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NBA 플레이오프/플레이 인 토너먼트

  상위 문서: 2022년 NBA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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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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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NBA 플레이오프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다룬 문서.

우선 7위와 8위가 대결하고, 9위와 10위가 대결한다. 이 대결은 단판 승부로 치르게 되며, 7-8위 대결의 승리팀은 7번 시드를 확보하고, 패배팀은 9-10위 대결의 승리팀과 대결해 승리한 팀이 8번 시드를 확보하게 된다.

모든 경기는 정규 시즌 순위가 더 높은 팀의 홈에서 펼쳐진다.

2. 대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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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부 컨퍼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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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브루클린 네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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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전적은 3승 1패로 브루클린의 우세.

클리블랜드는 손가락 골절을 당해서 무기한 아웃이었던 재럿 앨런이 출전하지 않는다고 한다.


브루클린에서는 어빙이 무려 80%의 야투율로(야투 12/15) 34득점 12어시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듀란트 또한 25득점 11어시를 기록. 클리블랜드는 갈랜드가 34득점으로 분전했으나 1쿼터에 20점 차이가 난 것을 극복하지 못했다.

3.2. 샬럿 호네츠 VS 애틀란타 호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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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전적은 2승 2패로 동률.


큰 무대 경험 차이와 후반 집중력이 판을 결정지은 경기였다. 2쿼터가 끝날때만 해도 8점 차이로 뒤지고 있던 샬럿은 29점 차이로 패배하는 아쉬운 후반 집중력으로 허무하게 패배하였다.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은 24득점을 기록하긴 했으나 33%의 아쉬운 야투율을 보인 대신, 헌터, 카펠라 등이 고효율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샬럿은 팀의 득점을 책임져야 할 라멜로 볼, 로지어는 야투율이 7/25, 8/22로 좋지 못하였으며 마일스 브릿지스는 12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하였다.

번외로, 마일스 브릿지스가 경기 종료 후 한 팬의 도발에 넘어가 마우스피스를 관중석으로 던져 엉뚱한 팬을 맞춰 다치게 하였다. 경기 종료 후 바로 사과는 하였지만, 징계를 피할 순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샬럿은 경기도, 매너도 지고 말았다.

3.3. 애틀란타 호크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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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전적은 3승 1패로 애틀란타의 우세.

재럿 앨런이 이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트레이 영.

4. 서부 컨퍼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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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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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전적은 3승 1패로 클리퍼스의 우세.

패트릭 베벌리는 본인의 친정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이날은 옆에 있는 타깃 필드에서 LA 다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도 있다.


미네소타는 에이스 칼 앤서니 타운스가 전반에 무득점을 기록한데다가(전반 야투 0/7) 파울 트러블에 걸리며 어려움이 있었고, 설상가상에 후반부터 살아나려는 찰나에 5파울을 기록하며 벤치로 갈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총 11득점 만을 기록하며 4쿼터에 파울 아웃 되었다. 그러나 앤서니 에드워즈와 디안젤로 러셀이 각각 30득점(야투 10/21), 29득점(야투 10/18)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보이며 4쿼터에 대역전, 승리를 이끌어냈다. 타운스가 빠지자마자 귀신같이 주도권을 잡아서 역전한 것을 보면, 이날 타운스는 팀버울브스의 훌륭한 억제기였던 셈.이 승리로 미네소타는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시드 7번 자리에서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맞붙게 되었다.

반면 클리퍼스는 폴 조지가 34득점을 기록했으나 레지 잭슨의 야투 기복(야투 7/18 (38.9%))으로 아쉽게 패배. 파울 유도를 통해 타운스를 코트 밖으로 몰아낸 것까진 좋았으나, 알고 보니 타운스가 미네소타의 훌륭한 억제기 역할을 하고 있었고, 정작 클러치 타임에 각종 샷 미스와 턴오버를 범하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에너자이저와 어그로꾼으로 활약한 패트릭 베벌리는 경기가 끝나자 드웨인 웨이드 마냥 관중석 근처 단상에 올라서서 크게 포효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누가 보면 우승한 줄 알겠다며 온갖 커뮤니티에서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다만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인데 기뻐하는 것도 안 되냐며 반박 여론도 만만치 않다.

4.2.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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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전적은 3승 1패로 샌안토니오의 우세.


시즌의 시작과 트레이드 모두 리빌딩을 위한 행보를 보인 샌안토니오였던 만큼, 뉴올리언스의 승리가 예상되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뉴올리언스가 승리하면서 클리퍼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잉그램, 맥컬럼은 모두 50%가 넘는 좋은 야투율과 함께 27득점, 32득점을 넣었으며 발렌슈나스 역시 22득점 14리바운드로 조용히 자신의 몫 이상을 해내주었다.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이 초반 야투를 8개 연속 놓치는 등 좋지 않은 슛감으로 15득점, 디존테 머레이는 5/19의 아쉬운 야투율과 그답지 않게 낮은 5어시로 부진하였다.[1]

샌안토니오는 패배했지만 그래도 어린 영건들에게 한 경기라도 큰 경기 경험을 먹였다는 점에서 나름의 의미는 있었으며[2] , 뉴올리언스는 2018년 이후 4년만의 플레이오프 재입성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4.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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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전적은 3승 1패로 뉴올리언스의 우세.

클리퍼스는 이 경기 당일날 폴 조지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서 출장할 수 없다는 초대형 악재가 터졌다.

전반까지만 해도 10점차로 앞서고 있던 뉴올리언스 였으나 역전의 명수 클리퍼스 답게 3쿼터에 무려 20점차를 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4쿼터에 다시 14점차 차이를 내며 뉴올리언스가 결국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CJ 맥컬럼이 야투율 37.5%(야투 9/24)으로 부진했으나 브랜든 잉그램이 야투율 66.7%로 30득점을 기록했고 래리 낸스 주니어가 무려 공격 리바운드 7개를 잡아내며 14득점 16리바를 기록한 것도 한 몫했다.

클리퍼스는 폴 조지의 부재가 두고두고 아쉬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