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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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군단의 대장
사무카이 / Samukai


파일:사무카이아트워크.jpg

소속
해골군단
양 사부의 연합(유령의 날)
성별
남성
종족
해골
계급
왕 → 총사령관
무기
해골단검, 황금무기
유령 도끼(유령의 날)
데뷔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2011)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콥사(Michael Kopsa)[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변영희김영선(골드 닌자고, 유령의 날)[2]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오 류세이

1. 개요
2. 작중 행적
2.1.1. 1화:닌자의 길(Way of the Ninja)
2.1.2. 2화:황금무기(The Golden Weapon)[3]
2.1.3. 3화:암흑의 제왕(King of Shadows)
2.1.4. 4화:운명의 무기(Weapons of Destiny)
3. 전투력
4. 제품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oS01SamuBattle.png
사무카이는 한 때 지하 세계의 무시무시한 왕으로 군림했지만 제왕 가마돈에게 무참히 패배했어.
지금은 해골 군단의 총사령관으로 가마돈의 명령에 따라 닌자와 싸워.
가마돈은 4개의 팔을 가진 사무카이에게 4개의 황금 무기를 동시에 휘두르게 할 생각이야. 하지만 그게 가능할까?
닌자고 파일럿 본편의 최종 보스.[4] 과거 지하세계의 왕이었지만 가마돈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부하가 된다.

팔이 4개인 것, 그리고 손을 회전시키며 무기를 돌리는 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그리버스로 예상된다. 입이 열리는 독특한 헤드 부품을 사용하며 레고 닌자고 최초로 팔이 4개인 피규어이며 동시에 다른 해골군단 피규어들과 달리 스피너 세트가 없고 포함되어 있는 제품도 적은 만큼 구하기 힘든 피규어이다.[5] 두개골에는 독특한 무늬가 새겨져 있다.

사무카이는 닌자고 보스 중 착한 편에 속한다. 평소 부하들에게 신경질적으로 말하기는 하지만 부하들이 실수했다고 죽여버리거나 하지는 않는 것을 보아서는 악당임에 비해 나쁜 상관은 아닌 듯 하다.[6] 또한 레고 닌자고 관련 서적에서도 사무카이의 친구는 다른 해골군단 장군들이라고 나와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편집]



2.1.1. 1화:닌자의 길(Way of the Ninja)[편집]


카이니야의 대장간에 있는 지도를[7] 찾기 위해 해골군단과 함께 이그나이아 마을을 습격한다. 사무카이와 해골군단이 나타나자 하늘이 흐릿해진다. 여기서 넉클과 크런차가 서로 자신이 앞장서 공격하겠다고 사무카이와의 약속까지 들먹이며 앞에서 싸우지만[8]사무카이는 이번 일은 중요한 일이니 자신이 나서고 너희는 지도를 찾는 일 한 가지만 신경쓰라고 한다. 사무카이는 넉클과 크런차가 지도를 찾는 사이 카이와 싸운다. 당연히 이때는 카이가 닌자가 아니었기에 카이를 한방에 쓰러뜨리고 해골 단검을 이용해 카이를 찌르려고 하였지만 마스터 우가 나타나 저지하면서 실패한다. 그리고 스핀짓주도 녹이 슨다고 하며 마스터 우를 디스한다. 그리고 대형 물탱크를 넘어뜨려 쓰러져 있는 카이를 공격했지만 이 역시 마스터 우로 인해 실패한다. 지도를 얻은 후에는 제왕 가마돈여자아이를 데려오라 하셨다며 스컬 트럭을 이용해 니야를 납치한다.

2.1.2. 2화:황금무기(The Golden Weapon)[9][편집]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황금무기를 찾아다닌다. 진동의 낫이 있는 절망의 동굴에서 1화에서 빼앗았던 지도를 보는 모습이 나오는데,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지도를 닌자들에게 빼앗긴다. 이후 닌자들이 진동의 낫을 챙겨가는 것을 발견하고 해골군단과 함께 닌자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닌자들의 스핀짓주에 당해 진동의 낫을 닌자들에게 넘겨주게 된다.[10]그리고 가마돈에게 닌자들의 스핀짓주 무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는 매복 작전을 펼치자는 제안을 하는데 가마돈은 녀석들이 착각하게 놔두라고 한다. 사무카이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2.1.3. 3화:암흑의 제왕(King of Shadows)[편집]


황금무기를 찾아다니는 닌자들을 미행한다.[11] 하지만 제이가 만든 발명품 때문에 황금무기를 뺏는데 실패한다. 그럼에도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음흉한 웃음을 띈다.
후에 가마돈이 니야 모습을 하고 카이를 홀려 불의 신전으로 데려간 사이 닌자들을 나무에 묶어놓고[12] 황금무기 3개[13]를 뺏는다.[14]그리고 마지막 황금무기인 불의 검이 있는 불의 신전으로 간다고 선언했지만 가마돈의 명령으로 지하세계로 가게 된다.[15]
지하세계로 가는 도중 닌자들이 나무를 타고 자신들을 쫓아오는 것을 발견하고 더 빨리 가라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병사들이 당하자 자신이 직접 스컬트럭을 조종한다.여기서 나오는 스컬트럭의 손잡이와 계기판이 은근 귀엽다
스컬 트럭이 일정 속도를 넘기자 포탈이 생긴다.

2.1.4. 4화:운명의 무기(Weapons of Destiny)[편집]


지하세계에 도착한 사무카이는 불의 검을 가진 마스터 우와 대결한다. 빼앗은 황금무기 3개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마스터 우를 고전시킨다. 결국 번개로 적중시켜 승리하게 되고 네 개의 황금무기를 모두 얻게 된다. 그리고 가마돈은 네 가지 무기를 다 가지고 오라 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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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돈에게 이젠 네가 나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말하며 대장자리를 쟁탈하려 든다. 하지만 가마돈은 사무카이가 배신할 것을 이미 예견해 두고 있었고,[16] 사무카이가 황금무기들을 다 가질 시 생기는 힘을 받아들일 역량도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가마돈은 처음부터 황금무기가 일으키는 폭발에서 나온 포털을 통해 지하세계에서 탈출할 계획이었던 것이다.[17] 결국 사무카이는 황금무기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하면서 사망했다.


2.2. 그린 닌자고[편집]


전작에 사망하였지만 가마돈이 해골 군단을 데리고 왔을때 파이토가 배신했던 것을 언급한다.


2.3. 골드 닌자고[편집]


초반부 닌자들이 과거에 돌아갔을때 등장한다.

이후 의 아버지인 줄리엔 박사의 과거 회상에 등장한다. 그가 줄리엔 박사를 되살린 것으로 밝혀졌다. 줄리엔 박사를 살려내고는 자신들이 사용할 무기들을 만들어 달라고 협박하고[18], 레비아탄이라는 오징어 괴물에게 감시받게 한다. 참고로 이 레비아탄도 쇠사슬로 묶어서 강제로 감시하게 한 것이다.


2.4.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편집]


출연은 아니지만 초반 장면에서 코스프레로 분장하여 영화 촬영하에 쓰이고 있었다.


2.5. 닌자고: 유령의 날[편집]


파일:20170820_175429.png

내가 돌아왔다~!

양 사부의 계획으로 부활한다. 번개의 해골병사 크랫지와 불의 해골병사 프락조도 그로인해 부활하는데 부활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2011년과 디자인이 다르다. 부활한 망령들이 싸울 상대를 정한 후 마지막으로 남은게 제이여서 그와 싸우는데, 마지막으로 조우했던 파일럿 때보다 훨씬 더 강해진 제이에게 고전했다. 이에 부하들에게 에드와 에드나를 인질로 삼을 것을 명령하고 이 때문에 제이는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로닌이 난입해서[19] 에드와 에드나를 구출하면서 제이는 다시 마음놓고 싸울 수 있게 되었고 끝내 제이의 쌍절곤 공격을 받아 사망한다.


2.6. 닌자고 타임블레이드[편집]


초반에 박물관에서 제이가 얼굴조각을 들고 놀고있다. 다만 이스터에그로 등장한다.


3. 전투력[편집]


4개의 단검을 들고 빠르게 회전하면서 상대를 압도한다. 과거 가마돈에게 패배하고 왕의 자리를 빼앗겨서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무카이도 상당한 강자다. 다루기 어려운 황금무기 3개를 능숙하게 사용한데다가[20] 후반부엔 불의 검을 사용한 마스터 우도 제압한 걸 보면 가마돈보단 약해도 강한 캐릭터 중 하나다.


4. 제품[편집]


  • 2505(가마돈 암흑의 성)
  • 2507(불의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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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0월 24일에 별세.[2] 두 성우 모두 포켓몬스터에서 웅이를 맡았다.[3] 국내판에서는 닌자의 길에 통합됨[4] 이 시리즈에서 가마돈이 직접적인 전투는 하지 않으므로 실질적인 활약은 사실상 최종보스이다.[5] 단종된지 오래인 파일럿 제품에만 들어있고, 유령의 날에서 재등장했음에도 재출시 되지 않아서 구하는 난이도는 극악. 그 시곗바늘 형제와 선두를 다툰다.[6] 실제로 해골군단 자체가 다른 시즌에 나오는 다른 빌런에 비하면 착하고 멍청한 편이다[7] 네 개의 황금무기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8] 다만 진짜로 약속했는지 아니면 먼저 공격하고 싶어서 한 소리인지는 확실하지 않다.[9] 국내판에서는 닌자의 길에 통합됨[10] 참고로 닌자들은 이 때 스핀짓주를 처음 터득하였다.(제이가 가장 먼저 사용하였다.)[11] 2화에서 지도를 닌자들에게 뺏겼다.[12] 다만 제이가 칼을 몰래 숨겨놓고 있어서 해골군단이 떠나자마자 풀려난다[13] 진동의 낫, 얼음 수리검, 번개 쌍절곤[14] 참고로 마스터 우는 카이를 구하기 위해 불의 신전으로 향한 상태였다.[15] 가마돈이 지하세계로 오라고 한 이유는 마스터 우가 불의 검을 갖고 지하세계로 갔기 때문이다.[16] 그게 아니더라도 가마돈이 네 개의 무기를 다 가져오라고 명령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사무카이가 무기들을 전부 들 것을 유도하기도 했다.[17] 애당초 해당 시점에서 네 가지 무기를 모두 쓸 수 있는 자는 없다. 마스터 우가 "그 누구도 네 가지를 한꺼번에 다루지는 못한다!"라고 말했고 가마돈 본인도 자신이라도 네 가지 무기를 모두 다룰 수는 없다고 인정했다. 때문에 가마돈은 탈출 기회가 생겼음에도 곧장 닌자고 세계로 가지 않고 자신이 네 가지 무기를 다룰만한 힘을 얻을 수 있는 어둠의 세계로 떠났다.[18] 파일럿에서 해골들이 타고 다니던 전차들이 줄리엔 박사가 만든 것들이다.[19] 에드와 에드나가 등불공연을 보러 집을 비웠을 것이라 예상하고 고철을 털러 온 것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도와주게 된 것이다.[20] 이 시기에 닌자들은 자신의 무기를 제대로 다루지도 못한 때였다. 다음 시리즈에서 카이는 불의 검의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도장에 화재를 낼 뻔 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