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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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구분
3.1. 초반생(2010년생~2012년생)
3.2. 중반생(2013년생~2016년생)
3.3. 후반생(2017년생~2019년생)


1. 개요[편집]


2010년~2019년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말한다.


2. 설명[편집]


이 세대의 특징은 디지털 시대라는 환경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포함하여 노트북, 태블릿 PC 등의 디지털 사회를 어린 시절부터 접하게 되었다.[1] 하지만 그만큼 건강에 좋지 않은 환경에 많이 노출되었다는 것이다. 아마 바로 윗세대인 2000년대생들보다도 척추측만증이나 근시, 거북목 같은 만성 질환들에 더 많이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또, 2010~2012년생을 제외한 이들은 본격적인 극도의 저출산 세대[2]로 한반에 30명 있으면 그 중 10명 안팎이 외동자녀이다. (그나마 이것도 많은 편이니 할말다했다.) 이들의 부모도 산아제한의 영향을 받아 형제가 2~3명[3]인 경우가 많고 따라서 조부모의 보살핌이 많은 세대이기도 하다.[4][5]

2010년생을 제외한 이들을 모두 알파세대라고 말한다.[6] 2022년 기준, 2010년생은 초등학교 6학년이고 2015년생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2010년대 전반기(2010~2015년) 출생자는 모두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있고 2010년대 후반기 출신 세대(2016~2019년생)들은 아직 유치원생이나 아기, 영유아이다. 이들은 2008년생, 2009년생과 함께 유치원 시절 누리과정 수혜자들이다.

20명 중 1명은 다문화가정이다. 현재 대한민국 정책은 동화주의가 아닌 다문화주의이므로 다문화가정 출신의 2010년대생들은 순수 한국인을 위한 정책에 대해 반발할 가능성이 꽤 있다.

2010년 7월 1일부로 옛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창원시로 통합하게 되면서 2010년 6월 이전 생을 끝으로 마산시 출신, 마산 태생이라는 말이 사라지게 되었다. 대신 2010년 7월 이후생부터는 창원시 출신, 창원 태생이라는 수식어가 쓰여진다.

충청북도 청주시 한정으로 2014년 7월 이후 생들에게는 청원군 출신이라는 말이 없어졌다. 2014년 7월 1일부로 구 청주시와 구 청원군이 68년만에 청주시로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및 정부세종청사의 개청으로 공무원 부모들이 대부분 세종시로 이사하면서 2012년 7월생 이후부터 세종시 출신이라는 수식어도 생겼다. 그 이전 세대들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출신이었으나, 2012년 6월 30일생을 끝으로 충남 연기군 출신이라는 수식어는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옛 충남 연기군 시절에 태어났던 2012년 6월 이전 생을 제외하면 그 이후 출생자들은 세종시 출신으로 불린다. 게다가 공무원 부모들이 세종시로 인구이동을 함에 따라 앞으로 세종시 출신들이 향후 사회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부용면 출신도 이전에는 충북 청원군 부용면 출신이었으나 이후부터는 세종시 부강면 출신으로 분류된다.

이 세대부터는 플로피 디스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2008년생부터 이어진 완전한 디지털만 겪는 세대로 과도기가 끝나고 세대차가 큰 차이가 없어서 공감은 가능하다. 즉 2008년, 2009년생은 2010년생~2012년생과도 비슷한 점이 많다. 그러나 2010년대생도 2000년대생만큼 크지 않아 묻혀지지만 세대차가 다소 큰데 2010~2012년생은 아날로그 말기에 태어나 코로나 이전인 2010년대 후반에 학교에 재학해서 초등학생때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시기를 경험했고, 2013년생도 코로나 사태 시작부터 온라인 개학을 했으며 2010년대 중반생은 코로나 당시 유치원생이라 코로나 이전 시대를 어렴풋이 기억하고[7] 2010년대 후반생은 코로나 이전 시대의 기억이 거의 없다. 또한 2010년대생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완전한 세대 차이를 알 수 없다.

3. 구분[편집]



3.1. 초반생(2010년생~2012년생)[편집]


201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이다. 또한 대부분 X세대 혹은 에코세대[8]의 자녀이기도 하다. 이들은 현재 10세~14세이며, 2024년 기준 대부분 초등학교 6학년~초등학교 3학년이다. 2010~2011년생은 아동기를 벗어나 청소년기에 접어들었다. 2000년대 초반생(2003년생)과 2000년대 중반생(2004년생~2006년생)들이 초등학교 재학 시기에 태어난 세대들로 아날로그의 최후반이자 디지털의 초기인 시절[9], 2013년생을 제외하고 2000년대의 마지막 분위기였던 시기에 태어났지만 그 당시에는 기억을 못 해서 이들은 윗세대인 2008~2009년생과 함께 아예 예전 문화를 잘 모른다. 이들의 경우는 2010년생 일부와 2011년생 여학생 일부는 사춘기가 왔으나 거의 오지 않았다. 이들은 현재 아동기의 한창시기 초등학생이며 2010년생은 중학생으로 키가 큰 사람들은 170cm 이상인 사람들도 있으며 키 차이가 심하게 나며 2011년~2012년생은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이며 이들은 반에서 키 큰 아이의 경우 또래보다 확 큰 사람들도 있으며 몸무게 차이는 더 심하다. 저학년때와 달리 이들은 여자와 남자의 키가 비슷해졌다. 2013년생은 아직 5학년이지만 그래도 또래의 키차이가 꽤 난다.

이들이 초등학생때는 2015 개정 교육과정만 배웠다. 2009년생이 2016년에 진학하고 그 다음해인 2017년부터 적용되었으므로 2010년생부터는 2009 개정교육과정을 배우지 않았다. 2010년생은 중학생까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배우게 된다.[10]

2010~2011년생은 2009년생과 같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11], 2015년 메르스 사태를 자세히는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어렴풋이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이다. 그리고 2012년생부터 기억을 하지 못한다.[12] 그리고 이들은 촛불집회를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이다. 그리고 2012년생은 코로나 이전 정상적인 초등학교 시스템을 경험한 마지막 세대이다.

2010년~2012년생과 2013년생의 경우 출생 시기와 경험이 차이가 나는데 2010~2012년생은 백호, 백묘, 흑룡으로 저출산이 주춤했고, 마지막 베이비붐으로 인구가 많으며 이명박 정부때와 아날로그 최후반에 출생했으며 코로나 이전 초등학교를 경험했다. 2013년생부터 본격적 저출산이 시작되었다. 또한 2013년부터 세상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앞 세대와 조금 차이가 난다.

여담으로 2010년~2012년생들은 대한민국 인구가 4000만명대일때 태어난 마지막세대이다.[13]

3.2. 중반생(2013년생~2016년생)[편집]


2010년대 중반에 태어난 사람들은 보통 에코세대(1980년대생)의 자녀이다. 2024년 기준, 이들은 초등학교 5학년~초등학교2학년이며 현재 7세~10세이다. 또한 2000년대 후반생(2007년생~2009년생)들이 초등학교 재학 시기에 태어난 세대들이다. 이들은 아날로그 감성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시기에 태어난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생들과 달리 완전히 디지털로 변화한 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아날로그 경험은 아예 관련이 없다. 2013년생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2014년~2016년생은 초등학교 저학년,중학년으로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들까지는 또래와 키차이가 작다. 이들은 코로나 19 이전 사회를 어렴풋이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일 것이다. 그리고 2014년생 한정으로 평창올림픽을 어렴풋이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이다.


3.3. 후반생(2017년생~2019년생)[편집]


2010년대 후반에 태어난 2017년생~2019년생은 대부분 에코붐 세대의 선배격인 1980년대 중반생 ~ 1990년대 초반생의 자녀이다. 이들은 현재 4세~7세이다. 또한 2013년생을 제외한 2010년대 초반생들이 초등학교 재학시기에 태어난 세대이기도 하다. 저출산이 문제가 되면서 출산 시기도 늦어지고 있어서 맞이의 경우 부모님과의 나이 차가 35 이상 나는 경우도 많아졌다. 2019년생들은 보통 나이를 셀 때 n개월로 계산하며 말과 행동을 배우는 시기고, 대부분 기저귀를 찬다. 부모 세대가 21세기 문물에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양육 방식도 기존과 다른 경우가 많다.

이들은 코로나 이전 세대를 기억하지 못한다.

2019년생은 유치원에 입학해서 유치원생이 되거나 어린이집에 가서 어린이집 원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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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들은 아날로그 문화가 남아있었던 시기에 태어난 2010~2011년생을 제외하면 대부분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시대였어서 아날로그의 문화에 대한 경험이 없다.[2] 2018년을 기점으로 출산률 0세대로 나눠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마도 2000년대 중후반생보다도 더 심할 것.[3] 물론 늦게 자녀를 얻은 부모라면 4명 이상도 흔하다.[4] 예전에야 부모의 형제가 많고 장남 집에서 시부모 모시는 집안(예전에는 장남이 결혼하면 부모님을 모셔야한다는 의식이 강했다.) 혹은 첫 손주가 아니고서야 조부모의 사랑을 못 받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부모님도 형제가 2명, 많아봐야 3~4명 이상이기 때문에 손주가 한두 명이면 조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을 확률이 크다.[5] 이들의 조부모 세대는 젊었을 때 학업이나 취업 등으로 농촌을 떠나 수도권 및 대도시권으로 상경한 세대로, 도시에서 자리잡고 자녀를 키워냈기에 자녀가 성인이 되어 독립한 후에도 수도권이나 대도시권 내에서 가까이 사는 경우가 많다.[6] 다만, 2008년~2010년생도 알파세대로 보는 시각도 있다.[7] 일부 2016년생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8] 1970년대 중반~1980년대 초반생[9] 대략 2012년까지는 아날로그가 남아있었다.[10] 2022 개정교육과정이 2026년에 5~6학년까지 도입되는데 이 때 2013년생이 중학생이므로 이들이 초등학생 내내 2015 개정 교육과정만 배우는 세대이다.[11] 2011년생의 경우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12] 단, 2012년생 중 일부는 메르스 사태를 어렴풋이 기억하기도 한다.[13] 2012년 6월 23일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