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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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1. 개요[편집]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서 운영하는 골프 대회.
정규 투어, 드림 투어, 점프 투어, 챔피언스 투어를 실시한다. 정규 투어를 제외하면 차전별 대회로 분류한다. 이 중 챔피언스 투어는 5~60대 선수들이 참여하는 투어다.
대개 정규 투어를 1부, 드림 투어를 2부, 점프 투어를 3부 투어라 칭한다.
2. 역사[편집]
초반에는 정규 투어를 실시했다. 이후 드림 투어, 점프 투어, 챔피언스 투어 등을 추가했다.
3. 정규 투어 개최 대회[편집]
시즌별 정규 투어 대회에 대한 내용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대회 일람 문서 참고하십시오.3.1. 메이저 대회[편집]
메이저 대회에 대한 내용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메이저 대회 문서 참고하십시오.4. 스폰서별 골프단 목록[편집]
특이점이 있다면 동부건설과 DB손해보험은 따로 별개의 구단이라는 것이다. 2015년 이후로 동부건설은 DB그룹(구.동부그룹)에서 제외되었기에 별도의 기업 집단 소속이다. [11]
스폰서의 변동 사항은 다음과 같다.(변동 사항이 있는 경우 (변동)으로 표기)
- 추가적인 미참가 및 해체 구단
2023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 기간 내 기준으로 재확인한 결과, "부민병원, 세티나인, 엘씨홀딩스, 유니드"는 선수소개 페이지에서 사라져 있고, 디벨라와 셀트리온은 해당 대회에 참가했다. 아이브릿지닷컴은 여전히 미참가였다가 E1채리티에서 참가가 확인되었다.[21]
이전에 창단했으나 선수 소개 페이지에 없는 구단은 "넥시스, 도휘에드가, 대우산업개발, BC카드" / "까스텔바작, 다올금융그룹, 대열보일러, 비비안, MiCo엠씨스퀘어, 파인테크닉스, 중흥그룹, 행복골프훈련소, KNL정보시스템"이다.[22]
경기 침체와 더불어 후원사도 점차 줄어드는 추세. 2023 시즌이 끝난 뒤 주요 후원사들이 손을 뗀다고 밝혀졌으며, 후원사들이 이제는 어중간한 성적을 거두는 프로 선수들보다는 포텐셜이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과 계약을 맺는 경우도 많아졌다.[23] #
4.1. 선수 명단[편집]
- 골프단은 가나다순으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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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대 수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역대 수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중계사와 함께, Dream With 버디[편집]
정식 명칭은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Dream With 버디다.
이름에서 보듯이 선수가 홀별 타수 기준으로 버디를 달성하게 되면 그만큼 기부금액이 누적되는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24]
기부금 유형은 다음과 같다.
- 메디힐 기부금 : '지정 홀'인 2홀[25]에서 나온 버디의 횟수에 10만원이 곱해진다.
- KLPGA 선수 기부금 : 지정홀 구분 없이 홀 전체에서 나온 버디 횟수에, 선수 개인이 지정한 금액인 약정기부금이 곱해진다.
차이가 있다면 2019 시즌은 정규투어 선수만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 2020 시즌부터는 하위 투어인 드림투어와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 선수도 참여대상에 포함된다.
7. 규정[편집]
KLPGA 정규 투어 시드권은 상금 순위 60위 안에 들어야 시드권을 보장받는다. 그렇지 않으면 차기 시즌 시드전으로 밀려나며, 시드전에서 상위권이어야 차기 시즌 시드권을 확보한다. 시드전 순위에 따라서 참여 대회 수가 결정된다. 단, 상금 순위가 60위 밖이어도 직전 시즌에서 1개의 대회라도 우승을 한 경우 3시즌(23년 우승이면 25년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경우라면 4시즌(23년 우승이면 26년까지)의 시드권을 보장받는다. 시드전을 하위권으로 마친 경우, 드림투어에서 경기를 하게 되며, 드림투어 상위 20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는 시드전 없이 차기 KLPGA 정규 투어 시드를 받는다.
대상 포인트는 탑 10에 들 시 순위대로 지급된다. 대상 포인트를 가장 많이 얻은 사람이 대상을 수상한다.
2023 시즌을 앞두고 여러 변화점이 있다. 상금 규모도 커지고, IQT(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도입하여 외국인 선수의 참여를 늘렸으며, 실격/기권 시 기록이 인정되지 않는다.[26] #
하지만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이 있는데, 우선 2022 시즌에 이어 LPGA 투어와 2개의 KLPGA 투어를 또 동시에 편성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올리겠다고 해놓고 3라운드 대회를 32개 중 14개나 편성했는데, LPGA는 3라운드 대회가 단 2개밖에 없다. #
8. 올스타전[편집]
매 시즌이 끝나고 11월말~12월초에 왕중왕전을 이틀 간 개최한다. 성적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지급되며, 세부 성적에서도 포인트를 지급한다.[27]
8.1. 한양수자인 KLPGA 올스타 왕중왕전[편집]
8.1.1. 2011년[편집]
2011년 12월 3일과 4일에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한양수자인·광주은행 KLPGA 올스타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상금왕, 다승왕, 대상을 휩쓴 김하늘(비씨카드)을 비롯해 모두 8명의 최상위권 선수가 출전했다. 총 상금은 1억2000만 원, 우승 상금은 4000만 원이었다.
김하늘이 우승했다.
8.1.2. 2012년[편집]
'2012 한양수자인·솔라시도 KLPGA 올스타 왕중왕전'이라는 이름으로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최했다. 정혜진이 우승했다.
8.2. LF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편집]
2013년부터 2022년까지 LF에서 개최했던 왕중왕전(올스타전)이다. 참가 선수는 포인트 상위 8명과 초청선수 2명이 참가하는데, 상위 8명의 선수 가운데 불참한 선수가 있을 경우 다음 순위자를 차등으로 뽑는다.[28] 역대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 2013년 - 이승현
- 2014년 - 이민영2
- 2015년 - 조윤지
- 2016년 - 이승현
- 2017년 - 최혜진
- 2018년 - 이다연
- 2019년 - 이소영
- 2021년[29] - 안나린
- 2022년 - 유해란
여담으로 포인트 1, 2, 3위에게는 각각 3, 2, 1언더파를 주고 시작하는데 2021년까지 포인트 1위가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다가, 2022년 포인트 1위였던 유해란이 우승하며 드디어 징크스가 깨졌다. 더불어 안나린과 유해란 모두 왕중왕전을 우승한 뒤 참여한 LPGA Q시리즈를 통과하며 LPGA에서 뛰고 있다.
8.3. 위믹스 챔피언십[편집]
링크
위믹스가 2022년 KLPGA 메인 스폰서 대회를 열더니, 2023년부터 위믹스가 왕중왕전 메인 스폰서가 되었다.[30]
기존 왕중왕전과는 다른 모습이 여럿 있는데, 우선 위믹스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골프 대회를 열 것이라고 한다.[31] 참가 선수도 늘어 기존 10명에서 24명으로 늘었다. 포인트 상위 20명과 초청 4명이 참가한다.[32]
진행 일자는 2023년 11월 18~19일이며, 경기 장소는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선수가 많아진 만큼 경기 진행 방식도 달라졌는데, 1라운드는 상위 포인트 12명이 하위 포인트 12명과 싱글 매치 플레이를 진행하며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에서 각각 승리한 선수끼리, 패배한 선수끼리 묶여 스트로크 플레이를 진행한다. 우승자는 승자조 내에서 2라운드 성적이 제일 좋은 선수가 된다. #
역대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 2023년 - 이예원
8.4.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편집]
ING생명에서 연말에 개최한 올스타전이다.
8.4.1. 2015년[편집]
2015년 11월 27일부터 사흘간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개최했다. 정식 명칭은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로 사상 처음으로 개최한 한국 여자 골프의 올스타전이다.
LPGA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해외파 12명과 KLPGA에서 뛰는 국내파 12명이 조를 짜서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8.4.2. 2016년[편집]
두 번째 올스타전으로 2016년 11월 25일에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명칭으로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 클럽에서 개막해 27일에 폐막했다.
국가대표 여자 골프 선수의 올스타전 겸 화합의 축제로 해외파-국내파 3명씩을 추천 선수로 선발했다.
8.4.3. 2017년[편집]
KLPGA 선수단이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3년째가 된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8.4.4. 2018년[편집]
2018년 11월 18일 'LF포인트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총 상금 1억7000만 원의 본 대회에서 2018 시즌 2관왕에 오른 슈퍼루키 이다연이 우승했다.
기본적으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인데 이벤트 성격이라 약간의 변화를 줬다. 마지막 2라운드에는 '더블핀-더블 스코어' 방식을 적용한다. SBS골프가 생중계했다.
8.4.5. 2019년[편집]
KLPGA 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12월 1일에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 클럽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의 간판 선수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및 동포 선수로 구성한 선수단을 이겼다.
8.4.6. 2020년[편집]
KLPGA 선수단이 2연패를 달성했다. 2020년 8월 7일부터 9일까지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 클럽에서 ‘2020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명칭으로 개최했다. 팀 KLPGA가 8승5무5패로 팀 해외 연합을 제압하고 2년 연속 챔피언스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본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정상급 선수로 구성한 팀 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T)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T)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및 재외동포 선수로 구성한 팀 해외 연합의 매치 플레이로 진행했다.
8.4.7. 2021년 이후 (중단)[편집]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중단한 듯하다. 2023년까지 재개 소식은 없다.
9. 참고 문서[편집]
[특집] KLPGA특집 심층분석 KLPGA의 주인은 누구인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1:25:35에 나무위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1년도 전후로 등록한 구단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기재했다.[2] 교촌 허니 레이디스 개최[3] SBS Golf로 KLPGA 중계를 보면 중간 광고로 대방건설 광고가 많이 나온다.[4] 김수지, 박주영, 지한솔 등이 소속되어 있다.[5] LPGA의 리디아 고, KLPGA의 박혜준, 봉승희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6]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개최[7]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8] 2020년 새롭게 창단한 골프단으로 대표 선수로는 박현경, 박지영이 있다.[9]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박인비, 전인지, 안송이 등을 후원하고 있다.[10] 2021년 대상 수상자이자 2021년, 2022년 상금왕인 박민지를 비롯하여 이미림, 이가영, 정윤지를 후원하고 있다. 매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11] 참고로 2021년부터 DB그룹이 한국여자오픈(메이저)의 메인 스폰서가 되었다.[12] 카카오게임즈 산하 스크린골프회사[13] 한진선을 후원하고 있다.[14] 1년 만에 사라졌다.[15] 그 외에도 넥시스 사의 로고가 바뀌어 있었다.[16] 유해란이 소속되어 있었다.[17] 2023 시즌 WEMIX로 참가[18] 코리아드라이브[19] 종전에 창단했으나 2022 정규 투어에는 불참했다.[20] 디벨라와 동일[21] 그 이전에는 아이브릿지닷컴이 리뉴얼된 페이지에서 다시 나왔었다.[22] 해당 선수 소개 페이지는 선수별로 찾을 수도 있으나 이 경우는 소속별로 찾았을 경우다. 도휘에드가는 KPGA 구단 리그에는 남아있다.[23] 대표적으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 임지유, 유현조, 김민솔은 각각 프로 데뷔 전 CJ, 삼천리, 두산건설과 계약을 맺었으며, KB금융그룹도 한국인 아마추어 선수 뿐만 아니라 태국인과도 계약을 맺기도 했다.[24] 2019 시즌 총 기부금은 '1억 765만 6500원'이다.[25] 중계방송 상으로는 전반 2번째 파3 홀이라고 표기되어 있다.[26] 즉, 기권 및 실격을 당할 시 홀인원(+부상), 코스레코드 등이 인정되지 않는다.[27] 이를테면 버디 이상은 포인트를 주고, 보기 이상은 포인트를 깎는다거나, 연속 컷통과 시 포인트 지급/컷탈락 시 감점 등이 있다.[28] 대표적으로 2021년을 휩쓸었던 박민지는 이 대회를 나오지 않았다.[29]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30] 한편 대상 포인트에는 위메이드라는 이름이 붙었다.[31] 이에 따라 상금도 위믹스로 준다. 또한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못해도 포인트 60위까지 위믹스를 차등 지급한다고 한다.[32] 포인트 기준은 2023년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10월 19~22일에 열리는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