자도 늘어났고, 배틀그라운드 팀 창단과 전용 경기장 개설 등 정기적인 E스포츠 지원을 약속하고 올해 안에 케이블채널을 개설할 것이라는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4월 2일 딜라이브를 통해 케이블 방송 송출을 시작했으며 3일에는 SBS와 e스포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18년 4월 2일부터 케이블TV 177번에서 아프리카TV를 시청할수 있게 되었다. 아프리카TV, 케이블TV '딜라이브'에서 본다 - 전자신문

5월 16일, 강제퇴장 페널티 정책을 공개했다.

6월 1일부터 후원 결제 한도를 하루 100만원으로 제한했다.[56]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아프리카TV의 주식은 2분기부터 폭등했으며, 대도 사태를 넘어 최고조로 호황이었던 2014년 말 당시의 주가까지 넘기고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다. 특히 전년대비 뛰어난 실적을 꾸준히 보여준것이 영향을 크게 준듯.[57]

또한 BJ들도 사회적 운동에 참여해 대외적 이미지 쇄신도 꾸준히 하고 있다. BJ 수정,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한게 대표적인 사례. 아프리카TV는 이전에도 여러번 기부 방송을 해오고 있었다.

6월 16일 방송 별별통계 기능을 오픈했다. 생방송 중 발생한 다양한 데이터들을 다시보기 VOD에 통계로 보여주는 서비스

10월 31일, 서수길 대표는 개인방송을 통해 하반기 계획을 발표했다.
  • 팟캐스트(팟프리카)로 사업 확장, 12월부터 라이브 방송 가능
  • 다시보기 VOD에 화질 옵션 추가 서비스 제공. 11월 13일 2000K, 2019년 1월 1000K도 제공
  • 2012년 이후 6년만에 지스타에 아프리카TV 부스 설치. 아프리카 프릭스, 악어 팬사인회, 멸망전 결승 콘텐츠 등 진행예정
  • 영상풍선[58] 11월 8일 도입. 아프리카TV내[59] VOD만 가능 #
  • SBS-AfreecaTV 채널(딜라이브 177번, 올레TV 라이브 265번) 2018년 11월 30일 론칭

이후 연예인 BJ도 꾸준히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하면서 2018년 BJ대상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성공리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10.8. 2019년[편집]


아래는 2019년 업데이트 리스트.
  • 1월 15일 오후 2시 아프리카TV 방송국 서비스 10년 만에 대 개편.
  • 2월 19일 HTML5 플레이어(PC) 품질 개선.
    • 진입속도(로딩), 시차, 영상/음성 싱크 개선.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구독 혜택 추가.
    • BJ 1명만 구독해도 아프리카TV 모든 VOD 다시보기 광고없이 볼수있도록 혜택 추가.[60]
    • 구독 1건당 기존 2,100원에서 2,400원으로 환전할 수 있도록 상향 조정.
  • 알림 서비스 개편.
  • 유저 클립 서비스 기능 추가 - 최대 3분까지 생성 가능.(트위치에서 제공되는 클립 = 최대 1분 30초 생성.)
  • 어두운 모드 기능 추가 & 시청통계 서비스 추가 & 쪽지 이미지 첨부 기능 제공.
  • 애드벌룬 개선: BJ가 광고를 적용하지 않아도 유저가 광고를 선택해 후원 가능. / 방송국 내 애드벌룬 서비스 추가.
  • 포인트 서비스 오픈 .
    • LIVE, VOD, 방송국 등 유저들의 활동이 자동으로 포인트로 전환되어 적립되는 서비스.
    • 현재는 포인트 적립만 가능하고, 추후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상품들이 출시될 예정.
    • 하루 동안 포인트 활동 전체를 다 참여하면 최대 382P 획득 가능.
  • 프릭샷 합동 방송 서비스.(영상통화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 & 디스코드 화면 공유 서비스와 비슷.)
    • 자기 방송 화면에 다른 BJ의 외부 장치(웹캠) 화면과 오디오를 불러와 방송할 수 있는 기능.
    • 방(Room)을 만들고 만들어진 방의 초대 키를 합방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달해서 참여.
    • 방을 만든 사람과 참여자 모두의 프릭샷 화면에 웹캠 화면이 보여지면서 서로 실시간으로 대화를 할 수 있다.
    • 최대 10명 참여 가능.
    • 아래와 같은 때 사용 가능.
      • 탐방을 하다가 화면과 오디오 싱크를 실시간으로 맞춰 즉흥적으로 합방을 하고 싶을 때.
      • 새로운 BJ와 같이 노래 배틀, 춤 배틀, 게임을 하면서 방송 콘텐츠를 만들고 싶을 때.
      • 2020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만나서 활용할 때.
    • 사용법 링크
  • PC LIVE 플레이어 UI 개편 업데이트.
    • (16:9 , 4:3 비율)에서 (BIack bar 레터박스, 양 옆에 검은색 여백)없이 영상, 채팅, 리스트를 화면 가운데로 정렬 .
    • 영상은 키우고 채팅, 리스트 영역은 축소.
    • 단축키 기능 추가: 스크린모드 S, 전체화면 F, 채팅입력 C.
    • PIP 모드 추가: 영상을 작은 미니모드 팝업으로 분리해 화면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영상 시청 가능. 크롬, 웨일 브라우저만.
  • VOD 서비스 개편.
    • PC VOD 시청 개선.
      • 맞춤형 VOD 서비스.
      • 인기 VOD 제공, 나중에보기, 최근 본 VOD, UP한 VOD 제공.
      • LIVE와 같이 영상을 양 옆에 검은 여백을 없애고 영상, 채팅, 리스트를 가운데 정렬시켜 시청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
      • VOD 화질 자동 선택 기능 추가.(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가장 적합한 화질로 변경.)
      • 댓글 입력시 재생시간을 시:분:초 단위로 입력하면 해당 구간으로 자동 이동되는 "타임링크" 기능 제공.
      • VOD 댓글을 최상단에 고정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LIVE와 같이 VOD 시청시에도 키보드 단축키 기능 추가.
      • PIP 모드 추가.(영상을 작은 미니모드 팝업으로 분리해 화면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영상 시청 가능. 크롬, 웨일 브라우저만.)
    • 모바일 VOD 시청 개선.
      • 유튜브 처럼 화면 좌/우 영역을 빠르게 두번 터치하여 10초 앞/뒤 지점으로 손쉽게 이동, 10초뿐만 아니라 스킵 시간 설정도 가능.
      • 화면 회전/터치 잠금 기능.
      • 화면 확대 기능.
      • VOD 화질 자동 선택 기능 추가.(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가장 적합한 화질로 변경.)
      • 리스트 팝업 모드: VOD 시청 중 화면을 아래로 스와이프하여 리스트 팝업모드로 전환.
      •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
      • 댓글 입력시 재생시간 시:분:초 단위로 입력하면 해당 구간으로 이동되는 타임링크 기능과 댓글을 최상단에 고정할 수 있는 기능.
  • 모바일 앱 LIVE 플레이어 리뉴얼.
    • 모바일 시청 환경 최적화 인터페이스.
      • 기능 그룹핑을 통해 명확한 Touch Point 제공.
      • 서브 기능은 옵션 메뉴를 통해 제공하여 시청 환경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
      • 사용자 이용 중심의 동선 제공.
      • 세로 Player, 가로 Player, 모바일 세로 방송 Player의 UX/UI 전면 개편.
    • 아프리카TV Identity 강화.
      • 채팅 입력 시, 아프리카TV 고유의 퍼스나콘 제공.
      • BJ프로필 이미지 등 노출 정보 강화 및 방송국 이동 Gate 제공.
      • 로딩/UP/꿀잼각 기능 이용 시, 스타즈 이펙트 제공.
    • 기능 개선 주요 안내.
      • 채팅 배경 컬러 변경 기능 제공.(어두운 배경 or 밝은 배경.)
      • 방송 종료 시, 추천방송 리스트 제공.
      • 안내 메시지 등 커스텀으로 제공.
      • 핸드 제스쳐를 통해 손쉽게 화면 회전/터치 잠금, 화면 확대/축소 가능.
      • 안드로이드 리스트 팝업 모드(PIP 기능) 제공.
    • 10월 31일 아프리카TV 모바일앱 개편.
      • 하단 탭 메뉴 전환 방식을 적용해 아프리카TV 주요 콘텐츠들을 쉽고 빠르게 탐색 하실수 있도록 UI를 개편.
      • 주요 5개의 하단 탭 메뉴: LIVE, VOD, 즐겨찾기(MY), 알림, 더보기.
      • 화면 상단에는 방송하기, 검색, 새로고침, 프로필(내정보)로 구성.
      • 화면 상단 우측의 프로필 아이콘 터치하면 로그인 가능.
      • 로그인 후 방송국에서 설정한 프로필 이미지로 변경되며, 내 정보을 이용 가능.
      • 내 정보 화면에는 쪽지함, 개인정보 설정, 비번 변경, 별풍선,아이템, 내 포인트, 수익, 통계, 이용제재 내역 등.
  • 아프리카TV OGQ 마켓 이모티콘 런칭.
    • 아프리카TV 유저 누구나 콘텐츠를 등록해 판매하고, 등록된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콘텐츠 마켓.
    • 현재 아프리카TV OGQ마켓에서는 이모티콘 콘텐츠의 판매/구매가 가능.
    • 아프리카TV OGQ마켓 URL
    • 이모티콘 사용 범위.
      • 아프리카TV OGQ마켓을 통해 구매한 이모티콘은 LIVE 방송 채팅창, 방송국 글쓰기, 댓글/답글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이모티콘 사용은 PC 웹 플레이어, 설치형 플레이어 / 모바일 앱(안드로이드, 아이폰)에서 가능하다.
      • 안드로이드 앱에서 방송 시청 중, 채팅장 내 이모티콘을 터치하면 이모티콘 구매하기 버튼이 노출되고 버튼을 누르면 이모티콘 구매 페이지로 바로 이동.

2019년 시즌 개막 후 KBO 리그 뉴미디어 플랫폼 중계권 구매협상이 늦어져 개막 후 며칠간 10개 구단 담당 BJ들이 음성으로만 중계를 하는 중이었는데, 4월 5일부터 중계권협상이 타결되어 담당 BJ들이 경기를 내보낼 수 있게 되었다. 중계권 관련 기사 하지만, 2019년 6월 이후 담당 BJ들이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유튜브에 경기 하이라이트를 올릴 수 없게 되었다.

2019년도 1년 동안 아프리카TV 서비스는 수많은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을 하였다. 때마침 트위치에도 비슷한 악재[61]가 터지는 바람에 트위치tv에서 방송하던 스트리머들을 역수입하는 등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런 시류는 2020년까지 이어졌다.

2019년 10월에 유저클립 기능을 도입했다. # 클립 재생시간은 최대 3분이며 하루에 만들 수 있는 클립 수는 무제한이다. 일정 조회수를 넘기면 영상풍선으로도 사용가능.[62] 그러나 유저클립이 https 기반으로 이뤄져 있지 않아 iframe 적용된 곳에서 클립 바로보기가 불가능하다.

2019년 12월에 방송, VOD 시청시간에 따라서 포인트를 부여하는 채널포인트 기능을 도입하였다. 트위치의 이모티콘 잠금해제 등에 비하면 기능이 부족한 편이나, 아프리카PC방에서 상품 교환을 할 수도 있다.

2019년 들어서 트위치배틀그라운드 방송인들이 멸망전, 나락전 등 공방 규모[63] 및 미션 도네이션 규모가 커지면서 아프리카TV로 옮겨가거나 동시송출을 하고 있지만, 마인크래프트는 아프리카TV가 거의 유배지나 사지 취급을 받아[64] 악어를 주축으로 한 악어크루가 2020년 트레져헌터와의 계약 종료 후 트위치로 이적하는 타격을 입었다. 이 영향으로 악어TV로 아프리카에게 시청자를 안겨다 준 마인크래프트 게임 시청 방송 인원이 약 5,000~10,000명[65]에서 거의 5~10명 미만으로 거의 1,000배 가까이 대폭락해버려 더욱더 저연령층이 트위치로 쏠리는 현상이 공고해졌다.


10.9. 2020~2021년[편집]


2020년대 들어 인터넷 방송 이용량이 늘었다. 섹시 콘셉트의 걸그룹이 사라져 직캠딸이 쇠퇴하면서 직캠을 대신할 딸감여캠 수요가 늘어나고, 코로나19로 모임이 제한되면서 1인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프리카TV PC방을 전국에 설립했는데, 2020년에는 롯데월드에 기인PC방을 설립하기도 했다. 그러나 PC방을 비롯한 고정자산이 증권사 리포트에서 2020년 1분기 실적악화 원인으로 지적받기도 했다. #

AQUA 기능을 전자비서로 확장시켰다.

즐겨찾기 그룹핑 기능도 추가했다.

FreeBLOX(아프리카TV 메타버스 서비스)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특수를 받고 모든 IT기업들과 마찬가지로 2020년에 엄청난 폭풍성장을 했고 주가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021년에 보이는 라디오가 쇠퇴하고 아프리카TV 스타대학교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10.10. 2022년 이후(과도기)[편집]


2022년 들어서 점차 코로나19 규제도 풀리는 상황이라서 인터넷 방송에 대한 수요도 줄고 있어서 주가가 2021년 말 고점에서 급락을 한 것은 물론이고 롤 중계나 대형 BJ들의 고점 시청자 역시 큰 폭으로 줄고 있다. 그리고 스타대학의 장기화로 인해서 일부 네임드 BJ들이 트위치나 유튜브로 옮겨서 방송을 틀기 시작했다. 여러모로 부진한 상황. 하지만 2022년 아프리카TV 2분기 영업익은 라이브커머스 등의 광고수입의 증가로 인해서 232억으로 전년비 7.7% 증가했다. #

전반적으로 게임 분야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고 비인기 게임을 하는 종합 게임 BJ의 육성에 실패하고 있다. 그런 고로 인기 BJ들을 받쳐주는 중견 BJ들의 숫자가 급감하고 있다는 것은 유념해야 할 부분이다.

모기업으로서 2016년부터 투자 중인 광동 프릭스와 별개로 2022시즌 중반부터 LCK팀 T1, 젠지, DRX와 스폰서십을 체결하였다.

2022년 9월 말, 트위치 국내 화질 제한으로 인해 역으로 트위치에서 아프리카TV로 대규모 이적이 발생할 가능성, 즉 아프리카TV가 반사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트위치만의 강한 문화 등의 이유로 이적하는 방송인이 적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버튜버가 아프리카TV로 이적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는데, 화질 제한 때문이라기 보다 몇몇 버튜버가 아프리카TV에서 높은 시청자 수를 찍으며 화제가 되는 모습을 보고 너도나도 이적한 것인 듯하다. 초반에는 하꼬방 버튜버만 이적했으나 이후 이름이 알려진 버튜버가 이적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아프리카TV측에서 여론을 의식해 연말에 '중계방 삭제', '월드컵 중계권 확보', '1440p 화질 제공' 등을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했다.

2022년 5월부터 WWE의 LIVE 중계를 시작하였다. 링크

2022년 11월 10일, 트위치가 한국 VOD 서비스를 종료하겠다고 발표했기에 대규모 이적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프리카TV 주식도 발표 당시에 약 17,000원(15%) 가량 반등했다.

2022년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권을 따냈다.

2022년 12월, 프리콘을 통해 2023년에 바뀌는 아프리카TV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중계방 축소 및 삭제, 일반화질 2000k → 4000k 상향, 모바일 멀티캠(모바일로 방송 시 얼굴과 뒷배경이 같이 나올 수 있는 기능), 오픈 API를 통한 개방형 플랫폼 구축, 아프리카TV UI 개선, 방송국 개선, 개인화 서비스(기존 시청자순으로 정렬하는 메인화면에서 유저 알고리즘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 LIVE 및 VOD 추천 형태로 변경), 태그 기능 추가, 콘텐츠 지원, VOD 사업 강화, 움직이는 구독티콘 출시, 어댑티브 스트리밍 지원

그 외 BJ TTS 기능, 퍼스나콘 개선 및 아프리카 워터마크 제거, 멀티뷰 집계 수정


2023년 새해 기준으로 봤을 때, 소속 BJ들의 영향력은 과거에 비해서 감소했고, 유튜브나 새로운 플랫폼에서 활약하는 BJ도 눈에 띄게 줄었다. 무엇보다 라이벌인 트위치가 '720p', '다시보기 및 클립 삭제'라는 악수를 했음에도 그 시청자가 아프리카TV로 거의 넘어오지 않고 있다.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에 열린 아프리카TV 2022년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한 UI 개선과 1440p 화질 변경이 어떤 상승 효과를 불러올 지는 미지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필요해보이며, 트위치에 몰려 있는 종합 게임 시청자 층을 양성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 할 수 있다.


11. 여담[편집]


  • 아프리카TV는 별명이 다양한데, 웹툰 외모지상주의에서는 파프리카TV, 진용진 채널의 웹드라마에서는 아메리카TV라고 불렀으며, tv팟이나 트위치에서는 아프리카 원주민을 빗댄 우가우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프리카TV/문제점 문서에서 보듯이 사람도 많은 게 미개하다며 붙여준 인종차별적 별명이다. 당연하지만 아프리카 대륙을 비하하는 표현이다.[66]

  • K리그와 협업을 맺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 원래는 모바일에서 일반화질까지만 제공되었지만, 2014년 8월 쯤에 HD 화질을 기본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것도 2015년 7월 개선 전에는 차마 HD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의 화질들을 HD 화질이라고 내보내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그 후로 개선되었지만 버퍼링만 주는 아주 나쁜 화질로 인식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망사용료 문제가 화질 및 전송에 발목을 잡고 있다.

  • 국내에서 카스에 이어 아바 프랙 무비를 제작하며 유튜브를 통한 국내 게임계의 머시니마와 프랙 무비 부흥기를 잠시나마 이끌었던 잊혀진 사람들 중 많은 이가 아프리카TV의 무편집 콘텐츠들을 국내 게임 유통사들의 유저 제작 콘텐츠에 대한 탄압만큼이나 고퀄리티 머시니마와 프랙 무비 문화의 씨를 말린 악의 축으로 보고 있다.

  • 한때 카카오톡 대리고백 방송이 유행한 적도 있다. "준우"라는 BJ가 대표적이었는데 방송 때마다 수천 명의 시청자들이 흥미를 갖고 몰려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의뢰인의 사적인 이야기부터 성적인 이야기까지 그대로 노출되었고, 의뢰인의 사진까지 시청자들의 놀림거리가 되는 등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드러났다. 2013년 10월 말, 중앙일보에서 이러한 방송을 공론화 시켰고 결국 해당 BJ들은 경고조치를 받았다. 이후 대리고백 콘텐츠는 자취를 감췄다.

  • 모바일 한정 발열 문제와 배터리 문제가 심한 적이 있었다. 최고화질로 5분만 봤는데 손이 데였다는 사례도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에 비해 배터리가 많이 빠진다는 점도 지적받고 있다. 지나치게 소프트웨어 인코더만 쓰는 문제로 지적받았지만 2015년 8월 19일자 모바일 패치로 하드웨어 인코더가 추가되며 어느 정도 문제를 잡아냈다.

  • 한국교육방송공사 동영상 강의와 아프리카TV를 동시에 실행할 수 없다. 동영상 캡쳐로 돌아다닐 위험성 때문에 차단되었다.


  • 간간히 정치 편향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때는 사건을 이슈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금도 팩트TV, 망치부인 등 시사적인 방송이 운영되고 있다.

  • 비인기 스포츠 종목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잘 중계를 해주지 않던 아이스하키, 미식축구, 럭비, 복싱 등 비인기 종목도 BJ들이 생중계를 해줬기 때문. 그러나 저작권문제, 사설토토 단속이 강화되고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NHL, NFL 중계권을 취득하고 리그 자체 패스 구매수요가 늘면서 이들 스포츠 중계도 자취를 감췄다.


  • 2015년 기사에 따르면 아프리카TV의 평균 동시 방송 수는 5,000개,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5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2015년 월간 MAU(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 방문자수)는 7~800만에 이른다는 기사도 종종 등장했다.[67] 하지만 그 다음해에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으로 인기BJ들이 빠져나가면서 11% 가량 급락했고, 플랫폼의 다양화가 이루어지면서 현재는 시청자가 조금 줄어든 상태다. 2015년 8월 300만에 육박했던 모바일앱 월간 순이용자수는 2017년 8월 146만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

  • 국외 이용자의 접속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해저케이블을 지나는 회선 용량 문제로 그렇다. 예전 플레이어 클라이언트 시절에는 '해외이용자 이용료' 명목으로 시청을 위해서는 월 11,000원을 결제하도록 요구했었다.[68] 또한, 해외 이용자 중에 갑자기 채팅이 표시가 되지 않으나 방송은 재생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회사 측에서 방송 어뷰징 문제 및 해킹(DDos 공격) 방지를 위해 막아놓은 것이라고 한다. 만약 자신에게 그러한 문제가 없다면 IP를 적어서 고객센터에 풀어달라고 요구하자. 하지만 매출은 1000억원도 안되면서 연간 최대 150억을 망 사용료로 지불하는 회사다. 2021년 이후에서야 시청자들도 그리드 도입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편.


  • 크롬, 파이어폭스등에서 사용가능한 부가 기능 중 uBlock Origin의 광고차단 기능에 의해 아프리카 tv의 영상광고들까지 차단하여 예상치 못하게 퀵뷰 역할을 하게 되었다. 트위치도 적용 가능하다.

  • 아프리카TV에서 한 때 5000K에 1920x1080 풀HD 해상도의 방송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를 해준 것으로 보아 아프리카TV에서 풀HD에 5000kbps 방송을 할 수 있는 기술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 실제로, 2015년에 LG U+ 고객을 대상으로 5000kbps 풀HD 모바일 게임 방송을 지원한 적도 있으며, 모 BJ가 RTMP를 이용하여 풀HD로 방송을 한 적도 있다.[69] 다만 아프리카TV에서 이 화질을 돈벌이 수단으로 쓰고 있는게 문제. 2016년 10월 현재까지도 RTMP 방식으로 6000kbps 이상(10000kbps도 가능)의 1280x720, 60FPS 방송이 가능하다. RTMP 방식은 일반 BJ들도 고화질 유료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가능하다.
    • 이 부분은 최근 들어서야 아프리카TV가 화질상품 판매를 없애고, 2017년 4월 29일 Freecshot이라는 새로운 스튜디오가 추가시키면서 드디어 고품질 방송을 활성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기능은 Xsplit 같은 기능들이 있고, 장면도 선택 가능하다. 그리고 Full HD에 60 프레임 방송이 가능하다.

  • 자회사로 아프리카콜로세움을 두고 있는데, 라이엇 게임즈에서 LoL The Next 등 공식방송의 제작을 위탁받고 있다. 그러나, 롤더넥스트의 결과물을 보면 편집 및 자막에서 심각하게 안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 나우콤 시절에 테일즈런너를 운영했을 때 한때 나우콤 테일즈런너 회원가입이 제한된 적이 있었다. 2007년 8월 30일에 한게임 테일즈런너 채널링 서비스가 개시되었는데 그때부터 2009년 4월 30일까지 나우콤 테일즈런너 회원가입이 제한되어 한동안 한게임으로만 가입할 수 있었다. 2009년 5월 1일에 회원가입 제한이 해제되었다. 그래서 2007년 8월 30일 이후부터 2009년 4월 30일 이전에 테일즈런너를 가입했다면 100% 한게임 유저라고 보면 된다.

  • 주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잘 모르는 사실인데, 지난 10년간은 물론이고 한국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꺾인 2021년대에도 지속적으로 우상향한 몇 안되는 우량주 중 하나이다. 지난 10년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우상향한 국내 대형주들은 아프리카TV외에 삼성전자, LG생활건강 정도가 유일하며 2021년 초반부터 최근까지 끊임없이 우상향한 국내 주식들은 아프리카TV를 비롯해 하이브, 에코프로비엠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다만 2021년 초 이후 전세계 증시가 하락세로 접어든 이후에는 대부분의 성장주들이 그렇듯이 연이은 급락을 면치 못하는 중이다.


12. 외부 링크[편집]




13. 둘러보기[편집]


한국 서비스 인터넷 방송 스트리밍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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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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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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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O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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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렉스​티비[[청소년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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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라이브




성인용 플랫폼이거나 성인 방송의 비중이 높은 경우 파일:19금 아이콘.svg로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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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플레이어로 오픈한 시기로 아프리카TV로 사명을 바꾸고 서비스를 개시한 날은 2006년 3월 9일.[2] 구 나우콤 게임사업본부 게임[3] 본 문서는 과거 '나우콤' 시절부터 기업에 대한 내용으로 작성된 문서이며 이후 사명을 서비스명과 동일하게 변경하면서 서비스가 기업의 일부가 아닌 전부가 되었고, 이에 본 문서 역시 서비스 '아프리카TV'의 연도별 현황도 함께 서술하고 있다.[4] 테일즈런너 인트로에는 2008년 1월 2일까지 사용되었다.[5] 2008년 1월 3일부터 테일즈런너 인트로에 쓰이기 시작했다.[6] 로고 우측의 캐릭터가 검은 톤에서 글자와 같은 푸른 톤으로 바뀌었다. 캐릭터 이름이 공모전을 통해 '아티'로 정해졌다.[7] 한글 버전
파일:아프리카TV 한글 로고.svg
[8] 나우누리는 아프리카TV 이전 한국 음악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흑인음악 동호회였던 SNP와 래퍼 조PD.[9] 처음 나우콤 창립부터 2013년 무렵까지의 회고담.[10] 이름이 수길인지라 (별)풍선수길이란 별명이 생겼으며 주로 아프리카TV가 까일 때 쓰이며, 트위치에서는 아예 밈이 되었다.[11] 2006년 3월 9일 날짜로 표시된 방송국이라면 이전에 가입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12] 이 오락실 방송들은 나중에는 tv팟으로 넘어갔다가, 요즘은 트위치유튜브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EZ2AC철권 시리즈 등을 방송한다.[13] 1인 방송 시대 저작권 정책..."플랫폼이 책임진다" - 머니투데이[14] 물론 고화질 스트리머를 설치해야 한다. 네이버의 경우 최저화질까지도 설치한다.[15] 실버라이트를 이용한 웹 플레이어(구 웹형 플레이어)와 아프리카 플레이어를 이용한 설치형 플레이어보다도 가볍다. 웹형은 하드웨어 가속 사용을 하고 설치형은 하드웨어 가속 사용이 아니라서 그런 착각을 하지만 CPU만 사용한다면 설치형이 웹형의 비해 60%만 사용하여 훨씬 가볍다.[16] 아프리카TV는 알려진 대로 P2P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했는데 국외 이용자는 P2P 효율(업로드)에 거의 기여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tv팟은 대개 2000kbps 이상의 고화질 방송들 뿐이라 막지 않아도 국외에서 잘 안 나온다.[17] 현재 폐국.[18] 단, 인벤방송국의 경우 채널별로 타겟 콘텐츠가 달라 트위치에서 개최하는 자낳대 등은 아프리카TV로 송출하지 않으며,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하는 TFT 인비테이셔널 대회도 트위치로 송출하지 않는다.[19] 이때부터 운영진들의 갑질이 매우 심해졌다.[20] 이 프로그램을 켜놓으면 사용자 PC의 미사용 트래픽 자원을 이용하여 아프리카TV 시청 품질을 향상시키고, 그 보상으로 초콜릿을 주는 개념이다.[21] 광고 제거가 된다는 점에서 Twitch 터보와 비슷한데, Twitch 터보의 정기 결제 가격은 13,612원이다.[22] 트위치 다시보기 저장은 7일이 기본이다.[23] 구 나우콤 게임사업본부 게임[24] 이미 게임을 망칠 대로 망쳐놔서 나중에는 결국 게임 자체가 서비스 종료되었다.[25] 실제로도 광고 중 SKIP 기능(카카오TV만 지원하는 중)을 지원하여 대인배라고 칭송받았던 엠엔캐스트는 2009년 4월 21일에 결국 파산.[26] 당시 플래티넘 BJ는 2500kbps 화질 방송이 가능했다. 골드, 실버는 2000kbps, 브론즈는 1500kbps.[27] 친목질이 죽지는 않았다. 클럽 등을 통해 슬슬 라인이 생겨나는 건 게임투아이 등등 아프리카 초기에도 있었다. 심지어 이 "라인"이 따로 나가 방송 플랫폼을 만든 사례도 있다. 요즘에는 파트너 BJ를 통해 라인이 형성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듯.[28] 모 BJ의 운영진을 향한 끈질긴 청원이 주효했다는 설도 있다.[29] 플래티넘 BJ가 쓸 수 있었던 2500kbps 화질이 삭제됐다.[30] 네이버TV 앱은 2017년 이후 오디오모드가 개판이라 자주 끊기며 2019년에는 아예 오디오모드가 없어졌다. 오디오모드를 아프리카TV 외에서도 쓰고 싶으면 카카오TV 라이브를 이용할 것.[31] 대표적 케이스로는 2003년부터 LG 트윈스 구단 전담중계를 담당해왔던 파트너 BJ이자 야자타임의 MC를 맡고 있는 안준모 캐스터, 원음방송에서도 근무했던 KIA 타이거즈 담당 파트너 BJ 소대수 캐스터, 베어스포티비에서 15시즌 편파중계를 담당했던 대표BJ 지석민 캐스터가 있다.[32] 구단 공식 채널도 몇 개 있다.[33] 특히 LCK 공식채널의 경우 아프리카TV는 트위치, oksusu에 비해 떨어지는 화질뿐만 아니라 운영자의 채팅창 관리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34] 외국계 업체 대표주자 중 하나. KT와의 제휴로 한국어도 절찬 서비스 중이었으나 서비스 자체를 중단하였다.[35] 트위치의 전신.[36] 부운영자에 의하면, 아프리카 헤럴드 대표 운영자였던 대백과사전이 사회 생활로 바쁘기 때문에 아프리카 헤럴드 운영을 지속하기 어려워 내려놓았다고 한다. #[37] 도메인 소유자가 서비스 연장을 해야 연결 가능하다고 한다.[38] 시청자가 BJ에게 선물하면 BJ가 다른 사람에게 퀵뷰를 선물할 수 있다.[39]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 문서로. 하필 아프리카도 이맘때쯤 '다시보기' 서비스를 오픈했었다. 방송을 키고 다시보기를 누르면 몇 시간이든 몇십 시간이든 녹화해서 올려주며, 채팅량에 따라 하이라이트 영상을 따로 뽑아주기도 한다. 그러나 소장 기간이 제한적인 데다, 영구소장하려면 팬이 별풍선을 많이 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큰 반응은 얻지 못했고 유튜브에 묻혀버렸다.[40] 단, 1대 100 등 일부 프로그램은 제외.[41] 파일:attachment/아프리카TV/material_1.png 구글 공식 가이드라인의 해당 항목 옆의 메뉴를 여는 부분이 돌아가는 식. 참고로 유튜브는 1년 반이나 지난뒤에 머터리얼 디자인의 UI를 적용했다.[42] 이날은 옆동네 TV 오픈날이기도 하다.[43] 2000년도 초중반에 쓰였던 19인치 LCD모니터의 표준 해상도[44] http://hoitgood.tistory.com/5 트위치에서는 2017년 4월부터 게임 판매 시작했다.[45] 트위치에서도 금다정에 대해 비슷한 대처만 했다.[46] 이 사건 이후 MBC는 방송 3사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스포츠중계 외에 아프리카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는다.[47] 트위치에서도 파트너, 제휴는 24시간 동시송출을 금지하고 있다. 여기서 확인 가능.[48] 유튜브 55%, 카카오 50~70%, 네이버 70%, 트위치는 비공개하며 배분율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49] BJ가 모바일게임 광고를 선택해서 방송중 송출할수 있으며, 시청자가 이를 클릭해 게임을 다운받으면 BJ에게 건당 2000원가량의 수익이 돌아간다.[50] 베스트 BJ에 해당하는 트위치의 제휴 스트리머도 동시 송출 금지, 파트너와 수수료 차이가 있다.[51] 파트너/베스트 BJ는 영구 보관, 일반 BJ는 90일 이후 조회수 50회 이상은 영구보관 또는 스티커 10개[52] 파트너, 베스트 BJ 1인당 연간 4회 지원을 받을수 있으며, 상담비는 아프리카TV가 전액 지원한다. 여담으로 이부분은 현재 트위치로 넘어간 백설양이 2015년 제안했으나, 자기가 넘어간지 한달만에 도입시켜서 허탈했다는 썰이 있다.[53] 본방 입장, 채팅 글자 색 변경, 퍼스나콘, 전용 이모티콘 1개. 3000원에 수수료 20%(충전부가세 미포함), 트위치는 5달러에 50%(추가처리 비용 미포함)[54] BJ가 정한 수량의 별풍선을 받을 때마다 재미있는 BJ 캐릭터가 등장해 자신의 특징을 표현하는 기능[55] BJ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구독자의 채팅창 퍼스나콘으로 표시.[56] 트위치와 그 협력업체는 1000만원 이상 결제가 가능한데, 이는 글로벌 회사라는 명목아래 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 자율심의협력시스템 참여에 거부를 했기 때문이다.[57] 다만 이러한 호황은 아프리카TV가 아니라 1인 미디어 시장 전체를 대변했다는 분석도 있다. 2015년 마리텔 열풍 당시에도 중계는 다음 TV팟에서 했지만 아프리카TV의 주가가 크게 올랐던게 그 예. 실제로 플랫폼접근성 측면에서 아프리카TV가 웹플레이어 기능을 지원하여 차이가 없게 되었다.[58] 트위치 서트파티 Streamlabs(TwitchAlerts)등에 옛날부터 있던 기능으로 2016년 사태당시 기존 인방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물건. 이때문에 아프리카TV에서는 언제 도입되는지, 특히 비저작권 영도 도입 여부에 관심이 쏠려 있었다.[59] 저작권 단속 관리가 가장 쎈 곳이 아프리카TV 해당 기사[60] 해당 BJ를 구독하면 그 BJ의 VOD 다시보기를 광고없이 볼수있도록 변경됨.(2020.11.24일 변경.)[61] 이 사건 외에도 여성 스트리머들이 이유없이 정지를 당하는 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트위치에서 방송하던 여스트리머들이 많이 넘어갔다.[62] 단, 일부 여캠방송 BJ의 경우 유저클립을 만들기만 해도 블랙을 강경하게 먹이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방송 시청 중 상단공지로 클립허용 여부를 표시해놓는 경우가 많으므로, BJ 본인에게 상의하고 클립을 따거나 클립을 땄다면 즉시 삭제할 것을 권한다.[63] 이 때문에 아프리카TV와 대회 주최 측에서도 조커제도를 통해 멸망전에 조건부로 타플랫폼 소속 방송인들의 참여를 허용하기도 한다.[64] 오버워치도 아프리카TV에서 비슷한 취급을 받으나 마인크래프트보다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 트위치에서 스타크래프트도 비슷하지만 그래도 이쪽 시청자들도 스타 세대가 많아서 호응 자체는 나쁘지 않으며 2021년 들어 대회도 많이 여는 등 스타가 활발해지고 있다. 트위치쪽에선 피파 온라인이나 서든어택같은 전통의 PC방 강자들이 힘을 못쓴다.[65]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하자면, 평소 아프리카 스타크래프트 카테고리의 시청인원이 1만명에서 2만명 사이이다.[66] 트위치에서 아프리카TV 이야기만 나오면 채팅창이 우가우가로 도배되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스트리머들도 이에 대해 어떠한 제지도 하지 않고 오히려 웃음코드로 사용한다. 아프리카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단어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2019년 들어서 인종, 국가 등 차별적인 표현으로 인해 정지를 받는 스트리머가 늘어나자 사용 자제를 당부하는 케이스가 조금씩 늘고 있다.[67] PC와 모바일 도합 수치로 추정[68] 퀵뷰, Twitch 터보와 동일한 효과.[69]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원본영상 추출시 1920x1080 해상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