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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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su진.jpg

이름
한수진
출생
1969년 7월 24일 (54세)
서울특별시
학력
예원학교 (음악과 / 졸업)
보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가족
남편 장원준[1]
시부 장덕진[2]

1. 개요
2. 경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언론인.


2. 경력[편집]


1991년에 SBS가 개국하자 '앵커전문요원'이라는 특이한 보직으로 입사하였다. 교양/예능 등의 영역에 투입되던 다른 아나운서와는 별개로 뉴스진행에 특화된 '뉴스진행자'로서의 역할을 받고 입사하였다고 보면 된다.

이후 앵커전문요원의 정체성이 애매해지면서 아나운서실에서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1993년부터 1994년까지는 SBS 8 뉴스의 주말 진행을, 1994년부터 2002년까지 SBS 8 뉴스의 평일 진행을 맡았다. 도중에 보도본부 기자로 전직하였다.

이후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이라는 일요일 아침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고, 2009년 2월에 SBS 러브FM <SBS 전망대>의 주말 진행자로 발탁되었으며 동년 10월부터는 '한수진의 오늘'이라는 저녁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2010년 가을 개편을 맞아 SBS 뉴스추적 진행자가 되었다가, 2012년 12월부터 2016년 7월까지 SBS 전망대의 진행을 맡았으며 하차와 함께 국제부 부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1월 개편 때 SBS 뉴스퍼레이드가 심층뉴스인 SBS 오 뉴스로 개편되면서 해당 프로그램의 앵커로 이동했으며 국제부장직을 내려놓고[3] 부장급 선임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2020년 6월 30일 SBS 나이트라인 방송분을 편상욱 국제부장을 대신해서 진행했다.[4]

2020년 9월 22일 SBS 오 뉴스 방송분은 반대로(?) 개인사정으로 나이트라인을 진행하고 있는 편상욱 국제부장이 대신 진행하였다.[5]

2020년 12월 14일부터 24일까지 한수진 앵커의 휴가로 배재학 국제부 기자가 대신 진행하였다.

2020년 12월 30일 인사에서 부국장으로 승진하면서 다음 날인 12월 31일을 끝으로 SBS 오 뉴스 진행을 하차하였다.

2020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로 저는 오 뉴스를 떠나게 됐습니다. 지난 4년동안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부터는 편상욱 앵커가 진행을 맡게 됩니다. 새롭게 달라지는 오뉴스 많이 기대해주시고 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수진의 오뉴스는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TY홀딩스로 대주주를 교체한 SBS가 실시한 희망퇴직을 신청해 2021년 10월 31일자로 SBS를 퇴사했다. 정년까지 8년을 남기고 일찍 퇴사한 편에 속한다.[6] 퇴직 직전에 명예승진을 통해 국장 직급으로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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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조선 경제산업부장(부국장)[2] 전 농림부 장관[3] 이 시기에 SBS 8 뉴스에서 하차한 신동욱 앵커가 국제부장으로 전보되었다.[4] 이 때 나이트라인 클로징은 편상욱 국제부장이 평소하는 맨트를 그대로 하였다. 2020년 6월 30일 클로징[5] 이로써 편상욱 국제부장이 3개월만에 대신 진행한 셈이다.[6] 하지만 SBS 측이 명예퇴직 인원들에게 퇴직금 외에도 특별위로금, 장기근속 기여금, 명예승진 등의 혜택을 주었던 상황이었음을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