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 FIFA 월드컵 멕시코/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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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당해 월드컵 우승팀과 대결한 유일한 경기다.[2]
아르헨티나와의 1차전에서 패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서는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으며, 이는 불가리아 또한 마찬가지였다. 다만 불가리아는 차차기 월드컵 이전까지는 단 1승도 올리지 못했기에 승부의 결과는 알 수 없었다. 한편 경기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6월 6일 오전 6시로 마침 현충일이라 많은 국민들이 출근, 등교 부담 없이 아침부터 TV 중계방송을 지켜볼 수 있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11분만에 불가리아에 선제골을 허용, 1:0으로 전반전을 마쳤으나, 후반 15분에 김종부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후 양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대한민국으로서는 아쉽게 첫 승 기회를 놓쳤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 본선 첫 골을 기록한 데 이어 첫 승점을 따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고, 불가리아로서는 본선 무승 징크스를 깨뜨릴 기회를 8년 후로 미루어야 했다.
우리나라로써는 정말 아쉬웠던 경기.
당시에는 24개국으로 본선을 진행했기 때문에 조 3위도 16강 진출 가능. 따라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갈 수 있었다. 물론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였지만 전반전을 생각보다 잘 해줬고, 결국 후반에 최선호의 골로 1:1 동점을 만들며 16강이 코앞으로 다가왔었다. 하지만 그 이후 2실점으로 스코어는 3:1이 되버렸고, 뒤늦게 허정무가 골을 넣었지만 이미 늦은 때 였다. 결국 3:2로 패.
정리하자면 조광래의 자책골만 없었어도,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만 없었어도 우리나라는 16강에 갈 수 있었다.[3]
1. 개요[편집]
1.1. 1경기: 불가리아 1 : 1 이탈리아[편집]
1.2. 2경기: 아르헨티나 3 : 1 대한민국[편집]
이 경기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당해 월드컵 우승팀과 대결한 유일한 경기다.[2]
1.3. 3경기: 이탈리아 1 : 1 아르헨티나[편집]
1.4. 4경기: 대한민국 1 : 1 불가리아[편집]
아르헨티나와의 1차전에서 패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서는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으며, 이는 불가리아 또한 마찬가지였다. 다만 불가리아는 차차기 월드컵 이전까지는 단 1승도 올리지 못했기에 승부의 결과는 알 수 없었다. 한편 경기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6월 6일 오전 6시로 마침 현충일이라 많은 국민들이 출근, 등교 부담 없이 아침부터 TV 중계방송을 지켜볼 수 있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11분만에 불가리아에 선제골을 허용, 1:0으로 전반전을 마쳤으나, 후반 15분에 김종부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후 양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대한민국으로서는 아쉽게 첫 승 기회를 놓쳤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 본선 첫 골을 기록한 데 이어 첫 승점을 따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고, 불가리아로서는 본선 무승 징크스를 깨뜨릴 기회를 8년 후로 미루어야 했다.
1.5. 5-1경기: 대한민국 2 : 3 이탈리아[편집]
우리나라로써는 정말 아쉬웠던 경기.
당시에는 24개국으로 본선을 진행했기 때문에 조 3위도 16강 진출 가능. 따라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갈 수 있었다. 물론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였지만 전반전을 생각보다 잘 해줬고, 결국 후반에 최선호의 골로 1:1 동점을 만들며 16강이 코앞으로 다가왔었다. 하지만 그 이후 2실점으로 스코어는 3:1이 되버렸고, 뒤늦게 허정무가 골을 넣었지만 이미 늦은 때 였다. 결국 3:2로 패.
정리하자면 조광래의 자책골만 없었어도,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만 없었어도 우리나라는 16강에 갈 수 있었다.[3]
1.6. 5-2경기: 아르헨티나 2 : 0 불가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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