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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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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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골프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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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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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유해란, 임희정과 함께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2.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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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점프투어[1]에서 1승을 기록한 후 5월에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6월에는 드림투어[2]에서 1승을 기록했다.

2.3. 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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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투어에 데뷔하여 17개 대회에 출전, 11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했다. TOP 10은 10월에 열린 휴앤케어 여자오픈에서 딱 한번 기록했다.

2.4.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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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대회에 참가하여 22개 대회에서 컷 통과에 성공했으며, 5개 대회에서 TOP 10을 기록했다. 6월에 열린 BC카드 한경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처음으로 1부투어 준우승을 거뒀다.

2.5.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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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열린 스폰서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했고, 2주 후에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8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더욱이나 무려 5차 연장[3]까지 가는 끝에 우승을 거뒀기에 더욱 값진 우승.

첫 우승 후 인터뷰에서 “다른 동갑내기 선수들이 우승할 때 진심으로 축하해줬지만 '나는 언제쯤 우승할 수 있을까'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9월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KLPGA 투어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10월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박민지와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생애 첫 우승과 함께 탑텐 11차례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적으로 상금과 대상포인트 모두 6위에 위치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 결과 KLPGA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MIP)를 수상했다.

2.6.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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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6위, 대상포인트 11위, 평균타수 9위를 기록했다.

시즌 말 안현준에게 요즘 골프가 잘 안된다며 해탈했다는 투의 말을 한 적 있었는데, 더 위에 있었다가 계속 순위가 떨어져서 이런 말을 했었다고 한다. 그래도 위믹스 포인트[4] 8위를 기록해 감사하다고 밝혔다.[5]

시즌이 끝나고 진행된 왕중왕전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자신이 아침에 눈이 잘 떠진다며 두 번째 시간대인 10:10을 골랐고 마다솜을 지명해 1R 매치 플레이를 진행했다. 18홀로 승부가 나지 않자 연장전을 진행했는데 무려 7차 연장까지 가는 끝에 승리를 거두며 파이널 A에 진출[6]했다. 연장전의 대가 2R 파이널 A에서는 버디 퍼트가 잘 안 떨어지는 등 불운이 있었으나 이가영과 같은 1언더파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3. 우승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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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통산 1승
2022년 5월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4. 상금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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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6,451,094 (48위)
• 2021년 311,747,249 (23위)
• 2022년 739,016,095 (6위)
• 2023년 501,499,113 (16위)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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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생활 목표는 LPGA 투어에 진출하고 세계랭킹 1위를 해보는 것과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다.

• 생일이 늦어 KLPGA 입회가 동갑내기 다른 유명 선수들보다 늦은 편이다. 조아연과 임희정은 2018년 10월에, 생일이 빠른 박현경은 2018년 2월에 입회했다.

• 호캉스를 좋아한다.