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 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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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2. 커리어[편집]
2.1. NBA 입성 이전[편집]
2.2. NBA 입성 이후[편집]
2.2.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편집]
2.2.1.1. 2019-20 시즌[편집]
5순위로 뽑힌 이후 1년 일찍 뽑힌 선배 콜린 섹스턴과 백코트를 구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즌 내내 가드진의 부족한 역량으로 지적을 받았다. 주전 백코트 듀오의 어시스트 합이 6.9개에 그치는 등 준수한 프런트 코트 선수들을 전혀 살려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2.2.1.2. 2020-21 시즌[편집]
작년에 비해 일취월장한 리딩으로 클리블랜드의 상승세에 기여를 하였다.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3점슛, 자유투, 리딩, 점퍼 가리지 않고 준수한 기량을 보여주며 머지않아 올스타에 뽑힐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다.
2.2.1.3. 2021-22 시즌[편집]
콜린 섹스턴이 시즌 초반에 시즌아웃 부상을 당하고 리키 루비오도 34경기를 뛴 후 시즌아웃 부상을 당했지만, 이후 당당히 메인 볼핸들러 자리를 꿰차며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루비오가 부상을 당한 12월 28일 이후 1월 한달간 20.4득점 - 10.2어시스트라는 엘리트 포인트 가드급 스탯을 찍어내며 올스타로 진지하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리고 실제로 커리어 첫 올스타에 선정되며, 2017-18 시즌 르브론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된 클리블랜드 선수가 되었다. 마침 올스타전 개최지가 클리블랜드이고, 이후 제임스 하든의 대체 선수로 팀 동료인 재럿 앨런이 선정되는 겹경사까지 누리는 상황이다.
시즌을 7위로 마감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도 연패를 당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평균 21.7득점-8.6어시스트에 야투 효율도 모조리 상승하며 리그 내 당당한 올스타 포인트 가드로 발돋움한 시즌이다.
2.2.1.4. 2022-23 시즌[편집]
도노반 미첼이 트레이드 영입되면서 기존의 섹스턴과의 듀오가 해체되고, 새롭게 미첼과 백코트를 구성하게 됐다.
여전히 좋은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선보였지만 시즌 초부터 이어진 잔부상의 영향인지 이전 시즌 대비 퍼포먼스가 떨어졌단 평을 받았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선패스 마인드와 공격 우선 성향을 모두 갖추고 있는 하이브리드형 1번 자원이라고 볼 수 있다. 어린 나이에도 볼핸들링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때문에 갈랜드의 게임 플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세트오펜스에서 적재적소에 패스를 찔러주는 능력이다. 에반 모블리, 재럿 앨런 등 스크린과 롤링이 뛰어난 빅맨들을 매우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롤맨으로서의 역할이 뛰어난 앨런과의 투맨게임에서는 뒤따라오는 선수를 등지며 챔버와 스네이크 드리블을 섞으며 랍패스나 포켓패스를 찔러주는 장면이 많으며, 픽앤팝이 가능한 모블리에게는 미드레인지 점퍼나 와이드오픈 3점을 만들어주는 데에 도가 터 있다.
물론 이 스킬들은 엘리트 포인트 가드라면 대부분 가진 능력이지만 그만의 드리블과 패스 리듬, 메이드 능력이 특히 돋보인다. 능수능란한 양손 드리블 덕분에 어디로 돌파할 지 예측이 안 되는 반박자 빠른 슬래셔의 기질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변칙적으로 한 쪽 발을 빼면서 골밑으로 질주하는 장면이 잦다. 돌파가 제대로 들어간다면 골밑에서 실수하는 샷이 없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다. 1대 1 상황에서는 엇박자 핑거롤로 마무리하며, 수비가 몰린다 싶으면 곧바로 정석적인 투맨게임, 수비수의 역동작을 유도한 뒤 페인트존으로 찔러주는 패스, 외곽슛이 되는 라우리 마카넨, 모블리 등과 펼치는 픽앤팝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자랑한다.
그러나 갈랜드가 올스타 레벨로 올라선 데에는 패스 마인드만 갖추었기 때문이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필요할 때 득점을 하는 듀얼 가드의 성향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코트 어디에서나 풀업 점퍼를 꽂아낼 수 있으며, 스테판 커리, 제임스 하든과 같은 원모션 슈팅 폼을 바탕으로 딥쓰리를 자유자재로 꽂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커리어 평균 37.8%의 3점슛 성공률과 함께 87.6%의 자유투 성공률도 최상급이고, 기습적으로 올라가는 풀업 3점과 짧은 돌파 후 던지는 미드레인지 점퍼에도 능숙하다.
다만 아직 수비에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으며, 야투 기복이 있기 때문에 경기력의 편차가 꽤 큰 편이다. 이는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
4. 수상 내역[편집]
NBA 올스타 (2022) 
NBA 스킬 챌린지 챔피언 (2022)5. 기타[편집]
- 2022년 7월 말 부터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크리스 미들턴 이후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NBA 선수 유튜버를 물색 하던 중 한국 팬들에게 낙점을 받았고 갈랜드 본인도 번역기를 사용하여 한국 팬들의 댓글에 회답하는등 두 달만에 크리스 미들턴의 구독자 수를 넘겼다.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1:37:09에 나무위키 다리우스 갈랜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