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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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韓國核融合에너지開發院
Korea institute of Fusion Energy (KFE)

파일: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로고.svg
설립일
2005년 10월 1일
원장
유석재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69-148 (어은동)
주무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형태
기타공공기관(정부출연연구기관)
파일: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로고.svg

1. 개요
2. 연혁
3. 연구 분야
3.3. 선행기술
3.4. 플라즈마 응용기술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KFE본관.jpg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본관

파일:국가핵융합연구소 로고.svg
국가핵융합연구소 시절 로고

파일: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워드마크 로고.svg
현재의 워드마크.[1]

Korea institute of Fusion Energy (KFE),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대한민국핵융합 에너지 및 플라즈마 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96년 1월 핵융합연구개발사업단으로 출범하였고, 2005년 10월 핵융합연구센터가 되었으며, 2007년에 국가핵융합연구소로 승격된 뒤, 2020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으로 승격되었다. 위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자리잡고 있다.

2. 연혁[편집]


1995.12
국가핵융합연구개발기본계획 확정 및 사업착수
1996.01
핵융합연구개발사업단 출범
2002.09
핵융합특수실험동 건물 준공
2003.06
한국 ITER 참여당사국 만장일치 승인을 통한 공식 가입
2004.01
KSTAR 주장치 조립 및 설치 착수
2005.09
부설 핵융합연구센터 기초기술연구회 이사회 승인
2005.10
부설 핵융합연구센터 출범
핵융합연구센터 초대 신재인 소장 취임
2005.12
국가핵융합에너지개발 기본계획 확정
2006.11
ITER 공동이행협정 서명
2006.12
핵융합에너지개발진흥법 공포 (법률 제8079호)
2007.09
국가핵융합연구소로 명칭 변경
KSTAR 완공식 개최 및 ITER 한국사업단 출범
2008.07
KSTAR 최초 플라즈마 발생 공식 선언
2008.09
국가핵융합연구소 제2대 이경수 소장 취임
2010.10
제23차 국제핵융합컨퍼런스(FEC) 개최
2010.11
세계 최초 KSTAR 고성능 H-모드 달성
2011.09
국가핵융합연구소 제3대 권면 소장 취임
2011.11
KSTAR 핵융합 플라즈마 불안정 현상(ELM) 억제 성공
2011.12
제2차 핵융합에너지개발 진흥기본계획 수립
2012.11
군산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개소
2013.10
국가핵융합연구소 신축 본관 준공
2014.07
핵융합가속기기술진흥협회(KAFAT) 출범
2014.11
국가핵융합연구소 제4대 김기만 소장 취임
2014.12
참여국중 최초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초전도 도체 성공적 조달 완료
2017.04
제3차 핵융합에너지개발 진흥기본계획 수립
2018.02
국가핵융합연구소 제5대 유석재 소장 취임
2020.11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으로 승격


3. 연구 분야[편집]



3.1. KSTAR[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STA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KFE에서 독자개발에 성공한 토카막 핵융합 실험로로 연구소 내에 위치하고있다.


3.2. ITER[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TE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제공동 핵융합실험로 건설운영 사업으로 미국, 러시아, 유럽 연합(28개국), 중국, 인도, 일본, 대한민국 등 총 34개국이 참여중에 있다.


3.3. 선행기술[편집]


KSTAR와 ITER를 통해 얻은 기술력으로 실험로를 넘어선 실증로 건설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중에 있다. KFE에서 실행하고있는 선행기술연구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위한 실증 플랜트 설계 및 핵심 기술 개발, 핵융합 장치/공학 분야의 기초기술 개발, KSTAR 핵침기술의 기술이전을 통한 핵융합 생태계 조성등의 목적을 지니고있다. 2020년까지 실증로의 설계 및 건설 기술 연구를 완료하고 2021년부터 2035년까지 실증로의 설계, 건설 그리고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036년부터 핵융합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생산 실증을 진행한다.


3.4. 플라즈마 응용기술[편집]


플라즈마는 그 발생 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특징을 지녀 반도체, 조명, 디스플레이, 의료장비 분야 뿐 아니라 오염된 공기, 물, 토양의 정화와 같은 환경개선 분야와 태양전지, 석탄가스화와 같은 신에너지 개발 분야 등 다양한 방식으로 NT, ET, BT, IT 분야에 융복합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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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 응용기술 개요


세간에 알려진 핵융합 에너지 연구 뿐만 아니라 플라즈마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또한 진행되고있다. 기반기술 개발, 원천기술 개발, 응용기술 개발 세분야로 나뉘어서 진행되고 있다.


3.5. RAON(중이온가속기) 활용[편집]


독일의 중이온 연구소장은 라온이 최근 원자력 발전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의 정책적 방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중이온가속기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핵 데이터 생산”이라며 “현재와 미래의 원전 개발 그리고 핵융합에 있어 중이온가속기가 생산하는 핵 데이터들은 모두 그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 여담[편집]


  • 블로그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Fusion Lab Story'라는 제목의 웹툰을 연재했었다. 웹툰 링크 연구원들의 일상을 주 소재로 하였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1:24:34에 나무위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심볼마크를 사용하는 버전과 워드마크를 사용하는 버전의 두 가지 로고가 있다. 둘 다 비슷한 빈도로 사용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