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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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KRISS사의 기관단총에 대한 내용은 KRISS Vector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대한민국의 도량형 분야 연구기관이다.
국가측정표준 확립 및 유지·향상, 측정과학기술 연구개발, 측정표준 보급 및 서비스를 주요 임무로 한다. 영문약칭은 KRISS이며, 일반적으로 표준연이라는 약칭을 사용한다.
대전 시내에서 대덕대로를 따라 북상하다가(또는 북대전 IC에서 남하하다가) 연구단지네거리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가정로를 따라간다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연구원이기도 하다. [2]
간판에 ‘표준’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에 걸맞게 우리나라 모든 분야의 측정에 관한 표준을 갖춘 곳이며, 단위 재정의 이전까지 사용되던 각종 원기들과 표준시계를 보유한 곳이다.
2. 연혁[편집]
출처
- 1970년대
- 1975.12.24 - 국가표준기관으로 한국표준연구소 설립
- 1978.12.30 - 국가교정업무 시행
- 1980년대
- 1984.11.19 - 한국표준주파수국(HLA) 개국
- 1990년대
- 1988.10.11 - 국제도량형위원회(CIPM)자문위원회 회원기관 피선
- 1991.10.17 -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 기관 명칭 변경
- 1999.02.08 - '국가표준기본법'에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으로 명문화
3. 주요부서 및 분야[편집]
- 물리표준본부
- 화학바이오표준본부
환경, 의료, 보건, 식품 분야의 측정표준을 확립하고 인증표준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국제적 수준의 측정 능력을 활용하여 인증표준물질, 시험·교정 서비스 등을 규제 및 산업현장에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 첨단측정장비연구소
KRISS의 측정기술을 장비화하여 외부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각종 측정기술 및 아이디어의 장비화 지원[3] , 장비용 공통 플랫폼 개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양자기술연구소
신개념의 양자컴퓨터, 양자암호, 스핀소자 등 새로운 측정표준 분야를 대표하는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양자기술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차세대 국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 소재융합측정연구소
국가 주력산업 및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을 위한 차세대 측정기술을 개발하여 미래 신산업 개척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 안전측정연구소
모든 국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나노 및 보건의료, 수소인프라를 포함한 시설안전, 원전폐기물/온실가스 등 환경 관련 측정표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4. 여담[편집]
이름에 ‘표준’이 들어가므로 KS(한국산업표준)와 관련이 큰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간혹 있으나,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주 역할은 ‘측정표준’의 확립, 보급과 측정기술의 연구다.[4]
2020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이 과학부시장으로 변경된 이후 초대 과학부시장으로 임명된 김명수 전 대전 부시장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연구활동 및 원장직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신용현 전 국회의원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출신이다.
5. 노동조합 현황[편집]
-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한국표준과학연구원지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 소속.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바른노동조합: 미가맹.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0:28:49에 나무위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국제도량형위원회 상호인정협약(CIPM MRA)에 참여하여 서로 다른 나라들의 국가표준과 측정결과가 동등함을 확인한 후 이를 상호인정해주는 체계에 포함되어 있다. 그에 따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국내에 보급하는 각 측정표준은 위 협약에 속한 다른나라의 측정표준과 동일함을 인정받는다.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자. #[의미] 정문 양 옆의 서로 다른 7개의 기둥들은 각각 국제단위계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콘크리트=질량
나무=길이
철=시간
벽돌=온도
알루미늄=전류
화강암=물질량
유리=광도
# 이런 이유로 건축 설계자들이 높게 평가했다.[2] 이어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LG생활건강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나온다.[3] 첨단측정장비연구소 우주광학팀을 예로 들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력 연구를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반사경 국산화를 이뤄내기도 하였다.#[4] ‘표준’에는 다양한 개념이 포함되므로 다음 링크들을 살펴보면 각 표준의 의미와 소관 부처를 알 수 있다. #1 #2
콘크리트=질량
나무=길이
철=시간
벽돌=온도
알루미늄=전류
화강암=물질량
유리=광도
# 이런 이유로 건축 설계자들이 높게 평가했다.[2] 이어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LG생활건강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나온다.[3] 첨단측정장비연구소 우주광학팀을 예로 들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력 연구를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반사경 국산화를 이뤄내기도 하였다.#[4] ‘표준’에는 다양한 개념이 포함되므로 다음 링크들을 살펴보면 각 표준의 의미와 소관 부처를 알 수 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