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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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직 SBS 및 강릉MBC 아나운서이다.
2. 경력[편집]
1987년에 강릉MBC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1991년에 SBS가 개국하자, '앵커전문요원'이라는 특이한 보직으로 입사하였다. 교양/예능에 투입되던 다른 아나운서와는 별개로 뉴스진행에 특화된 '뉴스진행자'로서의 역할을 받고 입사한 것.
1992년부터 1994년까지 〈SBS 8 뉴스〉의 평일 진행을 맡았다.[1] 이후 앵커전문요원의 정체성이 애매해지면서 정식 아나운서로 전직했다. 결혼을 하면서 한수진[2] 기자에게 바통을 넘기고 물러났다.
1997년 3월에는 〈SBS 뉴스퍼레이드〉 앵커가 되었으며 1997년 대통령 선거때 이창섭 앵커와 함께 SBS 개표방송을 진행했다. 2000년 퇴사 이후 춘천MBC에서 <강원 365>를 진행하며 잠깐 방송 활동을 했으나 이후엔 활동이 없었다. 그러다 2012년 3월에 고향인 강릉에서 여성 의류 매장인 아나카프리 강릉점을 점주로서 한동안 운영하며[3] 친정인 강릉MBC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자 아나운서들의 의상을 협찬해주기도 했다.[* 인구 22만명의 작은 도시 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아나카프리 매장 매출액 전국을 상위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2:16:05에 나무위키 최영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91년 12월 9일 개국당일부터 1992년 3월 20일까지는 날씨를 전하기도 했다.[2] 최영임과 마찬가지고 앵커전문요원으로 입사했다 이쪽인 기자로 전직했다.[3] 현재는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