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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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2.1. 불의 검
2.2. 번개 쌍절곤
2.3. 진동의 낫
2.4. 얼음 수리검
2.5. 메가 황금무기
2.6. 황금 갑옷



1. 개요[편집]


파일:황금무기.png
파일:NinjaBet.png
먼 옛날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닌자고를 만드는데 사용한 4개의 무기. 황금의 산에서 나온 황금을 사용해 빛의 신전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원하는 탈것으로 변형시킬 수도 있어서 그린 닌자고에서 닌자들이 상당히 애용한다.[1] 토미 안드레아슨에 의하면 닌자고 도깨비 습격!의 마지막에 빛을 잃으면서 원소의 힘을 잃어 평범한 무기가 되었다고 하는데,[2] 창조의 회오리바람으로 도깨비들을 물리칠 때 닌자들의 원소의 힘 뿐만 아니라 황금무기의 창조의 힘도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가 바뀐후 한동안 미등장해 행방이 묘연했으나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에서 재등장한다. 힘을 잃어서 더 이상 위험한 무기가 아니라고 판단한 우가 수도원 지하본부에 보관해두고 있었다. 그러나 원소의 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하며, 후에 크리스털 킹 협의회 간부들이 크리스털 킹의 부활 의식을 위해 강탈해가고 크리스털에 의해 흑화되면서 크리스털 킹의 간부들이 사용하게 된다.

최종전에서 드래곤 폼을 터득한 닌자 4인방에게 다시 정화되고 회수되지만 창조의 힘이 오버로드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닌자들은 황금무기들을 파괴하고, 무기 속에 깃들어 있던 원소의 힘이 하나로 합쳐져 골든 울트라 드래곤이 나타난다.

여담으로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팔이 2개인 어떻게 4개를 모두 사용하여 닌자고 대륙을 창조할 수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가마돈이 4개의 황금무기를 모두 손에 넣자 곧바로 메가 황금무기로 만든 것을 보면 처음에는 메가 황금무기와 유사한 하나의 무기로 만들어서 닌자고를 창조했고, 이후 너무나도 위험하기 때문에 4개의 무기로 분리시킨 것으로 추정된다.[3]

2. 종류[편집]



2.1. 불의 검[편집]


파일:불의 검.webp
Sword of Fire
카이의 무기로 닌자들이 파일럿 3화 "암흑의 제왕"에서 등장한 황금무기로 불의 신전에서 파이어 드래곤 플레임이 지키고 있었다.

다른 검과는 다르게 드래곤이 불을 뿜는 형태의 검이다. 칼을 휘두르면 불이 날아가며, 불의 검은 블레이드 사이클로 변신할 수 있다.

어둠의 크리스털에선 크리스털에 흑화된 후 아스피라가 사용한다.

완구에서는 원작과 정확히 똑같은 모습이며 간지나는 디자인 덕에 꽤 인기가 많지만 어둠의 크리스털에서는 검날 부분이 더욱 강조되었고 나머지 디자인은 반대로 퇴화해 버려서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크리스털 부품과 조합하면 꽤 괜찮은 모습이 된다.

2.2. 번개 쌍절곤[편집]


파일:번개 쌍절곤.webp
Nunchucks of Lightning
제이의 무기로 닌자들이 파일럿 3화 "암흑의 제왕"에서 등장한 황금무기로, 공중의 유적에서 라이트닝 드래곤 위스프가 지키고 있었다.

다른 쌍절곤과는 다르게 손잡이에 드래곤의 형상이 있으며 두 파츠를 이어주는 체인 부분이 번개로 되어 있다. 쌍절곤을 휘두르면 끝에서 번개가 날아가며, 번개 쌍절곤은 스톰 파이터로 변신할 수 있다.

도깨비 습격에서 카이에 의해 재창조되었을 때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기존과 반대로 용 머리부분이 아닌 반대쪽으로 번개 체인이 연결되어 있고 체인이 길어져서 완구상의 모습에 가까워졌다.

어둠의 크리스털에선 크리스털에 흑화된 후 파이토가 사용한다.

완구에서는 번개 체인을 표현하지 못해 황금색의 짧은 사슬 파츠로 대신했으며 초기 디자인의 경우 쌍절곤의 형태만 구현되었지만 레거시 제품에서는 더욱 원작에 가까워진 디자인이 되었다.

어둠의 크리스털에서는 손잡이 부분이 더 커졌고 형태가 바뀌어서 사슬 파츠를 측면에 장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덕분에 각도만 잘 맞추면 도깨비 습격 이전의 번개 쌍절곤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2.3. 진동의 낫[편집]


파일:진동의 낫.webp
Scythe of Quakes
의 무기로 닌자들이 파일럿 2화 "황금무기[4]"에서 닌자들이 처음 마주한 황금무기로, 절망의 동굴에서 어스 드래곤 록키가 지키고 있었다.

다른 낫과는 다르게 드래곤의 형상이 있다. 낫의 날은 한번 휘두르면 땅에 꽂힐 정도로 강하고, 흙을 움직이거나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 진동의 낫은 어썰트 바이크로 변신할 수 있다.

도깨비 습격에서 카이에 의해 재창조되었을 때 디자인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데, 손잡이가 짧아졌고 손잡이 아래에도 드래곤의 형상이 생겨서 완구상의 모습에 가까워졌다.

어둠의 크리스털에선 크리스털에 흑화된 후 스컬 마법사가 사용한다.

제품에선 초기 디자인의 경우 파츠들을 조합해 낫의 형태만 구현했고 레거시에선 더욱 원작에 가까운 디자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날 부분에 용의 형상이 없었다.

어둠의 크리스탈에서는 파츠 조립이 아닌 하나의 큰 부품으로 바뀌었고 드디어 날 부분에 용의 형상이 들어갔지만 원본 모습과는 상당히 달라지게 되었다.

2.4. 얼음 수리검[편집]


파일:얼음 수리검.png
Shurikens of Ice
의 무기로 닌자들이 파일럿 3화 "암흑의 제왕"에서 마주한 황금무기로, 얼어붙은 땅에서 아이스 드래곤 샤드가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크기 때문인지 혼자만 2개가 존재하는 황금무기다.

다른 수리검과는 다르게 드래곤의 형상이 있으며 얼음으로 된 작은 구체들이 박혀있다. 스치기만 해도 상대를 얼릴 수 있으며 얼음으로 만든 길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눈 비스무리한것도 내릴수 있다. 얼음 수리검은 아이스 스피더로 변신할 수 있다.

어둠의 크리스털에선 크리스털에 흑화된 후 기술자미스터 F가 하나씩 나누어 쓴다. 미스터 F가 사용하던 수리검이 먼저 정화되자 기술자가 사용하던 나머지 하나도 자동으로 정화되았다.

완구에서는 구조상의 문제 때문에 세세한 디자인이 전부 생략당해서 그냥 황금색의 일반 수리검이 되었다.

초기 디자인에는 수리검에 무늬 자체가 없었지만 레거시 제품에서는 손잡이에 디자인이 조금 생겼고 어둠의 크리스털에서는 크기가 더 커지고 더 날카로운 디자인이 되었다.

2.5. 메가 황금무기[편집]


파일:메가 황금무기.webp
Mega Weapon
제왕 가마돈시즌 1 13화 "기나긴 전투의 끝" 마지막에 황금무기를 닌자들에게서 훔쳐간 후[5] 드래곤 전함을 고친 후 스네이크 군단과 황금의 산에서 4개의 황금무기를 하나로 합친, 지팡이의 형태를 한 무기이다. 이 무기의 가장 큰 특징은 창조의 4원소가 합쳐져 창조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6] 4개의 황금무기가 모두 합쳐져 아주 강한 힘을 가진 무기지만, 전투력은 4개의 황금무기 각각 따로 쓰는 것보다 약하다.[7][8]

4개의 황금무기가 합쳐진 만큼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오버로드, 가마돈[9], 로이드[10]만 사용할 수 있고 그 외의 존재가 만지면 그 자리에서 소멸한다.[11] 시즌 2 "닌자들, 과거로 돌아가다!"에서 닌자들이 과거의 황금무기를 사용해서 우주로 날려 보내지만[12] 시즌 3에서 오버로드가 우주에 있는 악튜러스 혜성에서 메가 황금무기를 다시 녹여 황금 갑옷으로 다시 만들어낸다.

2.6. 황금 갑옷[편집]


파일:golden armor-march of the oni.jpg
Golden Armor
악튜러스 혜성으로 날아간 황금 덩어리를 녹여서 갑옷으로 만들어 오버로드가 착용하여 골드 마스터가 된다. 무기에서 갑옷이 되었어도 그 막강한 힘은 여전하다. 형태만 바뀌었을 뿐 기본적인 능력은 동일하여 착용한 자는 골드 파워를 다룰 수 있지만 메가 황금무기와 마찬가지로 아무나 함부로 만지면 즉시 소멸된다.

시즌4 35화 초반에 홀로그램으로 잠깐 등장한다.

오버로드의 육체가 파괴된 후 행방을 알 수 없었으나 시즌 10에서 보그 타워 지하에 보관되어 있었다.[13] 도깨비가 황금무기를 두려워 하는 것을 알게 된 로이드와 가마돈이 황금갑옷을 스핀짓주 수도원으로 가져오고, 카이가 황금 갑옷을 다시 황금무기로 제련한다. 그냥 로이드나 가마돈이 착용하고 싸웠어도 될 것 같긴 한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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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이 같은 경우는 자신의 황금무기를 품에 안고 자기도 한다. 카이는 피자 데우는데 쓴다.[2] 카이, 쟌, 콜의 무기들은 원소의 힘이 없어도 평범한 무기로 사용 할 수 있는데 제이의 쌍절곤은 두 파츠가 번개로 연결되어 있어서 쌍절곤으로 사용할 수 없다.[3] 평범한 황금무기는 주의만 하면 문제없는 강력한 무기일 뿐이지만 메가 황금무기는 닿으면 골드 파워를 버텨내지 못하는 존재는 그냥 사라진다. 단순히 원소의 힘을 발현하는 황금무기와 달리 창조와 파괴의 힘을 구사하는 골드 파워가 들어간 메가 황금무기는 악용될 여지가 매우 크다.[4] 가끔씩 4편의 에피소드가 2편으로 합쳐져 닌자의 길, 암흑의 제왕으로 방송하기도 했다.[5] 사실 닌자들에게 위대한 파괴자를 무찌르기 위해 타협해서 얻고 자신이 황금무기로 위대한 파괴자를 없앤 뒤 돌려주지 않고 튄 것이다.[6] 더 정확히는 창조와 파괴의 근원이 되는 골드 파워다. 때문에 로이드의 골드 파워를 불완전하게 흡수한 오버로드는 부족한 골드 파워를 메가 황금무기를 통해 보충하였다.[7] 4개의 황금무기를 따로 쓰면 파괴가 가능한 반면 이 무기는 파괴는 하지 못해 전투에서 그리 좋은 무기는 아니다.[8] 다만 후술할 황금 갑옷을 착용한 오버로드는 골드 파워로 온갖 능력을 쓰는 것을 보면 그냥 가마돈이 메가 황금무기의 역량을 온전히 끌어내지 못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9] 어둠의 세계에서 힘을 흡수해 팔이 4개가 된 이후. 가마돈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아들이지만 해골 군단의 수장으로 있을 당시에는 자신도 4개의 황금무기는 모두 다루지 못한다고 하였다.[10] 실제로 쓰지는 않았지만 시즌 10에서 황금 갑옷을 장시간 들고 있었는데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론상 로이드의 몸은 파워만 잃었을 뿐 골드 파워를 담아낼 그릇이 될테니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다룰 수 있을 것이다.[11] 그런데 시즌 2 19화에서 콜이 메가 황금무기를 만지고도 사라지지 않는 것은 고증 오류. 어쩌면 콜이 평범한 인간이 아닌 원소 마스터라서 바로 사라지지 않고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는 듯하다. 실제로 리부티드 최종화에서 쟌은 죽음을 각오하고 메가 황금무기의 에너지를 흡수해 자신의 원소의 힘을 강화해서 자폭하였는데 잠깐은 버텼고 반면 똑같은 로봇인 닌드로이드들은 닿자마자 소멸했다. 이후 쟌은 카이도 시즌 10에서 황금 갑옷을 다시 황금무기로 제련하는 동안 접촉하고 있었음에도 사라지지 않았다.[12] 동시에 메가 황금무기라는 존재 자체가 역사에서 사라져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한 가마돈과 닌자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메가 황금무기를 기억하지 못한다. 때문에 현재의 로이드는 메가 황금무기에 대해서 모르.....는데 정작 이 다음화에서 스케일스가 가마돈에게 더 이상 메가 황금무기가 없다면서 반역하게 된다. 아마 설정오류인 듯하다.[13] 시즌 8 1화에서도 비슷하게 생긴 갑옷이 전시되어 있었으나 점멸하지 않는 걸 보아 레플리카로 보인다.[14] 이는 밸런스 및 비중 문제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IF를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는 것이 진짜 마음만 먹으면 황금 갑옷을 쓸 것도 없이 그냥 로이드가 닌자들에게 나눠준 골드 파워를 회수해서 골드 닌자가 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