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훈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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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훈은 대한민국의 KNN 아나운서다.

노골적인 롯데 자이언츠 편파해설로 유명했던 KNN 파워FM의 KNN 프로야구 중계석 캐스터를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1년 동안 담당했었다. 당시 중계 콤비를 이뤘던 이성득 해설위원과 함께 "이성득옹과 현승훈"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힙합 곡들에 덧입혀져 이런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어지기도 했다.

2013년 프로야구 캐스터 직에서 내려온 이후에도 허형범 캐스터의 부재시 임시로 중계를 하는 경우가 있다. 가장 최근의 중계는 2017년.

2017년경 황범 아나운서와 함께 보도국으로 보직을 이동해 취재활동을 한 바 있다.

2. 취미/특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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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삼남매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랫동안 KBO 리그 중계와 KNN 모닝와이드 앵커로 맹활약해왔기 때문으로 추정. 가족들과 더불어 자동차를 타고 이곳 저곳 여행다니며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아버지로서의 역할(그의 철학)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얼리어답터로서, 새 기능의 IT제품들을 경험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여 이들 장비를 잘 다루는 맥가이버 편이라고 한다.

문화생활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며 커피를 마시고, 영화 감상과 책읽기를 즐긴다고 한다.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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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N 공채 아나운서(2002~현재)

4.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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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T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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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으로는 아래 방송들을 진행중이다.

• KNN '클릭 KNN 시청자 세상' - 시청자 중심의 옴부즈맨 프로그램.
• KNN 스포츠 - 캐스터(부정기적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