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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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VS 뉴욕 양키스[편집]
2.1. 경기 진행[편집]
2.1.1. 1차전[편집]
승:왕젠민(1승)
패:네이트 로버트슨(1패)
2.1.2. 2차전[편집]
승:제이미 워커(1승)
패:마이크 무시나(1패)
세:토드 존스(1세)
먼저 기선제압을 한건 원정팀인 디트로이트였다 디트로이트는 2회초 마커스 테임즈의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1:0로 앞서갔다 그러나 홈팀 뉴욕 양키스는 4회말에 조니 데이먼이 초대형 3점 홈런을 치면서 역전에 성공하였다.5회초에 디트로이트는 커티스 그랜더슨의 희생 플라이로 점수를 1점 차로 줄였다.6회초엔 카를로스 기옌의 솔로홈런을 치면서 기어코 디트로이트는 점수를 3-3 동점으로 만들었다.디트로이트의 감독인 짐 릴랜드는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선발 투수인 벌랜더를 내리고 제이미 워커를 2번째 투수로 등판시켰다.제이미 워커는 뉴욕 양키스의 로빈슨 카노를 가볍게 병살로 잡으면서 이닝을 끝내버린다.7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디트로이트의 커티스 그랜더슨이 3루타를 치면서 디트로이트가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7회말 1아웃 상황에서 디트로이트의 3번째 투수 조엘 주마야가 등판했다. 조엘 주마야는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체크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바비 어브레유를 2루수 땅볼로 잡으면서 무실점으로 7회말을 마무리했다.8회말 조엘 주마야는 게리 셰필드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고 제이슨 지암비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8회말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9회말 디트로이트의 마무리 투수 토드 존스가 등판했다.토드 존스는 첫 타자인 마쓰이 히데키한테 안타를 맞았지만(마쓰이는 안타를 친 다음에 멜키 카브레라와 교체되었다.) 호르헤 포사다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로빈슨 카노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고 쟈니 데이먼마저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2차전은 디트로이트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2.1.3. 3차전[편집]
승:케니 로저스(1승)
패:랜디 존슨(1패)
디트로이트의 선발투수는 정규시즌 33경기 17승 8패 ERA. 3.84를 기록한 케니 로저스이고 뉴욕 양키스의 선발 투수는 33경기 17승 11패 ERA. 5.00를 기록한 랜디 존슨.
디트로이트는 2회말 무사 1,3루 상황에서 션 케이시의 적시타로 0-1로 앞서나갔다.1아웃 1,3루 상황에서 커티스 그랜더슨이 병살을 칠뻔했으나 2루로 가려했던 케이시만 아웃되었고 그랜더슨은 살아나가면서 3루에 있던 이반 로드리게스가 홈을 밟으며 점수는 0-2가 되었다.2아웃 2루 상황에서 플라시도 폴랑코가 적시타를 치며 0-3이 되었다.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이반 로드리게스가 2루타를 치며 1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0-4가 되었고 다음 타자인 션 케이시가 2루타를 치면서 2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0-5로 점수차를 5점 차로 벌렸다. 7회말 커티스 그랜더슨이 브라이언 브루니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치며 점수는 0-6이 되었다.
디트로이트의 선발투수인 케니 로저스는 7.2이닝 5피안타 8탈삼진을 기록했고 조엘 주마야와 토드 존스가 차례대로 등판하여 무실점 피칭을 하며 0-6로 디트로이트가 이기면서 디트로이트는 ALCS 진출까지 1승만 남게 되었다.
2.1.4. 4차전[편집]
승:제레미 본더맨(1승)
패:자렛 라이트(1패)
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VS 미네소타 트윈스[편집]
3.1. 경기 진행[편집]
3.1.1. 1차전[편집]
승:배리 지토(1승)
패:요한 산타나(1패)
세:휴스턴 스트리트(1세)
3.1.2. 2차전[편집]
승:키코 칼레로(1승)
패:팻 네셱(1패)
세:휴스턴 스트리트(2세)
3.1.3. 3차전[편집]
승:댄 해런(1승)
패:브래드 래드키(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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