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럭비 월드컵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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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곱번째 럭비 월드컵으로 뉴질랜드가 단독 개최했다. 뉴질랜드는 이번 대회 말고도 1987 럭비 월드컵(호주와 공동 개최), 1990 커먼웰스 게임, 1992 크리켓 월드컵, 2003 아메리카 컵을 개최한 경험이 있는데, 이번 대회 기간에 방문한 해외 방문객 수는 133,000명 이상으로 당초 예측한 95,000명을 훌쩍 넘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그리고 안방에서 당당히 우승한다.
2. 오프닝[편집]
3. 주제가[편집]
뉴질랜드의 가수 헤일리 웨스튼라(Hayley Westenra)가 녹음한 세 번째 공식 앨범. 영어 버전과 마오리어/영어 버전이 있다. 역대 모든 버전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4. 공인구[편집]
이번 대회 공인구 버튜오(VIRTUO)는 2011년 4월 14일 케이프타운에서 제작사 길버트에 의해 공개되었다.
5. 개최 경기장[편집]
명칭 (수용 능력) - 소재지 (개막식 개최 ◈, 결승전 개최 ★)
- 이든 파크 (60,000석) - 오클랜드 ◈★
- 웨스트팩 스타디움 (40,000석) - 웰링턴
- 와이카토 스타디움 (36,000석) - 해밀턴
- 오타고 스타디움 (30,748석) - 더니든
- 노스 하버 스타디움 (30,000석) - 오클랜드
- 로토루아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26,000석) - 로토루아
- 스타디움 타라나키 (26,000석) - 뉴플리머스
- 맥린 파크 (22,000석) - 네이피어
- 럭비 파크 스타디움 (20,000석) - 인버카길
- 트라팔가 파크 (18,000석) - 넬슨
- 노스랜드 이벤트 센터 (18,000석) - 왕가레이
- 아레나 마나와투 (15,000석) - 파머스턴노스
6. 밴드 추첨[편집]
IRB 세계 랭킹을 기반으로 밴드 추첨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이전 대회인 2007 럭비 월드컵 4강 진출국인 남아공,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프랑스도 예외 없이 다른 팀과 같은 방법으로 조 배정을 받았다.
조 편성은 지난 대회 결과에 따른 자동 진출 12팀을 2008년 12월 1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나열해서 그 순서대로 서로 다른 조에 무작위로 집어넣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한가지 논쟁이 있었는데, 지난 대회 4강 진출팀인 남아공,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중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각각 남아공, 아르헨티나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이렇게 되니 조편성 우선순위를 무엇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오갔는데, 당시 IRB 의장이 "오늘날 랭킹 체계는 신뢰할만 하고 잘 정립되어 있다"고 하여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1~4위 그룹 : 뉴질랜드, 남아공, 호주, 아르헨티나
- 5~8위 그룹 : 웨일스, 잉글랜드, 프랑스, 아일랜드
- 9~12위 그룹 : 스코틀랜드, 피지, 이탈리아, 통가
나머지 예선을 통해 결정되는 8팀의 배치도 2009년 3월 12일 발표되었다. 지역별 할당은 아래와 같이 산출되었다.
지역별로 번호를 다시 붙여주면 아래와 같이 정리된다.
이 8팀이 뽑기로 각 조에 배정된다.
7. 예선 및 조편성[편집]
자세한 것은 2011 럭비 월드컵 뉴질랜드/예선 문서 참조.
본선 20개팀 중 지난 대회에서 조별리그 3위 이상을 달성한 12팀은 자동으로 본선 진출하고, 남은 8자리를 두고 예선전을 치렀다.
지역별로 아프리카 1장, 아메리카 2장, 아시아 1장, 유럽 2장, 오세아니아 1장, 대륙간 최종전 1장으로 할당되었다.
1. 아프리카 지역은 2009 럭비 아프리카 컵으로 치뤘으며 우승 나미비아가 본선 진출, 준우승 튀니지가 대륙간 최종전에 진출했다.
2. 아메리카 지역은 북미가 남미에 비해 강세였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가 아메리카 1위를 두고 먼저 경기를 치렀다. 캐나다가 승리해 본선 진출, 미국은 2009 남아메리카 럭비 챔피언십 우승팀 우루과이와 대결을 하여 승리, 아메리카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대륙간 최종전으로 넘어갔다.
3. 아시아 지역은 2010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 우승팀 일본이 본선 진출, 준우승팀 카자흐스탄이 대륙간 최종전에 진출했다. 참고로 이때 한국은 5팀중 전패 꼴찌를 해서 강등된다.
4. 유럽 지역은 2008~2010 럭비 유럽 인터네셔널 챔피언십 우승팀 조지아와 준우승팀 러시아가 각각 본선 진출했다. 3위를 한 루마니아는 디비전2 우승팀 우크라이나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서 이겼으며, 대륙간 최종전으로 넘어갔다.
5. 오세아니아 지역은 약팀끼리 하는 2009 오세아니아 럭비 챔피언십 우승팀 파푸아뉴기니가 사모아와 플레이오프를 했다. 사모아가 이겨서 본선 진출, 파푸아뉴기니는 대륙간 최종전으로 넘어갔다.
6. 대륙간 최종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루마니아vs튀니지, 우루과이vs카자흐스탄이 단판 승부를 벌였고 결승엔 루마니아와 우루과이가 올라간다. 여기서 루마니아가 승리하면서 막차에 탑승했다.
완성된 조편성
8. 대표팀 선수단[편집]
자세한 것은 2011 럭비 월드컵 뉴질랜드/선수단 문서 참조.
9. 심판[편집]
2011년 4월 8일 IRB는 10명의 주심, 7명의 부심, 4명의 TMO 판독관 명단을 발표한다. 7명의 부심 중 2명(제롬 가르세, 크리스 폴록)은 필요시 주심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원들이다.
결승전 심판은 볼드체
10. 대회 진행[편집]
승점 제도는 승리 시 4점, 무승부 시 2점, 패배 시 0점이며 추가로 1~7점차 패배 시 1점, 4트라이 성공 시 1점을 추가로 부여한다. 조별리그 결과 승패 또는 승점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승자승 - 득실차 - 트라이 한정 득실차 - 총득점 - 총 트라이 순으로 판단을 하고, 그것마저 안되면 세계랭킹이 높은 팀이 올라간다.
킥오프 시간은 9.24.(토)까지는 UTC+12, 9.25.(일)부터는 UTC+13으로 표기한다. 서머타임 때문에 그렇다.
<토너먼트 대진표>
10.1. 전망[편집]
<월드컵 개막 직전 세계 랭킹>
-1
||<-2><rowbgcolor=#003768><rowcolor=#fff><tablebordercolor=#003768> '''A조''' ||<-2> '''B조''' ||<-2> '''C조''' ||<-2> '''D조''' ||
|| 1위[br]{{{-1 (90.55)}}} ||[[파일:뉴질랜드 국기.svg|width=29]] [[뉴질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뉴질랜드]] || 5위[br]{{{-1 (82.8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잉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2위[br]{{{-1 (88.84)}}} ||[[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호주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호주]] || 3위[br]{{{-1 (85.69)}}}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width=30]] [[스프링복스|남아공]] ||
|| 4위[br]{{{-1 (83.78)}}}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프랑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프랑스]] || 7위[br]{{{-1 (78.83)}}}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width=30]]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8위[br]{{{-1 (78.50)}}} ||[[파일:IRFU 로고.png|width=30]] [[아일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아일랜드]] || 6위[br]{{{-1 (80.79)}}} ||[[파일:웨일스 국기.svg|width=30]] [[웨일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웨일스]] ||
|| 12위[br]{{{-1 (72.48)}}} ||[[파일:통가 국기.svg|width=30]] [[통가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통가]] || 9위[br]{{{-1 (78.40)}}}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아르헨티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11위[br]{{{-1 (73.88)}}}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이탈리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10위[br]{{{-1 (74.54)}}} ||[[파일:사모아 국기.svg|width=30]] [[사모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사모아]] ||
|| 13위[br]{{{-1 (71.95)}}}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일본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일본]] || 16위[br]{{{-1 (70.30)}}} ||[[파일:조지아 국기.svg|width=30]] [[조지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조지아]] || 18위[br]{{{-1 (65.00)}}}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미국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미국]] || 15위[br]{{{-1 (70.83)}}} ||[[파일:피지 국기.svg|width=30]] [[피지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피지]] ||
|| 14위[br]{{{-1 (71.56)}}} ||[[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30]] [[캐나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캐나다]] || 17위[br]{{{-1 (65.69)}}}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30]] [[루마니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루마니아]] || 19위[br]{{{-1 (61.92)}}}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러시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러시아]] || 20위[br]{{{-1 (61.42)}}} ||[[파일:나미비아 국기.svg|width=30]] [[나미비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나미비아]] ||
월드컵 개막 시기가 되자 20강 진출 팀이 정직하게 1위부터 20위까지 위치해 있다.- A조 : 뉴질랜드와 프랑스의 무난한 8강 진출과 통가의 3위가 예상된다. 1위는 당연히 뉴질랜드. 일본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예전처럼 압도적인 꼴찌를 할 것 같진 않다.
- B조 : 아르헨티나가 1그룹으로 조 배정을 받았으나 지난 대회의 약발이 다 떨어져서 잉글랜드에 밀릴 것 같다. 하지만 스코틀랜드와 비교했을 때 누군가의 승리를 확신할 정도는 아니어서 8강 진출을 걸고 2-3위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
4-5위 경쟁도 치열할것 같은데 - C조 : 여기가 예측이 제일 쉽다. 호주 1위, 아일랜드 2위, 이탈리아 3위, 미국 4위, 러시아 5위.
- D조 : 다른 조와 달리 남아공과 웨일스의 1위 경쟁이 있을 것이다. 전력상 남아공이 약간 우세하다. 피지는 그룹 3이지만 최근 사모아에 밀리고, 오히려 사모아가 웨일스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어도 총 승점이나 득실에서 웨일스를 앞설 것 같진 않다. 5위는 농어촌 전형 나미비아.
뉴질랜드가 통곡의 벽 수준인데 역설적이게도 그런 팀과 같은 조인 프랑스는 8강과 4강에서 뉴질랜드와 만날 일이 없기 때문에 결승까지 가장 안전하게 갈 수 있는 팀이다. 프랑스도 우승 후보라 굉장한 기회인 것.
10.2. 조별리그[편집]
- A조
A조 결과 요약
우승후보를 이긴 통가를 이긴 캐나다와 맞먹는 일본
엥? 통가가 우승 후보 프랑스를 이겼다. 승점이 같았다면 승자승으로 프랑스가 떨어지고 통가가 올라가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그와중에 캐나다는 통가를 이겼고, 일본은 캐나다와 비겼다. 이 조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뉴질랜드는 무슨 240득점을 하고 득실차가 200에 가깝게 나왔다. 오늘날엔 조금씩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이정도 기록은 불가능하다. 바로 다음 대회만 해도 뉴질랜드는 여전히 황금세대를 갖고 있었고, 같은 조에 나미비아가 있었음에도 174득점에 그쳤다.
- B조
B조 결과 요약
가장 득점이 저조했던 조. 무슨 조 2위가 100득점도 못했다. 조 1위도 137득점밖에 하지 못했다.
- C조
C조 결과 요약
호주vs아일랜드 전체 영상아일랜드가 호주에 의외의 승리를 거뒀다. 대신 총득점은 호주에 크게 밀렸고, 조1위인 아일랜드의 승점은 4개조 중 17점으로 가장 낮았다. 그리고 미국을 상대로 22득점밖에 하지 못한 것은 좀 충격적이다. 이탈리아도 이것보단 더 많이 득점했다.
- D조
D조 결과 요약
A조 다음으로 총득점이 많은 조였는데 그와 반대로 패배한 팀이 아무 득점도 하지 못한 경기가 2번이나 나왔다. 다른 조는 0득점을 한 팀이 없다.
<조별리그 종료 후 세계 랭킹>
프랑스는 11점이나 낮았던 통가에 패배 + 월드컵 보정으로 점수가 개박살났다. 10점 낮았던 아일랜드에 진 호주도 같은 입장. 그 반대로 통가는 랭킹이 떡상한다.
상위 랭킹 팀에 대한 승리는 통가vs캐나다, 프랑스vs통가, 스코틀랜드vs아르헨티나, 호주vs아일랜드 4경기가 나왔다.
10.3. 8강전[편집]
10.4. 4강전[편집]
10.5. 3/4위전[편집]
10.6. 결승전[편집]
뉴질랜드는 1987년 제1회 럭비 월드컵 이후 24년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프랑스는 12년만에 다시 오른 결승전에서 세 번째 준우승이라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번 결승전은 역대 가장 점수가 적게 나온 결승전이다. 도합 15점으로, 도합 18점의 1999 럭비 월드컵의 기록을 넘겼다. 한 자리수 득점으로 우승에 성공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역대 결승전 중 가장 적은 점수 차이를 냈다. 이전 기록은 1995 럭비 월드컵과 2003 럭비 월드컵의 3점차.
11. 상훈[편집]
IRB는 대회 종료 후 대회 최우수 선수 5인을 선정한다.
- 이스라엘 대그 (Israel Dagg)
- 제롬 케이노 (Jerome Kaino)
- 제이미 로버츠 (Jamie Roberts)
- 션 오브라이언 (Seán O'Brien)
- 자크 버거 (Jacques Burger)
12. 통계[편집]
- 대회 기록
- 누적 관중 - 1,477,294명 (평균 30,777명), 34.7% 감소
- 좌석 매진율 - 86.3%, 5.2%p 감소
- 점수 총합 - 2,245점 (경기당 평균 46.8점), 9.4% 감소
- 트라이 총합 - 262회 (경기당 평균 5.5회), 11.5% 감소
- 해트 트릭 - 9회[6]
- 팀 기록
- 최다 득점 - 뉴질랜드, 301점 (평균 43점)
- 최다 트라이 - 뉴질랜드, 40회 (평균 5.7회)
- 조별리그 최다 득점 - 뉴질랜드, 240점
- 조별리그 최소 득점 - 미국, 38점
- 조별리그 최다 실점 - 나미비아, 266점
- 조별리그 최소 실점 - 남아공, 24점
- 조별리그 최다 트라이 - 뉴질랜드, 36회
- 조별리그 최소 트라이 - 조지아/루마니아, 3회
- 토너먼트 최다 득점 - 뉴질랜드, 65점
- 한 경기 최다 득점 - 남아공, 87점 (vs나미비아)
- 한 경기 최대 점수차 - 남아공, 87점 (vs나미비아)
- 한 경기 양팀 최다 득점 - 94점 (뉴질랜드vs캐나다)
- 한 경기 최다 트라이 - 12회 (뉴질랜드vs캐나다, 남아공vs나미비아, 웨일스vs나미비아)
- 패배한 팀의 최다 득점 - 나미비아, 25점 (vs피지)
- 개인 기록
13. 기타[편집]
대회 중 뉴질랜드 남부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하여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경기를 진행하지 못해 뉴질랜드와 아르헨티나의 8강전은 오클랜드의 이든 파크에서 개최되었고 그 외 경기들도 경기장을 바꿔 진행했다. 당시엔 지진이 같은 지역에서 두 번이나 났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피해가 발생했었다.
우연의 일치로, 결승전과 3/4위전 첫 대회인 1987 럭비 월드컵과 동일한 팀이 맞붙었다. 그리고 1987년 대회는 이번 대회와 같이 뉴질랜드에서 개최되었다.
사실 프랑스와 뉴질랜드가 맞붙었던 결승전은 판정 논란이 많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주심이었던 크레이그 주베르는 경기 내내 시종일관 뉴질랜드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렸다[7] . 또한 IRB는 뉴질랜드 대표팀이 경기 전 하카를 할 때 프랑스 대표팀이 하프 라인을 너머 지나치게 다가갔다는 이유로 벌금을 부과했고, 이는 패배한 팀에게 주는 모욕이라며 언론과 팬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나마 프랑스의 첫 트라이를 기록한 티에리 뒤소투아르가 결승전 MOM에다가 월드 럭비 올해의 선수를 수상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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