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지구멸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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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회의주의적 분석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노스트라다무스예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그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런던 대화재, 나폴레옹, 아돌프 히틀러의 등장과 자동차와 이른바 중동에서 벌어질 제3차 세계 대전, 1999년 세계멸망에 대한 예언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2. 특징[편집]


많은 예언을 남겼지만 그중 누구나 들어보았을 가장 유명한 예언 중 하나.

"L'an mil neuf cent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i d'effrayeur:

Resusciter le grand Roi d', Angolmois

A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nheur.''[1]

--

1999의 해,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려고 그 전후의 기간에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혹은 2566년 이전까지 일어날 거라고도 전해진다.


또 한 가지 대표적인 예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20의 3배에 6을 더한 해에 런던은 불타 정의로운 자의 피를 요구하도다.


이것은 다른 예언들과 달리 유독 사건이 일어날 해가 적혀 있는데, 이를 계산하면 20×3+6=66이다. 위의 예언은 1666년 런던 대화재가 발생함으로써 실현(?)되었다.


3. 회의주의적 분석[편집]


예언의 초판본을 분석한 중세 유럽어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공포의 대왕'이 아니라 '어진 임금'이란 뜻이라고 한다. 인쇄 과정에서 생략 부호가 실수로 혹은 누군가의 고의로 인해 생략되었고 이로 인해 해석이 뒤바뀌게 된 것이다. 연도도 1999라는 것을 그대로 썼는데 이를 제대로 해석해 보면 6000년대라고 한다.

일부 시각에서는 그냥 세상이 혼란스러워진다는 말을 그냥 멋대로 지구 멸망이라고 해석했다고도 한다.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7월 지구 종말 예언에 대해서는 그것이 알고싶다 277회 (1999.7.3 방송)에서 상세히 분석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이라는 초대형 베스트셀러를 써서 동아시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처음으로 대중에 퍼뜨린 장본인인 일본의 르포작가 고토 벤(五島勉)은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1999년 7월의 예언은 911 테러를 예견한 것이며, 2년정도 시간차가 났지만 결국 들어맞은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2020년에 사망할 때까지 이러한 자신의 주장을 굽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예언은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와전되고 인쇄 과정에서의 오탈자 등으로 인해 해석이 뒤바뀌는 경우도 있었다. 또 후세인들에 의해 첨가된 문구가 왜곡된다. 이러한 예언은 꿈보다 해몽이란 식의 해석으로 사태가 지나간 후에야 예언(?)이 적중하는 사후예언이 절대다수로써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언론이나 오컬트 서적에 의해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9.11 테러 사건 당시 인터넷에 떠돌던 그의 예언은 결국 루머로 밝혀졌고[2], 99년에 찾아온다는 공포의 대왕 예언을 이용해 사이비 종교다미선교회에서는 악명높았던 휴거설을 던져 수많은 사람들을 낚았다. 이후 사실은 2000년 문제를 말하는 것이란 주장도 있었지만 이마저도 별문제 없이 지나갔다. 일부 파룬궁 지지자들은 1997년 7월 파룬궁 탄압 시작을 의미한다 주장하기도 했다. 마르스가 중국공산당이 추종하는 마르크스라나 뭐라나.

예언이라는 것 자체가 이나 다름없으며, 애초에 사람들이 별 관계도 없는 일을 예언에 맞추어 해석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말장난을 믿고 낙심하며 살아갈 이유 따위는 없다. 대부분의 예언서가 해석 부분에서 불친절하듯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시의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해석자 마음대로 해석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1999년 예언 자체는 초판에서는 해당 내용을 찾아볼 수가 없기 때문에 책을 재판하면서 여기저기서 끌어온 예언을 끼워 넣은 것 중에 하나라는 설이 있다.

그 외에도 나폴레옹히틀러[3]를 이을 인류 문명에 해악을 끼칠 권력자로 마부스(Mabus)라는 이름의 이가 나타난다는 설을 제시했다. 레이 메이버스(Ray Mabus) 미 해군 장관도 이 설의 대상자로 올랐었다.

마부스는 곧 죽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다.

그 후 사람들과 짐승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있을 것이다.

즉시 복수가 이어지고,

세기와 권력과 가뭄과 기근

혜성이 지나갈 때에.


사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단지 그가 살던 지방에서 근래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이다. 그의 예언이 말하는 내용들은 대부분 16세기 프랑스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파브, 네, 로롱(PAV, NAY, LORON)'이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시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문구가 '나폴레옹'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말들은 프랑스 남서부에 있는 작은 읍들의 이름(포, 네, 올로롱)을 가리키는 것일 뿐이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시들을 많은 사람들이 연구했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예언의 정확성은 그렇게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 더구나 노스트라다무스는 자기 시대의 예언도 제대로 하질 못했다. 사실 앙리 2세의 마상 창 시합 도중의 사고사도 그가 죽은 상황의 여러 부분들 가운데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부합되는 것은 거의 없다. 눈이 찔려 죽는다고 예언했지만 뇌를 관통당하여 죽었으며[4], 그의 투구를 황금 우리로 비유했지만 앙리의 투구는 황금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꿈보다 해몽,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의 가장 적절한 예가 바로 노스트라다무스이다. 사실 이건 사주도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어 현침살만 봐도 남의 집 삯 바느질을 할 운명이라고 하나, 현대에는 이 살이 들면 의사가 된다고 해석하기도 하는 등, 상황에 따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가능하므로 임기응변력만 있으면 비유적인 문장을 얼마든지 껴맞춰서 그럴듯하게 맞는 것처럼 느껴지게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주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겠지만, 구체적으로 뭔가를 예언했다기보다, 마치 뜬구름 잡는 것처럼 두루뭉실하고 애매모호한 시 형식임을 알 수 있는데, 바로 이 점에서 해석자의 능력에 따라서 이것저것 다 맞춘 것처럼 보여서 마치 그 사실을 알고 예언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비밀이 숨어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꿈보다 해몽이랄까.

실제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중에 '5와 40의 하늘이 불타리라. 새로운 도시로 불이 다가가리. 순간 커다란 불꽃이 터지면서 흩뿌려지리라'라는 예언을 원문의 5와 40을 45 또는 40.5로 해석하여 뉴욕 센트럴파크의 위도가 40.5이고 뉴욕(New York)의 뜻도 새로운 요크(영국의 도시)라며 911 테러 이전에 발간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관련 책에는 해당 예언시를 뉴욕에 대한 핵공격이라고 해석해 놨다라며 놀랍다는 글을 볼 수 있는데, 위의 내용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극단적인 꿈보다 해몽임을 알 수가 있다. 5와 40이란 별 뜬금없는 숫자를 위도 40.5와 연결시켰는데, 노스트라다무스는 결코 그게 위도라고 한 적이 없다. 따라서 사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예언으로도 갖다 맞출 수가 있는데, 삼풍백화점 붕괴 일지에 보면 오후 5시 40분, 임원실 회의장으로 '현재 붕괴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는 시설부장의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5와 40의 하늘, 5시 40분의 서울 하늘을 예측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가? 게다가 사고도 1995년이었다.

예언 관련 책에는 뉴욕에 대한 핵공격이라고 해석해 놨다라며 무슨 대단한 예언을 한 것인 양 신봉하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는데, 뉴욕은 핵 맞은 적 없다. 사실 911 테러 이전 당시의 시대상을 보면 미국과 소련의 냉전기였고 전면 핵전쟁으로 지구 멸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팽배하여 북두의 권처럼 핵전쟁 이후 멸망한 시대상을 다룬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도 유행하던 시절이었기에, 그냥 당시 시대상의 우려를 반영한 해석일 뿐이다. 애초에 911 테러 때 뉴욕이 타겟이 된 것도 뉴욕이 바로 미국을 상징하는 중심 도시이기 때문이었다.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드림 시어터의 뉴욕 공연을 수록한 5집 라이브 앨범이 불타는 세계 무역 센터가 그려진 앨범 커버로 9월 11일 발매되었으나 테러로 인해 급히 물량을 회수하고 수정된 커버를 사용해야 했으며, 게임 데이어스 엑스에서는 시스템 자원 사용의 한계와 최적화 문제로, 뉴욕의 거대한 건물이었던 세계 무역 센터를 게임 배경으로 집어넣을 수 없게 되자 게임 제작자들은 이를 보완할 게임 설정을 추가했는데 그 설정의 내용이 세계 무역 센터는 테러로 붕괴되었다는 것이었고 게임이 출시된 지 1년 뒤 실제로 일어났다. 뉴욕 핵공격 따위도 아닌, 세계 무역 센터가 테러당해서 불타거나 사라졌다는 정확한 예언(?)들은 말이 씨가 됐다며 되려 책임을 전가하면서, 무슨 그냥 뉴욕이 핵 맞았다라는 예언 보고 놀라워하는 건 우습지 않은가? 이런 것을 보고 후광 효과라고 하는데, 괜히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이라니까 뭔가 있어 보이게 느끼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다. 마치 일반인이 월드컵 경기 스코어나 우승 국가 맞히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경기 전 역술인들이 경기 스코어나 우승 국가 예측했다가 맞히면 무슨 대단한 일인 양 후속 기사로 보도하듯이. 재밌는 사실은 1998년 동아일보에서 멕시코 3-1 패배를 맞춘 무속인의 후속 기사에 실린 경기 스코어들과 우승 국가는 신기하게도 100% 다 틀렸다라는 것... 참고로 당시 월드컵 전 동아일보에선 여러 유명 역술인들의 경기 예언들을 특집 기사로 실었으며, 그중 한 명 무속인이 멕시코전 3-1 패배 맞혀서 화제가 되었던 것.

두루뭉실한 꿈보다 해몽 식의 예언의 특징은, 정확하게 이거다라고 꼬집는 게 아니라서 확실히 맞췄다, 틀렸다라고 단언할 수 없기에 예언가 본인의 이미지 실추는 막을 수 있단게 장점이긴 하나 정작 확실히 맞췄다라고 볼 수도 없기에 예언 자체의 가치가 심하게 퇴색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사람들이 예언에 목매는 것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것인데, 즉 미리 어떤 일을 일어날지 예측해서 대비하고자 함이다. 한데 전 세계 어느 예언가도 911 테러를 인지하지 못했다. 정작 사고 터진 후 사실은 이게 암시였다느니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다느니 온갖 꿈보다 해몽이 난립할 뿐이다. 즉, 유비무환이 될 수 없고 죽은 아이 불알 만지기처럼 사고 터진 후 뒷북만 쳐댈 뿐이니 실제적으로 도움이 된다기보다, 그냥 일반인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흥밋거리 기사 수준의 가치를 넘지 못하고 있다. 20달러 지폐를 접으면 테러 상황 그림이 나왔다라며 이게 테러를 암시를 했다라는데, 그게 암시했다는 객관적인 근거도 없을뿐더러, 설사 암시한 게 사실이라고 가정해도 그걸 연구하여 통계 내거나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의 가치도 없기에 그냥 일회성 흥밋거리에 불과할 뿐이다.

20세기 말, 1999년 멸망설을 진지하게 믿던 사회 풍토에 한심함을 느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유럽에 가서 초판을 직접 촬영하기까지 했다. 이후 그들은 2012년 지구멸망설에서도 대활약(?)을 펼친다.

2012년 11월 말, 싸이 지구 종말설이 퍼졌다. 대충 번역해 보면 이렇다. “고요한 아침(the calm morning)으로부터 종말(the end)은 시작될 것이다. 그때는 춤추는 말(dancing horse)의 원이 9개가 될 때일지니.” 그러니까 '고요한 아침은'는 19세기 말엽부터 한국을 지칭하는 별칭이고,[5] '춤추는 말'은 가수 싸이가 유행시킨 말춤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원이 9개가 된다'는 것은 조금 난해한데, 이 이미지 파일을 만든 이는 유튜브의 조회수를 지칭한다고 주장했다. 2012년 11월 30일 오후 7시 기준 유튜브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8억 5221만 4000회. 다시 말해 0이 9개가 되는 10억 조회를 돌파하면 지구 종말(the end)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건 서양 유머 사이트에 개그로 올라온 것으로 애초에 루머도 아니다.

오히려 현대에서는 과학이 훌륭한 예언가로 활약하고 있다. 과학 이론은 반증 가능성이 있는 구체적인 예측을 하고 이 예측이 현실에서 관측, 실현됨으로써 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이다. 당장 일반인들이 숨을 쉬듯 당연하게 여기는 일기예보만 봐도 그렇다. 아직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북한에서 한국군이 확성기로 "오늘 비가 온다고 하니 빨래를 거두세요" 하면 실제 빨래를 거둔다는 일화는 유명한 이야기. 9.11 테러를 다룬 다큐를 보면 테러 전에 미국의 여러 첩보망에 수상한 인물들이 비행 학교에 다니고 있다라는 둥, 뭔가 조만간 테러가 일어날 듯한 정황을 보여주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팩트가 속속 들어오고 있었으나, 당시 경쟁 국가 소련의 패망으로 의기양양해진 미국은 그런 팩트들을 애써 무시하며 '누가 감히 우리 미국을 건드려' 이런 기고만장이 극에 달하던 시절이었기에 톡톡히 대가를 치른 면도 있다. 현재 미래 전망 기후 예측 등 과학 분야는 물론 정치, 경제 등 사회 분야도 철저하게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하여 통계 내어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 단순히 근거 없이 애매모호한 시 하나 툭 던져주는 그런 예언서는 보기 쉽지 않다. 후손들에게도 여러 사회, 과학 분야 데이터를 통계, 분석한 자료들을 축적하여 물려주는 게 그 자체의 가치는 물론 후속 연구로서도 가치가 있지, 노스트라다무스의 말장난 같은 예언이 후손들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를 진지하게 떠올려 보자.[6]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출처[2] 실제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중에 '5와 40의 하늘이 불타리라. 새로운 도시로 불이 다가가리니, 순간 커다란 불꽃이 터지면서 흩뿌려지리라'라는 예언이 존재한다. 원문의 5와 40을 45 또는 40.5로 해석할 수 있는데 뉴욕 센트럴파크의 위도가 40.5이고 뉴욕(New York)의 뜻도 새로운 요크(영국의 도시)이다. 911 테러 이전에 발간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관련 책에는 해당 예언시를 뉴욕에 대한 핵공격이라고 해석해 놨다.[3] 예언상에서는 도나우강의 Hister 등으로 조금 틀리게 표기되어 있었다.[4] 이건 조금 논란이 있을 수 있는데, 앙리 2세는 눈에 창을 맞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10일 뒤에 파리에서 사망했다. 뇌를 관통당했으면 즉사일 텐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뇌만 관통된다면 죽지 않는 경우도 있다.[5] 정확히 말하면 세계적인 천문학자 로웰이 1885년에 낸 책 제목에서 유래한 별명이다.[6] 사실 일단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안다고 한들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뭘할수 있는 게 없다. 대통령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부자도 아니여서 뭔가를 안다고 해도 대처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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