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애쉬튼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전 럭비 선수. 위건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럭비 리그를 했으나 2007년 럭비 유니언으로 전향한다. 리그와 유니언 모두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몇 안 되는 인물.[2]
가장 극적인 순간으로 회자되는 100m 트라이의 주인공이다. 2010년 일이니 벌써 13년이 흘렀는데도 하이라이트 영상 단골 소재다.
2. 상세[편집]
양팔을 쭉 벌리고 다이빙하는 트라이 세레머니가 전매특허로 "애쉬 스플래쉬"라는 별명이 붙었다. 물론 저러다 공 놓치면 어떡하냐는 우려도 항상 있었다.
테스트 경기에 44회 출전했으며 총 20개의 트라이를 기록했다. 바바리안스로서 기록한 트라이는 제외.
- 테스트 트라이 목록 (해트 트릭은 볼드체)
2023년을 4월, 프리미어십 럭비/2022-23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임을 발표했다.
3. 명예[편집]
- 클럽
- 국가대표
- 2011, 2014, 2016 식스 네이션스 우승
- 개인
- 2023년 4월 16일, 프리미어십 럭비/2022-23시즌 22라운드 엑서터 치프스와의 경기에서 해트 트릭과 함께 대회 최초이자 유일한 100회 트라이를 달성했다. 2022년 12월 3일 98회를 달성한 이후 한동안 지지부진하다가 130여일만에 기록한 트라이다. 이로써 은퇴 직전 금자탑을 완성할 수 있었다.
4. 기타[편집]
2011년 노샘프턴 소속이던 시절 레스터 타이거즈와의 경기 도중 국가대표 동료였던 마누 투일라기에게 주먹으로 폭행당한 적이 있다. 영상
그런데 그닥 잘못이 없는[3] 애쉬튼까지 옐로카드를 받자 관중들이 엄청나게 야유하는 걸 들을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0 14:48:09에 나무위키 크리스 애쉬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07-08시즌 2부리그였던 내셔널 디비전 1 우승으로 1부 리그로 승격된다[2] 나무위키 등재 인물 중에는 앤디 패럴도 있다[3] 저 상황에서 가볍게 밀친 건 비신사적 행동이라고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