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방송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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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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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서울 소재 어느 무역투자회사 사원으로 입사하였는데, 이듬해인 1995년 T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이적 입사하였고 4년 후 1999년 SBS 골프 공채 1기 골프 캐스터로 이적하였다가 이듬해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다시 이적하였다.

그는 《재미있는 TV 천국》, 《금요 컬처 클럽》, 《접속 무비 월드》, 「상상 발전소」 등 많은 SBS 프로그램 MC 활동을 하다 2004년 3월에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한다.

2011년 6월 15일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인 김건희가 대표인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로 취임하여 2014년 6월 15일까지 재직하였다.[2]

3.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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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T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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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모닝와이드
• SBS 금요 컬처 클럽
• SBS 접속 무비 월드
• SBS 재미있는 TV 천국
• SBS 사랑해요 우리말
• CJB 전국 TOP 10 가요쇼
• EBS 장학퀴즈
• EBS 60분 부모
• YTN 사이언스 서바이벌! 상상 발전소
• YTN 사이언스 사이언스 퀴즈쇼 15
• XTM 젊은 토론 설전
• TBS 아이 러브 디자인
• MBC 세바퀴
• KBS2 비타민
• OCN 금요드라마 신의 퀴즈 2- 뉴스 앵커 역
• 채널 뷰 추적르포 사라진 가족
• OBS 고교토론 판
• 채널 뷰 추적르포 사라진 가족 시즌2
• 채널 뷰 추적르포 사라진 가족 시즌3
• 아이넷TV 성인가요콘서트 MC
• 채널 뷰 추적르포 사라진 가족 시즌4
• 아이넷TV 스타 쇼쇼쇼 MC
• JTBC 님과 함께
• JTBC 님과 함께 2 최고의 사랑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O tvN 비밀 독서단
• O tvN 제다이: 제대로 다루는 이슈
• TV조선 강적들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 SBS 자기야 백년손님
• EBS2 특집 교육의 미래를 보다
• TV조선 이슈본색
• TV조선 모란봉 클럽
• 부산MBC 영남주부가요열창
• KBS1 TV는 사랑을 싣고
•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3.2. 라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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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러브FM 손숙 김범수의 아름다운 세상

4. 결혼 관련 이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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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두 번 했다. 첫 결혼은 2001년 11월에 11살 연상의 패션 코디네이터인 강애란과 했는데, 강애란의 경우 돌싱에다 딸까지 있어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당연히 집안에서도 반대가 극심했으나 결국 결혼을 했다. 결국 김범수의 부친은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당시 주례를 맡은 이석우 KBS아트비전 사장[3]
  용의 눈물 당시 제작본부장이었고, KBS 1기 PD로 입사했다. KBS PD들의 조상격인 셈. 참고로 KBS 아트비전은 KBS가 100% 출자한 자회사인데, 온갖 CG, 디자인, 소품, 분장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니까 방송가에서 제일 힘든 거는 다 여기서 한다. 공포의 쿵쿵따에서 나온 온갖 벌칙 분장은 전부 KBS 아트비전 소속 직원들인 셈. 개그맨이 아니고 밀이다.
  에게 자네 만은 참석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참고로 김범수의 부친과 이석우 사장은 40년지기 친구라고... 결혼 뒤에는 잉꼬부부라는 소리를 들으며 이래저래 잘 사는가 했더니 8년 만인 2008년 초 이혼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둘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그 후 2015년, 11살 연하의 큐레이터와 재혼했는데, 2012년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미술관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속전속결이었다고 한다. 2017년 9월에 늦둥이 딸을 얻었다고 한다.
• 그런데 결혼 시기가 하필이면 JTBC 님과 함께에서 안문숙과 가상 결혼이 끝난 지 한 달 정도 지났고 시즌2에도 그대로 이어갔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약간 난리가 났었다. 근데 우리 결혼했어요도 알렉스 - 신애 커플이 그렇게 난리였지만, 신애는 정작 다른 사람과 결혼을 했었던 전례도 있었거니와, 애초 가상 결혼이지, 진짜 결혼은 아니다. 물론 가상 결혼이라고 해서 아예 연애 가능성이 없는 건 또 아니고, 전진 - 이시영처럼 우결 찍다가 진짜로 연인이 되었던 케이스는 있긴 하지만[4]
  다만, 두 사람은 결별하였고, 이후에 제각기 다른 사람과 결혼하였다.
  극히 예외.[5]
  당장 님과 함께의 전성기 시절 커플인 윤정수 - 김숙도 결혼하라느니 살림차리라느니 등등 과몰입 시청자들의 얘기가 많았지만, 정작 실제로 윤정수는 님과 함께 종영 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4번째 커플이 됐다.
  다만 시즌2까지 촬영한 것은 상대방 출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시간이 지나서 2016년 TV조선 호박씨에 나와서 해명한 바로는 안문숙과는 철저하게 촬영 때만 집중하고, 촬영 외적으로는 연락한 적이 없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런닝맨의 송지효 - 개리 같은 월요커플이나 우결의 알렉스 - 신애, 조권 - 가인, 크라운제이 - 서인영 같은 경우인 셈. 결혼 기사가 나가고 나서 안문숙에게 사과를 하자, 안문숙은 "괜찮다. 사과를 할 건 아닌 거 같다."고 오히려 김범수를 위로해줬다고... 정작 여기서 안문숙 - 김범수를 밀던 전원주가 지나칠 정도로 김범수를 비난해 전원주가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