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14년/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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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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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2014 시범경기 일정은 대전-대전-대전-대전-잠실-울산[1] 순으로 진행된다. 3월 둘째주 일정은 SK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3월 셋째주에는 NC 및 LG와의 홈 4경기가 있다. 3월 넷째주 일정은 넥센과의 홈 2경기와 잠실에서 두산과 2경기, 울산에서 롯데와 2경기가 있다. 시범경기 중 8경기가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4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시범경기 총 성적은 4승 4무 4패 승률 0.500였다.

2. 3월 8일 ~ 3월 9일 VS SK 와이번스 (대전)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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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3월 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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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되었던 부분인 투수진은 예상보다는 꽤나 선방한 편이었지만 타자들이 오히려 삽질을 했다. 1번 타자 정근우는 4타수 2안타를 쳐내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지만 후속타자들인 고동진, 김회성, 김태균이 전부 출루에 실패하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 날 최고 역적은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승우로, 두 번의 병살타를 쳤고 그 중 8회에 친 병살타는 1사 만루의 기회를 날려먹은 것이라 더 뼈아팠다. 수비에서도 9회에 김성현의 3루타를 만들어주는 등 여러모로 삽질을 했다. 12년부터 계속 지적되는 문제인 타선의 변비 야구 해소와 이용규와 피에, 최진행이 전부 복귀할 때까지의 외야 불안 문제의 해결이 절실한 상황이다.

2.2. 3월 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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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발로 내정된 유창식은 3이닝 1실점 무볼넷으로 호투하며 한화 팬들의 칰레발을 이끌어내고 내려갔지만 5선발 경쟁자들인 윤근영, 이동걸, 안영명 모두 볼질을 시전하거나 위기를 자초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인들 중 제일 주목받고 있는 최영환은 강력한 구위를 보여주면서 삼자범퇴로 1이닝을 마쳤다. 타선은 1회의 김회성, 김태균, 최진행의 연속안타로 1점, 2회와 6회의 정현석과 김회성의 홈런으로 1점씩을 얻어내며 전날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회성은 1회에 수비 미스로 2루타를 만들어주면서 실점의 단초가 되기는 했지만 공격에서 실수를 만회했다. 가장 크게 활약한 것은 정현석으로 홈런뿐만 아니라 호수비와 보살까지 보여주며 공수 양면으로 활약했다. 다만 그놈의 득병기질은 여전한 듯 하다 아 진짜 병살타 좀 그만 쳐라

여담으로 4군데 중 유일하게 중계가 없었는데, 대략적인 이유를 밝히자면 아직 리모델링이 다 완료가 되지 않은 상태라 카메라 등의 장비가 들어오지 못하기도 하고, 다른 종목에 밀리기도 했다. 이후 한화는 3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 3일간 휴식에 들어갔다.

3. 3월 13일 ~ 3월 14일 VS NC 다이노스 (대전)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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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월 1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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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는 소문대로 완벽한 제구를 보여주며 3이닝 무실점 2삼진을 잡고 내려갔고 그 뒤를 윤기호가 1이닝동안 2삼진을 잡으며 퍼펙트로 틀어막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동걸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사이 고동진이 NC의 이태양을 상대로 2타점을 따내며 한화가 선취점을 얻었으나 김광수가 2실점하며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한편 타자 용병 피에는 7회에 대타로 나가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나가고 도루까지 성공하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곧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되어 무승부 처리되었다.

3.2. 3월 1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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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선발 윤근영이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1실점 호투,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경기 초반 찰리의 호투에 막히는 듯 싶었지만, 찰리가 내려간 뒤 NC 불펜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구원등판한 박명환을 상대로 6회 1사 후 정근우가 좌익 선상에 빠지는 2루타로 포문을 연뒤 최진행이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2루 주자 정근우가 재빨리 3루를 거쳐 홈으로 파고들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펠릭스 피에가 손민한의 3구째 직구를 공략,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25m 솔로 홈런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피에의 한국 무대 데뷔 첫 홈런이 결정적인 동점포였다. 한화는 8~9회 최영환과 김혁민이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았고, NC는 임창민과 김진성이 나란히 1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결국 두 팀은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4. 3월 15일 ~ 3월 16일 VS LG 트윈스 (대전)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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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3월 1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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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3월 1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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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월 18일 ~ 3월 19일 VS 넥센 히어로즈 (대전) 위닝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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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3월 1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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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3월 1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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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월 20일 ~ 3월 21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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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는 2014년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첫 원정경기이다.

6.1. 3월 2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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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3월 2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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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월 22일 ~ 3월 23일 VS 롯데 자이언츠 (울산)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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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범경기는 울산 문수 야구장 개장 경기이다. 각각 13:8과 9:2로 2연승을 거두며 5할 승률을 맞추어 시범경기를 기분좋게 끝냈다.

7.1. 3월 2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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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3월 2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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