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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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022 시즌 문서.
2010~2014 짝수 해 격년으로 우승을 차지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서, 2017~2021 홀수 해 격년으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였으나, 2019년과 2021년은 준우승에 그쳤다.
돈미새애런 저지가 끝내기 안타로 9회 역전승을 거두어 6:7로 패배하였다. 1회부터 알렉스 브레그먼의 3점 홈런이 터지면서 리드를 잡았지만, 1회말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곧바로 3점홈런으로 응수했고 3회초에 요르단 알바레스가 다시 3점홈런을 치고 3점차 리드가 9회말까지 이어졌다. 9회말에 애런 힉스(!)가 동점 3점홈런을 쳤고, 뒤이어 저지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양키스가 4연전의 기선제압에 성공하였다.
2차전은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홈런을 한 방 맞긴 했지만, 저스틴 벌랜더가 나이를 잊은 듯한 7이닝 1실점 호투와 카일 터커의 쓰리런 한 방으로 시끄러운 양키 스타디움을 조용하게 만들었다.
3차전은 크리스티안 하비에르의 13K 피칭, 헥터 네리스, 라이언 프레슬리의 깔끔한 피칭으로 19년 만에 양키 스타디움에서 합작 노히트를 달성했다! 특정 팀을 상대로 2회의 노히트를 기록한 것이 휴스턴이 처음이라고 한다.[5]
4차전은 10회말 끝내기 패배로 2승 2패 동률로 끝났다.
2차전 선발로 등판한 저스틴 벌랜더가 1회부터 브랜든 니모에게 2루타, 피트 알론소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맥닐을 삼진 처리하면서 위기를 벗어났다. 그리고... 벌랜더는 2회부터 8회까지 1피안타만 허용하면서 메츠 타선을 철저하게 탄압하였다. 타이후안 워커 역시 7.1이닝 무실점으로 0:0의 균형이 9회까지 이어졌다. 9회초 투아웃, 제이슨 카스트로가 시즌 첫 홈런을 0:0을 깨는 투런으로 장식하며서 벌랜더에게 시즌 10승을 안겨다줌과 동시에 시즌 메츠전 4전 전승을 달성했다. 벌랜더는 시즌 10승 평균자책점 2.03이라는약 했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나이를 잊은 미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2차전 선발 우르키디가 하비에르를 이어서 호투로 에인절스 타선을 완전히 봉쇄하며 9:1로 대승하였다. 오늘은 오타니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였으며, 트라웃은 어제 해트트릭에 이어서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골든 솜브레로를 달성하였다.
3차전 선발로 출전한 프램버 발데스가 6이닝 2실점 13탈삼진으로 개인 한 경기 탈삼진 커리어하이를 작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헥터 네리스가 2개, 라파엘 몬테로가 2개, 라이언 프레슬리가 3개를 추가하면서 애스트로스 투수진이 20개의 탈삼진으로 구단 기록을 세웠다. 앞서 유일하게 삼진을 당하지 않았던 오타니도 3차전에선 예외가 되지 않았으며, 선발 야수 9명은 물론, 대타로 출전한 앤드루 벨라스케스, 제러드 월시, 브랜든 마쉬도 모조리 삼진(...)을 당하면서 출전 야수 12명이 모두 삼진을 당했다. 게다가, 에인절스 타선이 휴스턴과의 세 경기에서 기록한 삼진은 무려 48개(...).이는 MLB 3연전 정규이닝 최다삼진 기록이다. 트라웃은 11타수 무안타 9삼진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으로 슬럼프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게 하였다.
페냐는 끝내기 투런포를 포함하여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차전 상대 선발은 작년까지만 해도 한솥밥을 먹은 잭 그레인키. 그레인키의 공을 인정사정없이 몰아치면서 그레인키는 5이닝 10피안타(2피홈런) 6실점을 기록하였다. 8회에는 점수를 바짝 좁혀오는 로열스의 공격 때 좌익수 요르단 알바레스의 총알같은 송구로 홈보살을 만들어 위기를 모면했고, 그 알바레스는 8회말에 점수를 벌리는 쐐기포를 작렬시켰다. 결국, 9:7 2점차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3차전 역시 로열스에게 선취점을 내주고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역전에 실패하면서 8연승에서 연승이 끊겼다.
4차전 선발로 등판한 저스틴 벌랜더가 2점을 먼저 내주면서 시리즈 4연전 내내 로열스가 선취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5회말 호세 알투베의 동점 투런포와 요르단 알바레스의 역전 홈런이 터졌고 8회말에 두 점을 더 추가하면서 휴스턴이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3차전에 앞서 팀 타격의 중심을 맡고 있는 요르단 알바레스가 IL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알바레스의 부재에도 애슬레틱스는 간단히 제압하면서 위닝 시리즈를 이어나갔다.
2차전은 최근 MVP받을 기세로 미친 페이스를 달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하였고, 오타니가 6이닝 1실점 12K로 휴스턴 타선을 또다시 완벽하게 제압하였고, 오타니의 2타점 3루타를 포함하여 에인절스 타선의 분발로 7:1로 패배하고 말았다.
3차전, 양 선발 프램버 발데스와 레이드 데트머스가 나란히 6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고, 에인절스가 오타니가 나오지 않는 날에도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만들려고 노력해봤지만, 10회초 페냐의 적시타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3차전은 라이언 프레슬리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작년 전반기까지 팀 동료였던 에이브러햄 토로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4차전은 1회말 호세 알투베의 홈스틸과 카일 터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지만, 8회초 제시 윙커에게 동점 투런을 맞으며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10회말 연장전에서 요르단 알바레스의 적시타로 휴스턴이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3차전 패배 이후, 4차전 역시 트리스턴 맥켄지에게 8이닝동안 2안타로 묶이며 1:0 셧아웃으로 마무리하며 최종적으로 2승 2패를 기록하였다.
3차전 선발로 내보낸 저스틴 벌랜더가 3이닝만에 내려가는 불상사가 발생했음에도 벌떼 야구를 시전하면서 볼티모어와 0:0의 균형을 유지하다가, 7회말에 가서야 율리 구리엘의 2타점 적시타로 균형을 깨뜨렸다. 9회초에 몬테로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1실점으로 막으며 스윕을 면했다.
하지만, 3차전은 2회초부터 5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냈고, 카일 터커와 호세 알투베가 각각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9:1 대승을 만들어내면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3차전 역시 역전패 위기에 처했지만, 9회초에 철벽 펠릭스 바티스타를 상대로 4점을 뽑아내면서 역전승에 성공하며 시즌 100승을 달성하였다. 4차전도 연장 11회까지 가능 승부 끝에 승리하면서 2경기 내주고 시작했지만, 나머지 2경기를 이기면서 시리즈 동률을 이뤘다.
자세한 내용은 2022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22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월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꺾고 5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더스티 베이커 감독도 3번의 도전 끝의 우승을 달성하여, '통산 2000승 넘는 감독 중 유일하게 우승반지가 없는 감독' 타이틀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팀이 자랑하는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 역시 월드시리즈 통산 첫 승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며 명예의 전당 예상 득표율을 끌어올렸다. 휴스턴의 첫 우승은 사인 훔치기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 월드시리즈에서는 논란이 없는 깨끗한 우승을 달성하며 실력을 제대로 증명했다.[6]
팀을 우승으로 이끈 더스티 베이커 감독과 1년 재계약을 맺었지만 제임스 클락 단장, 스캇 파워스 부단장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났다. 이유는 짐 크레인 구단주와 클릭 단장간의 갈등이 원인이며 파워스 부단장은 클릭 단장이 데려온 사람이었기 때문에 같이 팀을 떠났다.
시즌 후 벌랜더가 2년 1,122억에 메츠로 이적했지만, 불펜의 핵심인 라파엘 몬테로와 3년 455억에 재계약을 했고 외야수 마이클 브래들리와 1년 157억에 재계약했다. 그리고 내야수 호세 아브레유와 3년 783억에 계약했다.
이후 다나 브라운을 단장에 임명했다.
1. 개요[편집]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022 시즌 문서.
2. 로스터 변동[편집]
2010~2014 짝수 해 격년으로 우승을 차지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서, 2017~2021 홀수 해 격년으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였으나, 2019년과 2021년은 준우승에 그쳤다.
2.1. 트레이드[편집]
2.2. 영입(계약)[편집]
2.3. 방출(이적)[편집]
2.4. 지명할당[편집]
2.5. 룰5 드래프트[편집]
2.6. 마이너 계약[편집]
2.7. 국제 자유 계약[편집]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지구 순위[편집]
3.2. 지구 팀 상대전적[편집]
3.3. 정규 시즌 경기[편집]
3.3.1. 4월[편집]
- 4/7 ~ 4/10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3승 1패)
- 4/12 ~ 4/13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승 1패)
- 4/15 ~ 4/17 @ 시애틀 매리너스(1승 2패)
- 4/18 ~ 4/20 VS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1승 2패)
- 4/22 ~ 4/24 VS 토론토 블루제이스(1승 2패)
- 4/25 ~ 4/28 @ 텍사스 레인저스(3승 1패)
- 4/29 ~ 5/1 @ 토론토 블루제이스(1승 2패)
3.3.2. 5월[편집]
- 5/2 ~ 5/4 VS 시애틀 매리너스(스윕)
- 5/5 ~ 5/8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스윕)
- 5/10 ~ 5/12 @ 미네소타 트윈스(스윕)
- 5/13 ~ 5/15 @ 워싱턴 내셔널스(2승 1패)
- 5/16 ~ 5/18 @ 보스턴 레드삭스(1승 2패)
- 5/19 ~ 5/22 VS 텍사스 레인저스(3승 1패)
- 5/23 ~ 5/25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2승 1패)
- 5/27 ~ 5/29 @ 시애틀 매리너스(1승 2패)
- 5/30 ~ 6/1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스윕)
3.3.3. 6월[편집]
- 6/3 ~ 6/5 @ 캔자스시티 로열스(2승 1패)
- 6/6 ~ 6/8 VS 시애틀 매리너스(1승 2패)
- 6/10 ~ 6/12 VS 마이애미 말린스(1승 2패)
- 6/13 ~ 6/15 @ 텍사스 레인저스(2승 1패)
- 6/17 ~ 6/19 VS 시카고 화이트삭스(2승 1패)
- 6/21 ~ 6/22 VS 뉴욕 메츠(스윕)
- 6/23 ~ 6/26 @ 뉴욕 양키스(2승 2패)
2차전은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홈런을 한 방 맞긴 했지만, 저스틴 벌랜더가 나이를 잊은 듯한 7이닝 1실점 호투와 카일 터커의 쓰리런 한 방으로 시끄러운 양키 스타디움을 조용하게 만들었다.
3차전은 크리스티안 하비에르의 13K 피칭, 헥터 네리스, 라이언 프레슬리의 깔끔한 피칭으로 19년 만에 양키 스타디움에서 합작 노히트를 달성했다! 특정 팀을 상대로 2회의 노히트를 기록한 것이 휴스턴이 처음이라고 한다.[5]
4차전은 10회말 끝내기 패배로 2승 2패 동률로 끝났다.
- 6/28 ~ 6/29 @ 뉴욕 메츠(2승)
2차전 선발로 등판한 저스틴 벌랜더가 1회부터 브랜든 니모에게 2루타, 피트 알론소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맥닐을 삼진 처리하면서 위기를 벗어났다. 그리고... 벌랜더는 2회부터 8회까지 1피안타만 허용하면서 메츠 타선을 철저하게 탄압하였다. 타이후안 워커 역시 7.1이닝 무실점으로 0:0의 균형이 9회까지 이어졌다. 9회초 투아웃, 제이슨 카스트로가 시즌 첫 홈런을 0:0을 깨는 투런으로 장식하며서 벌랜더에게 시즌 10승을 안겨다줌과 동시에 시즌 메츠전 4전 전승을 달성했다. 벌랜더는 시즌 10승 평균자책점 2.03이라는
- 6/30 VS 뉴욕 양키스(승)
3.3.4. 7월[편집]
- 7/1 ~ 7/3 VS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스윕)
2차전 선발 우르키디가 하비에르를 이어서 호투로 에인절스 타선을 완전히 봉쇄하며 9:1로 대승하였다. 오늘은 오타니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였으며, 트라웃은 어제 해트트릭에 이어서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골든 솜브레로를 달성하였다.
3차전 선발로 출전한 프램버 발데스가 6이닝 2실점 13탈삼진으로 개인 한 경기 탈삼진 커리어하이를 작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헥터 네리스가 2개, 라파엘 몬테로가 2개, 라이언 프레슬리가 3개를 추가하면서 애스트로스 투수진이 20개의 탈삼진으로 구단 기록을 세웠다. 앞서 유일하게 삼진을 당하지 않았던 오타니도 3차전에선 예외가 되지 않았으며, 선발 야수 9명은 물론, 대타로 출전한 앤드루 벨라스케스, 제러드 월시, 브랜든 마쉬도 모조리 삼진(...)을 당하면서 출전 야수 12명이 모두 삼진을 당했다. 게다가, 에인절스 타선이 휴스턴과의 세 경기에서 기록한 삼진은 무려 48개(...).이는 MLB 3연전 정규이닝 최다삼진 기록이다. 트라웃은 11타수 무안타 9삼진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으로 슬럼프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게 하였다.
페냐는 끝내기 투런포를 포함하여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 7/4 ~ 7/7 VS 캔자스시티 로열스(3승 1패)
2차전 상대 선발은 작년까지만 해도 한솥밥을 먹은 잭 그레인키. 그레인키의 공을 인정사정없이 몰아치면서 그레인키는 5이닝 10피안타(2피홈런) 6실점을 기록하였다. 8회에는 점수를 바짝 좁혀오는 로열스의 공격 때 좌익수 요르단 알바레스의 총알같은 송구로 홈보살을 만들어 위기를 모면했고, 그 알바레스는 8회말에 점수를 벌리는 쐐기포를 작렬시켰다. 결국, 9:7 2점차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3차전 역시 로열스에게 선취점을 내주고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역전에 실패하면서 8연승에서 연승이 끊겼다.
4차전 선발로 등판한 저스틴 벌랜더가 2점을 먼저 내주면서 시리즈 4연전 내내 로열스가 선취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5회말 호세 알투베의 동점 투런포와 요르단 알바레스의 역전 홈런이 터졌고 8회말에 두 점을 더 추가하면서 휴스턴이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 7/8 ~ 7/10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승 1패)
3차전에 앞서 팀 타격의 중심을 맡고 있는 요르단 알바레스가 IL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알바레스의 부재에도 애슬레틱스는 간단히 제압하면서 위닝 시리즈를 이어나갔다.
- 7/12 ~ 7/14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2승 1패)
2차전은 최근 MVP받을 기세로 미친 페이스를 달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하였고, 오타니가 6이닝 1실점 12K로 휴스턴 타선을 또다시 완벽하게 제압하였고, 오타니의 2타점 3루타를 포함하여 에인절스 타선의 분발로 7:1로 패배하고 말았다.
3차전, 양 선발 프램버 발데스와 레이드 데트머스가 나란히 6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고, 에인절스가 오타니가 나오지 않는 날에도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만들려고 노력해봤지만, 10회초 페냐의 적시타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 7/15 ~ 7/17 V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1승 2패)
- 7/21 더블헤더 VS 뉴욕 양키스(스윕)
- 7/22 ~ 7/24 @ 시애틀 매리너스(스윕)
- 7/25 ~ 7/27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피스윕)
- 7/28 ~ 7/31 VS 시애틀 매리너스(3승 1패)
3차전은 라이언 프레슬리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작년 전반기까지 팀 동료였던 에이브러햄 토로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4차전은 1회말 호세 알투베의 홈스틸과 카일 터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지만, 8회초 제시 윙커에게 동점 투런을 맞으며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10회말 연장전에서 요르단 알바레스의 적시타로 휴스턴이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3.3.5. 8월[편집]
- 8/1 ~ 8/3 VS 보스턴 레드삭스(1승 2패)
- 8/4 ~ 8/7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2승 2패)
3차전 패배 이후, 4차전 역시 트리스턴 맥켄지에게 8이닝동안 2안타로 묶이며 1:0 셧아웃으로 마무리하며 최종적으로 2승 2패를 기록하였다.
- 8/9 ~ 8/11 VS 텍사스 레인저스(2승 1패)
- 8/12 ~ 8/14 V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스윕)
- 8/15 ~ 8/18 @ 시카고 화이트삭스(2승 2패)
- 8/19 ~ 8/21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승 2패)
- 8/23 ~ 8/25 VS 미네소타 트윈스(스윕)
- 8/26 ~ 8/28 VS 볼티모어 오리올스(1승 2패)
3차전 선발로 내보낸 저스틴 벌랜더가 3이닝만에 내려가는 불상사가 발생했음에도 벌떼 야구를 시전하면서 볼티모어와 0:0의 균형을 유지하다가, 7회말에 가서야 율리 구리엘의 2타점 적시타로 균형을 깨뜨렸다. 9회초에 몬테로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1실점으로 막으며 스윕을 면했다.
- 8/30 ~ 8/31 @ 텍사스 레인저스(스윕)
3.3.6. 9월[편집]
- 9/2 ~ 9/4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2승 1패)
하지만, 3차전은 2회초부터 5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냈고, 카일 터커와 호세 알투베가 각각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9:1 대승을 만들어내면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 9/5 ~ 9/7 VS 텍사스 레인저스(2승 1패)
- 9/9 ~ 9/11 VS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2승 1패)
- 9/12 ~ 9/14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스윕)
- 9/15 ~ 9/18 V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3승 1패)
- 9/19 ~ 9/21 @ 탬파베이 레이스(스윕)
- 9/22 ~ 9/25 @ 볼티모어 오리올스(2승 2패)
3차전 역시 역전패 위기에 처했지만, 9회초에 철벽 펠릭스 바티스타를 상대로 4점을 뽑아내면서 역전승에 성공하며 시즌 100승을 달성하였다. 4차전도 연장 11회까지 가능 승부 끝에 승리하면서 2경기 내주고 시작했지만, 나머지 2경기를 이기면서 시리즈 동률을 이뤘다.
- 9/27 ~ 9/28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승 1패)
- 9/30 ~ 10/2 VS 탬파베이 레이스(2승 1패)
- 10/3 ~ 10/5 VS 필라델피아 필리스(2승 1패)
4. 포스트시즌[편집]
4.1. 디비전 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챔피언십 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월드 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월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꺾고 5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더스티 베이커 감독도 3번의 도전 끝의 우승을 달성하여, '통산 2000승 넘는 감독 중 유일하게 우승반지가 없는 감독' 타이틀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팀이 자랑하는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 역시 월드시리즈 통산 첫 승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며 명예의 전당 예상 득표율을 끌어올렸다. 휴스턴의 첫 우승은 사인 훔치기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 월드시리즈에서는 논란이 없는 깨끗한 우승을 달성하며 실력을 제대로 증명했다.[6]
5. 시즌 후[편집]
팀을 우승으로 이끈 더스티 베이커 감독과 1년 재계약을 맺었지만 제임스 클락 단장, 스캇 파워스 부단장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났다. 이유는 짐 크레인 구단주와 클릭 단장간의 갈등이 원인이며 파워스 부단장은 클릭 단장이 데려온 사람이었기 때문에 같이 팀을 떠났다.
시즌 후 벌랜더가 2년 1,122억에 메츠로 이적했지만, 불펜의 핵심인 라파엘 몬테로와 3년 455억에 재계약을 했고 외야수 마이클 브래들리와 1년 157억에 재계약했다. 그리고 내야수 호세 아브레유와 3년 783억에 계약했다.
이후 다나 브라운을 단장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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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 A B [TB] A B [BAL] [1] 2017년 2라운드 전체 53번 지명[2] 2018년 13라운드 전체 402번 지명[3] 2017년 23라운드 전체 702번 지명[4] 뉴욕 메츠의 투수와는 동명이인.[5] 경기 후 마틴 말도나도와 헥터 네리스,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라이언 프레슬리는 서로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6] 물론 올해 우승하기 전에도 실력만큼은 우승 컨텐더라는 의견이 많았고 준우승을 두 번이나 할 때에도 상대 팀보다 순수 전력이 강했었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사인 훔치기를 했다는 사실 자체가 비판받을 뿐, 실력이 낮다는 식으로 억까하는 팬들은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