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루이스 호루다

덤프버전 :

}}} ||



파일:물음표 프로필.jpg

호아킨 루이스 호루다
ホアキン・ルイス=ホルーダ|Joaquín Ruiz-Jorruda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프로필
이름
호아킨 루이스 호루다
출생
최소 1954년
종족
인간
국적

나이
18~19세
직업
스피드왜건 재단 초자연현상 연구부서
스탠드
엘 알레프


1. 개요
2. 상세
3. 능력
4. 작중 행적
4.1. 과테말라 편
4.2. 페루 편
4.3. 최종장
5. 기타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외전 소설 무한의 왕의 주인공.


2. 상세[편집]


호아킨 루이스 호루다는 백인과 토착민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고아이며, 언어장애가 있어서 말을 할 수 없다. 스피드왜건 재단의 초자연현상 연구부서에 합류했으며, 옥타비오 루나 칸과 함께, Huérfanos de la Tormenta[1]라는 듀오로 알려지게 된다.

호아킨은 몸은 연약하지만 지구력이 뛰어나고 동물처럼 민첩해서 잠입에 능숙하다. 또한 호아킨은 역경에 직면했을 때 감각을 진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여 어둠 속에서도 빛을 볼 수 있고, 작은 입자까지도 느낄 수 있으며, 희미한 소리나 냄새도 듣거나 맡을 수 있을 정도이다. 호아킨은 이 능력을 이용해 에쿠에 얌바 O의 함정에서 벗어났고, 라 카사 베르데의 뿌리줄기의 역할을 6가지 유형으로 구분해냈다.

리사리사는 호아킨과 옥타비오가 인간 형태의 이진법같다고 말하는데, 옥타비오가 숫자 1과 같은 가능성으로 달려가는 반면 호아킨은 숫자 0과 같은 무한한 지식의 저장소 같다고 한다.


3. 능력[편집]



파일:물음표 프로필.jpg

엘 알레프
無限の王(エル・アレフ|El Aleph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엘 알레프
스탠드 유저
호아킨 루이스 호루다
명칭 유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소설
El Aleph

타입
자동형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2]

스탠드 명 - '엘 알레프'
본체 - 호아킨 루이스 호루다
파괴력 - ?
스피드 - ?
사정거리 - ?
지속력 - ?
정밀동작성 - ?
성장성 - ?
호아킨 루이스 호루다가 사용하는 스탠드. 스탠드의 이름은 스피드왜건 재단이 명명하였다. 엘 알레프는 한자 표기가 있는 스탠드인데, '無限の王'으로 소설의 이름 무한의 왕과 같다.

  • 외형
2장 페루편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처음 발현되었기 때문에 자세한 외형은 불명이다.

  • 능력
엘 알레프는 아직 완전히 발현되지 않은 스탠드이며, 자동적으로 발동되고 있다. 능력은 어둠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며, 호아킨의 손가락에서 타르와 비슷한 검은 액체가 스며 나오고, 이 액체가 땅에 부딪쳤을 때 점차 크기가 커지는 검은 소용돌이를 생성하여 어두운 밤의 세계를 만들어내었다.
엘 알레프는 호아킨이 깨어있을 때만 작동하며, 해가 뜨던, 뜨지 않았던 호아킨의 주변은 어두운 밤의 세계가 된다. 그리고 호아킨의 능력의 범위에 든 사람들은 무기력해지고 지치게 되며, 주변의 온도를 떨어뜨리기에 주위의 꽃들도 모두 시들어 버렸다. 능력의 범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르게 증가한다.


4. 작중 행적[편집]



4.1. 과테말라 편[편집]


과거, 호아킨은 안티구아가 내려다보이는 큰 언덕인 Cerro de la Cruz에 가게 되었다. 호아킨은 그곳에서 옥타비오 루나 칸과 만났고, 호아킨은 옥타비오가 지내던 고아원에서 자라게 된다. 둘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고, 둘은 신학교에 다니기를 거부하고 쫓겨났다. 호아킨은 거리에서 유명해진 옥타비오를 따라가기로 결정했고, 다른 고아들, 노숙자들, 행상인들로 이루어진 뒷골목 네트워크를 얻게 된다.

이후 호아킨은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 J.D. 에르난데스와 만나게 되고 에르난데스는 호아킨과 옥타비오를 정보원으로 고용하여 파비오 우부후를 붙잡는 것을 돕게 한다.

1973년 4월 20일 금요일 밤, 에르난데스는 산타클라라 수도원 폐허를 지나가다가 옥타비오와 호아킨을 만난다. 옥타비오는 에르난데스에게 파비오 우부후가 움직이고 있다고 알리고, 호아킨은 팔과 몸으로 의사소통한다. 에르난데스는 파비오가 라 메르세드 교회의 성물을 공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떠나기 전에 옥타비오와 호아킨에게 파비오를 찾으면 그와 전투하지 말라고 말한다.

옥타비오는 파비오가 이동할 경로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터널 반대쪽 끝에서 매복 공격을 가하고 호아킨이 에르난데스를 안전하게 데려오도록 한다. 호아킨은 에르난데스를 발견하여 터널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한다. 에르난데스가 호아킨이 어떻게 빛도 없이 어떻게 길을 찾고 모든 장애물을 피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할때 파비오의 파리 떼가 그들에게 쏟아진다. 호아킨은 자신의 탐색 기술을 잘 이용해서 터널에서 탈출한다. 옥타비오가 파비오를 붙잡았으나 파비오의 발악으로 엄청난 양의 파리 떼가 하늘 전체를 뒤덮는다. 하지만 노숙자 노부인으로 변장하고 있었던 리사리사가 변장을 벗고 파문으로 파비오를 쓰러뜨린다.

에르난데스는 스피드왜건 재단의 의사들을 동원해서 호아킨과 옥타비오를 치료해준다. 리사리사는 호아킨과 옥타비오에게 조용히 지내기 위한 돈을 원하는지 아니면 그녀의 기술을 배우고 싶은지 물어본다. 이에 옥타비오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떠나 국경 너머의 모험을 경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그는 리사리사에게 그들을 스피드왜건 재단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리사리사는 스피드왜건 재단에는 현지 고용인을 모집하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기에 거부한다. 이에 옥타비오는 그와 호아킨이 사람의 도덕성을 인식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결국 리사리사는 그들의 가치와 결의를 봐서 그들이 합류하기 위한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리사리사가 준 첫 번째 임무는 파비오와 같은 능력을 숨기는 사람이 더 있는지 조사하는 것이었다. 호아킨과 옥타비오는 뒷골목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찾을 수 있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한다. 두 번째 임무는 파비오가 어떻게 스탠드 능력을 얻었는지 알아내는 것이었다. 호아킨과 옥타비오는 파비오가 일했던 마킬라도라로 가서 그가 살던 아파트의 집주인과 이야기한다. 그들은 파비오의 과거를 듣고 파비오를 속인 인신매매범을 찾기로 결정한다. 옥타비오와 호아킨은 이웃 마을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그들이 들은 모든 소문과 비밀을 수집한다. 결국 호아킨과 옥타비오는 파비오가 국경을 넘으려는 계획을 세우기 직전에 파비오의 고향 마을을 담당하는 인신매매범의 두목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직의 두목이 바뀐 이후로 조직은 점점 더 사악해졌고, 화살을 이용하게 되었다.

호아킨과 옥타비오는 도전 과제를 받은 지 4일 후 리사리사에게 보고서를 전달한다. 그들은 과테말라 시 북동쪽 숲에 주둔하고 있는 인신매매 조직 중 하나를 발견했고 그 위치를 알고 있으므로 팀의 공식 구성원으로거 리사리사와 함께 동행하겠다고 제안한다. 리사리사는 호아킨과 옥타비오에게 재단의 일원이 되어 사회로부터 숨을 준비가 되었냐고 묻고, 마지막으로 그들이 말한 가장 큰 거짓말이 무엇인지 묻는다. 이에 호아킨은 메모장에 자신은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는 말이 자신이 한 거짓말 중 가장 큰 거짓말이라고 적었고, 리사리사는 호아킨과 옥타비오를 정식적인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으로 받아들인다.

에르난데스, 리사리사, 호아킨, 옥타비오는 자동차를 타고 인신매매범들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 작은 정착지에 도착한다. 도착한 장소는 버려진 것 처럼 보였으나, 여기까지 왔으니 어쨌든 조사해보기로 한다. 옥타비오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반쯤 묻혀 있던 갈퀴의 갈퀴를 밟아 한쪽 발의 발가락을 심하게 다친다.

그때 재단 조사관 중 몇몇이 구멍에 빠지기 시작한다. 호아킨은 땅에 분필로 그린 듯한 그림을 발견한다. 에르난데스는 분필로 그린 도형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구멍에 빠지게 된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옥타비오가 그 안으로 들어가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호아킨은 한쪽 발가락을 다쳐 발을 위로 올린 옥타비오의 자세를 따라하여 이것이 사방치기 놀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에르난데스는 차로 돌아가는 데 집중하라고 명령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땅에 수많은 모양을 그리는 것을 보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녹슨 낫이 에르난데스의 허벅지에 던져져 균형유지를 어렵게 만든다. 여러 개의 낫, 손도끼, 칼, 갈퀴가 재단의 조사관들을 향해 날아와서 더 많은 조사관이 구멍에 빠지게 된다.

호아킨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차에 도착할 뻔 한다. 그러나 스탠드가 리사리사가 앉아 있는 차 아래에 그림을 그린다. 리사리사는 머플러에 파문을 이용하여 위기에서 벗어난다. 리사리사는 이 능력은 넓은 범위까지 사용되지 못하기에 스탠드 유저가 근처에 숨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옥타비오와 호아킨은 근처의 물탱크로 뛰어들어 능력을 사용하는 이자헬라 메나메나를 발견한다. 이자헬라가 스탠드 홉스코치를 사용하고 이자헬라를 돕는 다른 아이들이 무기를 던진 것이었다.

스피드왜건 재단은 이자헬라와 다른 아이들을 구금하고 페르난도 알혼이라는 자가 자신과 다른 여러 사람에게 화살을 사용한 인신매매범의 리더라고 설명한다.


4.2. 페루 편[편집]


리사리사는 파비오와 이자헬라에게서 얻은 정보를 브리핑하고, 호아킨과 옥타비오는 빈민가를 조사하기로 한다. 그들은 폐품 상인인 척하며 지역 주민들과 어울리기 위해 고물을 가득 실은 수레를 끌고 다닌다. 그러던 중 옥타비오는 10여 명의 불량배들에게 공격을 받지만 상황을 뒤집어 그들을 모두 제압한다. 이번엔 부패경찰이 나타나 옥타비오를 위협하지만, 옥타비오는 재치 있게 협상을 시도한다. 결국 경찰은 그를 쏘지 않기로 결정하고 옥타비오는 경찰이 그를 알혼에게 데려가도록 하는 협상에 성공한다. 이를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호아킨은 그들의 대화를 엿듣고 몰래 순찰차를 따라 여러 언덕을 지나 이동한다.

알혼의 은신처에 오게 된 호아킨은 은신처에서 약 20m 떨어진 곳에서 갑자기 번쩍이는 불빛을 보게 된다. 호아킨은 그것이 옥타비오가 보낸 모스 부호의 메시지라는 것을 깨닫는다. 메시지는 옥타비오가 남쪽 건물 꼭대기에서 즉시 구출해야 할 죄수들을 찾았음을 나타냈고, 호아킨은 손전등을 사용하여 알았다고 메시지를 보낸다.

남쪽 건물에 다가간 호아킨은 근처 절벽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것을 발견하고 경비원과 순찰대 때문에 직접 진입하기 난감해졌으나, 남쪽은 덜 감시받고 있었다.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한 호아킨은 남쪽 건물에 도착해서 벽을 오를 준비를 한다. 벽을 오르던 호아킨은 형광색으로 빛나는 끈적하고 빛나는 물질을 만지게 되고, 그러자 벽에 격자 모양의 패턴이 나타난다.

갑자기 "에쿠에 얌바 O"라는 구호가 호아킨의 주위에 울려 퍼진다. 구호가 계속되면서 벽의 빛나는 격자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호아킨은 자신이 일종의 센서를 활성화했음을 깨닫는다. 건물 전체가 절벽 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하고, 호아킨은 벽을 탐색하려고 시도하지만 벽에 나타난 격자에는 접착력이 있고 가시까지 쳐져 있었다. 격자가 호아킨의 몸 전체를 찔러버리고 움직이려고 하면 할수록 그는 더욱 함정에 빠지게 된다. 고군분투하던 호아킨은 이것을 파비오와 이자헬라가 사용한 것과 같은 능력이라고 추측하고 이 능력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지 생각해본다.

생각하던 호아킨은 자신의 독특한 능력을 떠올리며 눈을 감고 감각을 강화한다. 호아킨은 벽의 작은 결함을 발판으로 삼아 위로 솟아오른다. 호아킨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고양된 감각에 의지하여 계속 더 높이 도약한다. 건물은 거의 180도까지 기울어졌지만 호아킨은 결국 건물을 오르는 데 성공하고 에쿠에 얌바 O의 사이렌도 조용해진다.

호아킨은 약 15명의 수감자로 가득 찬 격리 병동같아 보이는 감옥을 발견한다. 호아킨은 그곳에 있던 한 여성의 옷에서 스피드왜건 재단의 로고를 발견하고 그녀가 리사리사의 특별 조사관 중 한 명인 사샤 로긴즈임을 알게 된다. 사샤는 알혼이 자신을 포함한 수감자들의 후유증을 관찰하기 위해 그들에게 화살을 썼다고 설명하며, 호아킨에게 가슴에 난 상처를 보여주어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사샤는 자신이 스탠드를 볼 수 있다며 호아킨의 "레이더" 역할을 하겠다고 말한다.

호아킨이 경비원과 검문소를 피하면서 은밀하게 건물을 탐색하는 반면 사샤는 파문을 이용해서 경비원을 무력화시킨다. 그러던 중 호아킨은 철조망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옥타비오를 발견한다. 옥타비오는 알혼이 화살을 들고 탈출할 것을 믿고 의도적으로 건물에 화재를 일으켰다고 말한다. 호아킨 일행은 움직이지 못하는 수감자들을 들것에 태워 대피시키기 위해 서둘러 돌아간다. 맨 아래층에 도달한 일행은 더 많은 경비원과 마주하게 된다. 옥타비오와 사샤가 경비병들을 물리치지만, 알혼의 오른팔인 도스 산토스가 그들의 길을 막아선다.

도스 산토스는 자신의 스탠드인 라 카사 베르데를 이용해 울창한 숲을 만들어 주변 환경을 변화시킨다. 호아킨 일행은 후퇴하려고 하지만 산토스의 뿌리줄기들이 그들을 공격해온다. 호아킨은 눈을 감고 감각을 강화하여 움직이는 뿌리의 패턴을 읽어 각각 특정한 기능을 지닌 여섯 가지 유형의 뿌리줄기를 구분한다. 호아킨은 호흡뿌리를 공격하면 도스 산토스의 숲 통제를 방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숲으로 인해 이 정보를 동료들에게 전달하지 못한다.

리사리사와 에르난데스는 호아킨이 남긴 신호를 따라 은신처에 도착하고, 호아킨 일행이 도스 산토스와 싸우는 모습을 목격한다. 옥타비오는 산토스를 질식시키려고 하지만 뿌리줄기로 인해 계속 실패한다. 산토스는 뿌리줄기로 사샤의 목을 감아 그녀를 거의 죽일 뻔 하지만 사샤의 스탠드 능력이 완전히 발현된다. 사샤의 스탠드로 태어난 새가 땋은 끈의 한쪽 끝을 리사리사에게 주고, 다른 새가 끈을 옥타비오의 팔에 묶는다. 리사리사와 사샤는 끈을 통해 파문 에너지를 전달하여 도스 산토스를 무력화시키고 숲의 성장을 저지한다. 옥타비오는 도스 산토스의 목을 조르던 중 지쳐서 기절했고, 호아킨은 그를 업고 온다.

그때 호아킨과 옥타비오는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 호아킨은 알혼이 화살로 그들을 쏜 것을 발견한다. 알혼은 호아킨 일행의 운명을 조롱하고 다시 만나자며 트럭을 타고 은신처에서 탈출한다. 호아킨과 옥타비오는 의식을 잃는다.

호아킨과 옥타비오는 스피드왜건 재단 의무실로 이송된다. 호아킨은 의식과 잠 사이를 떠돌며 시간의 흐름을 분별하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진다. 호아킨이 깨어날 때마다 항상 밤이었으며, 호아킨에 대한 재단 직원의 태도가 바뀌었고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해 보였다. 호아킨은 점점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호아킨에게 방문한 리사리사는 화살에 찔린 옥타비오가 심각한 감염에 걸렸고, 이로 인해 왼쪽 허벅지에 괴저가 생겼고 그의 다리를 절단했다고 설명한다. 충격을 받은 호아킨은 나중에 완전히 피폐해진 옥타비오를 방문한다. 호아킨의 매일 옥타비오를 방문하지만 옥타비오는 계속 피폐한 상태였다.

호아킨은 자신이 화살로 인해 능력을 얻었음을 깨닫는다. 호아킨은 자신이 새로 발현한 힘의 저주를 깨닫고 자신과 가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것에 절망한다. 재단에 머무르는 것이 그들의 임무에 해를 끼치고 잠재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한 호아킨은 재단에서 떠나기로 결정합니다. 그는 밖으로 나가면서 옥타비오의 방을 지나간다. 옥타비오는 호아킨에게 함께 가자고 요구하고, 호아킨은 주저하지만 동의한다. 두 사람은 재단을 남겨두고 함께 이동한다.

호아킨의 스탠드 능력은 그들이 여행하는 동안 계속해서 나타나 주변의 모든 것을 밤으로 바꾸고 생명을 시들게 만든다. 호아킨과 옥타비오는 인구가 밀집된 지역을 피하며 여행한다. 호아킨과 옥타비오는 노 젓는 배를 타고 아마존강을 따라 노를 저으며 자연의 중심에서 위안감과 고립감을 추구한다.


4.3. 최종장[편집]




5. 기타[편집]


  • 호아킨 루이스 호루다의 이름은 스페인의 유도 선수 호아킨 루이스에서 따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3:24:27에 나무위키 호아킨 루이스 호루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嵐の孤児たち(ウエルファノス・デ・ラ・トルメンタ', '폭풍의 고아들'이라는 뜻이다.[2]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