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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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외교 관련 틀 파일:호주 국장.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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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와의 관계
2.2.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과의 관계
2.3.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와의 관계
2.4.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와의 관계
2.5.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와의 관계
2.7.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와의 관계
2.8.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와의 관계
2.9.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와의 관계
2.10.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3.1.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와의 관계
3.2.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와의 관계
3.3.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와의 관계
3.4.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와의 관계
3.5.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와의 관계
3.6.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와의 관계
3.7.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와의 관계
4.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과의 관계
4.2.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과의 관계
4.3.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4.4.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와의 관계
4.5.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와의 관계
4.6.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와의 관계
4.7.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와의 관계
4.8.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와의 관계
4.9.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과의 관계
4.10.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과의 관계
4.11.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과의 관계
4.12.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과의 관계
4.13.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과의 관계
4.14. 중동과의 관계
4.15.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과의 관계
4.16.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와의 관계
4.18.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과의 관계
4.19.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4.20.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과의 관계
4.21.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
4.22.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과의 관계
4.23.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위구르과의 관계
5.1.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와의 관계
5.2.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과의 관계
5.3.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와의 관계
5.4.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와의 관계
6.2.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와의 관계
7. 파일:영연방 기.svg 영연방과의 관계
7.1.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과의 관계
7.2.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와의 관계
8. 다른 주변국과의 관계
9. 지역별 관계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호주의 외교에 대한 문서이다. 호주는 오세아니아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국가이자 미국과 매우 우호적이다. 또한, 영연방 회원국이기 때문에 영국과도 매우 우호적이고 호주와 미국, 영국은 파이브 아이즈에 속해 있고 혈맹관계이다. 이웃 국가이자 같은 영연방 회원국, 파이브 아이즈 멤버인 뉴질랜드와도 매우 가까운 편이고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경제적으로는 아시아 국가들과 교류가 많은 편이며 특히, 한국, 일본, 중국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2021년 기준 호주 수출의 43%가 중국, 11%가 일본, 8.4%가 대한민국, 5.1%가 인도, 4.1%가 미국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다만 2010년대부터 중국과 외교갈등을 겪고 있어서 호주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쿼드에도 참가했다. 호주는 TPP, RCEP에 가입돼 있다. 호주는 인도와도 관계가 매우 우호적이며 유럽연합 국가들과도 관계가 매우 깊다.

비교하자면 튀르키예가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서 정체성을 고민하는 것처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영국미국을 위시로 한 서구권과 오세아니아아시아 사이에서 앞으로 어떤 쪽을 선택해야 하고 어느쪽에 정체성을 가져야 하느냐에 대한 고민이 존재한다. 백호주의를 포기하고 다문화 정책 추진 및 아세안 가입 시도와 좌절이 이를 방증한다고 할 수 있다. 호주의 대외무역에서 수출은 절대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의존하는 반면, 수입에서는 미국이나 유럽연합 국가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는 않다.#

미국, 중국 등 G2 국가들의 노골적인 수준의 패권주의 외교는 아니지만, 호주는 주변 오세아니아 권역의 외교를 가볍게 여기는 듯한 스탠스를 취해서 그들과 갈등을 겪기도 한다. 지정학적으로 오세아니아 지역의 중요도가 떨어지고 국력상 호주가 뉴질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오세아니아 권역의 모든 국가들을 합친 것을 선회하는 수준의 국력을 가졌기에 이러한 외교가 가능한 것이다. 아래 문단에도 나오듯 신생 독립국에게 횡포를 부리기도 했다. 대체로 영연방 소속인 국가와는 그래도 협력적인 태도를, 비영연방 국가와는 영토, 경제 문제로 마찰을 빚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오세아니아에서 호주의 영향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아무리 호주 측에서 주변국들을 의식한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 마찰은 생길 수 있고, 호주도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상당한 규모의 무상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작의 여지는 있다. 하지만 이 무상 원조도 호주에 대한 오세아니아 약소국들의 경제적 의존도를 높이고 그들을 경제적, 외교적으로 잠식하기 위한 술수라는 비판 역시 존재한다. 이 수법 역시 미국이나 중국이 약소국들을 상대로 자주 써먹었던 방법이다.

2. 유럽[편집]



2.1.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호주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과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독일-호주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네덜란드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호주는 네덜란드인들이 먼저 개척했었다. 호주의 원래 명칭이 뉴 홀란드였을 정도. 이후 네덜란드와 앙숙이었던 영국이 호주를 차지한 후 뉴홀란드라는 명칭을 미지의 남방대륙(테라 오스트랄리스)에서 따온 오스트레일리아로 갈아치워버렸다.[1] 따라서 호주에도 네덜란드계 호주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양국은 모두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2.4.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호주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러시아와는 그다지 좋은 관계는 아니다.

2020년에 호주내 러시아어 화자 가정내 자녀들을 위한 콩쿠르가 개최됐다.#(러시아어)

호주 내 일국당의 당 대표는 친러성향을 보이면서 푸틴을 닮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호주에서도 러시아어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2.5.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튀르키예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발트 3국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탈리아-호주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세르비아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9.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크로아티아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호주와 크로아티아는 90년대초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2.10.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우크라이나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오세아니아[편집]



3.1.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뉴질랜드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호주와 뉴질랜드는 매우 우호적이다. 양국은 영연방 왕국의 일원이며 양국간의 교류도 많은 편이다. 또한, 파이브 아이즈의 일원이기도 하다. 양국은 TPP에도 가입했다.

3.2.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파푸아뉴기니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솔로몬 제도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부건빌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다.


3.4.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피지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피지 또한 부건빌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다.


3.5.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나우루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나우루는 호주와 교류와 협력을 하고 있다. 나우루가 90년대부터 가난해지기 시작하면서 호주와의 경제교류를 추진했다. 다만, 호주측에서 나우루에 대해 안 좋은 대우를 하고 있다보니 나우루에서도 반발하고 있다.


3.6.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투발루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투발루는 호주와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양국은 영연방 회원국이고 투발루는 호주 달러를 공식화폐로 쓰고 있다. 다만, 기후변화로 인해 갈등이 생기고 있다.


3.7.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통가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양국은 영국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았다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독립하고 수교했다. 양국은 영연방 회원국이자 교류,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통가인들중에는 호주로 건너가서 정착한 경우도 자주 있다. 호주는 통가에 영향력이 매우 강하다.

4. 아시아[편집]



4.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호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과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북한-호주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와의 관계[편집]





4.4.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와의 관계[편집]



호주내에는 인도계 호주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양국은 영연방회원국들이자 교류가 많다. 그리고 영국의 지배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고 인도 요리는 호주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인도계 호주인들의 영향으로 힌두교신자들이 호주내에 존재한다.


4.5.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와의 관계[편집]



양국은 영연방회원국들이다. 인도와 마찬가지로 호주도 방글라데시와는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호주내에는 벵골인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어서 벵골어화자가 호주내에 존재한다. 그리고 방글라데시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호주에 존재한다.

4.6.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와의 관계[편집]



도청장치 및 해상분쟁으로 정치적인 충돌이 많다. 일단 2013년 중반까지는 인도네시아와 갈등이 생기면 호주는 동티모르편을 들어주는등의 우호적인 관계를 가졌다. 어쨋든 호주가 동티모르하고 손절하게 되면서 서먹했던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도 어느정도 나아졌다.


4.7.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와의 관계[편집]



경제적으로 밀접하다. 호주내에도 싱가포르인 유학생들이 오며 싱가포르인들도 거주하고 있다.


4.8.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와의 관계[편집]





4.9.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과의 관계[편집]




일본이 호주 바다에서 불법 포경 행위를 해서 호주 측에서는 일본을 고소해서 승소했지만 일본이 그걸 무시하고 계속 포경 활동을 하자 호주 정부가 일본에 경고하고 미국과 함께 압박하여 일본이 반발하면서 외교 문제까지 퍼졌다.


4.10.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과의 관계[편집]




중화권과의 관계는 복잡하다. 일단 중국과는 정치적이나 경제적으로 깊은 관계를 유지하며 특히 호주의 수출이 거의 절반 가까이가 중국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중국과 대치하는 대만과도 비공식적으로 깊은 관계를 유지한다. 즉, 중국은 정치적으로는 대립하나 경제적으로는 밀접하다. 호주가 중국과 군사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했다는 기사 국민일보로 군사적으로 대양 진출을 꿈꾸는 중국의 해군 때문에 남중국해 문제와도 엮였고 그래서 싱가포르, 대만 등 중국과 대치하는 나라들과 군사적으로 밀접해 있다. 아예 소국인 싱가포르에 대해서는 군사동맹을 맺을 정도다. 서방권 국가인 호주가 중국 경제 영향권으로 되어가고 있다는 네이버뉴스 기사 뉴스1가 있듯이 중국과 경제적으로는 밀집하다고 보면 된다. 중국인들의 호주 망명 신청자수가 30%이상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중국 본토와의 관계와 별개로 특별행정구인 홍콩마카오와는 교류가 많고 친하다. 호주로 유학 오는 홍콩 학생들만 해도 부지기수며 호주에 갈려면 한국에서 직항으로 가는 것보다 홍콩 국제공항을 거치는 게 더 효율적이다. 항공료도 한국보다 홍콩이 더 저렴하고 편수도 더 많으며 스탑오버로 홍콩 구경도 할 수 있다.홍콩 국제공항캥거루 루트의 제1번지이며 유럽이나 아메리카에서 호주로 올때 가장 효율적인 루트이다. 참고로 홍콩마카오[2]대만인은 쉽게 입국하지만 중국인은 입국이 까다롭다. 2시간까지 최고 각오해야 할 정도다.

호주는 신장 재교육 캠프 관련하여 중국의 위구르족 등의 소수민족 탄압을 비판하고 있다. 중국은 여기에 맞서 호주 자신도 인구의 절반 이상인 백인들이 유색인종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반박한다. 다만 호주는 정부에서 인종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반면, 중국은 정부에서 인종차별을 직접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선에 놓고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4.11.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과의 관계[편집]




4.12.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과의 관계[편집]



베트남과는 예전에 사실상 미국에 휘둘리다시피 베트남 전쟁을 치렀고 호주군도 한국, 미국 못지않게 대차게 싸웠다. 그러나 베트남이 개혁개방을 한 이후 국교를 정상화하고 베트남으로서는 불구대천지원수 중국을 무찌르기 위해 호월관계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호주 내에도 베트남계 이민이 꽤 된다.


4.13.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과의 관계[편집]




4.14. 중동과의 관계[편집]


중동의 경우 친서방 아랍 국가인 걸프 연안의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등과 우호 관계이다.


4.15.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과의 관계[편집]





4.16.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와의 관계[편집]





4.17.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편집]




4.18.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과의 관계[편집]





4.19.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과의 관계[편집]





4.20.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과의 관계[편집]





4.21.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편집]



호주는 2001년에 탈레반 정권이 무너진 뒤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양국간의 교류와 협력은 2021년 8월 15일까지 이어졌지만, 2021년 8월 15일부로 탈레반이 아프간 전역을 재점령하면서 중단되고 호주측은 대사관 철수를 진행했다. 호주내에는 아프간 내전을 피해 망명한 아프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4.22.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과의 관계[편집]





4.23.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위구르과의 관계[편집]





4.24. 파일:티베트 깃발.svg 티베트와의 관계[편집]




5. 아메리카[편집]



5.1.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와의 관계[편집]



멕시코는 미국, 영국, 프랑스와는 걸끄럽지만 호주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양국간에 교류도 많은 편이다. TPP에도 가입되었다. 또한, MIKTA에도 속해 있다.


5.2.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과의 관계[편집]



미국과는 '5개의 눈'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가장 중요한 우방국으로서 관계를 맺고 있다. 미국 입장에서도 남중국해와 태평양, 인도양의 패권 장악을 위해선 호주와의 협력이 필수이다.


5.3.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와의 관계[편집]



19세기 호주가 아직 영국 식민지이던 시절 골드러시로 호주 인구가 갑자기 증가하자, 늘어난 소비재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칠레로부터 식량과 일용품을 대거 수입하였던 역사가 있다. 2차대전 종전 이후 호주와 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가 정상화되면서 호주와 칠레 사이의 교역 규모는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한 때 호주와 칠레 사이의 교역이 활발했던 여파로 피노체트 독재정권 시절 상당수의 칠레인들이 호주로 망명하였던 바 있다.


5.4.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와의 관계[편집]


20세기 초반 호주와 아르헨티나는 농축산물 수출을 두고 서로 경쟁하던 관계였다. 두 국가 다 남반구에 있었기 때문에 밀 등 주요 농산물을 추수하는 시기가 겹쳤고, 두 국가 모두 온대기후였으며 주로 수출하는 자원 역시 밀이나 양고기, 소고기 등등으로 겹치는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20세기 초반 사이 아르헨티나는 유럽에서 선망하는 이민 목적지였던 반면, 호주는 아르헨티나에 비해서 인지도도 낮고 더 가난한 편이었다. 아르헨티나의 토양 및 기후가 호주의 그것보다 훨씬 더 비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르헨티나가 20세기 중반 군사 독재 정권 시기를 거치면서 완전히 몰락하는 동안, 호주에서는 영미권과의 활발한 경제 연계 및 동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광공업 수출로 선진국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6. 아프리카[편집]



6.1.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관계[편집]





6.2.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와의 관계[편집]


양국은 1950년 4월 8일부로 서로 수교하였다.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하는 과정에서 영국이 반발하면서, 당시 영국의 자치령이던 호주 자치령 역시 1956년 11월 6일부터 1959년 10월 19일까지 이집트와의 국교를 단절했던 바 있다.

7. 파일:영연방 기.svg 영연방과의 관계[편집]



7.1.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과의 관계[편집]



뉴질랜드와 함께 영국의 양대 빠돌이로 유명하다. TV 시청률 상위권에 영국에서 제작되는 일일드라마 코로네이션 스트리트, 애머데일, 캐주얼티가 몇십년간을 그냥 버텨온게 아니다. 이러한 문화적 영향력 때문에 영국을 평생 가보지 않은 호주인들도 영국을 잘 안다. 영국 정치소식이 거의 매일 방송이 될 정도. 영국이 호주인들의 삶 속에 깊숙하게 침투해 있다는 주요 증거중 하나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를 꼽으라는 설문조사에 런던이 압도적으로 꼽힌다는 것이다.

국가 정책상 영국이 2차 세계 대전 태평양 전선 초기에 일본에 참패한 이후부터는 미국과 가까워졌다. 전후 영국이 홍콩과 싱가포르를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대폭 상실하자 미국 중시 노선이 확정되어 지금까지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자 최상위 동맹국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그래도 포클랜드에 대한 공식 입장이나 매년 발표되는 영국의 대외 정책 문서나 말레이-인니 갈등 등 지역 문제에서의 협력, 호주-영국 간의 군사 교류에서 볼 수 있듯 영국과 정치-외교-안보 분야의 전방위적인 긴밀한 협력 체계는 아직도 유지중이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영국과 매우 긴밀한 밀착관계에 있다.

더불어 지역 현안에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등 주변 영연방 국가들과 협력 하는 경우가 많고, 몇몇 아시아-태평양 영연방 국가들과는 방위 조약까지 만들어놓은 상태이다.

7.2.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와의 관계[편집]





8. 다른 주변국과의 관계[편집]


오세아니아권에서 호주의 위상이 워낙 강대하다보니, 주변 약소국들을 상대로는 '횡포'를 부리기 일쑤다. 이제 겨우 신생 독립국 티를 벗은 동티모르에 정부청사를 대신 지어주더니, 그 안에 도청장치를 설치해 놓은 사건도 있다.내청사에 도청장치 동티모르의 해저 유전 개발사업에 자국 기업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하려고 이런 짓을 저지른 것이다. 이때문에 해저 유전 개발사업은 호주가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게 된다. 동티모르가 이에 항의하여 국제소송을 준비하자 도청 사실을 폭로한 내부고발자를 구금하고, 동티모르측이 선임한 호주인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해 재판자료까지 강탈해 가기도 했다. 분노한 동티모르는 결국 2013년 12월 5일, 호주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여 국제사법재판소가 중재를 했지만 호주는 중재를 거부했다. 그리고 해양경계선을 놓고 동티모르와 호주는 갈등을 빚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정보당국과 협력해 주변국, 특히 인도네시아의 정보를 수집하는 등 크고 작은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관련 기사

위의 사례들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강한 나라들에게는 스스로 숙이고[3] 약한 나라들에게는 엄청난 행패를 부리며 이 외에도 내로남불의 태도가 굉장히 심한 편이다.[4]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튀르키예유럽 연합에 가입하려는 열망만큼은 아니지만 호주도 한때 아세안에 가입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여러번 아세안 가입 신청서를 넣은 적이 있다. 호주 정치권에서는 이전부터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견이 있었고 그에 따라 동남아시아국가들과의 관계를 개선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아세안 가입 문제가 논의되었다. 그러나 전통적인 앙숙인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번번이 가입이 좌절되었다. 아세안 입장에서는 백인이 다수인 국가이자 역내 경제권을 뒤흔들 순위권 경제국가인 호주가 아세안 회원국이 되는것이 달갑지 않았기에 가입을 계속 거부해왔으며, 호주 국민들의 반응도 뜨뜻미지근하였기에 2000년대 초반에 마지막으로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에는 더 이상 아세안의 정회원국으로 가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 않다. 대신 아세안+6[5] 정상회담으로 만족하는듯.


9. 지역별 관계[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 원래 호주는 뉴홀란드라고 불렸고 테라 오스트랄리스는 남극대륙을 가리키는 명칭이었으나 네덜란드를 싫어했던 영국이 무리하게 뉴홀란드라는 명칭을 바꾸면서 테라 오스트랄리스에서 유래한 오스트레일리아라는 명칭을 호주에 줘버린 후 졸지에 이름없는 대륙이 돼버린 남극대륙에는 북극의 반대(anti-arctic)라는 뜻의 antarctica라는 당시로서는 신조어를 갖다붙인게 현재 대륙들의 이름으로 정해졌다.[2] 중국국적이지만 홍콩 및 마카오의 영주권을 소지한 중국인 포함[3] 다만 현재 사이가 굉장히 안 좋은 중국에게만큼은 무조건 숙이지만은 않는다. 물론 호주가 중국에게 무조건 숙이지 않고 맞서는것은 미국과의 협력과 미국의 지원을 받기에 가능한것이다.[4] 무엇보다도 호주의 주 민족이자 원래 주인은 백인이 아닌 호주 원주민이며 백인은 유럽에서 굴러 들어온 외래 민족에 불과하다. 그런데 백인들이 원래 호주 땅 주인인 호주 원주민들에게까지 대놓고 차별하는 주객전도를 보이며 과거에는 백호주의라는 정책까지 실시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도 호주 원주민들은 자기 땅에 쳐들어온 백인들에게 여러 차별과 탄압을 받으며 인간 대접도 못 받고 백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가난하며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 백인과 마오리인이 공존하는 이상적인 사회를 구축한 옆나라 뉴질랜드는 물론이고 미국, 캐나다 등 원주민 인권이 열악한 나라들과 비교해봐도 호주는 선진국 중에선 이례적으로 원주민 인권이 처첨한 나라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구대륙의 선진 문물, 특히 총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저항한 마오리족과 북미 원주민과는 달리(특히 북미 원주민은 상당수가 최신식 헨리 라이플로 무장하여 오히려 백인들보다 무장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았다) 호주 원주민은 그러한 대규모 저항을 통해 권리를 확보하지 못한 것도 크다.[5] 아세안한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