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KPGA 투어 1차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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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용 맵
3. 특이 사항
4. 설명


1. 개요[편집]


  • 기간: 2002년 2월 14일 ~ 2002년 4월 14일
  • 조 편성
  • 우승 임요환, 준우승 홍진호, 3위 임성춘, 4위 최인규
  • 우승 상금 : 600만원
  • 준우승 상금 : 250만원
  • 3위 상금 : 150만원
  • 4위 상금 : 100만원
  • 결승 장소: 서울 여의도 MBC 본사 D공개홀

자세한 대진표는 2002 KPGA 투어 1차 리그/대진표를 참고.


2. 사용 맵[편집]



3. 특이 사항[편집]


  • 우승자 상금이 1백만 원에서 6백만 원으로 상승.
  • 스위스 시스템 도입.
  • 3, 4위전이 단판으로 치러짐.
  • 임요환 스타크래프트 사상 첫 양대 개인리그 우승.
  • 임요환 MBC GAME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우승.
  • 스타 양대 개인리그 사상 첫 전승준
  • MBC GAME 공식 개인리그 역사상 최초의 팀킬 결승. (임요환, 홍진호)[1]
  • 양대리그 최초로 결승전이 일요일에 열림.


4. 설명[편집]


이전까지 열리던 월별 대회와 위너스 챔피언십을 통해 여러가지 시험을 마친 gⓔmbcKPGA 격월 단위의 대회로 바꾸고 상금과 참가 선수 인원을 늘리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프로토스는 거의 힘을 못쓰던 리그 흐름상 줄창 테저전만 터지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2]

결국 결승은 임진록으로 펼쳐졌고 임요환이 세트 스코어 3:1로 홍진호를 누르고 우승[3]을 차지하게 된다. 또한 공식전 개인리그와 MSL 기준으로는 마지막 임진록 결승전이기도 하다.[4]

전승준이라는 역사적인 타이틀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8년 뒤 같은 D 공개홀에서 결승전을 다시 하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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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 다 아이디얼 스페이스 소속.[2] 하지만 임성춘이 3위를 하면서 겨우 체면치레를 하긴 했지만 3, 4위전을 단판제로 진행했기에 까는 사람도 존재한다.[3] 여담으로 홍진호가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상대 중 가장 해볼만 했던 리그였다. 이 당시 임요환의 연간 저그전 승률이 올림푸스배 당시 서지훈보다 6%나 낮았기 때문.[4] 이후 홍진호는 다음 대회에서도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고, MSL로 브랜드명이 변경된 후에도 TG삼보 MSL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총 3회 MSL 준우승을 기록한 반면, 임요환은 이 대회 우승과 3차 리그 3위 수상 이후 MSL로 브랜드명이 변경된 후에는 결승은 커녕 4강까지 제대로 진출하지 못할 정도로 MSL에서는 부진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