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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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현역 NBA 농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센터.
2. 커리어[편집]
2.1. 고등학교 시절[편집]
헤이즈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뮬러 고등학교에 다녔다. 그는 1학년때 6피트, 3학년때 6피트 11인치까지 자랐다.
후 2018년에 리손(밀란)에서 열린 주니어 인터내셔널 토너먼트에 잠가하여 오하이오팀을 5번째 우승으로 이끌었다. 경기에서는 평균 12득점, 7리바운드, 4블록의 성적을 거두고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에 입학을 하였다.
2.1.1.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시절[편집]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1학년때 헤이즈는 경기당 평균 10득점과 5리바운드로 활약을 하고 TCU에 69-56으로 패하면서 보드 7개, 도루2개 블락 1개와 함께 통산 19득점을 하였다. 헤이즈는 빅 12 토너먼트에서 캔사스에 경기중 왼쪽 무릎에 부상을 당하면서 패하였다. 그리고 빅 12 올해의 신입생으로 선정되고 헤이즈는 후 2019년 4월 11일 NBA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내며 대학을 떠났다.
2.2. 뉴올리언스 펠리컨스[편집]
2.2.1. 2019-20 시즌[편집]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아틀랜타 호크스에 지명된 헤이즈는 후 트레이드를 거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갔다.
2019년 10월 10일 펠리컨스에서 NBA 대뷔전을 치렀고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19득점을 하였다.
2019년 11월 17일 부상당한 데릭을 대신해 생애 첫 선발로 발탁되었고 3블록과 함께 10득점 10리바운드로 생애 첫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헤이즈는 다음경기에서 다시 3블록을 기록하여 11월 19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전에서 승리하여 2014년 제프 위트헤이 이후 3경기 연속 2블록 이상을 기록한 신인이 되었다.
2019년 12월 5일 피닉스 선즈와 경기에서 17득 5블락을 기록하였다.
2020년 1월 9일에 헤이즈는 24분만에 두번째 더블더블인 14득 12리바운드 4블록을 기록함으로써 그는 2018년 웬델 카터 이후 처음으로 통계에 기록된 10대가 되었고 2015년 앤서니 데이비스 이후 통계에 기록되었다.
며칠뒤 헤이즈는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 18득 10리바운드로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그다음 경기인 보스턴에서는 개인기록 통산 최고점인 20득점을 올렸지만 팀은 35점차로 패배하였다.
이후 올랜도 버블에서 2승 6패로 플레이오프에 들진 못했다.
2.2.2. 2020-21 시즌[편집]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7득점 야투율 100%이라는 인생경기를 펼쳤다. 경기 중간에 레지 잭슨을 앞에 두고 어마어마한 인유어 페이스 덩크를 성공시켰다.
나름대로 무난하게 하는데도 팀에 걸출한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있다보니 작년과 비슷하게 출전시간이 적다.
2.2.3. 2021-22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LAPD가 경찰을 물리적으로 공격하고, 가정폭력 수사를 방해했으며, 경찰들을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방식으로 N-Word를 사용한 헤이즈에 대해 NBA에 처벌을 요구하며 선수 생명이 불확실해졌다.
이후 잘 해결되었는지 백업자원으로 출전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2019 드래프트 중 10순위안에 든 유일한 센터이며 골밑 마무리 능력이 좋고 수비가 좋은 수비형 센터다.
키 211cm에 달릴 줄 알고 운동능력이 좋으며 윙스팬도 223cm로 매우 긴 덕분에 블록슛에 재능이 있다. 하산 화이트사이드, 내구성 좋은 저베일 맥기, 재럿 앨런 등이 컴패리즌으로 꼽힘다.
상술했듯 골밑 마무리 능력이 좋고 운동능력이 훌륭해 스피드도 빠르기 때문에 가끔씩 깜짝 놀래킬 정도의 슬램덩크를 보여준다. 점프력도 좋기 때문에 앨리웁 같은 득점도 쉽게 하는편. 손 또한 크기 때문에 안정감도 있다.
단점은 키 211cm에 비해 얇은 골격. 몸무게가 100kg 언저리기 때문에 힘이 약하다. 몸싸움을 키우기 위해 증량해야 할 듯하다.
또한 파울 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앞으로 노력을 통해 줄여야 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야도 좁은 편이며, 포스트 스킬도 부족하다.
출전대비 괜찮은 활약을 하기도 하지만 20-21시즌 자이언과 멜리가 합이 더 좋아서 출전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자이언의 림어택은 워낙 특별하기 때문에 3점슛을 연습을 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워낙 하이플라이어라 세로수비는 괜찮으니 벌크와 동시에 슛팅 연습이 앞으로 성장의 관건. 나이도 어리고 자유투 감각도 나쁘지 않아 충분히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신체조건을 제외하면 아직 개발하지 않은 원석인 상태. 물론 타고난 신체조건이 좋기에 어떻게 클지는 헤이즈의 노력에 달렸다.
4. 여담[편집]
순둥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한 성깔 하는 듯 하다. 1년차때 루키 올스타에 안뽑혔다고 SNS에 mf로 시작하는 욕을 썼다가 사과한 이력도 있고 레지 잭슨한테 빅 덩크를 먹인 후 대놓고 조롱 세레모니했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얻는가 하면..
5. 사건사고[편집]
21-22 시즌을 앞두고 가정폭력 의심으로 신고된 잭슨 헤이즈는 출동한 경찰관이 집에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몸싸움을 벌이다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되었다. 헤이즈는 체포 당시 호흡곤란을 호소하여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감옥에 수감되었고 헤이즈는 2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소속팀인 펠리컨스는 그와 관련된 이번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NBA와 잭슨의 대리인들과 협력중이라고 한다.
현재 헤이즈는 가볍게 다친 상태이고 해당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또한 치료를 요청하였고 경관의 상태가 어떠한 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체포 당시의 영상
결국 집행유예 3년의 판결에 더해 사회 봉사 450 시간, 가정폭력 예방 교육 1년을 선고 받았으며 NBA 사무국에서도 10경기 내외의 출전정지 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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