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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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황범은 대한민국의 KNN 아나운서다. 별명으로는 그의 이름 그대로 'yellow tiger'[1]다.
KNN을 포함한 SBS 가맹 지역민방 현역 아나운서 중 최고참이다. 1995년 PSB 개국 당시부터 현재까지 KNN에 몸을 담고 있는 지역민방 아나운서 역사의 산 증인이다.
2. 취미/특기[편집]
행복한 책읽기를 진행하면서, 여럿이 함께 같은 책을 보고 토론하기를 즐겨하며, 자전거라이딩 또는 운전도 좋아한다. 특히 남(타인)의 취미나 특기를 공유하는 것도 매우 즐긴다고 한다.
3. 경력[편집]
4. 진행[편집]
4.1. TV[편집]
2022년 기준으로는 아래 방송들을 진행중이다.
- KNN 파워토크 - 화제의 인물들을 인터뷰하는 프로그램, 앵커
5. 명대사[편집]
- 경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고 - KNN 스포츠 캐스터 시절. 출처
- 야구도 못하는 롯데, 집안 싸움만 - KNN 뉴스아이 앵커 시절. 출처
- ~(죄명) 혐의, ○○○(용의자 이름) 검거! - KNN 현장추적 싸이렌에서 내레이션을 할 때 용의자 검거장면에서 나오는 멘트로 2009년 중반쯤부터인가 이 멘트는 없어졌다.
6. 기타[편집]
- 대학교 2학년 때 KNN(그 당시 PSB부산방송이었으며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였음.)에 입사하였는데 '안 되면 말고, 되면 좋고'의 심정으로 장난삼아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 300 대 1을 뚫고 마지막 3명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그리고 3명 중 2명만 최종 선발되는 상황에서 "지역출신 아나운서 지망생이 지역출신이기 때문에 탈락한다면, 10만 동아인과 지역주민들이 이 방송국에게 느끼는 실망감은 엄청날 것이다."라는 말 한마디로 인해 자신을 포함한 마지막 3명이 모두 합격하였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군복무기간 동안에도 휴가를 받으면 복귀할 때까지 방송사로 출퇴근을 했었다고 한다.
- 동아대 재학 중 방송국 (DUBS, 현 다우미디어센터 영상뉴스부)에서 부원으로 일한 적이 있다.
- 체육학과를 전공한 덕인지 스포츠중계에 기량을 보이는 편이다.
- 2017년경 현승훈 아나운서와 함께 보도국으로 부서를 이동해 기자 신분으로 취재활동을 한 바 있다.보도국 재직 당시 기사(2017년)
- 맛집, 여행, 독서, 영화관람이든 가족과 함께 하는 일들을 즐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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