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발매된
마이크로폰즈의 정규 3집
The Glow, Pt. 2에 15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
전 트랙에서 이별 후 휘몰아치는 심리적 고통을 표현했다면, 이 곡에서는 상대와 관계가 소원해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공허함과 무감각을 노래한다.
타이틀 트랙과
Headless Horseman 등 앨범의 다른 곡들의 가사들을 다시 언급하기도 한다.
반주는 1·2집을 연상시키는 둔탁한 드럼과 피아노가 이끌어 가며, 다시 한번 스테레오의 왼쪽과 오른쪽 채널을 번갈아 가는 'call-and-response(주고받기) panning'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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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tore a hole so deep 네가 구멍을 뚫은 자리에 My leak poured out torrentially 내 체액이 쏟아져 나왔어 But now I'm bored 그런데 이젠 지루해 My bloody flow is slowed 내 피는 느리게 흘러 So I can be bored near you 내가 네 가까이에서 지루해할 수 있도록 Oh, what a loss 아, 얼마나 큰 상실인지 It didn't show its head 그건 드러나지 않았지 Until mine was torn and thrown at you 내 머리가 뜯겨 네게 던져지기 전까지 And back it grew 그리고 다시 자라났어 With glassy eyes 초점 없는 눈으로 Locked in contact on the couch with you 너와 함께 소파 위에 묶여 있어 Oh, boring face 아, 지루한 얼굴 We're losing touch 우린 멀어지고 있어 I reached and my extended hand went through 손을 뻗어 봤지만 그냥 그대로 지나갔지 Now we both know what we have to do 이제 우리 둘 다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 Written By: Phil Elv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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