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

19時 | 午後 7時 | 19 O'Clock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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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게는 19시 정각을 뜻하나, 크게는 19시 0분 0초부터 19시 59분 59초까지의 1시간을 의미한다. 보통은 오후 7시나 저녁 7시라고 많이 하는 편이다.

전근대 동양에서는 하루를 십이지시로 나누었는데, 19시는 술시(戌時, 19:00~21:00, 혹은 19:30~21:30)나 유시(酉時, 17:00~19:00, 혹은 17:30~19:30)에 해당되었으나, 현대에는 대체로 술시로 본다. 밤(저녁 7시~새벽 5시)을 5개로 나눈 오경(五更) 체계에서는 이 술시를 '초경(初更)'이라고도 하였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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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8월 하순~9월 중순에는 이 즈음 해가 거의 다 지고, 겨울철과 3월 초순, 9월 하순~11월 초순에는 아예 깜깜한 밤이 된다. 4월 하순~8월 중순에는 아직 해가 지기 전이다.

오경 제도에서 보듯 저녁 7시를 조선시대에는 밤의 시작으로 보았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지금처럼 조명이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해가 진 저녁 7시는 지금보다 더 어두웠을 것이기 때문이다.

3. 19시에 일어나는 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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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직장인들이 오후 6시에 퇴근을 하고, 귀가하는 시간이 대략 7시 정도가 된다. 그러면 보통 그때부터 저녁을 먹고, 여가시간을 보내게 된다.

6시부터 시작된 러시아워는 7시에도 여전하다. 8시에나 가야 러시아워가 해소가 되기 때문에 퇴근을 해도 근처 카페 같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8시가 넘어 귀가하는 경우도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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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라고 하면 오후 9시랑 헷갈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종종 있어 약속시간이나 마감시간을 착각하고 큰 낭패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