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우크라이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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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주와 우크라이나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고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2차대전 과정에서 폴란드 제2공화국 출신 난민들이 당시 중립국이던 이란을 통해서 영국 배를 타고 미국이나 호주, 뉴질랜드로 이민하였는데 이렇게 난민이 된 사람 가운데 폴란드인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인들도 적지 않았다.
소련 해체 이후에 우크라이나가 독립국이 되면서 양국은 수교했다. 소련 해체 이전에 우크라이나는 소련의 공화국이었기 때문에 양국간 외교관계는 없었다. 하지만 소련 주변국에서 망명한 우크라이나계 주민들이 호주로 이주한 적이 있었다.
2.2. 21세기[편집]
2000년대 이후,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경제적인 상황에 의해 호주로 이주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호주에 정착한 우크라이나인들은 우크라이나계 호주인이 됐다. 호주내에는 소수의 우크라이나계 호주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호주내 우크라이나인 공동체의 영향으로 우크라이나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존재한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자 호주측은 러시아를 비판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했다. 호주측은 러시아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호주측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24일, 호주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드론 시스템을 지원하기로 했다.#
3. 교통 교류[편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난 것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내 해외 항공기들이 취항하기는 어렵고, 양국 사이의 이동은 우크라이나와 이웃한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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