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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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위치한 남해고속도로 상에 양방향 통합 고속도로 휴게소이며, 휴게소 명칭은 소재한 함안군에서 유래되었다.
2. 특징[편집]
1980년대부터 영업을 시작해 남해고속도로 대표 휴게소로 자리하였던 남강휴게소[2]가 노후화와 남해고속도로 사천~마산구간 확장을 위해 폐쇄되었으며, 이 남강휴게소를 대체하는 것이 바로 함안휴게소다. 동쪽의 장지IC 인근 부지에 새로 건설되었으며, 2010년 9월 영업을 시작했다. 구 남강휴게소 부지는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지도에서 보이듯 상, 하행 휴게소가 전부 장지IC 바로 옆에 있으며, 장지 나들목 진출입로와 연계시켜 놨다. 상행 하행 휴게소는 분리되어 있어서 걸어서는 왕래가 가능할지언정 금강 휴게소처럼 차 끌고 고속도로 유턴은 못한다. 원래는 금강휴게소처럼 회차로를 설치하려고 했지만 휴게소 운영사가 회차로 설치를 반대하여 회차로를 놓지 못했다. 회차로 흔적은 휴게소에서 장지IC로 진출입하는 진출입로 터널 진입부에 남아있었다가 2019년 휴게소 개량공사를 통해 철거되었다.
남강휴게소 시절에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주차난을 겪을 만큼 부지가 좁아터진 것으로 악명높았다.[3] 함안휴게소도 나들목이 둘러싸고 있어서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다.
3. 시설[편집]
식당가 외에도 엔제리너스 커피, 명인만두, 부산미도어묵, BUN & COFFEE가 들어서 있다.
4.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21:56:01에 나무위키 함안휴게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풀무원푸드앤컬처 사업영역[2] 군북IC 서쪽에 위치해 있었다. 이름답게 강변에 있었기 때문에 위치를 대충 짐작할 수 있다.[3] 부산과 광주를 오가면 섬진강이나 사천정도에서 휴식하나 부산과 순천(여수)를 오간다면 문산이나 남강에서 휴식하는게 보통이였다. 특히 남강변을 바라보며 휴게소 음식을 취식하는게 가능해서 인기가 많았다. 그런데 입지가 남강과 고속도로 사이였으므로 인기에 비해 주차공간이 상당히 좁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