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운반차

덤프버전 :

분류

파일:포터 활어수송차.png
사진은 현대 포터 활어운반차
live fish carrier/活魚車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바다호수에 있는 수중 생명체를 산 채로 육지에서 수송하는 차량이다.

2. 상세[편집]


차량 내부에는 산소 공급기와 물과 해수 등을 정화하는 장치가 장착되어 생선이 살아있는 상태로 공급된다. 이러한 형태의 전용차량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러한 수송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보통 기아 봉고현대 포터 등을 사용하며, 현대 메가트럭, 파비스, 마이티, 타타대우 프리마, 더쎈, 구쎈[1]와 같은 중형 트럭[2]을 사용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히노 듀트로 등을 사용한다.

외국의 경우, 열차나 비행기로 수송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과 가까운 부산광역시에서는 부관훼리로 부산항을 통해 입항하는 일본 활어차를 자주 볼 수 있다. 빈 조약에 따라 일본 번호판만으로도 국내에서 운행하는 것이 합법이지만 행정 절차 등을 생략하기 위해 국내 번호판을 동시에 장착한 차들도 보인다. 차량 일시수출입 문서 참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00:32:34에 나무위키 활어운반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프리마의 경우는 중형 한정[2] 흔하지는 않지만, 이베코 유로카고 등도 개조해서 사용하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