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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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It Was Hot, We Stayed in the Water의 9번 트랙
2.1. 가사
3. The Glow, Pt. 2의 8번 트랙
4. The Glow, Pt. 2의 9번 트랙
5. Wind's Poem의 10번 트랙
6. Clear Moon의 4번 트랙
7. Sauna의 5번 트랙
1. 개요[편집]
필 엘브럼은 마이크로폰즈와 마운트 이어리의 음반들에 종종 제목이 (Something)인 트랙들을 포함하곤 했다. 이들은 대부분의 경우 짧은 앰비언트풍의 기악곡들이며, 가사가 있는 트랙들 사이에서 호흡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2. It Was Hot, We Stayed in the Water의 9번 트랙[편집]
2000년 발매된 마이크로폰즈의 2집 It Was Hot, We Stayed in the Water에 8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
(Something)들 가운데 가장 길이가 길고, 유일하게 가사가 있는 트랙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기타 반주와 필의 보컬만으로 시작하였다가 바람 소리와 함께 노이즈 록풍의 2절로 연결된다. 크레딧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으나, 여성 멤버인 카엘라 마르시치(Khaela Marcich)[1] 가 작곡하였다고 한다. #
마이크로폰즈의 라이브 앨범들에서 들을 수 있는 The Blow, Pt. 2라는 트랙이 있는데, The Blow는 바로 이 곡의 부제이다. 따라서 부제가 알려진 유일한 (Something) 트랙이기도 하다.
2.1. 가사[편집]
3. The Glow, Pt. 2의 8번 트랙[편집]
2001년 발매된 마이크로폰즈 3집 The Glow, Pt. 2에 8번 트랙으로 수록된 곡. The Mansion에서 이어지는 무적(foghorn) 소리가 반복되는 가운데 여러 겹의 저음 현악기들이 불규칙적인 음들을 연주하며 불길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선율은 The Gleam, Pt. 2의 피아노 반주로 다시 등장한다.
4. The Glow, Pt. 2의 9번 트랙[편집]
2001년 발매된 마이크로폰즈 3집 The Glow, Pt. 2에 9번 트랙으로 수록된 곡. 이전 트랙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CD나 바이닐에는 이전 트랙과 합쳐져 수록되기도 한다. 한편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Something) [1] 등의 제목으로 표기하여 이전 트랙과 구별한다.
앨범 내에서도 가장 실험적인 곡들 가운데 하나로, 각종 노이즈와 피드백 사운드 등이 조작된 채 흘러나와 공포스러운 느낌을 준다.
5. Wind's Poem의 10번 트랙[편집]
2009년 발매된 마운트 이어리 4집 Wind's Poem에 10번 트랙으로 수록된 곡. 마운트 이어리의 이름으로 발매된 첫 (Something)으로, 기계음으로 시작하여 점차 앰비언트 오르간의 독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6. Clear Moon의 4번 트랙[편집]
2012년 발매된 마운트 이어리 5집 Clear Moon에 4번 트랙으로 수록된 곡.
7. Sauna의 5번 트랙[편집]
2015년 발매된 마운트 이어리 7집 Sauna에 5번 트랙으로 수록된 곡. 곡이 진행될수록 한 층씩 더해지는 비브라폰의 솔로만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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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필의 여자친구이기도 하였으며, The Glow, Pt. 2의 상당 부분에서 노래하는 전 애인은 바로 그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