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VC컵 남자배구대회/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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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2 AVC컵 남자배구대회 1. 개요[편집]
2022 AVC컵 남자배구대회에서의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의 경기 결과 및 세부 사항을 정리한 문서.
2. 대표팀[편집]
2.1. 발탁 관련[편집]
- 2022 FIVB 남자 발리볼 챌린저컵 종료 후 짧은 휴식을 가진 다음 2일 재소집, 3일과 4일 국내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5일 출국하여 현지 적응 후에 8일부터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 챌린저컵 3위 결정전에서 부상을 당한 황경민의 대체 선수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조재성이 발탁되었다.
- 대표선수 강화훈련 16인에 들었지만 챌린저컵 최종 14인에서는 낙마했던 박찬웅이 AVC컵에서는 신영석을 대신하여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3. 경기 내용[편집]
3.1. 8월 8일 vs 홍콩[편집]
챌린저컵 주전 멤버가 대부분 그대로 출장하며 1군 라인업[1]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 최약체로 평가 받는 홍콩[2]을 상대로 베스트 라인업을 낸 만큼 1세트 시작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14점차의 대승으로 세트를 챙겼다. 2세트에서도 점수차가 크게 나기 시작하자 황택의, 임동혁, 조재성, 박찬웅을 투입하며 백업 선수들을 기용했고 3세트에서도 백업 선수들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마찬가지로 9점차의 편안한 승리를 거두며 AVC컵 첫 경기를 셧아웃으로 챙겼다.
3.2. 8월 9일 vs 태국[편집]
나콘빠톰 대참사로 불린다. 빠른 배구를 바탕으로 실력을 올려 한국 여자대표팀을 위협하던 태국 여자대표팀과 달리 태국 남자대표팀은 대회 전까지는 한국 남자대표팀과 겨룰 정도의 실력으로 평가받지는 않았다. 실제로 1, 2세트를 한국이 잡아내면서 무난하게 셧아웃으로 게임이 종료되는듯 했다.
하지만 2세트 막판부터 서브 리시브같은 기본기에도 문제를 드러내면서 상대 아포짓과 아웃사이드 히터 양 날개에 연이어 실점했고, 한국은 단조로운 오픈 공격에 의존하면서 점수를 내지 못하고 실책을 연발했다. (실책 한국 35 vs 태국 24)
결국 3, 4, 5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역스윕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겪고 말았다.
3.3. 8월 11일 vs 일본[편집]
3.4. 8월 12일 vs 호주[편집]
3.5. 8월 13일 vs 중국 (준결승)[편집]
3.6. 8월 14일 vs 바레인 (3위 결정전)[편집]
세계랭킹 70위인 바레인에게 참패해버렸다. 게다가 1년도 안돼 또 바레인에게 덜미를 잡히게 될 줄 몰랐을 것이다.
4.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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