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시야마

덤프버전 :


문서가 개설된
쿄고쿠구미 조직원
}}} ||


파일:눈물의 히시야마.png
이름
히시야마(菱山)
나이
30대 초중반
생일
불명
이명
울음의 히시야마
소속
쿄고쿠구미
주무기
권총

흑...감히 내 귀여운 부하를 죽였겠다?

1. 개요
2. 상세
3. 작중행적
4. 전투력
4.1. 힘
4.2. 민첩성
4.3. 지능
4.4. 전적
5. 주변인물
6. 여담


1. 개요[편집]


일명 울음의 히시야마.

2. 상세[편집]


적대조직을 숙청하기 위해 습격할 때 항상 눈물을 철철 흘리면서 나타나기에 붙은 이명이라고 한다.[1] 10년간 복역하기 전에는 전설적인 야쿠자였다고 한다. 총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으로 보아 아모우구미의 야스미처럼 총술의 스페셜리스트였던 듯. 출소 후에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다. 복역 시절의 생활습관이 나오거나, 너무나 발전한 세상에 적응을 못한다든가[2], 정해진 규율이 없이 자율적으로 행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3] 쿠가는 이걸 '무쇼보케'[4]라고 표현한다.

3. 작중행적[편집]


2022년 1월 20일자 영상에서 등장한다. 선대 4대 조장 시절에 쿄고쿠구미를 위해서 적대조직원을 숙청하다 도주에 실패해서 경찰에 체포되어 12년형을 언도받고 모범수로 10년을 복역한 뒤 출소해서 쿄고쿠구미에 복귀하지만[5] , 5대 조장인 쿠사카(日下)는 그를 홀대하고 결국은 히트맨이 되기를 명령한다. 명령에 따라 히시야마는 한구레조직의 리더를 숙청하고 본인도 결국 벌집이 되어 사망한다. 히시야마는 자신에게 내려진 명령이라면서 쿠가의 개입을 엄금했기에 쿠가는 그가 숙청을 완수하고 죽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으며, 의리[6]를 중시하는 또 한 분의 형님이 저렇게 죽어간다며서 눈물을 흘린다. 살아있었다면 쿠가의 생각에 동조했을 것이 틀림없어 보이는 형님이었으나 안타깝게 희생된다.[7]
파일:Screenshot_20231118-172741_YouTube.jpg

히시야마 : 총을 든 시체를 앞에 두고 방심하면 쓰나...

시노다 : 어...?

히시야마 : 잘 가라. 나도 곧 따라가겠다.

시노다 : 으아아아악!

히시야마 : 난 지옥에 가겠지... 죽어서도 엄만 못 만나겠네...


4. 전투력[편집]



4.1. 힘[편집]



4.2. 민첩성[편집]


주무기가 권총이라서 가장 부각되는 능력

4.3. 지능[편집]


무구루마와 10년 간에 형무소에서 복역한뒤에 조직에 복귀한뒤 간부로 승격하지만 수감생활도중 생긴 사회 변화에는 따라가질 못했다. 부하들보다 일처리 속도가 느리고 지능 떨어지는 편이다. 스마트폰 사용법을 모르고, 소비세 인상에 대해서도 모른다.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허가를 요청한다든가. 누군가 정해주는 일이 없으면 멍때린다든가. 즉, 형무소 생활로 인해 바보가 되어버렸다는 뜻.

그래서 더이상 쓸모 없어져 현조장인 쿠사카에게 버려 진다.

4.4. 전적[편집]


상대
결과
비고
한구레 집단

과거회상, 10년전 본인 채포됨
시노다, 한구레 아누비스

출소후, 본인과 시노다 사망, 아누비스 궤멸
2전 1승 0패 1무 승률 약 75%[8]

5. 주변인물[편집]



5.1. 쿄고쿠구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쿄고쿠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구 쿄고쿠구미 주변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구 쿄고쿠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8:57:24에 나무위키 히시야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크라잉 프리맨은 살인 후 해방감에 눈물을 흘리는데, 히시야마는 살인하기도 전에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을 펑펑 흘린다는 게 다른 점. 자신의 동료 조직원이 희생되었다는 것이 너무 슬퍼서 우는 것이라 한다.[2] 스마트폰 사용법을 모르고 소비세 인상에 대해서도 모른다.[3]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허가를 요청한다든가. 누군가 정해주는 일이 없으면 멍때린다든가.[4] ムショボケ. 즉, 형무소 생활로 인해 바보가 되어버렸다는 뜻.[5] 무구루마 켄신은 조직을 위해 10년을 복역한뒤에 간부로 승격 했지만 히시야마는 간부대우도 못 받았다.[6] 작중 원문에서는 인의(仁義)로 표현한다.[7] 히트맨은 일본어로는 텟포다마(鉄砲玉)라고 하며, 자신이 체포되거나 죽는 걸 각오하고 적대조직의 조장 또는 주요 간부를 살해하는 특공대 역할을 말한다. 조장이 텟포다마를 명령하면, 사실상 그냥 죽음을 각오하라는 뜻. 작중 아모우 조장도 토쿠시마구미 시절의 동기인 후쿠도메(福留)가 38년을 복역한 후 출소하자, 갈 데 없는 그를 아모우구미에서 거둬서 돌보다가 6개월 후 적당한 때가 되자 그를 텟포다마로 써먹은 이력이 있다. 복역하기 전에 간부급 출세를 약속받고 실제로 오랜 세월 복역하고 출소해도, 토쿠시마구미의 경우처럼 수감돼 있는 사이에 조직이 사라져 오갈데가 없는 신세가 되거나, 히시야마처럼 복귀에 성공해도 아무 접점이 없는 자가 새 조장이 되어있어 홀대받던 끝에 결국 텟포다마가 되어 먼지처럼 사라져버리는 야쿠자도 많다고 한다. 사실상 야쿠자의 목숨은 가벼운 셈. 너무나도 가벼운 목숨이라고 작중 코토게도 여러번 언급한 바 있다.[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