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태(3사1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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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예비역 장성으로 최종 계급은 소장, 병과는 정보통신이다.
2. 생애[편집]
1977년 9월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하여 1979년 9월 졸업과 동시에 정보통신 병과를 받고 소위로 임관하였다. 이후 소대장 보직을 거치다가 위탁 교육을 통하여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령 시절 제105정보통신단장 보직을 맡았으며, 준장 진급 후에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하였다. 소장 진급 후에는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신부장으로 영전하였다.
2014년 전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장 계급으로 전역한 동기들도 그 즈음에 전역했기 때문이다.
2021년에는 통우회[2]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였다출처.
3. 주요 보직[편집]
4. 여담[편집]
- 3사 16기 동기는 기갑 병과 출신의 나상웅 예) 중장, 군사경찰 병과 출신의 백낙종 예) 소장, 보병 출신의 원홍규 예) 소장, 정훈 병과 출신의 권이섭 예) 준장, 공병 출신의 모춘온 예) 준장, 이응우 충청남도 계룡시장 등이 있다.
- 정보통신 병과의 특성상 보병, 포병보다 진급이 느리다. 더욱이 정보통신 병과 출신 장성들은 거의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많다고 봐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3사 출신에 정보통신 병과로 2성 장군이 된 것 자체가 3사 출신 장교들 중에서 대단한 엘리트였다고 봐야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5 03:39:55에 나무위키 황병태(3사16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소장 계급으로 전역한 동기들이 대부분 2014년에 전역한 것으로 보아 그 즈음에 전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 정보통신장교 출신 전우회[3] 3사는 1969년 개교 이래부터 1982년 임관자까지는 고졸자를 대상으로 모집하였고, 2년간의 생도 교육을 통하여 졸업을 시켰을 뿐 학사 학위는 수여하지 않았다. 그래서 소위로 임관시킨 후 소대장 임무를 수행한 뒤에 학사학위 위탁 교육을 통해 4년제 대학의 2학년으로 편입시킨 뒤에 학사 학위를 수여하게 하였다. 3사 2기수 선배인 이순진 전 합참의장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1983년부터 1995년까지는 전문대 졸업자 및 4년제 대학 2년 수료자 중에서 모집을 받았으나, 1년간의 군사 교육만 시킨 후보생 과정이어서 마찬가지로 학사 학위를 수여하지 않았다. 1996년에 입교한 33기부터 전문대 졸업자 및 4년제 대학 2년 수료자 중에서 모집을 받고 2년간의 생도 교육 후 4년제 대학 학사 학위를 수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4] 보통 이 보직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정보통신 병과 장성들이 맡는다. 비육사 출신 사령관은 정말 보기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