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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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가핵융합연구소 시절 로고
현재의 워드마크.[1]
Korea institute of Fusion Energy (KFE),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대한민국의 핵융합 에너지 및 플라즈마 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96년 1월 핵융합연구개발사업단으로 출범하였고, 2005년 10월 핵융합연구센터가 되었으며, 2007년에 국가핵융합연구소로 승격된 뒤, 2020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으로 승격되었다. 위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자리잡고 있다.
2. 연혁[편집]
3. 연구 분야[편집]
3.1. KSTAR[편집]
자세한 내용은 KSTA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KFE에서 독자개발에 성공한 토카막 핵융합 실험로로 연구소 내에 위치하고있다.
3.2. ITER[편집]
자세한 내용은 ITE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제공동 핵융합실험로 건설운영 사업으로 미국, 러시아, 유럽 연합(28개국), 중국, 인도, 일본, 대한민국 등 총 34개국이 참여중에 있다.
3.3. 선행기술[편집]
KSTAR와 ITER를 통해 얻은 기술력으로 실험로를 넘어선 실증로 건설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중에 있다. KFE에서 실행하고있는 선행기술연구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위한 실증 플랜트 설계 및 핵심 기술 개발, 핵융합 장치/공학 분야의 기초기술 개발, KSTAR 핵침기술의 기술이전을 통한 핵융합 생태계 조성등의 목적을 지니고있다. 2020년까지 실증로의 설계 및 건설 기술 연구를 완료하고 2021년부터 2035년까지 실증로의 설계, 건설 그리고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036년부터 핵융합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생산 실증을 진행한다.
3.4. 플라즈마 응용기술[편집]
플라즈마는 그 발생 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특징을 지녀 반도체, 조명, 디스플레이, 의료장비 분야 뿐 아니라 오염된 공기, 물, 토양의 정화와 같은 환경개선 분야와 태양전지, 석탄가스화와 같은 신에너지 개발 분야 등 다양한 방식으로 NT, ET, BT, IT 분야에 융복합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 응용기술 개요
세간에 알려진 핵융합 에너지 연구 뿐만 아니라 플라즈마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또한 진행되고있다. 기반기술 개발, 원천기술 개발, 응용기술 개발 세분야로 나뉘어서 진행되고 있다.
3.5. RAON(중이온가속기) 활용[편집]
독일의 중이온 연구소장은 라온이 최근 원자력 발전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의 정책적 방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중이온가속기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핵 데이터 생산”이라며 “현재와 미래의 원전 개발 그리고 핵융합에 있어 중이온가속기가 생산하는 핵 데이터들은 모두 그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 여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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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볼마크를 사용하는 버전과 워드마크를 사용하는 버전의 두 가지 로고가 있다. 둘 다 비슷한 빈도로 사용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